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79호. 굿바이 2021년-언론 혹은 정보제공자와 본인의 목적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기.

대박스탁 2022. 1. 2. 23:55

 

 

2022년 넘어가기전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신년사는

 

1.2일에 쓰는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내용에 이어질법한 내용들이 있는데

충분히 이걸 읽으시고

그걸 읽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그러합니다.

 

오늘 내용은제목에 있는그대로입니다.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고

거기에 의존을 하게 되는지라

 

계속 해서 들으면서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려들어도시간이 지나면

정보에 의존하는게

정보를 판별해서 얻는득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래서 결국은그렇게

묻혀서..따라가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판단이라는 것을 하는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번 신년사에서 다루게될

 

실력이라는것은..이라는 주제가

이 내용을 다루게됩니다

 

오늘은 그 전초인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제공자와 수급자?의 입장이 다르더라

이걸 이해못하면

 

계속 고통받는다는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합니다

 

1.인사

2.뉴스 확인

3.제목에 있는 본론

 

이렇게 하고 올해 마지막 글을 정리하도록 하죠.

 

 

먼저

 

한해동안에

같이 해주시고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럴 입장이 아니고

제가 격려하고 지지하고

할수있다고 응원해드려야하는데

올해는 제가

 

너무 많이 위로받고 응원을 받은해인거같습니다

 

덕분에 기운잃지 않고 잘살아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시즌..이제 저는

정말 막바지라고 생각하고

예고없이 이게 신기루처럼 사라질것이라고믿고있는

지금

 

돌아보며 생각드는게

이번 코로나는

저에게도 참 의미있는 사건이었던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굉장히 행운아고

모든불운이 좀 비켜가는 그런사람이라고

여기고 살아가는편입니다

 

신종플루 사스를 비롯하여

그외에도 여러 사건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신상이나 멘탈에 별 문제없이 지나갔고

그냥 저와는 별 상관없는일처럼

여기면서 지나왔습니다

 

아주 어릴적

imf와 닷컴사태

그리고 리먼사태를 지나오면서도

저는 사실 그리 어려움을 겪거나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메르스때도 공포가 장난아니었지만

 

사스 신종플루때도 마찬가지로

 

저는 운동 열심히 잘하고 유쾌하게 잘

지내왔고

 

별일없이 지내와서

 

이번 코로나도

 

좀 불편하다? 이정도였지

별일없을거다

심지어는

이걸 통해서

또 한번더 업그레이드 될수있겠구나 하는

기대감도 있었는데.

 

올 여름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근 18개월을 지나오면서

 

저는 코로나가

 

어려움을겪으시는분들한테는

많이 미안하지만

 

좀 유쾌한게 더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어디 이동하기도 좋고

 

가고싶었던곳에 사람들이 없어서

그저 신이 났습니다

 

코로나사태로 하늘도 맑아서

 

내 생에 언제 또 이렇게 맑은 조국하늘을

볼수있으려나 하면서

 

큰 선물같기도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두둥.

여름이후에 사건사고가 터지기 시작하는데

야튼 하반기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주위에 도움의 손길들

 

제가 해야할일들을 처리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자기일처럼 해주시는가까운분들덕에

무사히 연말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거듭감사드립니다..

 

델타확산으로 경기장이 닫히면서

운동을 못하다가

다시 재개할때

몸이 안만들어진 상태에서

경기를하다가

발등을 부러트려먹었습니다.

2달간 아웃이었지만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있었구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친 이후로 몸이 다 망가져서

감기도 달고살고

그 여파로 지금까지 녹화도 못하고

야튼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어려움을겪을땐

늘 하던대로

백 투더 베이직.

 

기본으로돌아가서

해야할것에 집중해야해서

녹화도 멈추고 다른 잡스런것들을

다 멈췄습니다

그때 이후로 캠핑장에 놀러간적이라곤

누구와서 새우굽고 한다고 잠간

다녀온게 전부같네요

 

아마 이 타이밍이

대박스탁하면서

가장 큰 위기가 아니었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대박스탁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체력의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게을리 할수없었고

다쳐서

운동못하니까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야튼 싱거운 인간인지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하는데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2021년 한해는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었습니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금

드는 생각이

 

사실 최근 몇년간

계속 드는 괴로움은

약속강박증과 괜한짓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걸 왜? 하는 생각을했었는데

 

지금은

아..이걸 하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의미있구나...괜한짓 아니구나.

머 여러가지 의미지만 야튼 그랬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신년사에 쓸 내용

 

실력자..라는 제목처럼

 

그렇게 같이 만들어져가고 완성되어져가는

기쁨을 누린다는게 큰 복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야튼 이 글읽으시는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 인생이 워낙

독불장군이고

메마른인간인지라

뭐 누구로부터의 위로나

기대를 아예 차단하고 사는 사람이지만

어쩔수없이? 열어놓은 이 통로로부터

깊은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바로 뉴스 해설들어가겠습니다.

 

이제 슬슬 후보교체론에 대한

해설이 나옵니다

 

이건 오래전부터 제가 해설해둔내용이죠

경우의수와

이전에 사례가 없어서

판례도 없고

 

선관위 해석이 나와도

이거 법원판단도 다시 요청할수있고

이런 상황입니다.

 

제가 김종인 김한길 윤석열 홍준표 이준석과 바른당계 안철수 등의입장은 어찌 다른지 열심히 해설했었죠?

 

다 개꿈꾸는중입니다.

 

 

이번 ces가 의미가 있습니다

 

탄소중립 이야기가 여기 나오고

언론에서

내년에 히트칠 투자처이야기가 나오는데

저 탄소중립이라는건

 

그린에너지 뭐 이런거 아니에요

 

에너지 제어기술이야기하는겁니다

이거 이재명이 한번 언급한거죠

스마트시티를 생각해보시면 금방 판단이 될꺼에요

탄소배출권 이런 생각하시면안되요.

 

ces에서 다루는건 뭐냐

 

제가 자꾸 지금 큰 틀의 이야기를하는데

 

반도체 치킨게임.그리고 윤곽이 드러남

이게 기초원자재라고했구요

그 끝부분이

완제품들이더라

스마트시티내에들어갈 완제품들

그리고 그 완제품들 전방산업의 후방으로서 부품사로서의 지위를 챙겨보면 저게 금방 나온다 그랬어요.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과 현대차가

대표적이더라 이야기를했구요

 

얼마전 삼성이 부산 강서에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수주따낸이야기 했었죠..

 

뒤에 다시 이야기하죠.

 

 

김종인이 지금급한거에요

 

왜냐?

안그래도

김한길 끌고들어온거 짜증나는데

그러다가 말려니했는데

후보가 개삽질하니까

후보교체론나오고

안철수 지지율올라가고

창당 이야기

빅텐트론 이야기나오는데

 

김종인은

대표적인 자강론자입니다.

 

지난번 오세훈으로 이긴 서울시장 선거를

모델로 하는거고

이유는 본인이 이겼다 이런 이야기를하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지금 하는 이야기가

 

합당이나 빅텐트론등의 리프레쉬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당내에 세력들이나 잘합치라 그래..하고

경선 패배자들이 안돕는다는 이야기를하는거고

 

홍준표는 자신없으면 집에 가라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 기회를 엿보는겁니다.

 

 

조선일보 이야기보세요

오미크론 대응 먹는 치료제가 최고무기..ㅋㅋㅋ

 

아이고...

 

오미크론 대응이 먹는치료제가 최고무기가 아니라

 

오미크론 대비는 먹는치료제가 최고

 

이게 맞는말이에요

오미크론이 걸려도

중증으로 갈 확률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거의 80만원돈하는

화이자 치료제를 거기 쓸 이유가 없는거죠

중증도가 나야지 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무슨 100만개나 필요한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제 생각엔

너무 많이 사두는것같더라..

 

아프리카의 지금 의미는

먼고하니..

 

지금 백신 접종윩 20%에서 30%된곳에서

오미크론이 휩쓸고 지나가면

어떤 상황이 생기는지

 

롤모델이 되는거에요

사실 백신 접종율 80%이상을꾸준히 유지한다는게

거의 불가능인 상황이거든요

왜 서너달 지나면 백신효과떨어진다미?

그리고 변이 오면 또 돌파생긴다미

 

이런 상황이잖아요

 

지금 백신은 절대적으로

델타향이구요

 

화이자 말대로

내년 3월이나 되어야지

오미크론향 백신 나온다고

지가 이실직고한거란말이에요.

 

그러면

백신접종율 30%안되는

아프리카에서

엄청난 속도로 오미크론이 휩쓸고 지나갔을때

오미크론 접종자 미접종자 중증율과

확진자숫자가 어떻게 떨어지는지를

봐야하죠

거기에 맞게 대응하면 되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변이가 계속 나온다- 초기변이가 가장쎄고

시간이 갈수록 약하다 이런 전제가 있다면

 

변이가 생기는동안에

돌파감염이 끊이지 않는다

 

주요국에 80%에 육박하는 접종율 백신효과사라지기전 상황을 동시에 달성하는게

가능하냐?

가능하다칩시다

그러면 그게 과연 몇개국이나 가능한가?

 

문맹율만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독보적 문해력이 있는나라라서

감이 없으시겠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백신을 못구할뿐아니라

백신 cc도 제대로 못맞추고

냉장고 주사바늘도 제대로 못구하는나라가

대부분이에요..

 

결국 핵심은 뭐냐

변이가 거듭되면서

 

그 최종변이-현재상황으로

 

가 미접종자에게도 별 위력을떨치지 못하고

면역이 특별히 약한 사람에게는

중증으로가는상황이 생기더라

이 판단이 되는게

 

최종상황입니다..

 

그 미접종자 면역 약한자가

중증으로갈 위험이 되더라 혹은

그리 되었더라 하면

저 화이자 치료제를쓰는 상황이 오는거에요

 

그러면 아프리카 상황이 어찌되어가는지 봅시다.

 

이런 상황이에요

 

저 남아공이 말입니다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곳이에요

 

폭발적 증가 이후에 갑자기

훅 떨어지고있죠?

그리고 하나 나온게

오미크론 확진자는 델타가 공격못하더라 이야기 나오고

그리고 중증도 없고- 이게 재밌어요

저나라도 접종율이 엉망이에요

 

이게 포인트더라.

 

그럼 지금

백신맞는건 왜 맞는겨?

ㅇㅇ...아직 우리는

델타가 우세라서 그런겨...

 

그리고

어제 말한대로

서너시간안으로

나오는

오미크론판별키트가

이제 그 확인을 빨리시켜줄껴

지금은

하루 확진자숫자가 너무많아져서

집계에 어려움있어서

일주일단위로한다고 하던데

아마 일주일 단위로 훅훅 정보가 업데이트될때마다

추세가 변하는걸 알게 되실껴...

 

 

아 일전에 제가

 

코로나 끝나고 나서 어려움에 처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규제 이야기한게 있어요

 

코로나때는

그냥 저냥 넘어가던것들이

이제 코로나 끝나면

다시 안전이라는 명목으로

규제가 들어가고

이제 어려움에 처하는곳이 생길것이더라

 

 

자율이나 자유라는 이름으로

기업중심의 체제에서

소비자 안전 이런

진보적 아젠다가 들어가게되면

기업은 비용이 들어서 승질이 나지만

죽어나는건

비용을 낼수 없는 영세한분들이더라

 

아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야튼 이런 상황으로 몰린다는거죠

지금 캠핑인구가 많잖아요

그게 코로나 탓도있는데

규제를안하는탓도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 인구가 늘어서 사건사고가 생기니까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그게 부각되니까

규제가 들어갑니다

 

소방법이 가장 대표적이죠

 

위에 방 탈출까페 키즈까페등이 거기해당하죠

그러면 쭉 폐업하게되고

남아있는

그런거 설비하고 견딜수 있는곳들만

살아남게되고

그리고 비용은 올라가는거죠..

 

참 아이러니하죠..

 

일전에 제가 민식이법이나 어린이보호구역 관련한게 이거죠..이런걸 주장하는측이

옥죄게 되는게 아이러니 하게도

지지층이더라...

 

소방법이 적용대상이 늘어나니소방관련주들도

일감이 늘어나겠죠.

 

일전에 자동차 소화기 의무내용으로인해서

관련주들이 치솟은적이 있어요

 

대표주식이 3개였는데

셋다 참 재미난 회사가 되어있습니다.

 

 
 

어제 특강쓴 이후에 또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어제 해설 해뒀던대로죠?

 

 
 

개인적인 의견은

 

급증후에

무슨일있었냐는듯이

끝이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그리고 우리는 그 후유증을 맞닥뜨리게되더라

하는 이야기..

 

 

 

ㅋ.

과연 위드코로나 친환경

메타버스가 내년에 가장 하이라이트일까요?

ㅋㅋㅋㅋㅋ

 

이건 신년사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잠간 윤석열 이야기하고나서

 

마지막 내용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이 왜저런 어려움을겪느냐?

일전에 제가

반기문이 무너지게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이전에는

고건이나 인기관료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었구요

 

그런데 막상 대선나오니

아무것도 못하더라

정운찬도 그랬고

문국현도 경제계있을때완 달리

완전히 이상한 행동을 하셨고

 

왜 그런건가 하니..

 

일단 정치인이라는건

 

상당히 독특한 포지션입니다.

 

물론 비정치인이

정치판 들어와서

바로 성공한 케이스가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이미 그 현업 계실때

정치인다운행보를 이미 했거든요

이명박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아 그리고 실패한 분으로

나중에는 뭐 잘하셨지만

이회창이 있을수 있네요..

정치라고 하는게

레토릭이나

선이라는게 있는데...

 

이걸 개념을 잘잡아야합니다..

 

공격당하고 그러는게

이게 정치적인 문제다..이런걸

잘이해해야하는데

관료출신들은 이걸 잘 몰라요

 

그래서 인기가 있고

따르는 사람이 있지만

정치판 들어오면

무너지는게 저런 내용입니다

 

반기문 인기는

윤석열보다 더 강력했어요

거의 추대분위기였잖아요

 

몇번 드리받으니

그대로 주저앉아버립니다

 

본인말로는

뉴욕있을때

와서는 모신다..추대하는분위기다 그랬는데

오자마자 두들겨맞고

 

같은편이라는 사람이

돈좀 내놔봐라..선거 치뤄야한다

이런말을 하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이런 이야기를하셨죠

 

즉 어디부터가 믿어야할말이고

받아들여야할말인지가

전혀 감이 잡히지가 않더라 이런거죠..

 

윤석열이 지금 그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전혀 정치적인 발언들이 아니라

 

rare 그야말로

날생선같은 말들을 쏟아내고있는거에요.

 

안철수도 이런 문제로 꽤나 고전했었잖아요

 

이회창도 마찬가지였구요..

 

이 과정을 빠르게 지나가야지

대권에 가까울수있는데

 

반기문처럼 윤석열도 여간해서는이런

정치적 태도가 개선되지가 않네요...

 

위에 비정치인 스타들이

대선에 뛰어들어서

대세론을 등에업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케이스가 별로 없더라...이야기

 

이명박은 대선전에

종로-서울시장 선거등을 치르면서

이미 정치인 행보를했어요

 

야튼 제가 윤석열 지지율빠지니

사후약방문내는건 아니구요

 

이런게 있더란 이야기를하는거에요..

 

-----

이제 마지막 이야기할까요

 

뉴스보면서 생각을 좀 해볼께요

 

본인이 이런 판단을 했는지

먼저 생각해보시고

 

다음 이야기들어보시면

 

좋겠네요.

 

 

이거 보면요...

 

떠오르는게

 

엘지화학

밧데리 사업부 분사 영향

이런 이야기밖에 안떠오르시죠?

 

오늘 해야할 이야기는

 

정보제공자 /주로 언론이죠

와 본인의 입장과 목적이 다르다라는걸빨리 이해해야하더라 하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이게 다음 테마인 실력자와 연결이 됩니다

 

제가 눈이 양쪽이 있는게

왼쪽으로 시작점을 보고

오른쪽으로 종결점을 보라는 의미가 있다고 했구요

 

생각을 할때

본인이

특정 종목이나 섹터의 추세를 이해하려고 깊이들어갈때

한발물러서면 이게 과연 그 이후로 수급이 들어가거나

빠지는지 이해할수있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렇다고 늘 큰 그림만 보고 살수는 없습니다만

 

한발 물러서는 습관이 안되면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하는게

사실이 아닐수있다는 생각을 할수있어요

 

저 내용은

극단적으로

대형주중에서

수급이 빠진 현상

그 배경에는

분사라는 사건이 있어서 그랬다

그리고 감정적 대응이죠

나 쁜색히들...하고 주위에 엘지화학

산사람들이 이렇게 대응할거니

객관적으로 못보고

저런 이야기만 같이 해대다가보면

 

침착하게 왜저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언론에서 저 종목을 이야기하는건

 

일단 본인이 저 내용을 이해하고

다음에는 저런 실수를 하지마라

혹은 리바운드 기회가 온다

이런 이야기를하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저사건 이야기하고

가장 많은독자가 저이야기를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단순한 생각이죠

 

그이면에 대한 이야기

더 깊은 이야기..투자에 도움되는 이야기는

전할 이유가 없는거에요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가

만약에 저 뉴스에 나왔다면

자극적이지 않아서

독자들이 에게..뭐여..할꺼에요..

 

제가 최근에 유동성의 이야기

그리고 수급이 빠지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몇번했어요

msci나 선진국이나 개도국의 포트 변경

주식과 채권의 변경

파생의 수급끌어올림과 내릴때의 사이클

빨라짐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일전에 제가연초였죠

 

아모레와 우선주들을

공략했던것 기억나시죠?

현대차의 포지션에 대해서

설명했던것들도

 

삼성전자도 보세요

하이닉스도 비슷한 그림일꺼고

 

악재가 나와서 좀 급하게 빠진걸수도있지만

과연 그것만의 문제인가를 봐야합니다

 

첫번째

올초와 봄까지 두번에 걸친 랠리가 있더라

 

그리고 하락도

올초와 7월부터 본격화되고 9월너머까지 오는

하락이 있더라..

 

그러면

외인들이 뺄때

 

어떤 걸 보느냐

 

하나는

주식이라는 큰 덩어리에서

 

채권이나 에너지 상품쪽으로 혹은

비트코인으로 포트를 좀 옮기는 내용이 있을수있더라.

 

그렇죠?

그래서 1번은 유동성을 무기로

작년이맘때 말이죠.그리고 연초까지

홍보해서 끌어올리고

공매도 때리던 그시점 하나

그리고 다시 잠잠하다가

코인을끌어올리던 시점 하나

둘다 공통적으로 주식의 수급을뺏어가는거에요

그리고 7월에 델타 확산으로인한

코로나 두번째 하이라이트가 있었더라.

 

그리고 이후에는 상품 파생을 통한

수급쏠림이 있더라..

 

또하나는 긴축우려가 나오면서

달러강세를 예견하는게 있더라

 

 

이게 다 저 엘지화학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먼소리여?

개잡주도 빠질수있지만

 

코스피 200주요주식들은

 

위에 말하는 포트조정의 명분이 되는사건사고들에

다 영향이 있던거죠

 

악재가 도대체 몇개였나요?

호재는 먼가요?

 

저런 내용을 볼때

어떤사건하나를 보고 이걸 왕창뺀다 만다

이렇게 보면안되요

 

저 주가가 빠지는동안에

외인과 기관이 엄청나게 빼고

개인이 떠받쳤더라

 

기억나시죠?

 

그러면

외인이 엘지화학 분사 이야기듣고

저렇게 주가를 반토막내도록

뺀단말인가?

아..진짜 바보도 아니고.

 

엘지화학 분사로인한 하락 두단계

뭐 이정도겠죠

그다음은

유동성 최정점에서-물론 이후로도 유동성공급은 있었지만

나이키 곡선에서 우상향곡선 에서

우상향하다가 우측으로가는

가속도그래프에서 속도 그래프로 바뀌는 내용으로 인한 포트조정

 

그때는

코스피 주요종목들에 대해서 다 한두단계 하향을한거였어요

 

그다음은 델타로 인한 주요종목들 금이나 달러로 환전 내용이 있겠죠?

 

그래서 제가 일전에

 

코스피 200종목들 따로 모아놓고

그래프를 쭉 주봉으로 땡겨서 보라는 이야기를한거에요..

 

대체로

일치하는데

이탈하거나 치솟는 일부종목이 있더라

그런데 큰 흐름은 비슷하더라 왜그런가 하니

 

한국이라는 나라

코스피 200 주요 종목들은

수급을 넣을때 뺄때 같이 고려하더라

그리고 그중에서도

비중을 좀더 늘린다 줄인다하는게

반도체 밧데리 조선 자동차 이런 큰덩어리

그다음이 공격적으로할때는 후방이나 원자재 연관된사업에 대해서 외인이 더 넣느냐 마느냐

이렇게 우선순위가 결정이되는거에요..

 

이런 내용을 이해못하면

 

저런 사건하나를가지고이렇더라..

 

저런 사건하나가지고 주저앉았다고 표현해야하는건

 

대선테마주나

혹은 부품주들

거래가끊겨서

회생불가능한 수준이 되거나 큰 어려움이 있을때에요

 

그것도 사실 들어가보면

또다른문제가 있는데

 

하나 이야기해보자면

 

모바일에서 올레드를 처음 적용할때

투자를 엄청나게 하고

수주를했는데

그게 이번 폴더블처럼

신형 모바일 빅사이클이거든요

그래서 기대감에 주가 폭발하는데

불량나오고 물량축소되고 계약파기되고하면서

설비투자금도 못건지면서

쭉쭉 주가가 빠집니다

고점대비 10분의1까지 빠져요

글로벌 탑클래스 부품사인데도 그래요

그런데

그와 비슷한 회사들도 그정돈 아니래도

같이 빠집니다

 

왜냐?

모바일 빅사이클이 막지나갔거든요..

그래서 다음사이클올때까지

수급이 거기로가지 않는거에요

 

이걸 이해해야합니다

 

그레서 제가

종목에 대한 분석보다

섹터에 대한 분석이 우선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종목을 골라봐라 하는 이야기가..

 

 

주식공부하면 종목 고른다 하는데

그종목위에 섹터 그 섹터위에 테마

전방 정책 차수산업의 흐름 긴축이나 확대냐

이런 내용들이 있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그런데 이걸 회피해요

왜냐

본인이 먼가 찾은 종목이

보석처럼 여겨져야해요그래서 깊숙한

뉴스들도 현황들을 보고

혼자서 싱글벙글 진지해졌다가

웃었다가 그러고있거든요

 

먼가 자기가 하는 작업에 대한

자부심과..자부심이 생겨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싶어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저런 뉴스..엘지화학 엔솔이 나오면

 

2차전지 주요종목들의 흐름이 안좋다거나

코스피 200주요종목들 포트에서 지분이 채권이나 다른곳으로 가는거라거나

하는 내용을 알려고하지 않아요

 

왜냐?

 

언론에 나온건 명쾌하고 해설이 쉽거든요

그런데..그게 아니에요...

 

본인이 왜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을 하려고 하는지

그 본질을 깨달아야합니다..

 

주식실력이에요

 

투자에 도움되는글이라서 퍼가요..하는것처럼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판단을

단련하고자 이런작업하는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어렵고 티가 안나고

본인 자존심을 좀 지키고자

저런걸 거추장스럽게 생각해요

그리고

 

대박이가 말하는 판단대로

익히고 투자해봐야

머가 달라지겠나 하는것 하나

그리고

주위에 다 저런 식으로 생각하고

같은뉴스보고 같은 흐름에 흘러가니

본인도 거기서 안정감느끼고

 

판단해보니

저게 낫겠다 생각하는거에요

 

깊이들어가면

그분은 투자를 하는게 아니죠..

 

투자를 빌미로 그냥 놀고자빠진겁니다..

 

투자자 아니에요

실력 안늘어요

의미없는 ..

즉 언론에서 이야기하는것

그 이상에 대해서

본질에 대해서는 절대 접근할수 없는

그런 그저 그런사람으로 살아가게되는거에요...

 

 

마지막에 한 이야기가

 

이번 2021년 마지막에 꼭해드리고자 하는 이야기고

 

신년사의 제목은

"실력자"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글을쓰는데

역시 늘어지네요

 

다시 갤럭시를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평소때는 이런걱정을 안하는데

 

긴글을쓰게되면

늘 이런일이 생기네요

 

야튼

 

한해동안

너무 고마웠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저는 신년사때뵙겠습니다

 

아마도 1.2일이 될거같습니다.

 

세줄요약.

 

 

1. 읽어보시라

2.또읽어보시라

3.투자는 전쟁이다...대강하다간 인생이 날아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