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66호. 연준 입장 결정남/소매회복/사회적 거리두기 재가동

대박스탁 2021. 12. 16. 13:23

 

 

장초반에 코스닥쪽 강세가있습니다.

 

미 야선의 방향을 지금부터 잘봐야하는데

옵션만기일조정을 앞두고있어가지고

 

기술주가 계속 강할런지 봐야합니다.

 

어제 미국장은

 

나스닥 중심의 반등장세였습니다

장후반에

파월발언이 나오면서

훅 올라오는데

 

이걸 두고 안도감이라는 표현을씁니다.

 

오늘 해설은

 

이전에 했던 내용의 거의 반복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

 

연준의 발표와 앞으로 장이 어디로 흘러갈지

리스크는 무엇이 있는지

어느섹터가 주목받는지

이정도가 될겁니다.

 

뉴스 해설 먼저쭉하고나서

 

오늘새벽이구나..야튼 오늘 새벽 연준의 해설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이해가 쏙쏙되고

연준의 포지션도 이해가 된 분들이라면

 

공부 탄탄히 잘한 분이고

 

이런건 언제 실력이 드러나느냐

 

위기일때 실력이드러납니다.

 

뉴스 해설먼저 하고 핵심적인거 설명하고 오후장 후다닥 보겠습니다.

 

 

코로나 치료제는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거같죠

바이든이 저정도 이야기할정도면

승인내겠다 이런거고

판데믹벗어나는 중대진전 이라는 표현

그다음이 재밌습니다

타미플루...ㅋㅋㅋ

 

공식대로 가는거죠

타미플루나오면 백신 안맞느냐

그런건 아니고

백신이 옵션이 되는거고

맞아도 걸릴수있어요

유형에 따라서 다른거더라

그리고 걸리면 코쑤시고 타미플루같은거

처방받고 몇일쉬는거죠

그리고 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코로나라고 특별한거아니고

신종플루도 그랬어요.

신종플루는 지금도 우리곁에 있습니다.

 

 

이게 진짜 끔찍한거에요.

32곳중 7곳..그것도 대기업인데

재무건전성이 취약하다..라..

 

증시상장된 2천개 넘는회사를 기준으로 보면

더 끔직한거죠..

 

코로나와 금리인상의 의미는

저런 회사들을 퇴출시키는의미가있더라.

 

 

좀전에 발표가 났습니다

토욜부터 적용 내년초까지입니다.

 

오미크론이 유럽처럼 순식간에 퍼지고

그 속도에 맞게 백신접종이 되어서

돌파감염이 나는게

가장 베스트인 상황입니다.

 

돌파감염이 오미크론으로 되면서

그게 전파가 되면

그리고 일부 중증자만

치료제로 치료하는방법을쓰면

끝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델타가 기승을 부리고 델타는

돌파감염시

사망도 되니까

이게 문제더라.

 

야튼 이번 규제로인해서 또 재난지원금을

뿌리고 그게 또 소매판매의 마중물역할을 하고

이런 식으로 돌아갈꺼에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오미크론이 우리속에 깊숙히 들어와있을거라고보고있어요.

 

언제 델타이기고 오미크론이 역전하느냐

그게 관건이네요.

 

미국장을

지금 이끄는건

 

애플입니다

소매 가전 판매의 대명사죠

 

금리인상기를 가늠하는 지표중하나가

소매판매회복입니다

 

17년도에는 악성레포트내고

엘지전자 주가 폭락시키고 다 줍줍하고나서

엘지전자가 후다닥 치고나온적이있는데

그때 엘지전자의 주가상승요인이

가전사업부의 실적 호조였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지금부터는

재무건전성과 대형기업의 소매판매 회복

이게 핵심 섹터가 될겁니다.

 

그리고 최근래에

가상이라는 이름이 붙고

회사인수 이름바꾸고 3자배정 등등을 붙여서

주가 끌어올린 회사들은

이제부터 단두대에 올라가게됩니다

 

매수하려는 종목을 볼때 저런 내용이 있고

랠리를 간 이후에 호재 뉴스를 계속 내고

삐끼들 난무한다 하면

거기서 이상한 소리하지마시고

그냥 입다물고 매수 회피하시면됩니다.

 

시장지배력을 가진회사가

딴 사업진출하네 이상한짓하지않고

시스템과 유통망 망가뜨리지 않고

재무적으로 문제가 없다 판단하면

 

악재가 나올때 낄낄낄 웃으시면됩니다.

 

이제 앞으로

 

대형주중에서 소매판매 관련해서

괜찮은회사들에 대해서

성장가능성이라는 이야기를 하거나

야튼 희한한 소리를하면서

그것도 이름있는 증권사에서

레포트를 희한하게 하고 공매도 치고있으면

작업들어간거군 하시면됩니다.

 

대기업중에서 딱 찍은 종목이 있습니다

그런 레포트 나올거라고 기대하고있고

 

야튼 그렇습니다.

 

 

신기하죠?

진짜 이렇게 반응하잖아요

긴축발작은

예고시에 나오지 않아요

 

실행초반에 나옵니다

그게 국채금리가 움직일때

파생리스크로인해서 실감나게 만듭니다

 

 

분명히 긴축신호가 나온건데

물론 일정이 나오지 않았어요

딱이까지였죠?

 

일정이 나올리가 없다

테이퍼링에 대해서 결정 다할것이다

 

파월도 이제 다 되었네요

예측가능한 범주로 들어오다니.

 

일단 뉴스 두개 더보고 마저이야기하죠.

 

 

이제 말바꾸기 어려운상황에 처했어요

올7월의 인플레 일시적 기술적으로 극복가능

이 실언-사실 실언아니죠 파월이 저말하게끔 만들고

매파이사들과 금융권력이 장난친거죠

그렇게 파월을 바보만들고

갈길을 하나만 만들게 한 거였더라.

 

야튼 저 실언으로-그리 신중한 분이

왜저리 단정적인 이야기했는지

아직도 의문인데

저게 고전관료의 한계아닌가싶습니다

 

저 내용은 로스쿨과 경제학 전공한

파월이 지표로 가지고 그리고 드러난 현상으로

해설을 하고 확신한거였는데

문제는

 

금융권력과 외교의 문제에 대해서

너무 순진했던거죠

야튼 저런 내용이 지금의 상황을 만든거고

 

이번에도 신중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매파적 시각

이례적으로 2년치까지 예고를 하는 개삽질을

하시는거더라..

 

일단 나온 이야기만 하죠.

 

원래 테이퍼링- 자산매입에 대해서

두배로 속도를 올려서

3월에 끝낸다는 이야기를

못박았어요.

 

이게 좀재미난게

줄인다 이런 내용이 아니라

원래 자산매입을 하겠다는 총 예산이 있었나봅니다

저는 그걸 줄인다라고봤는데

그런 내용은 아니고

그 시점을 줄인다

즉 자산매입량을 두배로 늘려서

기간을 반으로 줄인다 이런거더라구요

 

이게 재미난게 있습니다.

 

먼 소린고하니

 

시점을 반으로 줄이지 총량을 줄인다는게 아니라는건 시장에 투입하는 금액을 단위기간내에

두배로 늘린다는 표현입니다

그러면 부스터가 일시적으로 붙는다는거죠

 

그래서 시장이 환호한거였더라

이 내용이에요

 

나스닥이 상승한 이유는

두가지 요인으로 해설해야하는데

하나는 테이퍼링 자산이 두배로 단기간에

투입되니

단기 유동성이 오히려 늘어난거죠

거기에 대한 반응이 강력하고

다우도 효과를 본거에요

그다음은

 

나스닥 상승요인에

테슬라의 약 반등이 있지만

머니머니해도

초대형주 애플이 3%넘게 급등한 내용이더라.

 

애플 상승은

소매판매로봐야합니다

가전 자동차 다 소매판매로봅시다잉..

 

이 내용의 단기 호재 내용으로 보면됩니다

 

그리고 위에는

 

3월에 금리인상 시작점으로 보는데

글쎄요

그리 급하게 할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보통은 6개월전쯤 예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도 아직 6개월을 고수하고있습니다

 

하나하나 짚어볼께요

 

원래 스케쥴은

 

내년 11월경에 논의해볼것이다

이게 파월의 입장이에요

그러면 빠르면 2024년 여름쯤이 첫 인상시점으로

본다는거였어요.

이게 일반적이었는데

이게 올 7월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인플레 잠재울수있다는게

어긋나면서 스케쥴이상해지죠

이때 저는

아마 지금 머릿속에서 내년 11월에 논의가 아니라

내년 12월쯤 첫 인상 스케쥴잡겠구나 했구요

기억나실꺼에요

그다음은

역대 최고수준의 인플레가 오니

당황하는 파월

그리고 리즈워런이 너 신뢰안함하고

대통령이 부의장된 여자를 올릴것처럼 하고

면담하는데

파월 재신임하죠-이것도 예상된거고

부의장된 여자의 역할이 다르다고했어요

 

그리고나서

파월이 오바할것이다 하는 이야기했어요

콤플렉스로인한 내용이있더라 하는거였고

 

그래서 다음 스케쥴을 내년초쯤에 인상시점을

흘릴것이다 그게 아마도 내년 여름쯤 되지 않을까

했어요

 

그리고 이번은 인상시점은 남기지 않는다

했구요.

 

딱 그만큼 전진합니다

테이퍼링 조기 종료와

대략적인 인상의 수준과 강도가 나오죠?

 

내년 3월에 금리인상하기엔 너무 성급하고 시장에 충격이 너무 강하더라

왜냐?

현재 오미크론이 지배해서 그리고 치료제가 나와서

교통정리되는 시점을 3월에서 4월쯤으로

예측가능하거든요

그시점에 금리인상하기엔 부담이있더라

테이퍼링 조기종료도 비슷한효과아님?

아니징..이후로는 유동성공급을 안하지만

대신 그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 설계보다

두배의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마중물 역할을

하고 끝을 내는시점이란말이지....

 

그리고 내년초에 아마도 시점을 6개월후에 금리인상할듯염...할거라보더라.

 

위 내용이 굉장히 기술적인 내용이들어가있어요

 

또하나.

 

내년에 3번정도 내후년에 3번정도입니다

 

6/9/12월정도지 않을까 생각하고

연준의 목표는 2%를 중립금리로 보는듯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2%대 중반에서 3%대면

적절할거구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2%수준가도 괜찮을거같은데요.

 

가장 안정적인 나라로 저는

일본..그리고 우리나라를 꼽습니다.

 

왜냐?

주요국중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고 긴축 발작을 기다리는 입장이에요

 

이게 다른 여타의 나라보다

주가가 빨리 떨어지고 회복은 가장 빠르더라

 

이 반대현상이

2018년도에

이주열이 머뭇머뭇거리면서

 

가장 늦게 주가 떨어지고..즉 랠리가

가장 마지막까지 오고

떨어질때는 우리가 가장 빠르고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그 콤플렉스가 있더라..해서 이주열이

이번에 재신임받은이후에

공격적 금리인상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금리인상 예고가 나왔으니

개인적으로 우리 중앙은행은

연초와 봄에 두번더 해버릴거같더라.

그리고 필요하면 가을에 한번더 해서

아마 마무리 지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차기정부는 복받은거죠

시작전에 리스크 다 제거하고

정부 넘겨받는겁니다.

 

이런 대통령 드물어요.

 

어쩌면

작년 여름부터

금리인상안하고

동결을 해서 지탱을했더라면

이정도 욕은 안먹었을수있어요.

 

하지만 오늘 연준발표에

우리장 긴축발작 굉장했겠죠.

 

연준의 스케쥴에 의해서

애플과 소매판매 대형주의 상승이 있었는데

오늘 우리장끝나고

미국장 옵션만기가 있어서

또 조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럽 cdc가 낮은 중증이라는거 확인하고

그 이점을 능가할정도의 전파력이 있다고 하는건

백신 맞아라..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지금 백신은

오미크론향 아니에요

아무래도 초기 접종자는

항체가 많이 무뎌졌을거니

효과는 있겠지만

 

지금부터 백신접종효과는 무엇이냐

돌파감염예방보다는

중증예방 그리고

돌파감염된상황에서

n차전파가 될때 바이러스가 약해지는걸

기대하는거에요

 

저 내용은

백신접종독려해서

이번타이밍

약 4개월안에 끝을 보자

그리고 그 마지막에 치료제로 정리를해보자

이런 내용입니다.

 

 
 

터키가 동네북이에요

 

17년도에는

 

트럼프와 신경전벌이다가

저런꼴당하는데

그때 리라화폭락하자

서유럽에서

루이비통 사러 돌격합니다

애플사러도 돌격합니다

그리고 몇일후에

매장 다 닫히죠..

 

이번에는 서방에서

 

부동산 다 사버립니다

 

터키가 인구나 지정학적 위치나 관광으로나

가치가있는땅이거든요.

 

터키와 브라질을 보면

 

재밌어요

 

저런 지도자들뽑으면

나라꼬라지 웃기게된다는걸

잘 보여주는거죠.

 

야튼 왜 터키 부동산을 사느냐.

 

코로나 끝나고나서

관광회복되면

터키부동산 가격치솟을거고

그리고 지금 터키를 중심으로

갈등나는게

오래지 않아끝난다고 판단하는거죠.

 

2004에서 2006년

 

리먼 사태 이후에 금리 폭락시키고나서

다시 재 상승시킬때

 

17번의 금리인상을 해서

아주 짧게 짧게 잘라들어가면서

회복을 시켰겠죠..

중립금리로 전진시켰는데

 

이번은 6번이에요

중립금리까지 가는데 6번이더라

그리고 금리 오버슈팅도없더라

이런걸로 안심하는거에요.

 

사태는 리먼보다

이번이 훨씬 해결하기 쉽다는걸 의미하죠

그리고

 

소비회복에 대한 갈망이 지금이 더 커서

경기회복속도가 더 빠를것이라고 보는거고

 

금융위기 여파가

전쟁보다 더 길게 간다고보는거에요.

 

그중에서도

시스템정비를 하고 시스템을 장악하고자 하는

글로벌 전쟁들이 꾸준히 있었어요

 

그게 4차산업 시스템반도체를 필두로

핵심산업들 장악을 위한

전쟁들이고 지금 벌어지고있는거죠

그리고

 

금리인상이 되면

이제 서서히 누가 대장이고 누가살아남을런지

누가 부도날런지가

윤곽이 드러납니다.

 

이 내용하나하고

금리인상기를 결정하는

소매회복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고나면

 

간혹

 

뉴 노멀이라는 표현을쓰면서

이전과는 달라진 삶을 이야기하는데

글쎄올씨다

 

3차산업이후에도 동일한 이야기를했어요

온라인쇼핑만하고-이게 비용도 싸고

어쩌고 했어요

백화점은 다 무너지고- 미국백화점무너진건

아마존의 영향도있지만

멍청한 경영이 더 한몫했어요

 

하지만 결국은

우리는 사람들이 모여서

치킨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영화관도 가고

야구도 보러가고

온라인 축구만 하는게 아니라

축구공 들고 경기장 쫓아다니는 삶을 살게되었고

아무리 유투브가 발달하고

여행방송 먹방이 있어도

우리가 해외여행다니고- 역대최고를 계속 갱신했죠

오히려 그런 기술의 발달은

로컬이 더 깊숙히 진행될수있도록

도움을 준거지

그걸로 인해서

로컬 소비를 막은게 아니었더라 하는거에요..

 

금리인상예고는

앞으로

 

가상현실과 로컬이 막힌상황에서

활개치던산업의 버블을 깨닫게 해주고

그리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다는걸

돌아갈수밖에 없다는걸 이야기해주게 될겁니다

 

페이스북은

h대학교 애들 얼굴책이었어요

결국은 누가 있고 누구랑 만나고

이런걸 결정하는거였죠

 

싸이월드가

사이버 세상에서만 살겠다는 의지가아니라

 

누가 있고 누구를 걸러야하나 하는

역할을 해준거였어요

결국은

좋은 사람만나서

어울려 놀고싶은 의지를 반영한거였어요..

 

의료보조기는

그거 차고 쉽게 뛰어댕기겠다가 아니라

결국은 그걸 통해서 회복하고

나도 일반인처럼 다니고싶다는걸

의미합니다..

 

이번 연준의 의미는 이런거에요

 

어디에 포인트를 둬야하는지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연준발표난거 보고

다시 일정이 그대로가는구만 하고있고

 

그걸 더 당기느냐 아니면

 

잉? 인플레가 파생으로인한 장난인거 맞았고

그게 풀리는시점이 온건가?하면

 

저 스케쥴보다는 좀더 유연하게 뒤로 밀릴수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내용이 한번더 생길거같습니다..

 

외교적 문제해결과 코로나 종식이

인플레를 완화할거라고보구요..

 

물론극강의 긴장이 있어야지

끝날거에요

 

전쟁급 긴장과

역대 최고수준의 확산이겠죠

 

둘다 진행중입니다

 

이까지하고 오후장봅니다

 

매수매도는 계속 여유롭게 봅니다.

 

세줄요약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