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65호. 연준이 바로 금리인상 스케쥴을 제시하지만 않는다면야/미국 목요일 옵션만기일/파생버블을 통해서 수급을 끌어올리고 ...

대박스탁 2021. 12. 15. 13:49

 

오늘도 우리장은 싱겁습니다

 

큰 흐름은

 

미국이 옵션만기일 앞두고

기술주에 대한 부담이 있더라 하는 내용

그래서 아마 나스닥 조정이 좀있을거다했는데어제 많이 빠졌어요

이제 이틀남았네요.

 

이게 어떤 악재가 있거나 한게 아니라켔어요

모멘텀보다는 기술적 요인이 크더라

이거구요.

 

뉴스는 본능적으로 모멘텀을 찾아다닙니다.

어떤 동기로 이런 움직임을 보이느냐에서

가장 최종적으로 보는게 기술적 움직임인데

이걸 거의 놓치고가는거죠

그러니 연준의 결정등 눈에 보이는 행사를

통해서 이해하려고 하고

문제가 먼고하니

이걸 또 다인용을합니다.

 

이미 연준의 포지션이나 내용은

거의 다 나온 상태입니다

테이퍼링 조기종결이후에

금리인상시기 조율

하고 딱 나온거구요

 

이것보다 강력한것은

당장 금리인상 시기 못박는것

이정도인데

지금상황은 이정도가 나올확률이 굉장히

적더라

테이퍼링을 통해서

자산매입을 중지수준으로 다가가는마당에

금리인상시점을 못박는 오바를 할리가..

 

그래서 연준의 입장은 이미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거고

그보다는 내년초쯤에 겹쳐서

어느정도 시점에 대한 이야기를

할 확률이 높더라 하는것.

 

결론적으로 지금 상황은

 

파생을 통한 오버슈팅 이후에 청산패턴이고

옵션시점에 지수를 조정하는 내용-이것도

심리적인 내용이죠뭐..완벽히 기술적으로

이렇게 된다고 볼 필요는 없구요.

 

야튼 이런구간을 우리가 지나고있습니다.

 

긴축시점이 나오면 초반에는

긴축발작이 있겠지만

이후에 그걸 실행하기 위한 조건을 맞추거나

이해시키기 위해서 지표호조가 나옵니다

그로인해서 시장활황에 대한 기대가

다시 살아나고 이런게 반복이 됩니다

이 과정중에서

재무적 부담감을 이기지못해서 무너지는회사와

그로인해서 점유를 높이고 실적이 개선되는 회사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수급이 같이들어가고 같이 나가다가

확 갈라지는시점이 오는거죠

 

그때는 실적개선..즉 현금흐름이 좋은회사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더 좋아지더라..

 

이런걸 기억하시공.

 

4차산업 발표이후에

3번째 구조조정이 진행중이구요

이걸 정리하고나면

 

이후에는 시장이 안정화될것이더라

 

-----

 

시장이 안정화되기 위한 조건중에

하나는

버블이 걷혀야하더라

이게 긴축으로만 걷히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아..깨몽이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야해요

 

바다이야기 오락실에 사람붐비고

돈다발 오간다고경기좋아지는게 아니듯이

 

그 내용중 하나가

일전에는 머였는고하니

 

지금은 20년전 닷컴버블과 10년전 부동산버블이

겹쳐지는 시점에 있는데

닷컴버블로 따지자면

 

회사 이름이 닷컴만 붙으면

주가가 폭등하는 내용이있었어요

 

사이버 세상이 보편화될것처럼 해서

로컬이 점유한 시장이 무너지고

온라인이 대세가 될것이더라 해서

묻지마 투자가 활성화되죠

 

지금 nft 메타버스 이슈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지금 nft발행한다고만해도 주가 치솟잖아요

그런 주식들있죠?

 

그땐 도메인 장사가 유행이었습니다.

 

이것도 가상공간 선점경쟁..일종의 온라인 부동산 개념이었는데..말도 안되는거죠

 

그걸 부추긴 사람들이

미국에서 아이티 공부나 mba하고 온사람들이

느닷없이 도메인 파킹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좋은 도메인 하나 팔면

몇십억 몇백억남긴다는 이야기를해대죠

기억나시죠

1차단어 도메인 가격이 치솟아서 얼마에 팔렸다

이런 뉴스가 자주나오던거..

 

그런데 그 도메인이 할수있는게 있던가요?

 

nft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주소 좋다고 집값오르는거 아니고

코인발행한다고 누구나 줄서서 제값주고사는거

아니에요..

 

야튼 이런게 나타내는게 버블입니다

 

아...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야지

이 상황이 종결이 되는거고

그런 버블을 통해서

기술적 자본적 이득을 취한 사람이

결국은 가지고자 하는건

 

기간산업입니다.

고전적 기간산업이나

4차산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장악하고자 하는거죠.

 

그리고 우리는 지금 4차산업 핵심사업들과 그 이하 회사들이 자리잡는타이밍..그 구조조정의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있습니다.

 

 

이재명과 윤석열 두 후보가

둘다

공정이라는 개념을 주식에다가 심습니다

 

이재명은 주식작전이 없으면 코스피는 5천을 가야정상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윤석열은 주가조작세력들 엄벌하겠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듣기는 그럴듯한대

별 실효가 없는 이야기죠.

 

주식시장이 공정하다거나 하는 생각을 하고

주식에 뛰어드는건 순진한거더라

그리고 또하나 공정하게 하겠다고

처벌을 강화하고 조사를 강화하면

당연히

실적 기반으로 주식이 오르는게 아닌데

주식시장이 위축될수밖에 없죠

오히려 지수를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올건데

 

싱거운 이야기들입니다.

 

 

nft발행해서 결국 환전할수있다는 착각을 심어준회사들에 대해서 규제를 하겠다는거죠

 

넥슨이나 펄어비스 대략 대여섯 종목 정도의 게임사외에는 다 주가 어려움에 처할거같더라구요

 

일단 파생을 엮어서 게임주가 같이 끌어올렸어요

nft발행통해서

새로운 투기돌파구를 열것처럼해서

주가를끌어올렸는데

정부에서 본격 칼을빼드는거죠

 

정부는 저 내용에 대해서 컴플렉스가있어요

 

일전에 참여정부에서

워낙 바다이야기때문에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코인에 대해서 다른나라보다

선제적 규제를한거고 이번엔 피투이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하는거에요

 

대형주들은 좀 예외지만

최근에 워낙 중소형주 중심으로 저 이슈를

가지고 주가를끌어올려뒀던지라

 

게임섹터가 전체적으로 보면 어려울거같네요

 

 
 

줍줍해도될까요?

누구한테 물은건지 모르지만

일론머스크외에 누가 알겠어요

 

지금 지분파는 속도나 규모를 보니

심심해서는 아닌거같으데요

이전에는 세금내려고 하는것같다고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아요

 

현금화를 적극적으로 해둔다는건

 

곧 그 현금을 크게 쓸일이 있다는걸 의미하겠죠.

 

 

 

감익 이야기입니다.

이게 5월6월에 있던 내용이구요

 

제가 봄에 이야기한 내용중에서

전방산업이 다시 일어선다..그리고오버슈팅나는시점에 원자재 가격상승으로인한 감익이슈가 나서

조정이있다 이야기를했어요

 

인플레가 이런 영향을 미치는건데

 

지금 인플레에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 요인을 이야기했어요

 

하나는 코로나 재확산으로인한

공급문제

그리고 외교적 갈등으로인한 공급문제

 

이걸 두고 40년만의 인플레다 해서

베팅을 하고있다했는데

 

두가지가 해결되면 여름이나 가을보다 훨씬

상황이 좋아집니다

왜냐?

 

여름에는 자동차 특히 미래차들

반도체 문제들이나 기타등등문제들에

대해서 대응할 시간이 부족했어요

하지만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지금

공급망이나 기타등등 정비할 시간이있었더라..

 

전방산업은

특정 부품이 안들어와서

생산라인이 멈춰서게되면 손해가 큽니다.

이게 파업할때의 효과와같은거죠

 

그런데 최근에 시간을 좀 벌면서

이런걸 조정했을 확률이 크더라..

 

생산관리를 좀 손을봤을거더라 그리고

원자재 수급에 대해서

이전 코로나전에 가격문제로만 생각하다가

이젠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췄을것이더라.

하는 내용.

 

여기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회사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매출이 늘어가고

이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리인상 우려아니에요.

 

언제는 코인이 금리인상요인으로

달러대체 안전자산이라고 오른다미?

그런거 아니라고했어요

 

최근 비트코인이

etf발행하고 선물로 현물가격끌어올리다가

만기일등의 이슈에 청산을 적극적으로하면서

현물이 같이 떨어진거에요.

 

이게 본질입니다

게임주 메타버스 엔에프티 미래차 etf 전부다

이 내용으로 레버리지 만들고

변동성 열어두고 차익실현하면서

벌어진일이에요

 

이게 올초에 노골적으로 진행된 상황이고

이 내용이 본질이더라...거듭 이야기합니다.

 

유동성확대의 그래프가

우상향 나이키 하다가

그냥 우상향하다가 이젠 상향 직선을 그리면서

변동성이 줄어드니까

이런 작전을 만든거였어요.

 

 
 

개미들이 위험자산을 털어내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etf발행해서 현물끌어올리고 개미들 들러붙으니

공매도 쳐서 폭락시키고 그게 연속되니

개미들이 못견디고 청산한 내용입니다

무슨 위험자산회피나 안전자산으로의 이동

이런 전략적판단이 아니에요.

 

 

모건스탠리 형님이

슬금슬금 풋을잡고 공매도 때리려고 시도하나봅니다

 

 

지금상황이면

아마도

금요일 발표하는 내용으로

월욜 변동이 좀있을거같네요

대통령은 가능하면 지금상황유지하시고싶어하는거같구요.

 

 
 

이번에는 코인이 다시 반등한다는 이야기고

그럼 그새에

개미가 안전자산에서 투기성자산으로 이동했다는말인겨?

아니죠잉

 

숏스퀴즈 일시적 들어온거라고봐야죠잉

추세아니죠잉.

 

 

위에도 나오네요

에너지 관련내용이죠

이걸 보면서 무슨생각을해야하느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고민해야하는거에요

 

천연가스 곱버스탄 사람은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하고

미국이 노드스트롬 잠궈버리고

러시아가 2뿐아니라 니들 다 죽어버려 하고

1도 잠궈서 유럽 얼어죽이겠다고 나오고

뭐 이런걸 기대하는거죠

 

무리는 아니에요.

 

긴장의 끝에 베팅하는게 맞으니까

이때는 곱버스 나중엔 레버리지

이런 패턴으로가는게 맞겠죠.

 

이게 멀 의미하느냐

 

지금

주식시장이나 개별섹터들을 움직이는 내용은

다 저런 파생으로인한 변동성이더라

이걸 기억해야하더라.

 

 

현대차그룹이 생산량기준

5위였어요

 

앞에 르노 닛산 얼라이와

이젠 이름이 바뀐 스텔란티스가있었는데

이들을 제끼고 3위가 되지 않나 하는거죠

지금 1/2위는 폭스바겐그룹과 도요타그룹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중입니다.

 

이 빅5중에서 현대차가 유리한고지에 있는게

 

삼전과 엘지그리고 하이닉스가 있다는거죠

 

밧데리3사 반도체 2사

전장 2사

 

글로벌 탑급회사가 같은 좁은땅덩어리안에

다있으면서 상의하는 입장이라서

미래차로 넘어가는지점에서

굉장히 유리한 상황에 있는거에요

 

미래차는

전동화가 되면서

가전으로 취급되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회사들의 특징이

변화에 굉장히 익숙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편이에요

 

지옥의 불반도아닙니까.

 

 

연말 리스크중하나였던

미 정부 디폴트는

해결되었네요

 

재무장관과 민주당은

저노무 부채한도라는 개념없애자..

정부가 집권하면 알아서 좀 하는걸로 하자

이런거고

 

공화당은 그렇게는 못한다.

왜냐?

곧 다가올 대선에서 지네들이 재집권할때

부채가 많으면 불편하거든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하고 비슷한거죠

 

야튼 그래서 저정도 상향하는걸로

서로 합의본거같습니다.

-----

 

미국 만기일 끝나는 지점즈음에

기술주 일부가 리바운드가 있을거같고

연준의 입장결정이 나고 나면 장이

다시 다른 모멘텀을 찾으려고 돌아디닐거같습니다.

 

지금 가장 빅이슈는

사실 러시아와 우크라 문제입니다.

 

외교적 문제 그리고 오미크론의 문제

이게 향후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거같아요

 

인플레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키입니다

 

이게 해결이되면

로컬 회복

긴축에 대한 적극적 논의 이런게 생기구요

 

그리고 가장 주의깊게 보는건

 

이 가운데에

 

mbs같은 상품으로인해서

시장붕괴요인이 있는가? 하는겁니다.

 

러시아 우크라 침공같은건일시적 에너지가격 폭등을 부르긴하겠지만

그게 블랙스완이라고 부를수준은아닐거같구요

 

그외에 시장붕괴나 위협요인이 머가있는지를

봐야하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시장이 일시적 폭락이 생기더라

 

그외에는 긴축발작이야 좀있겠지만

 

서서히 시장이 식어가는 수준이더라

 

물론 두가지다 긍정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긴축시점발표이후에 코인의 마지막 불꽃이 있을거라고 보고있습니다.

 

 

이정도하죠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세줄요약.

 

1. 연준결과에 주목하는거아니다.

 

2. 파생으로인한 지수의 기술적 움직임이 본질이다

 

3.급등이나 급락은 다 파생으로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