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76호. 붐업 후 신년에 내려꽂는게 올초보다 쎌거임/천연가스/아이티 부품주들 약진/그리고 대선 테마주와 동전주

대박스탁 2021. 12. 28. 15:48

 

 

별 다른 개별이슈가 없으니까

 

우리장이 최근

미국장에 철저히 연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이 나스닥이강세를 보이니

우리도 코스닥이 강세인 상황입니다

 

특별한 테마는 없습니다

 

두가지 정도를 요약할수있는데

 

하나는 삼전과 현대차의 위력

이렇게 정하면될거같구요

 

또하나는 천연가스 이슈- 우리나라에서 요금인상을하니 최근 러시아 사태로인해서 상승하고

급락하던 천연가스 관련주가 급반등하더라

 

내년에 가스와 전기요금이 세차례정도

인상이 예고된거같네요.

 

나라가 부유해지고 수준이 높아지면

빈틈이 없어집니다

 

이 특징을 잘 이해해야하더라

 

돈에 밝은 금융이

귀신같이 사업을 발굴해내는데

 

이전에 공짜로 쓰던걸 상품화시키는작업을 하는거죠.

 

선진국들 특징입니다

전기 수도 이런것들이

더이상 공짜로 인식되지 않는 그런것...

 

이게 민영화문제도있지만

 

공짜로 즐기던 어떤것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하고 연관이있더라

 

일전에 제가

그 이야기했죠

 

지방구석구석

자동주차시스템박아놓고

요금걷기 시작한다고

 

공터나 빌딩주차장에

관리인없이 그냥 카카오나 기타 한컴등

시스템가진 회사들이

건물주나 땅주인과 협의해서

시스템 지네가 달아둔다

대신 요금 몇년간 노나 묵자

이런식이라고

이게 민간뿐아니라

공공부분도 다 이렇게 갑니다.

그리고 인터폰시스템달아두고

콜센터에서 다 처리하는 시스템하면

설비 비용이 많이하면 급격히 낮아지면서

수지가 맞아들어가더라.

 

주차장이라도 할까? 하던분이

인건비 무서워서 포기했는데

이제 24시간 인건비걱정없이

설비도 해준다 하니

오키 오키 하는거에요.

 

그러면 저같은 얌체족들은

동네에 공짜로 주차할곳 다 파악해뒀는데

그게 하나둘 사라지는거더라

마트도 이렇게 되는거고..

 

이게 또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죠잉.

 

야튼

 

 

 

한번 올라간건

여간해서는 안내려옵니다

 

근10년에 한번 저런 초대형사건

러시아 사건이나 기타 유가 파동이 생길때마다

요금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크게

물가 상승이 생기더라

 

이번이 그 타이밍에 걸린거죠.

 

이게 재미난게

기초원자재인 저런 에너지가 훅 올라버리면

연쇄적으로 요금이 오르는데

인건비도 올라요

나중에 저 에너지가 가격이 내려와도

물가를 못내리는게

이미 올라버린 인건비나 기타등등은

고착화되니까

원자재가격보다 핸들링가격이 더 비싸서

요금인하 요인이 안되는거에요..

 

코로나 끝나고 나면

제가 코로나때가 차라리 낫구먼..

핑계라도있으니..하는시대가 온다켔죠?

지옥문이 활짝 열립니다.

 

그래서 정부가 국유지나 공공부지를 함부로 개발하면 안되는거더라..

 

좀 못사는 사람들이 별 다른 비용부담없이

공원도 즐기고 공공기관들어가서

화장실도 이용하고 좀씻기도 하고

이럴수있도록 해야지

 

안그러면

모든게 비용 비용 비용 그러면

낙오되는 사람들

필라델피아마약쟁이

샌프란시스코 노숙자

 

이런 사회의 어두운면..어쩌지도 못하고

슬럼화가되는곳을 양성하게되더라...

 

이게 더 심해지면

남미처럼 보안회사가 돈잘버는

그런 위험한 나라가 되더라...

 

위 내용의 요지는

 

에너지 가격상승 타이밍이있고

이때에 모든 물가가 같이 올라서

삶이 팍팍해지고

 

이후에는 미래성장 가능성보다는

실적위주의 투자가 주효해지는 시점이 오더라.

그타이밍에 걸리는게

긴축이더라

 

 

지금은 이게 걸려있죠

 

두어달전까지

삼전의 어려움

이후에 마이크론의 폭등으로 눈치챈

반도체 대전의 휴전이나 끝머리에서

반도체 메이져주식들

반등내용

 

이게

 

반도체 수요가 줄어드는 겨울의 문제가 아니라

반도체 점유높이기 위한

치킨게임

이게 회사뿐아니라

중국 한국 미국 일본등

메이져국가들의 지원을 등에업은

 

지구상 최대 치킨게임이었더라

 

이게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된건지

휴전인건지

반등이 시작된거더라

 

혹은 낙폭과대더라

 

변하지 않은건

 

수요더라

먼 수요 시스템반도체 자동차 반도체등이더라

 

그래서 우리나라는

반도체 삼전과 완제품사이에 부품주들

자동차의 현대의 부품사들이 부각되는거더라.

 

긴축을 예고하면

 

사람들이

아..경기회복하나비 해서

완제품들 완성품 전방산업 수요가

많다고 여기고 실제로도 그렇더라

 

이 타이밍이 걸리면

 

완제품들 자랑질을해대는데

그게 현대차 전기차

삼전의 폴더블폰을 비롯한

로봇이나 스마트가전 스마트시티등이더라

 

그래서 오늘 삼전의 kh바텍 순서가 돌아와서

폴더블폰 판매량 늘걸 기대해서

오르더라

이런 이야기더라.

 

그리고

전기차로 현대차 부품주들이 상승했는데

오늘

 

현대차 제네시스 2025년 출시 목표를

취소했다는 내용이 나오더라

아..수소차 제네시스

전지 수준이 한참 못미쳐서

그까진 도저히...하....이게 되었더라.

 

그래서 오늘 수소차 일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해서 쭉빠지더라

 

이렇게 삼전과 현대차 타이밍이 걸린 이야기

 

 
 

차량용반도체가 수요가 이렇게 있다면

또하나

머가이께쓰?

 

이게 미래차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인디요

수소차는 일단 아직 상용화수준까진

좀 늦는다 카더라고

 

전기차 자율주행차의 수요가 엄청나다는거죠

 

이번 타이밍이 근 30년만에 돌아온

 

자동차 빅사이클에걸리는겁니다.

먼소린지 아리송하실텐데

 

자동차산업은

 

자동차 만드신 나라

미국..최강 미국의 수요에 따라서

미국 디트로이트 3사가 최강이었고

 

프리미엄으로는 독일 3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계 양강을 형성했더라 캄미다

그런데

 

패스트팔로워인 일본이

전자를 천하통일한 이후에

자동차도 꿀꺽 삼키려하는데

이게 생산관리가 잘안되어서

회사 무너질뻔하거든요

머가? 도요타가

그래서

 

경영의 대가이신

대박이가 존경하는

피터드러커선생이

도요타를 손봐줍니다

 

그래서 도요타가

 

지구상 판매량1위기업이됩니다.

 

1세대 미국의 평균적인차와 독일의 프리미엄

 

2세대 일본의 자동차 보편화시대 개막

 

이때부터 자동차 회사들이

덩치를 불려갑니다

그래서 플랫폼위에 다양한 차를 만들어내면서

시장을 공략하는데

 

미국은 디트로이트 3사가 여기저기 팔려다니고

옮겨붙고 그러고

 

독일은 폭스바겐을 중심으로 천하통일을합니다

 

이때부터 글로벌 브랜드들이 여러산하 브랜드를

거느리고 총판매량 이야기가 나오는데

 

1위가 도요타 2위가 폭스바겐 이거 둘은

거의 비슷해요

 

3위가 미국회사를 중심으로 이태리 회사들을

삼킨

 

4위가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5위가 현대차 정도일꺼에요.

 

이까지가 내연기관 시대였어요

 

이번 4차산업혁명이후에

 

자동차 3세대가 열리는데

 

이때 순위가 좀바뀝니다.

 

현대차가 3위까지 올라오는데

 

아마도 도요타 폭스바겐 현대차 이렇게 빅3를 형성할거같아요

 

이중에서 밑으로 떨어질 회사를 저는 도요타를 보고

미국회사 하나가 올라오지 않을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야튼 그건 개인의견이고

 

이런 빅사이클에

 

빅3와 스페셜리스트의 순위가 바뀌기도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주목하는회사를저는

현대차를 꼽더라했어요

 

아물론 저는 현대차 제돈주고 안타봤습니다만

 

이젠 전기차 시대가 되면 현대차도

옵션중 하나가 될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네시스 전기차가 한두번만 더 나오면

테슬라는 이길거같거든요.

 

전기차 시대가 되면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를 3개꼽으라면

 

벤츠 제네시스 아우디 이렇게 꼽습니다

 

두가지 요인이에요

 

하나는 조립완성도와 디자인

그리고 실내 전장

 

야튼 긴축예고 이후에

가장 크게 소비재로 부각되는게

 

자동차와 모바일 정도지 않을까합니다

 

삼전에 플렉서블이나 폴더블로

격차를 벌릴거라서 그렇습니다.

 

 

싱거운 이야기하나 하다가

마지막에 섬뜩한 이야기로

마무리짓겠습니다.

 

저 사진보세요

많이 본 사잔이죠

 

국힘당이나 그걸 옹호하는언론이나

어느시대를 살고있는지가 보이는거에요.

 

저 사진은내 인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하는 사진에 나오는

 

박정희

서서

손가락으로 어디를 가리키는

그 모습

기억나십니까?

 

민족미래의 방향은

내가 정한다 이런거였죠..

 

지금 저 사진이 그걸 의미하는거에요

 

김종인있는거보니

국힘당 최고위는 아니고

선대위회의쯤되겠네요

 

저 포즈가 나올게 머있어요.

 

저게 멀 의미하느냐..

 

이재명은

 

국민의 동반자로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거고

 

윤석열은

 

국민의 리더

국민은 본인이 방향을 제시하면

따라가야할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거죠

 

그런데 재미난게

 

이걸 편하게 생각하는분

박정희 향수에 빠진분들이 있으시더라.

 

국민 평균교육수준이 초딩이나 될동말동하던 시절

무려 사범학교 선생님하던 지도자께서

본인들을 지도하던 그때...그 감성을

가지고 계신거고

 

저분들은

아직도 국민들이 평균 보통학교도 못나온 국민에

무려 서울대법대를 나온 초엘리트인 본인이

국민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런거에요..

 

지금 친이계가 선대위에 대거 포진해있는데

이명박이 대통령 선거나왔을때

박정희 스탈의 양복과 선글라스끼고

가을 낙엽위를 걷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국민들의 평균학력은꽤나 높았구요

노무현 바로 다음 선거였죠

그리고 압승했거든요...

 

또그걸쓰는거에요.

 

주식하면서

 

더크게 깨닫는게

 

자율주행차 로봇을 만드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

반도체의 수준은 엄청나게 발달하는데

 

의식은 언제나 일정수준이상에서

절대 발달하지 않는 그런것..

 

이게 참 재밌습니다..

 

기술의 발달을 의식의 성숙이 못따라가는거고

늘 그대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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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야기를하면서

마지막 이야기를하죠.

 

이번에 대선테마가 싱거웠던 이유가

 

하이라이트로 가는지점에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그리고

 

10년정도 묵혀두고

기다리던

ipo가 회사와 홍보사 증권사 언론까지

가세해서

털어먹기들어가면서

대선테마가 그리 힘을 못썼습니다

 

주식은

늘 힘의 대결입니다

가장 큰힘이 작은 힘을 압도하거든요

 

대선테마가 우리나라 세력과

외인 일부가 결합하는

테마장터라면

 

ipo는 특히나 지금 우리나라 주요 ipo테마는

손정의를 비롯한

미국 주요금융까지 개입한

지구상 가장 큰 테마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테마에 다 묻혀버린것

그리고 코로나 테마

 

이렇게 요인이 있겠죠

 

ipo테마를 끌고들어오기 위해서

먼저 이런 이야기를한건데

작년 7월이죠

 

바이오 ipo를 중심으로

코로나때 잘쓰이는

비대면 관련

점유싸움을 벌이는

실적 턴어라운드 되지도 않은..

야튼 이런 내용의 ipo타이밍에

 

초반엔 몇 연상 가고

이후에도

 

증권사 홍보사가 들러붙어서

개미들 탈탈 털어먹습니다

물론 아직 그게 내려온건 아니고

무식하게 폭락하지도 않지만

고점에 걸려서 고생하는분들은

계시죠.

 

작년7월정도가 스타트였구요

올 여름까지

공통점이 있죠

 

점점 ipo종목들

매도폭탄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졌더라

그리고

 

새로운 메이져이슈가 터지면

그종목들

다 싸그리 묶어서

반등이 오고 이런패턴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안되니 멀 끌고들어오느냐

 

장외주식을끌고들어옵니다

 

장외가치를 이야기하면서

관련주들을끌어올리는거죠

 

기억나시죠?

그래서 심지어는

 

상장전 장외주식 가격이

상장 예고가격보다

50%이상 높은가격에 형성되면서

최소한 연상 두어방은간다고 홍보를하잖아요

 

그래서 초반에 홍보가 워낙 강하게되다보니

상따갔다가

매물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옵니다

지금

토스 이벤트도 그런게 있는거죠.

 

 

작년

 

가을을 저는 유동성의 최정점이라고 봅니다

이후로도 유동성은 공급이 되지만

 

공급그래프상으로보면

 

나이키 곡선에서 우상향 곡선 그리고 우상향이후에 우향 곡선 이후에 우하향 곡선으로 오고

 

멈추는 시점으로 지금 다가가는상황이더라

 

이그래프가 말로들었는데

눈으로 그려지면

상당히 멋진분이십니다

 

그래서

 

이때 한게 머였느냐.

 

작년 말에서 초에 벌어진일이었죠

우리뿐아니라 미국장도그랬어요

 

어찌아냐고?

응....미국뉴스도 계속 보고사니까 그랭...

 

연말 일주일전부터

2021년 우리나라 주식장 4천가냐 5천도 가능하다

이야기가 이재명한테가 아니라

애널들과 증권방송 메이져방송에서 나오고

거의 연초 사나흘간

나온이야기가

 

주요 펀드매니져들 모아놓고

어느섹터가 유망하다

유동성공급은 지속적이라서

유동성장세가 오니까

테마보다는 대세 상승장이 온다

이런 이야기를 미친듯이 해댑니다

 

실제로

 

21년 첫 거래일부터 한이틀

초강세장이잖아요

그리고

갑자기 열흘가까이 외인 매도물량이 나옵니다

개인 매수세가 워낙 강해서 초반엔 못깨닫는데

 

그때엄청난 차익실현을 외인이 해대서

돈을 법니다.

 

 

ipo종목들이

 

창업자부터 어떤 피라미드를 형성하는지

이야기드린적이었고

 

점점 사람들이 매도 패턴이 빨라진다는 이야기를했고

그럴수록

 

홍보비를 많이들여서

개미를 더 열심히 모으더라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거래량이 늘고 상승하다가

내려오는 낙폭이 과하더라

 

신년 이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산타랠리는 어렵지 않겠냐했는데

기술주 완제품 주식에 기생하는회사 중심으로

수급이 있습니다

 

그러면 연말부터 1월2일 일요일까지

증권관련해서

 

완제품에 기생하는

부품사들 메이져들

유망한

이런 이야기를막 해댈께용

 

지들이 공부하는걸까요?

그럴리가...

 

물량 모아두고 한번 털고가고싶은거에요

현금확보하고싶은욕심에

 

멀로꼬시는게 좋을까하면

 

사실보다는

사실보다 더 그럴싸한 시나리오를

찾으러다닙니다..

 

그러면 애널들 펀드매니져들만 그럴까요?

의뢰받은

경제지 메이져신문사 경제기자들도

저런걸

 

차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거의 비슷한 의견이 나와요

왜냐?

목적은 동일하거든요

 

그러면주가 폭락하나연?

아니연...

 

개인들이 잘 떠받치는거에요..

아직은

 

조금더 지나면

 

대선끝나고나면

정부가 더이상

코로나 특별금리 연장안해주고

구조조정 끝나고 길거리 나앉는사람 나오고

이까지도 괜찮아요

 

괜찮은 회사

그 건실한 회사가 파산을?

하는 이야기가 나와야지

시작입니다

 

이까지 할께요

 

천천히 갑니다

 

연말이라고

 

특별한 일있다고

 

마음힘들다고

거래패턴 바꿀생각없습니다

 

세줄요약.

 

1. 위에 맘 어려운이야기 잘적어뒀는데

 

2. 그래도 돌격앞으로

 

3.오후장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