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63호.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fomc/1월 청문회를 통한 압박

대박스탁 2021. 12. 13. 14:15

 

 

어제 심야에 특강을 자세하게 써둬서

 

오늘은 별로 다룰만한게 없네요

 

뉴스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바로 장을 계속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준회의앞두고

장이 소강상태입니다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죠.

 

장초반에 급등한 종목들의 특징은

지주사 이슈가진것들

 

거래량 적은것 중심으로 끌어올린 내용

 

그외 코로나 재확산테마 탄 종목중 일부가

급등락 하는것

 

오미크론 검출하네 마네 해서 상승하는것들

 

메타버스 nft테마 뒤늦게 태워서

눈에 훤히 보이는데 작전거는

패밀리 잡주들

 

이정도가 반응이 격렬하고

 

그외엔 가장 눈에 띄는게

 

엘지전자네요

 

애플이 초강세였잖습니까.

 

그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자율주행테마 일부가 같이 오르는걸로 봐서

애플카 자율주행내용에

전장 엘지 진입 그리고 자율주행테마

이런 형태인거같습니다.

 

개별섹터를 설명하는것보다

 

요즘 큰 흐름과 분수령이 될법한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일이 터지고나면

여기저기서 해설이 나오는데

제가 훑어보면 맞는 해설인경우가 별로 없어요

 

미리 생각해두고

일이 터지면 이게 어떤 흐름에서

생긴일인지 파악이 수월하고

그러면 대응도 수월합니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뉴스보고 마무리하도록하죠.

 

 

지나는길에 가볼일이 있어서

남해 독일 마을을 좀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몇년전에도 근처갈일이 있어서

차로 지나갔는데

 

지금은 저기를 통제 하는것 같더라구요...통제하는거맞나? 야튼 헷갈리네요

그땐 저 언덕을 그대로 차로 통과해서 지나갔던거같은데..아..굉장히 더운 한여름이었네요

이번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슬쩍 걸어내려갔다가

아이스크림에 독일소세지 하나 시켜서 먹어보고

왔습니다..

 

결론은 어디를 간들...좋으리요.

 

너무 풍요로운 시절

좋은걸 많이 보는 시절을 살고있는데..

 

싫은건 있어도 좋은건 없는 그런 시절..

 

이제 가보고싶은곳이--일전에는 전라도에

메타세콰이어길 이런것도 가보고싶었는데

지금은 일절 그런생각없고

 

안가본곳중에서는

 

양떼목장 하나 남았네요

 

눈이 많이 내리면 못갈거같은데

문득 생각해보니

거긴 뭐 눈이 늘 얼어있지 않을까?

그래서 차로 동계에 가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녀온분은 조언좀 해주십셔..

 
 

대한항공이 코로나 시절에

화물로 호실적 내고

이후에는 화물에다가

여객수요까지 회복되면 실적이 더 좋아질거라는 이야기를하는거죠

 

아시아나 합병문제가어찌되었는지 모르겠는데

 

항공은 비행기 확보와 노선권이있어요

 

경영이 어려워지면 비행기 리스 반납하고

비행기수줄이고 기장들 집에 보내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회복되면 실적이 확 올라오질 않아요

 

그런데 이시절에 비행기 그대로 확보하고

노선권반납안하고 그런회사들은

이후에 수직상승할수있습니다

 

그이야기를하고싶은거같아요

 

그런데..여기도 함정이 하나있는게

 

대한항공 호실적일수있었던 화물수요가

사실 해운문제도있었어요

 

해운과 항공 화물은 좀 다른면도있지만

 

우리도 워낙급한대 해운으로 보내기 어려운상황에서

비싸도 항공으로 좀 보낸게있었더라

그런데 해운은이제 배가 인도되고나면

차근차근 운임이 내려가고 정상화되면

항공 풍선효과가 좀 사라지더라

이런거 있어요

 

또하나는..

 

위에 말한 오미크론에서 오메가까지 나와도..

 

다음꺼 오메가일꺼라고 제가 그냥 툭

던진 말인데

 

대박이 말을 진짜 믿는듯...

 

야튼 코로나 시절 위드코로나..포스트 코로나까지

대한항공은 살아남는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죠

 

삼전하고 비슷해요.

 

물론 현금이 없는게 차이점이었죠.

 

 

내일과 모레 연준회의있는데

 

이것보다는 저는

오히려 내년초 청문회를 더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이번에 시그널이 바로 긴축시그널이 나올런지 모르겠는데

템포상으로는

금리인상예고보다는

테이퍼링 조기종결 이야기

즉 자산매입축소를 더 빠르게 할 필요가있다 정도에서

속도 조절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내년초 회의와 청문회 내용이구요.

 

 
 

주4일제가 본격 논의가 됩니다.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아마 이 이슈가 올라올꺼에요

 

이르다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하고싶은건 아니고

 

그때도 그런논의가있었어요

 

지금도 주5일제가 자리를 잡았지만

 

여전히 주 6일 근무해야하는 분들이나

또하나

주5일제가 만들어낸 풍경중에 하나가

투잡족이에요

 

본업과 라이딩족이 생긴거죠

편의점까지 하시고..

 

야튼. 주4일 주5일한다고 그걸로 다 끝나는건 아니죠..

 

다른 이야긴 별 의미없는 이야기고

 

긱 이라는 표현을쓰던데

앞으로 이런 일자리가 많이 생길꺼에요

쿠팡이 그걸 적극적으로 활용하잖아요

시스템상에서 들어와서 잠간 일하고

놀고 하는

 

바이트족 같노.

 

야튼이런현상이 생길것이더라.

 

이게 좋은거같은데

나중에 기업들은

사람구하기 어려워지면

 

로봇으로 대체?라는 이야기를하는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

시스템을 그런식으로 계속 맞춰가게되더라

 

또하나는

 

위에말한 평일에 잠간 일하고주말끼고 3일씩 놀러가고 그런 워라벨? 에 젊은세대가 익숙해지면서

 

여행이 다시 활성화되는거죠.

 

원거리는 아니고

근거리. 여행

저가항공이 다시 상승할것이더라.

 

주5일제 이야기나올때

상승한 테마들이있더라.

 

 

엘지전자의 상승은

애플 상승의 효과같습니다

순서를 보면

 

애플-삼전-엘전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올라오는패턴입니다.

 

 

 

 

 

1월에 파월 청문회가있습니다.

 

제가 어제밤에

정치적 압박이나 이슈를 통해서

정치권에서 먼가 액션을 취하고

말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가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게 파월이야기였죠

파월을 무력하게 만든후에

이후에 파월의 콤플렉스와 입장을 조종하는거더라했어요.

 

근본적으로는

파월의 인식

기술적으로 인플레를 통제할수있다가

답지였거든요

그런데 기술적으로 통제못하게끔만들어서

 

시장을 흥분하게 하고

이후에 파월이 무력해지고

다시 바이든의 파월 재신임하면서

파월에게 어찌보면 떠넘기는 기조를 취하는거죠

그리고

 

파월을 청문회에 불러내는데 그게 1월이더라

 

내일이나 모레 연준회의에서는

테이퍼링조기졸업이야기가 주된 이슈일꺼에욤

물론

 

금리인상 스케쥴에 대한 이사들 의견이

좀더 매파적이겠지만.

 

1월에 청문회와 연초 연준회의가 분수령이 될텐데

시장에서 청문회에 파월의 입장을 들으면

긴축이 곧이구나 피할수 없구나 하는

시그널을 받을꺼에요

 

청문회 부를수밖에 없게 만들고

파월이 할수있는워딩을 제한해버리고

금융이 그걸 노리는거죠.

 

파월은 입을 다물고싶을텐데

지금입장에서는 입을 다물수 없어요

청문회는...묻고 답하는거에요

답해야죠.

 

생각보다 미국시장의 경기회복세가 강하다

지금 인플레가 병목문제로인한것

그리고 코로나 재확산과 외교적 마찰로인한건데-이건 미중 내용에서 이전 정부때도 강조한거에요-

이게 두개가 겹쳐지면서 취약계층이 크게 고통받을수있다.

 

그래서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겠다 하고

 

민주당 의원이 듣고싶어하는 답을 주겠죠?

 

이미 답지는 정해져있고

7월실수로 11월에 말에 힘을 잃고

재신임받으면서 이후에 행보도 이미

정해진대로 하고

그래서 금융이 미국이 어떤방향으로 갈수밖에

없는지 다 체크한 상황입니다.

 

원자재 핵심들 콜잡은사람들

하이라이트에서 외교적 문제와

오미크론 우세종 선언으로 공급병목 풀리면

뒤통수 아주쎄게 맞는거더라.

 

 

어제 이재명과 국힘당 포지션에 대해서 한 이야기죠.

 

이재명이 당선되서 할게 아니라

양대 정당 대선후보의 권능으로 지금 지원합시다 하고

나오니 국힘당이 움찔하더라 이런 이야기죠?

 

 
 

김종인이 100조 이야기하니까.

이재명이 덜컥받으면서

아이고 영감님 좋은 의견입니다

이건 공약이고 머고간에

 

영감님도 아시겠지만

둘중하나 대통령 확정인데

양진영에서 합의하면 당장할수있습니다

협의합시다 하니

 

영감님이...움찔하는거에요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이번엔 문재인한테 떠넘깁니다

 

이재명과 문재인이 합의해라..니들 지금집권당

아니냐...이런식인거죠.

 

 

추경이야기에요.

 

100조 추경이야기를 하면서

이재명 공격 되치기했는데

이재명이 얼씨구나 좋구나 하니까

 

국힘당 당황스러운거에요.

 

저기서 나오는 내용은 뭐냐

추경이야기에요

추경은 당장 협의해서 예산마련해서

집행하면되거든요

3월선거 5월 취임전에 다 할수있는거고

지금 가장 어려운시절을 지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국힘당이 딴소리하는거에요

김종인의 100조는 심각상황전제라고 하잖아요

 

언제는 국민들 다 죽어간다미?

나라 경제 마비되고 자영업자 다 죽는다미?

그런데

 

아직은 그렇게 안해도되는

문재인정부가 잘 해나가는 상황이다

이런건지

 

야튼 당황스러운거죠.

 

이상황이되니

김종인도 말해놓고 같이 상의하자

이렇게 나오면 당황스러우니

 

문재인과 협의하라 이런거구요..

 

결국 생각해낸게..

 

혹시?

 

증세안하고

복지 가능합니까? 하고

문재인이 물으니까

방법이머죠? 하니

 

박근혜가

 

제가 당선되면 할껍니다.한거와

같은거죠..

 

이번에도

 

그런식이에요

 

100조 풀건데

윤석열이 당선되서

집권하면 풀거다..하는거죠

 

여기서 함정하나..

 

그때 티비토론에서 박근혜가 그랬는데

 

박근혜가 당선됩니다...깔깔깔깔...

 

야튼 이런 상황이에요

 

대선을 겪어보면

 

어떤게 있느냐

 

지지층은 사실

모든 선택이 결정이되어있어요

어느진영을

지지하건

 

살인자건 변태건 노상관이에요..

 

외부의 공격-물론 본인의 흠결로 인한

외부의 공격이죠

이런것은 별로 영향을 못끼치고

 

내부의 붕괴가 대선에서 영향을 늘 미쳐왔습니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는 사실

내부의 문제였어요..언제나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런걸 가지고

미리 예단하지마시고.

 

아..하나더 이야기하자면

 

위에 이야기

 

25조니

100조니 하는 이야기를

계속 하게되면

결국은

이준석이 나서서

 

당차원에서

 

두터운복지를 지원하겠다

민주당 나와라 하고 물타기를합니다

그러면서

각종복지정책을 정리해서

후보에게 주겠다하면서

이게 100조의 의미다

하는 이야기로 물타기를 시도할꺼에요

 

100조를 준다는게 아니라

100조의 경제효과가 나는 정책을 준비하겠다

뭐 이런거죠

 

이준석의 포지션이 이런겁니다

 

그리고 그진영에서는

이런 포지션을 센스있고

잘하는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그렇게 쓰다가 버리는 애라고

생각도 하고 야튼 그렇습니다.

 

저 이야기가 나오면

대선 복지정책해당주식들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정도하겠습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도록 하죠.

 

이번주 좀 공포스러운 내용은

연준의 내용과 더불어서

 

목욜 미국만기일에

최근 상승한 기술주가 과연 조정을 크게받을것인가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전기차섹터는 한번 크게무너졌어요

 

그영향으로 같이 오른 관련주들

우리나라도 크게 어려움을겪었더라

 

다음은 자율주행이 남았죠

물론

 

빅3 유니콘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파생으로 밀어부친것

목요일에 부담감으로 작용할꺼에요

 

 

오후장 보는거로.

 

세줄요약

 

 

1. 오미크론 다음에 오메가일거라고

그게 마지막일꺼라고했는데

 

2. 그걸 인용하시네

 

3.캬....대박이를 대박이보다 더 신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