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1590호. 대북 리스크/FTC/긴축 우려-연준부의장 지명자/파생 리스크 버블 생성하고 터트리고 도망치고/오미크론 리스크

대박스탁 2022. 1. 14. 13:32

 

 

어제 미국장이 너무 무식하게 떨어져서- 나스닥 기준...오늘 우리장도 힘들겠구나했는데

 

장초반에는 코스닥만 추종하더니

갈수록 코스피도 빠지고..지금은 코스피가 더빠졌습니다.

 

전환이 되는 지점이 가까워져가는데

 

일단 미국 나스닥보다

우리가 좀 덜 떨어지는이유

그리고 왜 우리는 코스피도 같이 떨어지는가?

 

어떤 리스크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해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초에 말씀드린대로

올해 최소 상반기..저는 올해 내내 라고 생각하지만

기조를

 

급락이후에 숏 리바운드를 노리거나

혹은 깊은하락이후에 전환점이 다가오는 모멘텀에

중기이상으로 접근하던가

 

이 두가지가 유효하다는 이야기를했습니다.

 

왜 연말연시에 그리도

 

정보제공자와 본인의 처지가 다름을

이해해야한다고 했는고하니

 

정보제공자는

 

365일

그냥 정해놓고 정보만 전하면됩니다

그정보의 두터움과 영향력은 그분이 알바가

아니라 캄미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걸 선별할수있어야합니다

 

유투브 블로그 뉴스 경제기자들이

전하는 내용이

의도하건 아니건

제대로 된정보건 아니건

 

잘 선별해야하더라..

 

그리고 어떤사람이 이야기하는게

잘 맞더라도

그 템포나 강도는 시시때때로 변하는거더라.

 

연초에 어느섹터가 유리하다

어떤 내용으로 간다고

메이져 유투브에서 이야기를많이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지만

그들은 매일 매일 전달해야할 내용

컨텐츠를 생성해야하는 의무?라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멈출수가 없다캄미다..

 

아주 간혹 긴축기에 대한 이야기를하기도하지만

그분들이 긴축기의 위험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대면 구독자가 안늘어요

그래서 그런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이걸 깊이 이해해야합니다.

 

오늘 새벽끝난 미국장에서

 

나스닥 기준 폭락수준이죠

이런 상황이 오게된 배경을 깊이 이해해야합니다

 

미 정부가 빅테크와 금융산업을 규제하기 시작했더라

 

이게 작년 여름이후에 중국이 먼저 선제적으로했구요

그다음은 우리정부

다음은 미국으로 옮겨붙은거에요

 

제가 긴축시점즈음에 가장 큰 리스크

코로나 끝나는 지점즈음에

미 정부에서 움직일 내용으로

두가지를 지목했어요

 

하나는 코로나 이후에 계산서 받아들면

가장 수혜를 입은게

빅테크와 금융자본 일부입니다

 

이들에게 책임을떠넘겨야할 필요도있구요

실제로 그들의 행동들이 사회에 해악이 된

측면이있더라

 

이걸 언제 끌고들어오느냐

중국은 먼저 움직인거고

미국인 이번에 본격적으로 움직인거에요..

이 내용으로

 

사실 미국장이 무너진거라고보면됩니다

긴축우려 이건 이미있었던거구요

 

연준부의장 지명자 아줌마의 입장이라는건

이미 어느정도 윤곽이드러난거에요

 

연준부의장 지명자 아줌마가 사실상

연준의장지명이 되는상황에서

파월을올리고 연준부의장으로 두면서

차기를 염두에 둔듯

그리고 파월의 실책을 만회시키려고

바이든이 의도하는대로

연준이 가게 하려는의도로

저런 포석을했다 이야기했어요

 

첫 턴은 무조건 강경매파

다음은 현실론

이런 패턴으로 파월이 가고

 

연준부의장 아줌마는 파월견제하는 방식이죠

 

파월은 공화당지명이고

연준부의장 이번 지명자는 민주당지명이라고

보면됩니다..그리 봐요 그냥 따지지말고.

 

얼마전 파월의 공격적 의견- 연준이사들의

의견으로 나스닥 폭락

그리고 자산매각은 하반기다 이런 내용으로

일시적 반등이었어요

 

그리고 연준부의장 지명자가 상원나가서

한 이야기는

지금 연준의 입장 지지하고

또하나는

테이퍼링 끝나는 시점을 긴축시작점으로본다

이게 또 한템포 빠르거나 혹은

날짜 지정한걸로 봐야죠

테이퍼링종착점을 3월로봅니다

그리고 그때 긴축을 하고

즉 금리인상 시작을하고

하반기에 자산매각까지 한다

즉 금리인상 2회에서 3회차에서 자산매각

카드까지 쓰면 여름이후에 가을쯤에

긴축발작으로 시장 난리나는 카드거든요

 

파월하고 이 아줌마하고

뻥카 심하게 날리는거에요

 

그 내용으로 빠진게 있는데

긴축하면 원래 기술주 나스닥이 어려운건 맞는데

그래도 몇일전 그보다 강도쎈거 나왔을때

수준으로 하락했잖아요

 

그 내용만있는게 아니에요

 

일단 미국전기차 스타트업3사 폭락이구요

 

주요 빅테크들 폭락입니다.

 

페이스북-메타로 바뀐회사죠

그리고 ms와 다 어려워지는데

 

페이스북 소송건이 있습니다

 

독과점 관련해서

공정위죠 ftc에서 깊은 태클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내용으로 빌게이츠가 ms에서 손을떼게되었었더라..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내용

그리고 애플은 인앱결제 내용

이런등등이있더라..

 

중국 빅테크 규제 이후에 일시적 반등

그리고 우리나라 빅테크들 주저앉았어요

그리고 반등하고 다시 이 내용을 아는

내부자가

상장직후에 주식을 엄청나게 팔아대면서

쪼개기 상장하고 홍보해대면서

임원들 주식 다 판게 들통나서

지금 카카오 아주 난리가 난상황이죠..

 

코로나로 다 힘든데

지들 돈많이 벌고

ipo로 돈벌고

그새를 못참고

근로소득으로 살기 어렵다고

자본소득좀 올려보겠다는 개미들을

두들겨 팬거에 대해서

카카오나 네이버가 혼이 나는 장면이죠

 

그다음은 미국 ftc

일단 빅테크들규제를시작하는겁니다.

그게 애플이 먼저 맞은거구요

유럽부터시작했구요

이제 페이스북까지 넘어간거고

아마존도 가만두지 않을꺼에요

 

이런내용으로

나스닥이 빠진거더라.

이게 만만한 문제가 아니더라

그리고 또 금융규제들이 나올꺼에요

 

이게 긴축지점 코로나 끝나는 지점에

책임을 떠넘기고 부도덕함을 까바르면서

버블을 먼저빼는 역할도 하고

야튼 그런거더라...

 

플랫폼산업들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될거를 우려해서

나스닥이 많이 빠진내용이에요

 

제가 긴축우려 하면

 

파월 연준회의 강경발언 이후에

한번쯤더..그게 연준부의장 지명자의

연준옹호 이렇게 볼수도있는데

지금나스닥이 그리 빠진건

그 내용만으로 해설이 안되더라 이야기

 

지금 미 정부의 방침은

 

폭탄터지는걸 막겠다 이런거에요

안그래도 긴축하면 주가 빠지고 경제 어려워질수있는데

 

빅테크규제를 통해서 그런 리스크를 미리 제거하는거고 또하나는

 

금융 파생규제 통해서 신평사나 연준이사들 사고치는것들- 사람들은

미 정부보다 연준을 더신뢰하잖아요.그런데 알고보니 개색히더라...

그래서 저것들 해임하고 그만두게 하고

연준부터 조지고 그다음 금융감독기관이

메이져 금융들의 상품발행이나 신평사를

통제하는 역할을 이제 하게될꺼에요.

 

이게 주가를 하락하게 하는요인인데

어차피 긴축하면 좀빠져야합니다

 

극단적상황을 막겠다는 그런의도더라

그래서 아...저런게 주식 내려오게 하는거더라

하고 생각만 마시고

 

금융규제는 다음카드가 될꺼에요

 

ftc이야기는 좀 생소할꺼에요

그래서 이해를 못할꺼고

다음 내용은

 

야튼

우리가 오늘 드디어

1.25%까지

기준금리를 올립니다

 

이게 코로나 이전수준까지 회복된거더라.

 

그런데 앞으로 한두번은 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중립금리 개념이다릅니다

미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중립금리로 보는 지점 이상은 안가요

그 대신에 그 효과를 누리는게

자산 매각 같은 내용입니다

 

미국은 긴축 완화에서

 

자산매입 테이퍼링이라는 개념과

자산매각 이라는 개념을 보조력으로씁니다

 

제로 금리와 중립금리를 목표점으로해서

저 두가지 카드를 쓰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제로금리는 있는데

중립금리보다 더 높은지점으로 금리를 올려둬서

리스크 제거하고 다시 금리를 낮추는

카드를쓰더라구요

지금이

코로나 이전까지 온거에요

그런데 저것도 우리기준에서 중립금리는아니에요

코로나 이전에

미중간 문제로 인해서 금리 왜곡이있는상황이었더라

 

야튼

 

오늘 코스피가 빠지는 이유가

 

미국 나스닥빠지면 가까운 코스닥이 빠지는데

우리는 코스피에 대형기술주- 기간산업급 종목이 포진해 있어서

 

미국 나스닥의 성격인 종목 연계된 종목이

코스피에도 있어서

코스피가영향 받는거하나

또하나는

 

말씀드린 기준금리 전격인상 내용하나

 

또하나는

 

좀더 들여다봐야겠지만

대북리스크가있습니다..

 

이것도 알고보면 심각한거에요.

 

아 진짜 어렵다 어려워..

 

그러면 뉴스 해설하고

바로 오후장 보겠습니다.

 

 

드디어...탄도미사일 내용으로

바이든 정부가

유엔과 미 정부가 제재를결정합니다

 

이번 극초음속 내용이

700킬로 비거리지만

그 안에들어가는 내용이

일전에

2017년 미국을 위협한

icbm의 연장선

그때 해결못한 몇가지

다탄두 -재진입 기술들과 연계되어있다고

보는거죠

 

즉 이게 일본에 대한 위협만이 아니라고

선언하는순간입니다

 

 

말씀드린 그 내용입니다.

 

 

미국에 대한 도발로 규정한거에요.

 

이제 제재 들어가니

북한의 반응이 있겠죠

 

하이라이트는 icbm이 될듯합니다만.

저 위에 내용들 다 합친걸 과시하는..

 

 
 

우리 입장이 난처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정부의 기조는

저런 내용이 나오면

동일 대응인데

지금은 동일대응할게 없어요

이전까지는

현무4같은걸 쏘면되는거였는데

이제 미국의 제재가 나온판에

저건 남조선 패스

미국 대응 이런 과정이거든요.

 

 

이 양반의견을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후에 어디 투자했는지를 계속 쳐다봅니다

어떤포석일지

 

 

스위스도 방역전환을하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서두를꺼에요.

 

2월을 하이라이트로 보는거같은데

지금같은대응이면

1만명넘는 순간

오미크론으로인한 사망이 아니라

의료붕괴로 무너질수있거든요

 

이미 데이터는 충분히 쌓인 상황이니

결정만 남았네요.

 

 

지금 병상가동율 여유가 있죠

지금 결정해야합니다

 

저는 메르스때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런 판데믹급 공포는

사라질때는

진짜 기억도 안날정도로

순식간에 교통정리가 됩니다.

 

차트로 보면

우상향하다가 나이키그리면서 훅 올라오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듯이 사라지는 상황입니다.

 

 

이게 물건너가네요.

유럽이 다시신청하그라

지금은 안된다 이런 내용같아요

다시 신청할거같지도 않구요

 

참 재미난게

 

지금 대한항공-아시아나 도 비슷한 수준이에요

 

등급으로보자면

 

대우조선-현대중공업

대한항공-아시아나

대우건설-호반건설

쌍용차-에디슨

 

이런 순서입니다

 

공통점은

산은 소속이라는거구요.

 

제일 아래는 지금진행중이죠

좀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만

저게 뭐 어디 다른나라에 합병승인 요청할 이유도

없는 그런거구요

 

왜? 존재감 없으니까.

그다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건너뛰고

제일위는

세계 최수위권

특히 엘엔지등으로인해서

독과점문제가 생길수있어서

핵심 승인국인 유럽에서 안되연..한거에요

중국은 오히려승인내는분위기던데

왜냐? 저거되면

경쟁이 좀줄어들잖아요.

 

그다음 레벨이

대한항공 아시아나인데

이건 노선권문제나 기타등등 머 또문제가 되나봐요

 

결국은

같은 조선사 통폐합은 안되는거같고

정부구상이 이상해지네요

 

다시 매각을해야합니다

 

현중에서는 리스크 해소로 주가 올라가는거고

단기리스크 해소죠..중장기적으로는

또 경쟁사가 그대로있으니

어렵겠지만.

 

산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팔려고 들건데

 

저건 쌍용차 케이스잘봐야합니다.

 

인수하는회사의 연관회사가 수혜를 입는..이런거죠

 

쌍용차인수를 에디슨모터스가 하면

계열편입된

전기차 소형차 다루던

쎄미시스코- 에디슨ev로 바꿨죠

거기서 알앤디부터 기타등등

수혜입는다는 풍문에

주가 끌어올린거였더라

 

일전에

아시아나 매각에

매수후보군 계열사중에서

수혜입을회사가 주가 튄거 기억나시죠?

 

대우조선은 어떻게 해서든 매각하려 할꺼고

저게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매수자의 계열사중 수혜대상자는

주가가 또 뛰기시작합니다.

 

이 내용이구요..

 
 

오늘 전격 금리인상이 되었어요

 

일단 한은 스케쥴은

예상한대로 척척되네요

 

 

 

미국정부의 어려움을

이제 어디론가 전가해야하거든요

그게 빅테크가 일빠따더라...

 

 

 

지금상황에서는

이재명이 거의 유리한 입장인데

보수진영에서 쓸수있는 카드는

 

통합론입니다.

 

안철수 주저앉히고 그쪽표를 사표만드는 방법론

아니면 둘이서 경쟁시키고 이기는편 우리편해서

컨벤션효과로 끌어올리고

대선직전에 단일후보내서

이런저런 리스크들

토론이라거나 가족리스크라거나 이런거

다 묻어버리고

정권교체론과 통합론을 섞어서

모든 이슈를 다 덮어버리고

선거치르는것

 

이렇게 가더라.

 

그리고 미국이 지금

160만? 오늘은 더 될거같은데요

 

오미크론 리스크가 나오고있습니다

 

미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는 안하고

봉쇄없이 대응한것

 

이거외에 처리해야할게

 

뭐 원래 할것도 없었지만

 

오미크로상황을 델타와같이 처리하지 않고

방역전환을했어야하는데

그걸 할 여유가없었어요

 

그리고 지금 의료붕괴가 나는 상황입니다

 

아주 심각하거든요

정점을 지나고있는건 같은데

이 후폭풍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곧 소비자 지수-소매지수가 발표날건데

이건 그리 좋게 안날거에요

 

긴축을 유도할 수준까지 도달못할거고

 

또하나

 

 

실업청구가 지난달 기준으로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 돌아갔더라

야튼 정상보다 훨씬좋은지점이라서

이게

 

긴축에 대한 정당성 확보가 된다했는데

또하나 나온게

 

미국은 실업수당청구가

주단위인가봅니다

 

연초에..지금 중순이잖아요

올 연초에 신청한게 다시 급증입니다

 

오미크론으로인해서

해고가 대폭늘어난거죠..

 

이게 나스닥을 더 어렵게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

 

다우도 어렵게 한게 아닌가 하는생각

 

저 자료가 나왔다는건

다른자료들도 좋을리없다는거죠

 

또하나는

델타등 항공2사가 급등하는데

 

우리도 국내선항공편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었는데

 

그 내용 공개가 있지만

 

리오프닝주식의 상승이라고보면안되구요

개별재료가 있어요

우리는

7천명이래도

사실 심각한거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그래서 리오프닝 여행주들이나

올라오잖아요

 

미국은 우리랑 차원이 다릅니다

 

하루 최대 500만까지 확진 예상하는수준입니다...

 

 

이게 이제 통계잡히면서

미국이 얼마나 어려운가 나올꺼에요

 

코로나 2년간 지금 역대 최고수준을 훨씬 상회하는수준이구요

 

또하나는

 

의료붕괴 내용으로 사망자 치솟고 하는

내용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를 봐야합니다

 

그러면 또 미국도 재난 지원금 무식하게 뿌려대야할꺼에요...

 

이까지 할께요..

 

오늘은금요일이니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하고 난 이후에

시황정리는

6시 넘어서

시간외랑 같이 할꺼구요

 

서두를수가 없어요..그렇습니다

 

세줄요약

 

1. 보이지 않는 악재가 더 무서운법

 

2. 그걸 왜 해설안해주는지 모르겠더라.

 

3.눈에보이는건 갭상 갭락등

일시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