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64호. 오미크론/옵션만기일/최후의 구조 조정/사회적 동물

대박스탁 2021. 12. 14. 13:54

 

 

지금 주식장은 별 다른 이슈가 없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들이 나오더라

 

이게 가장 중요한 내용이고

 

여기를 두고 금융이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이게 포인트입니다.

 

최근래 17년 이후로 약 3번에 걸친

 

구조조정이 있었습니다.

 

먼소리여하시겠죠?

 

지금 상황은

 

17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 맞나? 18년1월인가?

야튼 다보스 포럼에서

공식적으로 4차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이후로

재래식산업중 살아남아야하는 산업 혹은

4차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외에는

퇴출로 가는거고-그게 기후문제와엮입니다.

 

이후에 4차산업의 변화를 위해서

사회구조변화 법률변화 인력 양성 문제등이 있더라

 

그래서 퇴출할거 퇴출하고 리셋할거 하고 이런과정인데

 

선점이라는 개념으로 이 산업을 다 혼자서 짊어지려고 하면 너무 어렵거든요

 

그 비용을 감당하고 나중에 시장장악해도

남는 장사일지 아닐지 모른다 이거야

 

그래서 알앤디 비용을 다른쪽으로 떠넘기고

기술을 꿀꺽하고 점유율 높이고

4차산업 시장 확보를 하는 내용이더라

 

이게 지금 핵심이라고했어요

 

그 사이에 17년에 천명된 금리인상기

그리고 미중간 분쟁-트럼프시절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이후에 벌어지는일련의 일들과

곧 닥칠 긴축

 

이 3가지를 통해서

퇴출될 회사들과 산업들 정리하고

기간산업 장악하는 세력-세력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들..그리고 정부들은

낙오된 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것

 

이렇게 앞으로 정리가 될꺼에요.

 

향후 계속 다보스포럼에서 어떤 이슈를 들고나오는지를 꾸준히 봐야합니다.

 

 

17년도에 제가 엔비디아 이야기를했어요

핵심회사더라..지금 상황을 보시면 이해되실꺼에요

 

청사진은 제가 17년도 5월쯤에 제시한 글이 있을꺼에요

 

어제 로봇 보안 우주산업까지 왔는데

 

다음 이슈는

아마도

인공지능이지 않을까싶습니다

두가지 남은 내용이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머신러닝이 마지막

소프트웨어일거같고

 

또하나는 하드웨어? 산업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라인업이 아직 안나타나네요

 

바이오헬스케어 라인업은

 

백신이나 치료제 이런 내용아닙니다.

 

인류의 고질적인문제들을 기술로 극복하고자 하는

그런 산업들

치매 난치병 신체의 노화로인한 운동능력상실을 기술로 극복하는것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4차산업의 청사진속에

 

현실이 덧입혀지는 그런상황입니다..

 

제가 문득 생각해보니

2020년 예전에 영화도있었는데

현실이 되어보니

 

분명 많은게 바뀐거같지만

 

실제론 1990년대와 지금이

별로 바뀐게 없고

 

사람은 여전히 두발을땅에 딛고사는 존재더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차를 몰면서

다른 기능을 거의 안씁니다.

별로 신경도 안쓰고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을 감각이 못따라가는거죠

 

그 기술을 감각이 따라가본들

만족도가 그리 높을거같지도 않구요.

 

지금 대선정국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게

부동산입니다

 

하나는 투기적 성격의 부동산

그리고 주거로서의 부동산 뭐 이런건데요

 

속내는 투기못하게 하는것에 대한 분노고

이걸 변명하게 하는게 주거안정성을

들고나오는거죠

 

그런데 왜 lh에서 공급하는건 요즘

넘쳐나는거죠?

 

 

야튼 우리가 현실에서 맞닥뜨리고

갈등하는게

메타버스같은 내용이 아니더라

다 저런 이전부터 우리가 누려온 삶에 대한

이야기더라..

 

앞으로는

 

아날로그적인 삶이 비싼거고

모조품같은 삶이 대체품으로 싼게 될꺼에요

 

기술의 발달은

 

아날로그의 삶을 누리기엔

비용을 지불할수 없는 사람들에게

싼값에 모조품의 삶을 제공하고

비용을 받는 그런것이 될것이더라..

 

싱거운 이야기 그만하고

 

뉴스 해설하고 후다닥 끝내야겠네요

 

 

오늘장은

 

장초반 보합으로 시작해서

 

슬금슬금빠집니다

 

미국장의 결과에 반응하고

11시부터는 중국장의 상황에

연동하던게

보편적인 우리장이었는데

 

요즘은

 

미국 야선에 반응을 합니다

 

미국장이 나스닥을 중심으로 하락이었습니다

무슨 오미크론영향이나 긴축우려이런 이야기를하는데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본질은

옵션만기일 최근에 홀로 상승하던

나스닥 중심의 지수가

조정에 대한 부담감이었고

여기에 대한 핑계로 오미크론확산과

연준회의 긴축우려

이렇게 대는거에요

 

 

최근에 주식장을지배하는건

저런 모멘텀이 아니라

모멘텀을 핑계로 지수 파생을 가지고

노는 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게

일반적이더라

 

이거 꼭기억하시고

이 패턴이 언제까지 가느냐

긴축이 실제로 시작되는 그 시점까지는갑니다

그리고 소강이 오면 다시

 

모멘텀 장세가 되는겁니다.

 

헷갈려하실분들 많을텐데

 

여러번 계속 들으셔서

그 감각을 잘 만드셔야합니다

 

야튼 미국장은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감

이게 핵심입니다 나머지는흘려들으셔도되고

 

그 영향..즉 미국장 정리에 대한 영향으로

우리장이 조금빠진거라고 보면됩니다

방향성없어요

 

조정은 단기간의 리셋팅이라고 봐야지

하락 상승보면서

먼가 흐름 생겼다고 착각하면안되요

 

더 큰힘이 생기지 않는 이상

그 시점에서 거의 끝난다고 보면됩니다.

 

부디

이글의마지막에

 

제가 현물시장의 붕괴나 압도적 상승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걸 까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뉴스에요

 

오미크론이 63개국까지 퍼졌다 하는데

글쎄요..더 퍼졌고 더 빠르게 확산된상태에요

 

그런데 왜 이제야..

 

who에서 남아공으로부터 보고받고

공식적으로 이렇더라 이야기하고

델타인지 오미크론인지 추적해서

발표할수있는 시스템이되니까

이제 저런 이야기한거에요

 

 

델타의 증상은 콧물

오미크론은 밤에 식은땀이에요..

 

이게 재밌는 내용이에요

 

제가 의사는 아닙니다.

병리학 공부한 사람도 아닙니다

식은땀이 난다는건

면역반응이 나서 싸우고 이길때 나는거아닙니까?

즉 들어온 그 바이러스가 항체하고 싸우는데

항체가 안밀린다는 이야기죠.

식은땀은

고열이 나고난 이후에 상황종결될때

나오는 현상인듯하거든요.

 

그런데..고열도 없어요

즉 한바탕 인체내부에서 싸움이 나고

바이러스를 제압한 상황이더라..하는거죠.

 

 
 

좋은 소식이네요 며칠내에

지배종된답니다.

 

어제 영국총리가

드디어 영국에서

오미크론으로인한 사망자가 최소1명이상나왔다

우습게 생각하지마라

백신접종해라 하는 이야기를하는데

 

그게 오미크론의 중증을 이야기하는게 아니죠잉

 

기저질환이 있으신건지

나이대는? 다른정보는 하나도 제공을 안했어요

 

몇일전 우리나라에 80명이 죽었을때

약70명이상이 60대이상..물론 돌파감염많았어요

기저질환이 있으셨을수있구요

그리고 부스터샷 안맞은분들이셨어요

 

아 진짜 백신 이야기하기 지겹네요..부스터샷..

저도싫어요..저 독감백신도 안맞던사람이에요

그런데 뾰족한 수가 없잖아요

 

야튼 델타였었구요..

 

영국입장에서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전 델타와 혼합된상황에서

오미크론약하다 이야기가 퍼져서

부스터샷 안맞고 마스크 안쓰고하다가

사망자치솟으면뒷감당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영국은 오미크론우세종이 된걸로 보입니다

왜냐?

 

확진자 대비 사망자보세요

우리보다 우세한듯하거든요..

 

 
 

이번주에 우세종이 된다고 하네요

좋은 현상이죠

그런데 왜 유럽이 저리 빠른가?

ㅋㅋㅋ

10월11일에 처음 오미크론발견? 그럴리가..

 

g7때 영국에 이미 오미크론 들어와있던거죠

델타아종이야기 기억나시죠?

이미 그시점에 치명율에 대한 보고가

안들어와있었을뿐이지.

 

이미 다른정보는 다 접수하고

어디서 터트릴까? 생각한거였죠

 

또 재미난 이야기 하나

 

백신접종율이 낮은곳이

전파력도 강하니

어쩌면 종식이 제3세계에서 먼저 날수도있어요..

아이러니 하죠

 

야튼 이런상황이에요

 

오미크론 나올때 오메가 이야기를제가했구요

지금 어느지역이 3.3%의 접종율이라고하면서

거기서 새로운변이가 나온다 하는데

그러면 스파이크돌기가 64개가 되겠네요

전파력좋고 감기보다 약한 이 되겠네요.

 

그렇게 마무리가되지 않을까 낙관하고싶습니다.

 

 
 

두가지로 나눠서 봅시다

 

이게 오미크론탓일까요?

혹은 연준 긴축우려일까요?

둘다 공개된 악재에요

그보다는

옵션만기일

 

이전에 상승한 기술주와 다우의 강세가

조정이 들어올수있는거죠

그 내용이라고 봐야하고.

그 다음은

 

왜 할리가 오르느냐

 

저 속에

깊은 내용이

할리 바이크사업부 스팩통한

상장을한다는 내용으로 치솟는거에요

 

스팩합병상장 최근에 리비안과 소셜트루스가

개이득을 봤죠?

또하나는 할리가 전기오토바이 공개한것에 대한 이야기를하면서 거기에 대한 수요가있을것이다-글쎄요 그건 아직 검증이 좀..

 

그다음은

이게 핵심입니다.

 

리오프닝주식에 대한

시장 확신이라고 보면됩니다.

 

위에서너가지 설명한것

잘 분리해서 이해하세요.

 

 
 

그리고 코카콜라 돌격앞으로입니다

 

먹고 마시고 떠들고 즐기고가 된다는거죠.

 

최근 오미크론과 확진자 폭증으로

리오프닝주식이 어렵다가

 

제가 가능하면

대장주 재무적 안정감가진 주식중심으로

라는 강조점을 이야기했어요

 

오미크론과 확진자 폭증이슈로 조정받은

리오프닝주식이

쭉 리바운드해버립니다

다른주식들 피해본주식도 그렇지만

리오프닝주식은

 

최근의 추세대로

모멘텀보다는 그냥 기술적 반등이었어요

최근까지는 그래요

 

그래서 제가 숏 스퀴즈들어오는것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

즉 추세가 아니더라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정리되고 난 이후에

오미크론의 치명율과 확산율을 보면서

시장이 어떤관점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모멘텀적 시각을 다시 점검해야한다

하는 이야기를하고싶었어요

 

지금 낙폭과대들어올 섹터는 다 들어온거에요

그리고 이후에 더가는게 어떤건가에 대해서

이해하셔야하구요

 

쫄지마 쫄지마.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하고 저는 장 계속 보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이게 사이버 머니잖아요

 

요즘같은

만기일을 통한

지수조정이 현물가격을

움직이면

 

머라는 이야기를하느냐

 

뉴스는 핑계고 내릴놈 내리고

올리고싶은놈 올린다

사기도박판이다

이런 이야기를하거든요

 

아 그런 이야기를 하는사람이

주식을 안한다면..그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머임?

 

가령 페루의 정권은 부패해서 국민들이

먹고살기 힘들다..하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사람들앞에서하는거와

머가 다른거임.

 

노상관이라면 저런 이야기를하는 사람은

싱거운사람이고

본인이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러면 주식판을 떠나던가..

그러지도 못하면서 저런 소리를

해대고 저걸어쩌란건지..

 

그리고 저 전제..오를거 오르고 내릴거 내리는데

뉴스는 모멘텀은 핑계다 하는건

 

모멘텀 매매법을 부인하는거맞죠?

 

금리결정을 중심으로

 

어느시점에 따라서 모멘텀매매법과 기술적 매매법이

더 위력을 발휘하는 시점이 다른거에요

 

이런 어려운 이야기는 이해할수 없으니

본인이 최근에 겪은 사례몇개로

주식장을 정의하려고 들고

그러면서 또 거기서 비비고 주식하는건

또 먼 심뽀여..

 

야튼 이렇게 무지랭이 처럼 살지 마세요

 

인생 비참해집니다..

 

지금같은

기술적 장세가 우세인장세는

금리결정에서 어느시점에

잘 발생하더라 하는걸

이해하려고 들어야지

저런 무식한 소리를

큰소리로 떠들면

친구 안생깁니다..

 

그리고

 

주식장을 흔드는 가장 큰것

금리결정을 부추기는것은

시장상황이고

 

시장의 붕괴가 가장 무섭습니다

코로나가 주식시장에

역대 2번째 폭락을가져온게

 

공급망붕괴와 공포로인해서

시장이 무너진거고

이 심리와 현상으로

금융이 붕괴한거였어요

 

부동산채권시장이 무너지면서

리먼사태가 터진거였구요

 

닷컴열풍때는

사기문제가 많이 벌어진거죠

 

그런 버블이 형성되는 시점에

긴축도 같이 일어나고.

 

유동성이 풍부할때

벌어지고

긴축하면서 고름짜내다가

뻥터지는거에요.

 

금리결정 특히

금리인하를 공격적으로하다가

동결하고

인상을 결정해야하는 시점에서는

 

긴축이죠

 

두가지를 면밀하봐야합니다

하나는 연준의 스탠스를 봐야하고

그리고 연준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수밖에 없는

상황..그게 먼가 하는거죠

최근에 파월의 스탠스를 엎어버린

몰아버린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했구요

 

그 설명은

이제 공식처럼 통용되어서

여기저기서 막 인용들 해대던데

그걸 꼭붙잡으면되고

그 결정들

 

제가 이렇게 갈것이다를 뛰어넘는상황

은 머가있을까?

그런게 없으면 그 스케쥴대로가면되고

그렇게 가서는 안되는 더 큰힘이 없는지를

늘 살펴야합니다

 

이게 시장붕괴입니다.

 

시장붕괴가 있다고

제가 예언하는거아니에요

 

보통은

지금상황에서는

공격적 긴축을 해도

이제 메이져국가에서는

국가부채라는게

가계부채 개인부채랑 개념이 달라서

좀넉넉하게 빚을져도괜찮다 하는

공감대가 글로벌에 있어요

일전에는

imf에서 국가부채가지고 장난쳐서

달러 강세만들고 그나라 신용도 엎어버리고

그나라의 기간산업 꿀꺽하는작업을했는데

이제 그게 좀 어려워진거죠

물론 제3세계에서는 아직 통용됩니다

 

예를들어서

시장은 큰데 정치는엉망인

터키랄까? 거기는 타것에 되겠죠

 

야튼 지금상황은

 

연준 긴축스케쥴은

거의 예측가능한 범주내에서

움직일거라서 걱정안하는데

제 걱정은

 

가장 큰 힘인 유동성

금리결정을 당기거나 미루거나

엎어버리는 그런 사태가 머가있을까하는거죠

그중하나가

 

미국의 부동산버블

그리고 중국의 공격적 붕괴

이 정도가 있습니다..

 

투트랙으로시장을 보세요

 

전자는 파월의 입이고

후자는 시장 붕괴요인은 없나..

후자가 전자를 추동하거든요..

 

전자가 후자를 추동할수는 없어요

전자의 목적은

후자를 지탱하는거라서 그렇습니다

 

물론 전자를 추동해서

후자를 만들어내고자 하는게

금융권력인데

아직은 그정도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천천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