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75호. 반도체와 완제품 사이에 있는 공급 회사들

대박스탁 2021. 12. 27. 13:20

 

 

 

이번주 나흘간 거래하면

21년 거래는끝이나네요.

 

부품주를 매도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문의하셔서어떡할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좀더 가지고가기로했습니다..

 

호재만 인식하면

또 장세가 좋은가보다 해서

흥분하실까봐 조금걱정이 되지만

 

 

제가 최근에

 

오미크론이후에 리오프닝주식의 상승과

판데믹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면

물밑에서 외교전이 벌어질것이다

그래서 3가지 섹터를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그리고 이것과 역행하는게

긴축이더라..리오프닝과 긴축은 같이 가게되는거고

경기회복과 외교전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가장 좋은지점에서

혹은 자국이 가장 피해를 덜입는쪽으로

다른나라에 이런저런 핑계로 리스크를

떠안기는 조건으로

 

외교전이 벌어질거라는 이야기를

안했구나...허허허..

 

이게 지금

벌어지는 러시아 유럽싸움-

 

코로나판데믹 해제 이후에

 

닥쳐올

현실들

 

엄청나죠

이런 리스크를 외부로 떠넘기기위한 작업이

시작될거더라..

 

이때 미국이 주로 활용하는게

 

살을주고 뼈를취한다..전략이죠

이것도 미국과 미국금융을 같이 보면안되는데

미국금융이라고해야하나? 외교 로비를 통해서

이런 상황을 만들어가더라..

 

그리고 오늘할

이야기는

 

저 내용

 

철강의 주도권이후에

반도체 주도권이 몇번에 걸쳐서

 

자리를잡아가는데

 

그게 전자산업 웹산업 메타버스산업까지오면서

 

반도체가 이제 완전히 현실과 1대1매칭수준으로

진입하더라

 

스마트가 앞에붙는건 거의 반도체와 연관이 있는데

 

카 홈 로봇 팩토리 등등 다 이게 들어가죠

 

이 진검승부는

금리결정에서 이제 낙오자와 승자가

결정나더라

 

보통 3개회사가 점유를 나눠가지고

스페셜리스트들이 있더라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이게 철강처럼

 

기초가 되는 원재료고

 

이 산업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요가 많다는거죠

 

이 수요가 많다는건

 

완제품이 많이 만들어진다는거고

 

그 완제품이 많이 만들어진다는건

 

거기에들어가는 핵심부품사들의

 

빅사이클을 불러온다는 이야기더라..

 

2015년에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가져오다가

16년 17년도에 폭발하고 쭉내려옵니다

거의 5년만에 오는 빅사이클인데.

 

어떤 부품인지 이해하시려나?

 

반도체와 완제품들 스마트카 스마트모니터 pc 로봇 등등에 다 들어가는건

pcb가있더라.

 

거의 3년에 걸쳐서

구조조정을 당한거죠

 

그리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고도화에 맞춰서

 

대형투자를 단행하고

이제 실적으로 이어질타이밍이 왔더라...

 

몇번에 걸쳐서

청산해서 수익내고 다 기다리고

이걸 반복했었는데

 

이번에 청산하고 다시잡을까 하다가

그냥 가기로했습니다.

 

금리인상기 이전에 반드시 오는게

소비회복인데

 

그게 식음료나 화장품 여행같은것도 있지만

 

자동차와 가전의 대 교체기에 진입하는것도있어요

 

일반가전이 부띠끄가전으로 바뀌면서

한번 큰 사이클이 나고

내연기관차에서 스마트카들..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사이클

 

그리고 인건비 문제와 노동문제가 심화되면서

풍선효과로 오는 로봇문제

가장 단순한건 키오스크고

좀더 복잡하게 가면 지금도있지만

조립할때 로봇의 도움을 받아서

인력을 줄이고

 

스마트홈들도있구요..

 

스마트에듀도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교육을 돕는 이런것들은

단순한거고.

 

반도체가

어느정도 참전하는 회사들과 낙오하는회사들이

윤곽이 드러났구요

 

완전히 정리되는건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

자금력으로 치킨게임견디는회사들이

또 드러나겠죠

 

그 파급효과로

반도체와 완제품사이에

핵심부품사들

fpcb 렌즈 모듈 5g 보안 이런 회사들이

파산하느냐 메이져사의 밴더사로 실적이

훅 올라오느냐

 

이런걸 알수있더라.

 

산업에서 가장 큰 단위가

자동차입니다

 

자동차용 반도체를 삼성서 만들고

완제품을 현대에서 만들어요

그러면 거기에 밧데리 fpcb 디스플레이 5g통신 충전기와 충전시스템

카메라모듈이 들어가겠죠

 

시트 내장제 이런건 뭐 이전에도있던거라서 특별하다 이런생각은 안들잖아요.

 

이게 지금뼈대구요

 

g90 gv60선주문많았다하면

거기 들어가는 부품사들 주가 폭등

 

s22 폴더블 이런이야기 나오면

부품사들 폭등

이런식으로

 

반도체를 기초로 완제품이 하나둘 공개되면서

반응이 좋다하면 거기 납품하는핵심부품사들이

강세를 보이는 장세로 들어가고있습니다.

 

위 내용이

 

큰 프레임과 흐름이고

이게 장세가 좋을때 이 현상이 나타나고

 

리오프닝 타이밍하고 맞아떨어지죠

 

리오프닝 타이밍이 되면

소비심리 개선이 있더라..

 

그리고 시장에서 반대로

부채이야기를하면서

긴축의 시급성을 이야기하면

또 주춤하고

이렇습니다.

 

이 패턴을 꼭 기억하시고.

 

2017년 6월에서 2018년 1월사이의 장세와

산업적 요소가 아주 비슷합니다.

 

이까지 설명하고

뉴스보고 후다닥 끝내죠.

 

 

여러번 나왔던건데

 

다시 정책으로 나오네요.

 

경부고속도와 경부선 지하화 이야기입니다

 

이게 경부고속도가 포인트가 맞춰졌나봐요.

 

 

그래서 특수건설이 떴네요.

 

부산에도

부산역지화화 공사하거든요

그리고 노선을 다 지하로 내리고

그위를 개발하는데

 

부산에서 도로 개발하면

우원개발이 대장입니다.

 

 

자율주행이후에 로봇이 바로 연결되는상황이 되면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3사 이후에 현대차

애플카 그리고 바로 삼성 로봇사업으로

옮겨가버렸습니다

 

저 로봇에도 디스플레이와 fpcb가 들어갑니다.

 

 

에고델타시티에

삼전이 스마트홈꾸민다고 하면서

관계사인 코맥스가 올랐답니다

글쎄요

 

코맥스가 cctv관련사일껀데

이건 아마 윤석열 지지율빠지면서

이재명 관련주로 오른건데

기자가 오해한거같기도합니다.

 

야튼 스마트홈이 나오기시작하죠.

 

 

내용은

 

홍라희 상속세 내려고

블록딜 내어놓나 이 내용인데

 

홍라희 블록딜가지고

주가가 그리 빠질거같지 않아요

 

거기 포인트를 두지 마시고

 

삼전의 주가 반등요인이

 

반도체 치킨게임 어느정도 정리된거다

 

혹은 단기 낙폭이 과했다 해서

수급이들어온거죠

 

포인트는

 

반도체 수요는 당분간 지속된다는거에요

왜냐?

 

금리인상기에들어서면

그 결정을 하는 요인이

소비심리회복이고

완제품 수요가 늘어난다

그러면 완제품 소비 빅사이클에들어가면서

반도체 수요는 꾸준히 늘어난다 이런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두어달전에 삼전이 쭉쭉빠진건먼가?

 

그때도

반도체 수요가 줄어든다 이런 내용이 아니었어요

 

초대형 투자 140조 투자에 대한

치킨게임에 대한 공포가 반영되기 시작한거였어요

 

포인트를 잘짚어야합니다.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는다

그러면 완제품 출하량이 는다

그러면 완제품에 붙어있는

밴더사들 매출이 늘어난다

 

이런 패턴입니다.

 

1년안에 정점을 그리게 될거구요

 

그리고나면

 

납품사중에 불량 납품해서 소송당하고

문제 생기고 하는회사들 하나둘 나올텐데

그려면 주가 폭락입니다

 

이런 회사는 작전주가 아니에요

차트는 거의 10분의1까지 빠지지만

작전붙어서 폭등후 내려오는게 아니라

전부다 실적베이스입니다.

 

그전에

 

금리인상예고를

저는 보통 6개월전 빠르면 3개월전이라고 보구요

 

그 지점전후로해서

소비 클라이막스가 오고

거품빼기가 시작되면

서서히 소비심리가 식기 시작할것이더라..

하는 생각을하고있습니다.

 

투 트랙입니다

고전적인 내용

 

여행이나 쇼핑 항공 화장품 같은

소비관련내용과

 

4차산업으로인해서

 

신수요가 생기는 빅사이클관련

거기에 기생하는 부품사들의

실적 개선 이런 내용에 주목해야합니다

 

이까지 할께요

 

앞에

리오프닝타이밍이 오미크론으로부터 온다는

이야기와 거기에 연동되는게

주요국들이

오래지 않아서 대면정상회담할수있다

혹은 협의할수있다하면

 

물밑에서 연락 주고받고 일정짜기 시작할것이고

이게 미중 한미 한중 미러 간 외교가

본격화되는시점일것이더라..

 

세줄요약.

 

1. 17년 다보스포럼이후에 4차산업 전자 사이클이 첫번째있었고

 

2. 코로나 이후에 4차 산업관련사들 구조조정이후 두번째 사이클 도는중

 

3.끝내 이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