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46호. 파월 연임/지지율이 높게 나오는게 때론 독/선택지가 없는 정부들

대박스탁 2021. 11. 23. 14:36

 

 

코스닥이 연이틀 약세네요.

 

 

어제는

 

반도체 핵심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면서

가상현실관련주가 빠진거고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은

강세로 끝나다가

 

연임 내용과 함께

 

약세장입니다

그중에서도 나스닥이 많이 빠집니다

 

물론 최근 강세였으니

어떤 모멘텀이든

약세 재료가 되는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파월의 연임에 대해서

가지는 인식이

 

마냥 지금처럼 원칙론을 드리대진

못할것이다 하는 의견이 강한거죠

 

이것도 몇일전

 

파월연임된다 하면

어떤 의미이다 하고

해설해둔게 있는데

시장이 그리 비슷하게 해설하는듯합니다.

 

확진자는 폭증하고

사망자도 폭증하고

 

재봉쇄는 결정해도

말을 안듣고

 

백신무용론이 힘을 받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더 공급망 붕괴로

인플레까지 나오면

 

거의 공황상태가 되니까

 

정부가 선택지가 없습니다

 

백신인센티브 패널티 결정하고

 

금리인상도 결정하고

 

사회안전망에 대한 예산도 확충하고

 

이런 변칙적인 방법을쓸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상승한 종목중에서

 

커피 관련주-커피값 상승기대감이죠

 

그리고 확진자 늘어서 재봉쇄 이야기 나올까해서

제지 박스 포장재 관련주들이 대거 상승합니다

 

전기차에서 자율주행차 이슈로 넘어온상황에서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좀 득세인거같고

 

 

개별적인 내용은 그렇습니다

 

큰 흐름은

 

성장주에서 실적주..

 

가상에서 현실로..

이렇게 보면될거같습니다.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어느정도 대비를 잘해두신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만만치 않은상황입니다

 

뉴스하나하나 보면서 해설하고

 

후다닥 후반장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제주도는 지금 비행기 거의 만석입니다.

 

제주도가 잊혀진땅이 되느냐 아니냐

이야기가있죠.

 

그럴리가...

 

제주도관련주가 어려웠던건

유커들이 들어오지 않던

16년 이후 사드보복 이후에

회복하다가

코로나로 얻어맞은거죠.

 

그리고 리오프닝 이슈가 터지니

꾸준히 늘어나서

이젠 거의 평년수준까지 가는정도에요.

 

저 내용대로죠

결국은 회복이 되리라보는거죠.

 

 

이게 정말 위험한 이야기에요.

 

격차는 벌어지고

집값은뛰고

이젠

거의 어떠한 소득으로도

집을 마련하고

평범한? 삶을 산다는게

어려워진 시대를살고있습니다

물론 저금리기조에 집값이 또한번

와장창 무너지면 가능성이 좀 늘어나려나?

야튼

 

근로소득으로 본인이

포지션을 점한 수준의 노력과 능력정도의

삶을 산다는게 거의 불가능한수준까지

온거에요..

 

이게 극단적으로 드러난게

코로나 다운

유동성 늘면서

근로소득이 초라해지고

어떻게든 레버리지이용해서

부동산과 가상자산과 주식을 이용해서

투자소득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것

그걸 또 모델로 보여주고

홍보하고 그러니

 

눈이 돌아가는거죠

 

일단 전제가

 

근로소득으로는

사람답게 평범하게 살기도힘들고

결혼하려하면

이미 여자도

저런 근로소득외에 성공한 삶의 이야기를

워낙 많이들어서

평범한 사람과 결혼하려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원망들어야하고

그게 지금 정부가 다 옴팡뒤집어쓴거에요.

 

근로소득으로 아무것도할수 없다

근로소득 기반으로 대출받아서

투자소득을 만들면

희망이 있다..

ㅋㅋㅋㅋㅋ

 

지금 우리는 웃지못할 이런 시절을

살고있는거에요

이게 참여정부 마지막에 돌던 생각이죠

 

그래서

 

바다이야기가 흥행하고

바다이야기를 환전이 불법이니

희한하게 환전하고

잡는건지 안잡는건지 야튼

그렇게 해서 회자되던 이야기와

생각입니다

 

그게 지금 nft로 전이된거에요.

 

게임머니라고 이야기하지만

공공연하게 그걸가지고

블록체인으로

숫자를 제한하면

희소성을 가지면서

범용성까지 가지면 돈이된다?

즉 게임하든 안하든

사라 사...이게 꼭 다단계홍보하는거같네요..

 

이것때문에

메타버스에 nft태워서 끌어올린건데..

 

 
 

오락가락합니다

 

연합이야긴지 조선일보 이야긴지 모르지만

지금 중환자들 받을수있는게 부족해지기 시작했어요

재택치료병행중인데도 이런데

다 병원으로보내면

금방 병실 동나고 의료붕괴오는거죠.

 

누군가는 정부가 망가지기를 간절히 바라나봅니다.

 

 

ㅋㅋ

좀전 뉴스에 보니

결국 결별한거같네요

 

보수신문에서

 

여론조사를 윤이 유리하게 꾸미는건지

사실인지 아닌지 여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나오니

윤이 강경모드로 들어가는거에요

물론 김종인이 온다고 뭐 승산이 높아진다

낮아진다 이런건 모르겠고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죠

 

지지율이 높을때 벌어지는..

 

윤이 주위에서 하는말중에서

좋은말을 듣는데 그중에서

지금은 선대위자체가 없어도

이길수있다

 

강하게 나가셔도된다..이런거죠.

 

 

오스트리아는 재봉쇄되었구요

독일도 의무화까지 갑니다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마냥풀수도없고

 

백신접종강제하고

스케쥴당기고

치료제 풀고 할수있는건 다해야합니다.

 

 
 
 
우리정부도

 

방역패스에

2차접종후 14일이 아니라

부스터샷까지 넣는다는 이야기가 슬슬 나오는거죠.

 

저것도 곤란한 이야기입니다

부스터샷까지 넣는다 하면

부스터샷이후에 보름인데

그러면 그 공백동안엔

어떡하나요?

 

이건 백신접종자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니고

 

난감한일이죠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바이든이

파월 연임시키면서 강조한 내용이

인플레 잡는거였어요

뒤집어서 말하면

 

파월이 주장하는

금리인상 긴축의 조건을 좀더 완화해라

 

시장의 상황을 봐야지

기준점을 그대로두면 안된다를

강조했을거더라...

 

 
 

우리나라 이야기에요.

 

이번에 금리인상 내년에 3번까지도 보는군요

저는 두번정도를 확정으로 보고

한번더 할것이다 이렇게 봤는데

연준의 기조가 스피디하게 진행되면

11월 그리고 내년초 봄 까지 바로 두번하고

11월정도-내년 인상 타이밍보다가 여름쯤으로 오면

아마 그타이밍맞춰서 한번더 하고 끝내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즉 우리가 연준 템포보다 주식이 더빨리 빠지고

회복도 더빠를거더라..

 

 
 

어제 이 이야기가있던거에요

 

최근 nft가 불이 붙은건.

 

게임사들이 갑자기 똘똘뭉치는거같죠

 

돈받아서 게임 아이템만 사게하지말자

연합해서

이걸 가지고 환전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이게 공감대였을거라구요.

 

그리고 그 아이템으로 범용성 게임아이템뿐아니라

다른것.

예를들면 쇼핑몰을 이용할수있게 하자던지

 

진짜 말도 안되는 유치한일이지만

실제로 이런이야기가 벌어지더라

그리고

 

블록체인으로 숫자 통제되는 그런건

희귀성을 모델로

환전할수있게하자

이게 지금

 

그림에 대한..혹은 기타등등

이잖아요

 

이걸 노리고 끌어올린거에요

 

게임주가 오른건이런 투기성 요소가

작용한거더라

그런데 정부에서 이걸 막겠다 이렇게 한거에요

 

그러면 쪽수로 드리대겠죠.

지금 이 싸움이 벌어지는겁니다.

 

코인 세금걷는문제 유예하겠다

대선주자가 이야기하죠

위에 내용도 그런 면에서 보면

 

사실 규제가 쉽지 않으리라 보고

대선타이밍에 맞춰서 저걸 밀어부치는거더라

 

그런데...잘 될리가.

 

 
 

비축유이야기도있지만

 

코로나 재확산이 되면

유가는 늘 내려왔어요

델타때 훅빠지다가 리오프닝 타이밍때

훅 올라오고 이걸 반복중입니다.

 

 
 

파월이 연임되고

경쟁하던 아줌마는 부의장이 되는데

부의장 아줌마는 시장규제주의자입니다

왜 파월을 연임했나.

 

이 의미가

파월의 기존 노선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고했어요

 

민주당은..미국이나 우리나

일단 연임왠만하면 보장하는편이에요

공화당은 무조건 갈아치우고 보는편이고

이 특징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이야기했었죠

 

그리고 먼가 대안을 요구하는편이라고

이게

박근혜정부에 임명된

이주열이..초반 삽질함에도

연임시키고

지금까지 이주열의 노선을 결국은

바꾸게 만드는 그런것에 대해서

최근에 이야기했어요

 

파월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제가 이주열의

공격적 인상..매파성향에 대해서

콤플렉스의 자신감 두가지가 다있다고

했어요

 

이번 파월도 비슷하게 갈거라고보는거고.

 

 

바이든 이야기가

의장 부의장 지명자에 대한

사명을

 

인플레 낮추고 물가안정을 도모하는데 있다

방점찍고

이 내용이 머냐

공화당원이자

공화당 대통령이 지명한

파월은

 

시장주의자더라..

언제나 시장이 옳다라고 믿었고

시장의 자정능력을 믿고

가능하면

개입을 늦게 하는걸 원칙으로 하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파월이 뒤통수 맞은거에요

 

머 순진한거죠

이력을 봐도

순진한 학자 거든요..

 

보통은 잘해나가는데

이런 돌발상황 특이점있는상황을

겪어보질 않아서

최근 연설에서는

거의 자포자기 심정이더라구요

평생 자기가 견지해온 시장주의를

포기해야할 상황이 온거니까..

 

야튼 그래서

최근 오판 7월 델타때의 오판이후에

시장이 잔인하구나..하는걸깨닫고

아마 공격적으로 공공복리를 위해서

금리결정하지 않을까..이걸 유도한거고

전공이 달라요

부의장은 규제 론적인 입장에서

금리에 대한 의견을 낼것이더라..

 

투트랙으로 가는거죠.

 

이런 바닥에 깔린 내용으로 인해서

나스닥이 쭉빠진거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으로 이해하는게 맞더라.

 

바이든이 방역에 대해서 강공으로가고

금리정책등도 강공으로 가고

 

이제 어차피 저런 어정쩡한 스탠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걸

지지율꼬라지로 배운거죠.

 

지금 상황에서

한미간이 배우는건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혐오와 회의를 배우게됩니다..

 

답이 뻔히 있고

지름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때처럼

 

차근차근 해내가면 금융이나 시장에 휘둘리더라..

지금 백신사태가 그렇죠

 

야튼 그래서 파월을 지명한건

 

일단 바이든의 정책기조가 바뀌는걸 의미한다고 볼수있더라..

 

 
 

14년도때 사건이 다시 벌어집니다

 

얼마전에도 제가 이야기했었죠

 

푸틴형이

동유럽에서 사고칠건데

 

그중에서

크림반도 먹고난후

우크라이나 마저 먹으려고 들것이다..

 

오바마때도 별일없었는데

바이든이라고 별수있으랴..이런거죠.

 

저런일 한번 터져주면

미국이나 러시아..그리고 유럽입장에서

코로나 재확산에 자금도 바닥나고

할수있는것도 없는데잘된걸수도...

 

우크라이나만 불쌍...

 

그리고

북한한테 시그널보내는게

핵 절대 포기하지마..라고 러시아가 이야기하는걸수도있어요...핵 쥐고 미국 계속 괴롭히는게 살길이다.

안그러면 나나 진핑이가 진격앞으로 할지도..하고.

 

 

ㅋㅋㅋㅋ

 

진짜 어지간히 해야지

청소년은 4개월후 항체 100%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나중에 아님 말고.식이지

 

백신공급자가 받는나라에

무조건 토안달기...토달면 백신안줌..이런식으로

계약해뒀으니..

 

이게 자본의 무서움이에요

백신회사의 무서움이 아니라

주주들이 ceo를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볼수있는거죠.

 

 

파생..

 

etf생성된다하면 오르고

생성되고나면 고점이 가깝고..이게 최근패턴이었습니다.

 

골프가 그래서 이제 뜬다 하고

광고해주네요.

 

 

이 내용이에요..

결국은 이걸 광고하면서

돈을끌어모으는거에요...

 

이것도 아래 설명된거죠.

 

금리인상기조가 나오면

보편적인 인식은

보험 은행 그리고 경기방어주가 잘견딜거고

이후에 좀 잠잠해지면

나이키 커브그리는 실적개선주로주도권이

넘어가게되더라.

 

전쟁끝난후에 어떤산업이 주목받는지를

상상해보세요.

 

 

결국 이렇게 되더라.

 

공정경제 개나줘버려...이런거죠.

 

 

이정도 하고

 

오후장 지켜보겠습니다

 

 

세줄요약.

 

1. 파월연임

2. 그의미는

3.바이든의 어정쩡한 스탠스는 끝난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