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보편적 수급 반등이들어왔는데
다시 빠지네요
추세전환 아니다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시면됩니다.
오늘 옵션만기 영향을 다시 받네요
최근에 상승한 기술주부담 그리고
긴축우려 뉴스가 나오니
투기성 종목이 계속 들쑥 날쑥합니다.
레포트나 뉴스가 나올때
주의해서 보셔야할 부분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할께요.
지금 주식장에서의 상황은
아주 큰 의미에서 두가지 변곡점을 앞두고있습니다
하나는 긴축의 의미.
유동성확대이후에 동결 그리고 긴축으로 가는
시작점을 앞두고있어서
패러다임이 바뀌는 지점..곧 긴축 첫 시작이후로
차트의 적용이 완전히 달라지는지점이 생깁니다
보통 이부분에서
기술적 투자를 하는분들이
한강에 많이들 가십니다
분명 먹혀들었는데..하고 통계를 돌리는데
그게 과거에서 먹히는
즉 전제조건이 바뀐걸 이해못해서
생기는 내용이구요
또하나는 모멘텀적인 측면에서
2년간 지배해온 코로나모멘텀에서
그 이후 포스트 코로나 모멘텀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이 지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지점이
재무적 안정성 이라는 표현을했어요
4분기 실적 이야기하고
향후 미래성장가능성 이야기를하면서
레포트가 나오고 기사가 나오는데
두가지를 다 봐야합니다
알면서 트릭 쓰는경우
몰라서 아무렇게나 써갈기는경우
정론
최후의 정론은 거의 그런 경우는 없구요
첫번째 같은경우는 뒤집어서
생각해야하고
두번째는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됩니다.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하는 그런거죠
통계낼 필요 없어요
그냥 우연이더라 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
지금 4분기..그리고 결산보고서 나오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셔야하는 내용이
리오프닝 테마입니다
리오프닝 경협 이런 테마들이
오미크론 이후에 엔데믹 되면
패러다임이 바뀌더라
그런데 지금 뉴스나 레포트는
의도적이든 그냥 하는이야기든지간에
이후에 패러다임이 바뀌는것
즉 전제조건이 바뀌는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는거에요.
조금더 깊이들어가면
긴축 이후에는 더 적극적으로
시스템과 실적을 다가지는 지배력 좋은
회사를 선호하는데
그 회사가 실적이 과거만 못하더라
심지어는
최근래 10년치 차트를 가지고 오기도하는데
모르면 그럴듯하지만
알면 말도 안되는걸 알수있어요.
그 지점을 공략할것이더라
그리고 또하나는
오미크론확산 시점에-우리나라는
아마도 2월이 정점일듯하고
미국은 지금 최정점지나고있습니다.
유럽도그렇구요
우리는 운이 좋은건지 아닌지 야튼
코로나 4차까지 확산하면서
단한번도 그 누구도 예외없이
다 확산세가있었어요
뉴질랜드 호주도 결국은
호되게 당한거구요
마지막 지점에서
전염력 극강- 중증도 하락세인
오미크론이 지나오면서
가장 주의할지점이 머냐?
중환자 치료용 코로나 치료제 확보
그리고
방역전환을 할수있느냐
그 지점때 확산세가 심각하지 않아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요.
오미크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미국 지금 150만 정도 되고 하루에
심지어는 하루 500만정도가 됩니다
이제 저기는 델타가 아니에요
무조건 오미크론이라고 봐도됩니다
문제는 머냐
사회적 거리두기는 봉쇄없이 그대로가는데
방역지침중에서
의료 공중보건은 아직도
전염-입원 이런 패턴이
기준 정립이 안된거에요
왜냐?
이게 좀 잠잠할때 입안되고
적용해야하는데
이미 늦어버린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민방위국가가 아니라서
야튼 느려터져서 얻어맞는거에요
저 풍선효과가 먼고하니- 지금사망자 치솟는거보세요 저게 오미크론 전염으로만은 아니에요
아마 기저질환자가 제때 치료못받아서 그런걸로 보이네요
미국은 원래 독감으로인해서 사망자가
장난 아닌국가에요
지금 강추위에 독감일수도있는데
치료를 제때할 시스템이 안되요
이미 의료붕괴가 일어난거구요.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공중보건 책임자들이
빨리 전환해야한다 하고 서두르자 이러는거에요
현재 공중보건 지침에 따르면
만약 오미크론이 2만 3만-예상이 그렇죠잉
이 확진되면 오미크론으로인한 사망이 아니라
의료붕괴로 인해서 다른질병사망자가 속출할거더라
그래서 방역전환을 이야기하는거에요
이게 마침 대응이 가능한게
우리가 아직 확산세가 심하지 않은상태에서
3차접종율 최 수위권에
중증환자 수용여력이 넉넉해졌고
중증환자용 치료제 들어오고있고
확진자가 3천에서 4천대 정도로 아직 여유롭습니다
이 타이밍에
현재 수준보다 더 완화된
오미크론환자 대응이 필요하더라
일전에는 코로나 확진되면
난리도아니었잖아요
지금은 그정돈 아니고
이젠 오미크론 우세종 확신이 서면
전환해야한다는거죠.
둘중에서 하나에요
죽어나가면서 엔데믹 위드코로나 되던가
아니면 잘 방어하면서 엔데믹 위드코로나 되던가
위드코로나가 가까워진건 사실인거같구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다른나라보다
대응을 잘할수 있었던건
북쪽에
인민군탓입니다.
60년넘게 대치하면서
길러온 군사시스템
예비군과 민방위시스템으로인해서
머하나 결정하면 척척 하잖아요
다른나라에는 없는 모델입니다
사실 who나 주요기관에서
전세계 사람 나라 할것없이
다 걸릴거라고 봤는데
어쩌면..남조선 북조선은 예외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스라엘 인공지능 연구한 학자가 우리나라
학자더러
빅데이터 연구하면
안잡히는 나라가 두나라가 있는데
그게 북조선 남조선이라면서
근면성실에 머리좋아서
통계예외해야한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이번 코로나판데믹 빅데이터에도
한반도는 예외국에들어갈지 모르겠네요..
야튼 이런 상황이에요..
일본은 저는 낙관했는데
무너지네요..물론 뭐 오미크론 우세면
사람죽어나가는건 별로 없을지도
워낙 낙천적인 인민들이니까..
야튼 이렇게 판이 돌아가고있더라
하시는거 아시고
뉴스보면서
제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있는지
확인해보시는걸로.
결산보고서 다가오면 벌어지는일입니다
올해 특히 심해요
지난번 2018년도 굉장했어요그때가
꽤 오랫만에 온 긴축시작점이고
그전해..2017년 결산이 실적이나 지수나 다 좋았거든요
그게 이제 2018년 봄에 터진거죠.
지금도 2년간에 걸친 판데믹 유동성에 주가 부양한다고했던것들
이제 주가 내려오니 갈등겪고
비대위만들고
잔고까라 회계제대로해보자 하면서
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
배임횡령 이번에 큰사건터지면서
주가 내린회사들
비대위만들어서
주총소집하고 들쑤시고
주가 폭락하듯이
올 봄까지는 이게 꽤나 시끄러울꺼에요
역대급 거래정지 숫자가 나올꺼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라고하는데
당연한거아니겠어요
일단.
코로나 유동성 공급으로
자금이 풀린게 주식에서
비중이
2008년보다 훨씬높고- 왜냐? 주식이 다른것보다
투기성 자산이잖슴미.
그다음은
절대 금액도 그때보다 훨씬 많을것이다..
그래서 저렇게 숫자상으로 25조정도 나갔다
하면 안되죠잉
2008년 최대치 유출금액대비 전체 확대된 시총
으로 비교해야하는겁니다
저런식으로 비교하면 뒤집어서
현재 개인들의 주식 보유절대금액도
2008년하고 비교하면
개인비중도 크고 금액도 크니
통계왜곡이 있겠죠?
야튼 분명한건
긴축시점이니 유출이 당연합니다만
이번은두가지 요소가 다르더라
하나는우리나라가 글로벌 포지션이 높은곳으로 올라갔더라
즉 msci지수나 이런곳에서 비중이 더커졌고 그다음은
절대 금액자체가 커진상황에서 과연저빠져나간게
역대최고치가 맞느냐? 여부를 또 따져봐야한다는거죠
제가 주식장의 향후 전망을 낙관한다는게 아니라
저런걸 보면 본능적으로 저 통계의 맹점이 먼지를
봐야하더라...
일시적으로 훅빠지는건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코로나 판데믹 이전에
최저점을 보편적으로 1800에서 1900으로봤어요
그러면
코로나 이후에 긴축4회이상 끝나고 나면
저 지점으로 회귀한단 말인가?
코로나때
1500수준까지 갔지만
그런 전란급 상황이 없이
긴축만 놓고본다면
일시적 블랙스완은있지만
우리나라 기존 지수인 1800저점 2200고점 보통
2000에서 2100수준...보다는
높은 지점에서 안정화될것이더라
이 안정화라는 이야기는
미국 중립금리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이 내용을 의미합니다
지금 방역 공중보건 매뉴얼대로라면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셀걸로예상되는
2월..설이후에 아마 그리 길지 않을건데
2만에서 3만이면
나라 마비된다 이거 전환빨리해야한다 논의하는거죠.
치료제가 들어왔어요
약이 3알이던데
한알은 에이즈대응약이더라구요
면역관련인가봅니다.
야튼 두가지였죠
머크사와 화이자사..그중에서
화이자께 낫다고 들어온건데
확산세 심할때 승인요청하고
긴급승인받은거에요.
사이드이야긴 안할께요
불안감조성한다는 소리들을라.
이게 우리나라 이야기에요
현재 코로나상황에서
가장 유리한나라는우리에요
오미크론 통계 결과 다 보고 난 상황에서
오미크론 대응하면되거든요
공중보건 여력도있어요
왜 코로나 22라고 명명하느냐
19년도꺼완 다르다 이제껏 4번의 변이와는
완전 다른형태다.하면서
하고싶은말이 머냐?
방역전환이 필요하다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이전까지는
델타우세상황이라서
델타적 상황..즉 중증도를 염두에둔
방역이었다면
지금은 오미크론상황
즉 코로나감염이라는 이유로 지금 방역이나
보건 대책을세우면
풍선효과로 독감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한
사고가 더 발생할것이더라
경증 확진자는 집에서 치료하는걸 원칙으로 하는..
이보다 더 나아가는...상황 을 요구하는거죠
그래서 이름도 코로나 22로 바꾸자 하는거에요
이 준석이 이야기하죠
잠간만 하고 넘어갈꺼에요
선거전략은
캠페인할때 가능하면
본인이 무슨생각한다
이런건 외부로 공유안하는게 맞아요
물론 지금 윤이 지지율빠지니까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겼던 오세훈 케이스를가지고오면서
안철수쪽으로 세력이 가는걸 막기위한
용도도있지만
그보다는
뻔히보이는게
자기가 선거 다 치른다 본인의
공이 나중에 딴곳가지 않도록
잡아두는일을하는거에요..
더 말안할게요
뭐 그럴수도있지머..
어제 내용인데
지금은 160만같습디다.
who이야기는 유럽 미국은 거의 다 걸린다
사실 우리나라도 거기 처럼되느냐 문제거든요
일단 안그럴수도있다
또하나는 저런상황이 와도
유럽이나 미국처럼 저렇게 되지 않을것이다
이런 생각하고있습니다.
운이좋아요..물론 몇만씩걸릴수있지만
지금 회의 하는대로
방역전환나면
풍선효과로 의료붕괴 이후에 벌어질
미국참사는 없더라..
미국을 종잡을수가 없어요
이란은 또 조금나아진상황이에요..
북한문제가 2017년상황에서 어떻게 전개될지가 관건입니다.
19일이면 일주일남았네요..
남아공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확신을한거고
미국사례를 보면서
후진국사례와 선진국사례둘다를
보면서
대응할수있는 상황입니다.
거의 뭐 대박이 생각하고 비슷하네요
전문가 행님도 그리 생각한다합니다
끝나는건 기정사실인데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서
의료붕괴나고 오미크론외에 다른 요인으로
사망자가 치솟아서 사회붕괴가 되느냐
안되느냐 문제만 남는거에요..
중환자실 확보는 이미 이정도면된거같구요
의료인력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방역전환통해서
3차접종후 돌파 오미크론감염자를 어떻게
다룰것인가에 대한 문제만 해결되면
우수한 성적으로
코로나 졸업이겠네요.
위에도 나오죠 150만 돌파후에 나오는게
인력난이라고
왜냐?
미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봉쇄안하고
제가보기엔
오미크론 확산세가 가면서
방역전환할 기회가 없었어요
그대로 두들겨맞고있는거고
독감환자와 오미크론환자 대응에 대한
매뉴얼도없을거고
의보도 밍숭맹숭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죽어나가는상황이더라..
여기서 유연하게 바꿔라의 조건이 머냐
부산이 지금 3분의1이 오미크론입디다 어제 기준으로
오미크론 우세종선언순간
방역전환 해서 의료붕괴 막는쪽으로
총력대응해야한다는거죠.
여기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의협에서 이 약점을 잘 알꺼구요
간호사나 공중보건인력 지금 지칠대로 지쳤는데
이들 들쑤시면 그래서 파업하면-얼마전 철회한거같던데..
이게 대형사고가 되고 그러면 정권탈환하기 쉬운상황으로 전개되더라
확진자 몇명이냐가 아니라
풍선효과로 사망자 숫자가 확 늘어나게되면
현 정부에 큰 부담이 생기는거더라...
오미크론 감염율과
입원율보세요
오미크론은 경증이 많거든요
그런데 미접종자중 기저질환자는
중증진행가능성있거든요
미국애들 말안듣거든요
시스템도 느려터졌거든요
결국 입원 입원입원 이런패턴으로가다가
의료붕괴나는거죠
통계를 어찌잡을지 몰라도
98%수준의 오미크론 확산으로
독감치료못받아서 죽어나는사람 늘어납니다
해열제도 부족할꺼구요.
설이후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셀거더라..하는 이야기죠.
방역전환과 비상사태선포가 상충하는게 아닌가
생각할텐데..그 내용이 아니더라.
그때 우왕좌왕하면 안되니
계엄령까지는 아니지만
명령체계나 이런걸 통제 잘해야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때 의료진들 파업못하게 하고 이런걸 의미하죠
왜냐? 딱 거기가 약점이거든요.
방금 위에 이야기 를 넘기면
끝나지 않을까 하고 낙관하는거에요
그러면 독감의 새로운유형으로 정의하고 정리하는걸로..
ㅋ
아이고..진짜 통계하고는
4분기에서 어려운건
맞아요
여름부터 공급병목문제가 생겨서
전산업이 다 그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어렵다라고 전망하면 안되죠
이런 뉴스를 보면서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필요없어요
저말이 맞을수도있고 틀릴수도있는데
안에 내용을 잘 살펴봐야합니다
요즘 레포트들 보니
의도가 있는 악성레포트가 많더라구요
조금더 지나면 아마 진짜 골때리는
메이져회사들 악성레포트나올꺼에요
나올때는
홍콩이나 뉴욕발 글로벌 메이져 금융사의
누구..하는식으로나옵니다.
그리고 그땐 또 파생만기일 타고 들어올확률이 높습니다...
롯데 관광은
투자를 많이 해뒀어요
그래서 어려웠어요
다른회사들보다는
그래도 턴어라운드가빠른거같아요
저 레포트에는
국내유턴 수요
즉 일본이나 중국등
근교못간 분이
제주도가서 저기가 좀 낫다 하는 이야기를하는거같아요
저기 카지노가 있나봅니다..
제주도 여객수요가 코로나 이전회복했다는 뉴스보고 그런거같은데.
코로나 끝나고
제주도여객수요가 그러면 줄어들까요?
국내여객수요보다
아시아수요회복이 더 클꺼에요
2017년 9월말 미국을 직접 겨냥한
장거리 미사일과
지금상황은 다른데
또하나는
저 극초음속에들어가는 기술이
icbm에서 해결못한 내용들 몇가지를
해결하는 그런거더라
즉 사거리는 700키로 정도로
한국 일본 사정거리둔것처럼 실험하면서
미국을 자극하지 않지만
이미 다탄두 비거리 등은 해결한거고
고체냐 액체냐
재진입 기동등의
그때 아직 모른다고 하는걸
저걸 통해서 실험한건지도 모른다
이런 내용이죠
이제 저게 된상황에서
다탄두 장거리 icbm 재진입기술되고
핵가지고..
미제야 이제 어떡할래?
하고 나올수도있다..이런 의견인거죠..
저 상황오면 또심각해질수있지만
저는 여전히 낙관합니다.
아프칸 이란 기타등등 사태에서
미국외교기조가
자민족 중심으로 문제 해결해라...
이런 기조라서 그러합니다.
대략 내용 정리 다 되었네요
코스닥이 줄줄흐르네요..
좀더 두고봅시다.
미 전기차 스타트업3사가 강세라서
지난번처럼
애플카 현대차 전기차 부품사들의
수급이 오늘도 초반에 있네요.
세줄요약
1.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합니다.
2. 큰 전환이 두가지에요
3.주식에서 비중이 빠지지만 완전히 못뺀다.
그러면 어디로 이동할거같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