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은
미국장이 좀 강세로 끝나서
편안한 장이되지 않을까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장초반은
미국장 추종해서 좀 괜찮더니
좀빠집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소비회복
완제품- 거기에 연동된 부품사들
이렇게 이야기하면될거같네요.
그리고 정치문제는
국힘당 내홍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안철수주식과 홍준표주식이 장초반
크게 강세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주류로 올라온다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이에요.
김종인은
이대로 선거 치르면 하나마나다 해서
후보제끼고 본인이
결국 원톱으로 올라오겠다
이런 의지를 보인거고
후보는 열이 받은 상황이고
선대위 김종인빼고 다 해체-그런데
윤석열은 김종인도 물러서고
본인이 다시 설계하는줄 알았어요
국힘당 의원들은
모든 당직 내려놓음 하는데
이준석은 선출직인 내가 왜?
니들이나 내려놔..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권성동은 내려놓는다캄?
하니 권성동은 살림살이는 누가해야지
후보한테 물어봐..이런 상황입니다.
그야말로
후보 김종인 이준석 권성동
이렇게 버티고
나머지는 눈치보는 상황입니다.
이준석도 여기서 도망칠 생각이없어보이구요
즉 선대위는 후보중심이 맞으니
내가 나가준다지만
당은 내가 선출된건데 니들이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냐 하는거죠
의총에서 당직 다 내려옴
후보중심으로 후보가 알아서 하는대로
하겠다
이런건데
이준석이 니들이 그러던지 말던지
당대표한테 이래라 저래라가 어딨냐?
이런거죠.
즉 탄핵하라..이거에요
니들 그럴깡있냐? 이걸 묻는겁니다
탄핵하는 순간 선거 못치르니
후보가 이 결정을 용납할수 없을것이다
이제부턴 검찰이나 어디서 나오는정보들은
이준석 골로보내기 위한걸로
국민이 다알테니까
이젠 진짜 본인 못건든다 이거에요.
-물론 안건드릴지는 가봐야알지만-
야튼 이상황이 되니
안철수가 윤석열과 단일화하면
이긴다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이것도 엄밀하게보면
윤석열 지지층이 응답을안하게된거죠
왜냐? 진짜 바뀔수있어서..
안을찍은거라기보다는 윤이 아닌 다른후보가
나올수있어서 유보하는거라고봐야죠
안철수는 개꿈꾸는거고.
윤은 정치적 문제 신변문제를
정책으로 돌파하려했는데
김종인이
지금당내에서
빅텐트론이나 창당론나오니
본인이 어찌할수없으니
급하게 선대위해체하고 후보도
내가 시키는대로 해..하고
월권한거에요
처음엔
신지예하나 날리고 새시대위가 그냥 가려했는데
6본과 위원회 다 날려버리면서
이정도론 안된다 하고 김종인이 나온거고
윤석열은 김종인도 내려놓는다는줄 알고
영감님 그렇게 하죠 했는데
느닷없이
후보는꼭두각시 당이고 뭐고
전부다 날리고 김종인이 난 나간다고한적없다
하니....이건 뭐지 이런거에요.
지금 벌어지는 역학구도는
제가 서너번의 특강에서
각자의 입장이 다르더라..하는걸
자세히 설명했었죠?
이렇게 개판이 되고나면
느닷없이
새로운 사람이 우뚝 솟을수있어요.
안철수는 3자대결에서나나올수있지
양자대결의 보수 단독후보로는 어려워요.
그렇다고 안철수주식이 한순간에 주저앉는다는건 아니구요
가장 하이라이트는
지금후보들외에 제 3의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는겁니다
시간상으로가능성은 있어요.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하나는
위에 사람들만큼의 인지도와
위력
그리고 누가봐도 국힘당 뿌리의 사람이라는
이런 조건이 중요합니다
현실가능성은 있지만
실제로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감이
후보꼬드길려고
하는 이야기가
본인이 직접 비서실장 역할할테니
후보는 시키는대로 하시게 하는거에요
들어보면 그럴듯하죠?
후보의 체면도 세워주고...

의총의 총의는
윤후보 중심으로 다시 당과 선대위꾸리자
그리고 이준석 집에 보내자
이거에요.
이준석과 홍준표의 입장은 뭐냐
이준석은 여론에서 이기고 당내에서는
나경원이 이기거나 비슷했을꺼에요
홍준표는 여론에서 이기고 당내에서 진거죠
결론은 여론에서는 둘다 우위인데
하나는 당선되고 하나는 낙선한거에요
여론에서 이긴 홍준표는 당밖으로 쫓아낸거나
다름없고
여론에서이기고 당대표된 이준석도 이제
당심이 몰아내려는거에요.

이게 하이라이트입니다.
사실 아무리 윤석열이 난동을 부린다고 하더라도
단일화 양자대결에서
윤석열과 안철수가 붙어서
안철수가 이길수있는 경우의수는
거의없다고 봤는데
이게 결정적인게 된거에요
이 상황이되면
단일화를 윤에서 제기해야하는게 맞거든요
더이상 안철수를 무시할수가 없는거에요
김종인이 더이상
안첱수는 가만히 놔두면
자멸한다 이 카드가 안먹히는거에요
그래서 저런 긴급한 상황이 생긴겁니다
이준석이 여기 불을 붙인게
양자 단일화붙으면
윤이 이긴다 말못한다 이야기하고나서
저 내용이 나와요.
이렇게 보면
국힘당이 완전히 불리한거같은데
선거는 마지막 40일이 중요합니다
그 타이밍에 추세타는 측이 이기는데
빅텐트나 뉴페이스가 이슈다 잡아먹고
그대로 선거 치르게 되면
국힘당이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건아니에요.

이게 재밌는거죠
이 조건으로
윤석열이 그러면 선대위해체하겠습니다했는데
김종인이 난 나간다 한적 없는뎅?
하는거고
또하나는
선대위와 당의 핵심인
권성동이 나도 나간다고 한적 없는뎅?
하는거죠.
선대위는 나가줄께
내가 나가는조건이 김종인이 나간다고 하면
이런 조건이 뒤에붙은거라봐야죠
그리고
당에서 당직 다 내려놓는다 하는데
사무총장인 본인은 내려놓는다 한적 없엉
이걸 이준석이 간파한거에요.
보세요
김기현 내려놓는다 했음..
그러면 이준석이 내려놓는다 할줄알았음
내려놓는다 하면
당대표-원내대표 궐석이니
사무총장이 임시당대표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후보가 당을 접수하고
그러면 후보와 사무총장으로
당 다 접수하는게되는거죠
그런데 이준석이 이거 눈치까고
난 내려놓는다 한적 없는데
권성동은어쩔건지나 물어보세요 하잖아요.
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김종인 이준석
윤석열 권성동 이렇게 편먹고
포커치는중인듯.

적합후보로는 안이 이기지만
단일화찬성한다고 하는..
즉 현실가능한 상황에서는
아직 윤이 이긴다는거더라
즉
국민당 안철수 지지층에서는
단일화하면 실제로 접어들면
윤이 이기기 힘들다 생각해서
안이 적합하지만
이 상황으로는 단일화 찬성안한다
이런 내용이에요.
이게 조금더 깊이 들어가면
이재명 안철수 윤석열 이런식으로
단일화하면 안철수가 더 적합하지만
실제로 단일화에 들어가면 어떤결과가 나올지
모르니..즉 현실에들어가면 윤석열이
될거같으니 단일화는 안한다...이런이야기고
원하는 시나리오는
이재명 나오고 보수에서는 안철수 나오고
윤석열은 사퇴하고 국힘당에서는 후보안내는
카드를 원하는거죠
그래야지 보수와 안철수 본인의 20/30표 중도층까지 해서 정권교체 가능하다..하는
논리를 펴는거에요
들어보니 그럴듯하네요.
20/30이 이제는
절대 통합된 보수정당으로 투표를 하지 않는
이런사태...이준석을어떤취급하는지 봤으니
이기는건 이거밖에 없더라
선거연합을 통해서 안철수 통합후보를 내고
당대당통합은 안하는게
그나마
중도와 20/30이 우리측에 투표하게 하는방법이다
이렇게 유권자 배려해주자 하는 논리에요.
그리고 이면에
이기고 당대당 통합 이야기하자
지금은 그냥 빅텐트 선거연합으로 치르자
하는거에요
들어보면 그럴듯합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죽어도 싫은
김종인이 그럴리가
그냥 나가도 나가리고
개판되고 나가리되도 나가리입니다만
이제 더이상 이후는 없는분이잖아요
그래서
다 사퇴하고 본인하고 윤후보만 남겨라
그리고 내가 설계다시하고
윤후보를 레이건으로 만들어보겠다
이런거죠
레이건이..거 뭐시기냐..배우출신아임미꽈

이렇게 공화당의 히어로 레이건을 소환하는데
딱 40년전 이야기네요
두가지 조건이 맞아요
연기자출신에 성공한 대통령
레이건....맞죠 성공하고 존경받는대통령
저 양반 40대때 기억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40년이 지났어요...
에효..할배요...

그러는 동안에
디씨갤 가서
탈모자들 위로합니다
저게 또 디테일로 들어가면 어떤 내용이 있는지
모르지만
야튼 저런식으로
공략을 하는중이에요..
저 역할을
하태경이 했었는데
지금 하태경은
후보외에 다른 놈들까면서
후보 보호하느라 시간 다보내고있습니다

계속 ipo이슈가 다시 나오네요
작년에는 주식 4천가네 5천가네 해서
연초에 들뜨게 하고
공매도로 폭격하더니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저거 팔아먹고 집에갈 모양이에요
ipo는 2020년 7월에 붐이 시작되어서 유동성이 커지기 시작한거죠
그러다가 2020년 12월에서 2021년 1월즈음을
정점으로 점점 홍보는 잘하고
차익실현도 빠르고..이렇게 진행이 된거고
이제 1년이 지나서
양적완화의 지점을 다 지나고
정점도 지나고
이제 긴축을 앞두고있습니다.
최근 상장된주식이
저 종목들이 오를때같이 오르고
같이 내리는 마법을 보게될꺼에요..

이것도 하이라이트가 다 되어가는거같네요
어제 또 좀 올랐는데
애플카 이슈로 인해서
현대차 삼성에서
엘지전자로 이슈가 넘어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애플카의 특징은
자율주행차로 봐야하는데
꼭 그런건 아니다만
테슬라가 이야기한대로
자율주행차가 생각보다
아직 멀었다 이야기했어요
왜냐?
법적 미비가 있더라
이제 보험정비되는거에요
귀책사유문제
그리고
도로교통법이 계속 바뀌는데
그걸 업데이트로 그대로 바로 적용하면
제대로 작동하는가 문제죠
먼소리냐면
데이터가 입력이 되어야하는데
입법되고 적용되면
그때부터
그 데이터는 처음이더라.
우회전시 교차로 있는문제
이런거죠
대응이 데이터가 있어야지
잘 작동할거아닙니까?
짧은데이터로 긴 작동을 만들어내기엔
아직 기술이 부족하다 이런거같네요
결국 자율주행차의 문제는
기술적 문제 이후에
저런 입법의 문제와 기술이
어떻게 잘 섞이느냐의 문제가 남아서
일론머스크가
자율주행차 생각보다 멀어염..했어요
그래서
애플카 이슈는 어쩌면
좀 거품이있을수있더라
그냥 완제품 그리고 전기차 이슈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수소차와 자율주행차가 한템포 숨고르기를
할거같습니다
지금 자율주행차 이슈는
사실 로봇에 적용되는 그것이더라.

ㅋㅋ
연말연시에
중국과의 관계개선 기대감이었던거같은데
중국상장주가
역대 최고수준으로 오른게 있었어요
그 템포따라서
우리나라도 최근
중국상장주가 폭등하잖아요
로스웰이 자회사가 zte랑...조단위의..
본사인 로스웰도 어렵겠는걸?
야튼 그렇게 해서
주가 끌어올립니다.
중국관련주는
연초에 저런 뉴스내고 끌어올리는적이 흔하게 있어요
공통점은
돌아가면서 혹은 동시에 끌어올리면서
호재를 내는거죠
그리고
집으로 잘갑니다
평균적으로보면
중국관련주들이
집에돌아가는 확률이 월등히 높아요
그리고
1월..신년...결산보고서 앞둔상황에서
저런 상황이 잘생겨요
그냥 참고하시라고 이야기드립니다.
이정도 하고
오후장 볼께요
천천히 갑니다.
세줄요약.
1. 국힘당 내홍
2. 기술주들 순환맴
3.중국관련주들...다 모아서 차트한번보세요
저런 단일재료인지.아니면 같이 공략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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