오늘 내용은 특별할게 없습니다
그 흐름대로 놓치지 않고 잘따라가면
좋은 기회가 올거에요..
오늘 장세는
1%미만으로 코스피 코스닥이 내리고있습니다.
일전에..한 이야기중에
외인이 2차전지 주식 중심으로
낙폭과대라서 좀 사는거같더라
그게 엘지엔솔에서 드러나는거같구요.
또하나는
숏커버 이후에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
그게 매물이 나올것이다
이게 미국장에서 보면 드러나는현상이었고
오늘 그게 우리장에서 나타나서
기관매도가 나오는거에요
이걸 가지고 기관의 매도이유가 어쩌고 하면
안됩니다
매도 매수 이유는 두가지로 나옵니다
하나는
모멘텀에 의한 매수 매도 포트 확대 하나
그리고 가격적 접근 즉 낙폭과대나 상승부담감으로인한 특정포트에서의 매도나 매수 조정
이런 내용이에요
지금은 가격적 접근이 더 강하더라
먼소리냐면
테마보다는 낙폭과대 단기차익실현 이런 패턴이
있는거에요
그러면 매번 기사를쓸때
기관이나 외인의 추이를 보고
이유를 찾던분이
습관처럼 저렇게 이유를 찾아서 기사를쓰지만
맞을확률이 반으로 뚝떨어지는거죠
다행히 오늘 우리는 변동성이 그리 크지 않은편입니다
첫번째는
미국 러시아 갈등이 심화중인데
동계올림픽을 중국에서 하면서
중국과 가까운-이번 주요정상중 러시아만 갔잖아요
우방이라고생각하는 중국에서 잔치하는데
시선을 딴곳으로 가지고 가기가 부담스러운거고
또하나는 본인도 이걸 변명으로 한템포 쉬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지정학적 갈등이 좀 덜한편이구요
미국의 빅테크중 규제로 인해서 폭락하는 종목에 대한게 우리장에는 그리 보이지 않더라.
제가 주식장보면서
이번 메타 사건처럼
그외에도 여럿있지만
빅테크들의 변동성이 단일시간내에
저렇게 크고
특히 총액이 움직이는건
처음봅니다
역사상 최고일꺼에요
지금 지수가 아주 높은 포지션에서 벌어지는일이라서..
하루에 그것도 세계 탑10급 기업의 시총이
한방에 저렇게 사라지는건 살면서
그것도 메타뿐아니라 돌아가면서
넷플릭스도 두들겨맞았죠
엔비디아도 그랬죠
이런건 아마 처음봅니다
엔론사태등 단일사건으로 단일기업이
사라지는경우는 있지만
야튼 우리는 지금 그정도는 아닙니다.
비슷한 상황은
2017년 9월중순부터 하순까지
미사일 사건으로 글로벌증시가 어렵지만
특히 우리가 지정학적 우려로 대폭락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태가아니라면 우리가 지금 글로벌보다
상대적으로 더떨어지기는 어려운상황입니다
금리인상 선제적으로했구요.
빅테크들 지수를 떠받치는회사들이 대체로
견조한편입니다.
야튼 이걸 오해하면안되더라
수급의 측면 기술적 움직임을 우선하는 장세에서
하락과 상승에 대한 이유를 억지로 찾아다니면
시장왜곡이 일어납니다
물론 그런 기술적 측면보다
우선하는 테마가 있을수있죠
오늘 아침에
비트코인 5천만 재돌파에 따른
코인 관련주들
위지트나 한화투자증권우 등
코인관련주들의 일시적 상승이 있었구요
특징이 있죠?
우선주나 자잘한 주식으로단기급등후
빠른 차익실현 타이밍으로가져가는것
이타이밍에 장초반에
비슷한테마인
p2e nft관련주들 같이 상승시키고
주춤한것도 마찬가지구요.
가치주에서 기술주로 이동
기술주에서 가치주로이동 이런 패턴으로
고점에서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와르르 같이 내려오고 내려오면서 또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가치주들이 주춤하고
이런 패턴을 잘 이해하면 일단
멀미는 안나더라
위 내용을 깊이 이해하시고
뉴스를 보시고 장을 보시면
혼란함이 한결 줄어들꺼에요,
뉴스 캡쳐 몇개가고
오후장 계속 보겠습니다.
엘지엔솔 50만원대 다시회복했네요
단기 차익실현매물 왕창나온것도 있지만
그 타이밍이 워낙 장세가 어려웠거든요.
기술주라고 분류하기도 머한
야튼 신산업 신기술이지만
기간산업급이라고 봐야하는
그런것들에서
하락세가 나고 나서
외인이 집중매수하는것들중
2차전지 관련이 있더라
이번이 끝이 아니에요
판데믹 이후에
다시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될꺼고
그때 신기술 차량들에 대한 이슈가 또나옵니다.
그걸 대비하는거에요
이건 단기차익실현위한 내용은 아닐듯하구요
야튼 2차전지 외인이 매수하더라...한 내용입니다.
2차전지주들이 대체로 견조한 흐름있는데
에코프로 형제들인
조사문제로 인해서 오늘 다시 하락이네요.
ㅋㅋㅋ
난 또 먼가했네
이건
윤석열 엮어서 상한가 간건가?
노래방 리오프닝?
대선때 마이크쓴다고 기계관련?
이런건줄알았는데
테슬라를 엮었네요..
이게 하루이틀 있는일은 아닙니다
황교안때도
성대 동문 노래방 마이크 대선유세차량으로
메인종목이 된적도있어요.
이 종목엮은게 그때 기억을 되살려서
저유동성을 이용해서 끌어올린거겠죠.
아 여담인데
양후보가 다 시세조정 관련해서
엄단하겠다
하는 내용- 둘다 좀 다르긴해요 내용이
그런데
이 시세조종이죠..조정이 아니라.
불법행위라고하는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테마주 건드리는게 아니에요
특사경 10배정도로 이재명이 늘린다고 하는데
만약 당선되면
일단 올해부터 개잡주들 조사 심각하게 할거고
물갈이 한번 할꺼에요.
배임 횡령이나 시세조종을 위한 불법공시 허위공시들에 대해서 고소 고발건이 진행되면
이제까지는 10명도 안되는 서너명 인력으로
일처리못했는데
이때부터는
패스트트랙으로 조질꺼라서
단기적으로 상폐되는회사들과 영향받는
회사들이 확 늘어납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가장 바뀌는 내용이 머냐면
직무유기에 대해서 엄단할거같아요
먼소리냐 하면
강압적 수사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별 이야기가없을거고
선별수사 인지후나 고소고발 이후에도
뭉개는 사건이 생기거나 하면
직무유기로 처벌을 강화할것이더라.
이게 뚜렷한 특징이 될거에요
즉 주식에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인지한건 정확한 처벌을 -처벌을 특사경이 하는건아니죠
수사하고 재판넘기고 그러면서
아마 이제껏 뭉개지고 그랬던
사건들에 대해서 판례가 정립될것이더라.
이 상황이되면
주식하기 오히려 편해요
불확실성이 확 줄어들거든요..
우선주 테마가 돌거같아서
쭉 매집해두고
영향력- 블로그 유투브 나 특정집단에
호재가있는듯 해서
매수하게 해서 차익실현하고 떠넘기는행위들
이런건 불법이겠죠
문자 돌려서 떠넘기는것도 그럴꺼구요.
그런데 보통의 사람이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우선주가 수혜를 입는다해서
권하거나 하는 행위들은
처벌할 근거가 전혀 없더라.
이런게 명확해질꺼에요.
또 싱거운 이야기했네요.
노조쟁의 가능성
환경생각 신제품출시 기대감..그런거 아니구요
외인 매수와 기관매도는
기관이 지수하락때 프로그램 매수돌린거
단기차익나올 타이밍이된거고
그걸 외인이 받은 그런 프로그램적인
내용이라고보면됩니다.
그거 아니라니까요..
2600지점쯔음에서
기관이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온게
지금 쭉 차익나와서 그런거라니까
긴축우려 이런거 아니라니까..물론
완전히 그런 영향이 없을순없죠
그런데 그 내용이라면
외인도 같이 팔아야죠
아니잖아요
긴축우려 이 이야기가 나온게 왜그런고하니
유가가 90불이 넘으니
내리는 이유를 유가 상승은 인플레에 가장 큰 영향 인플레는 긴축속도를 높임
이런 메카니즘을 몇번들으니
저기다가 가져다붙인거에요
미국처럼
숏커버이후에
기술적 매수들어오고
단기차익실현- 숏커버가 과격하게 진행된거같더라
이런걸로 보면됩니다.
이것도 일전에 한번 설명드린적있죠
유가 상승에 대해서
다 싫어하는건아니더라
오펙플러스의 러시아와
오펙의 사우디는 이 상황이 유쾌할것이더라
이번사건으로인해서
두나라의 재정적자가 훅 줄어들것이더라
달러가 넉넉히 쌓일거더라..
그래서 그걸 즐기는거에요
사우디는 아람코 지분또 팔아서 현금화 또
좀하는 장면이죠.
ipo타이밍때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사건처럼
지금은 유가 상승때 재정을 확충해서
다음 산업 4차산업을 준비하는 사우디
그리고 달러 충분히 쌓고 지배력가져가려는
러시아 이런거더라.
삼성전자 애플을
그냥 빅테크라고 보면안된다고했어요
삼전은 이미 기간산업급이고
이게 투기성 혹은 벤쳐성 종목이라고 생각안해요
애플역시 마찬가지죠
소비재 기업이지 빅테크라고 분류하기 힘들다는거죠
삼성이야긴 다음에 하고
애플은 미국의 빅테크중에서
좀 분류가 다릅니다
그래서 기술주 투기성 주식과 소비재 가치주 주식으로
쭉 우측 좌측 나열을 하면
진보적인게 좌측이라고 하면
소비재 나 가치주 종목의 가장 왼쪽
기술주의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종목이라고보면됩니다..
그래서 저런 현상이 생기는거더라.
삼전은 우리나라에서 포지션이
애플보다 훨씬 우측에 자리잡고있습니다.
고새를 못참고..
금요일에
보편적 수급의 연속장일때
목/금쯤이겠구나
리오프닝 주식들이
오미크론 순환매와같이 돌았더라..
이게 꼭
북미나 남북긴장감의 하이라이트일때
경협주가 방산주의 들썩임과같이 상승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오미크론의 하이라이트에 가까우니
진단키트부터 시작해서
코로나 순환매가 나면서 등락이 엇갈리는와중에
리오프닝주식이 쭉들어온거에요
이게 기술적 반등도 있고
오미크론의 하이라이트에서
중환자와 사망자가 훅 줄어들면
엔데믹이 될것이더라해서
미리 좀들어온 내용이에요
이때 두가지 시장지배력과 재무적 안정성을
봐야한다는 이야기를
저런식으로 해설한거더라.
이정도 하겠습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쓸때 돌아올께요.
천천히 갈꺼에요.
시장의 방향성은 이탈한적이 없습니다
세줄요약.
1. 기술적 거래에 대해서
2.뉴스와 주식기술자들이 의미부여를 많이해서
3.정말 그런건가? 하고 오해하고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