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45호. 기술주에서 기술주로/더 쎈힘이 작은힘들을 흡수하는 것

대박스탁 2021. 11. 22. 14:33

 

 

오늘장은

 

그동안 초강세던

 

메타버스와 컨텐츠주식들이 쭉 다 빠졌습니다

 

딱히 악재가 있어서 그런건아니구요

 

주식섹터중에서 가장 대형섹터중하나인

반도체 본류 주식이 급반등하면서

 

거기로 수급이 따라가는중입니다.

 

그래서 '지옥'이 공개되고 1위 했다고 하는데

장초반 폭등으로 시작해서 다 빠져버립니다

 

뒤늦게 삼전 하이닉스 따라가는거죠.

 

그리고 비슷한수준의 2군테마들도

수급빠지면서

초대형주 반도체 계열로쫓아가는중입니다.

 

메타버스 nft일부주식들은

여전히 뉴스내고 폭등시킨주식이 일부남아있을거구요

 

이렇게 이 섹터는 급등락이 있을거고

컨텐츠주식이나 일명 응용주식들 포스트코로나 섹터들이 수급이 쭉빠지는 피해?를 봤습니다

 

최근에 모멘텀보다는 기술적 움직임 이야기를

잠간한적있는데

오늘빠진건 모멘텀이 악재가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악재라면 악재네요

워낙 강력한 섹터가 수급이 몰리니 자석처럼

빨려들어간거더라.

 

지난주중부터 슬금슬금

미국간 이재용효과가있었는데

몇가지 터진 내용이.

 

미국도 우리처럼 메타버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련주들이 강세였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투자 경쟁격화로 반도체 2군주식들이

강세였구요

필라델피아지수가 주중이후로 강세더니

완연히 강세로 돌아서게된거에요

 

아마 오늘 시작하는 미국장이 반도체 강세로 시작하겠네요

 

엔비디아도 강세고

삼전 하이닉스 다 강세입니다

 

몇가지 요인을 보자면.

 

일단

 

칭화유니 tsmc 둘중에서

중국이 처음꺼내든 카드는

칭화유니 카드였습니다.

이걸로 반도체 주도권을 한번 장악해보겠다는거였는데 파산 수준으로 망가집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나리오에 있던게 짐작인데

tsmc 즉 대만을 영향권안에 두면서

반도체전쟁을 준비하겠다는거였는데

이게 여의치 않게 된거죠 물론 이카드가

죽은건 아니구요

 

다음 느닷없이 나온카드가

 

독재정권에서 자주 나오는 카드죠

 

신나게 두들겨 패놓고- 처음부터 그 카드를

내지는 않지만.

먼가 명분잡고 회사 망가뜨릴듯이 겁줘놓고

알아서 기게 만드는것..

 

그게 느닷없이 몇일전

알리바바가 칭화유니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그래서 알리바바가 주가 쭉빠지는거에요

이런 내용으로

중국발 견제가...결국 저 정도수준인가? 하는

안도감

 

또하나는

 

미국 텍사스주에 반도체 공장 설립

확정지은거죠

백악관가서 최근 반도체 공정 관련 자료들이나

기타등등 악재들이 해소된걸로 보는거죠

 

그런데..치킨게임 끝난거 아니에요

그냥 저정도 수준에서 앞에 드러난 악재들

정리된수준이지.

 

이런 내용으로- 삼전은 이제 한국만의

기업이 아닙니다

 

씨앤앤 메인에도 걸리는 회사에요

 

이재용미국방문 엠에스와 아마존 씨이오 만나는것 백악관가는것 의회핵심들 만나는것

우리나라 언론에서 빨아주는게 아니고

진짜 거기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였어요

 

야튼 저런것들이 호재가 아니라

사실상의 악재들..이게 현실화 해소된걸로 보고

수급이 몰린걸로 봐야죠

 

반도체-소부장-응용 (메타버스 산하 기타등등 엔에프티 코인 등등)이렇게 도는것중에서

반도체로 쭉 수급이 몰려버린거라고보면됩니다.

 

 

아니그리하여도 응용 포스트 코로나 시절을

대비하는 산업에 수급이 몰려서

비슷한 테마군이 어려웠는데

오늘또 좀 어려워진거죠

 

그리고

북한에서 주요 후보 세명에 대해서 다 혹평하면서

경협주도 어려워진거구요.

 

북한입장에서는 좀 못마땅할수있죠

 

임종석동무가 대통령되기를 간절히 바랬을건데

 

정체를 알수없는 실용주의자가 등판하니

당황스러울수도..

 

야튼 이게 지금 장세입니다..

 

방금 위에 기술한 내용을

잘 이해해야지

 

모멘텀 매매도 아니고 기술적 매매도 아니고

 

느닷없이 메타버스 모멘텀타다가

수급이 반도체로 쏠리면서

큰힘에 흡수되는 작은힘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해할수가 있더라.

 

 

결국은 전반적으로 추가접종을 다 하게되네요

 

60대 4개월 50대 5개월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이미 백신효과가 5개월지나면 반토막 이하로 내려온다는 상황인데

저 일정들이 무슨소용

결국 백신 수급에 따라서 저 일정이 결정나겠죠.

 

처음에 백신접종하면 항체형성율 90%이상이 되네 마네 1년을 가네 하던 이야기들

이제 더 허풍이 되어버린상황이더라.

 

저 내용이

보편적으로 주식을 공부한 사람이 이야기하는

모멘텀 매매를 생각하면 저런 패턴으로 가는데

문제는

 

유동성의 최저점과 최고점에서는

저런 패턴이 먹히지 않더라.

 

위드코로나 관련주가

득세하리라 보지만

결국은 지금 상황이 녹록치 않게 진행되어져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서

결국은

시스템이망가지지 않은상태에서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회사들에

수급이 몰리게됩니다

 

이게 어떤효과인가?

 

코로나때

 

대부분의 개인까페들이나 글쎄? 문열었을까

하는 가게들은

 

더어려웠습니다

 

왜냐?

둘이 만나든 서너명이 만나든 약속을 잡아야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워낙 많이 무너지고

오픈시간이 변동되면서

 

사람들마음속에 어떤게 생기느냐?

스벅은 열었겠지..이런게 있고

 

혹은

네이버 검색하면

오픈시간 이런거 검색되는 가게중심으로

장세가 잘됩니다

 

그래서 코로나 시절에 스타벅스가 더 득세하게되는거에요..

 

이번에 아직은진행중이지만

 

위드코로나 이후에 일상회복이 되면서

재정적으로 안정적이다 아니다는

내부적인 문제라서 우리가 판단할거 아니지만

 

사람들이 약속을잡게되면

 

일단 더 좋다 나쁘다 가성비 이런 이야기를하는게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지않습니다

 

문열거같은..당연히...

이렇게 되는거죠

 

그래서 내수..안정적인 회사로 다시 수급이몰리게되는거에요

 

 

위에 이 내용이 생략되어져있는거구요.

 

위드코로나 이후에 포스트코로나의 의미는

코로나 정복이 아닙니다

 

그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그건 우리가 판단할수 없는거에요

 

이게 진짜 갑자기 바이러스가 메르스처럼

샤르륵 알아서 사라질런지

혹은 계속 기승을 부릴런지 모르는거에요

 

이거가지고 예측하는건 무의미하고

 

지금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접종 연속적으로맞고 중증환자 병실확보하고

치료제 확보하고 이런식으로

대응하는수밖에 없는거에요..

 

물론 이렇게 하다가

 

메르스공포때처럼

극한의 공포의 끝에

갑자기 잉? 어디간겨? 될수도있지만.

 

이건 운에 맡겨야하는거고

이제 cdc도 빌게이츠도 화이자 이색히들도

다 못믿는 상황이잖아요..

 

대통령도 이 지경이 될지 알았다 할정도로

낙관하지 않는거에요

 

대박이도 알았는데 대통령이 모를리가?

 

야튼 이 상황이 진행이 되면

 

결국 위드코로나 이후에 정상화되면서

주가가 오를 회사들은

 

재무적으로 혹은 시스템적으로 견뎌내는

회사가 올라오지

그렇지 못한 회사는 무너질수있더라

 

혹은 정부가 꼭 살려야한다 판단하는

수혜입는기업-이게 두산중공업이었죠

 

 

그래서 저렇게 단편적으로

어떤 섹터가 유망하다 이유는...하고

설명하는건 굉장히 무책임한거에요

 

테마나 모멘텀보다 더 중요한게

생존가능하냐? 연속성...혹은 더나가면

독과점을 형성할정도로 유리한 환경이 되느냐

문제입니다.

 

 

이게 위에 말을 가속화하는거에요

 

좀더 견디게 정부가 좀 참지 왜 이러냐..싶을텐데

 

야튼 곧 이라고 표현합니다

내년초에 한번더

 

재미난게

 

저게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지금

괴리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먼소리여?

얼마전에 예대마진 이야기했죠?

예대마진은

이미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회복된거구요

 

코로나 이전의

주담대는 다 회복된상황이에요..

아...그렇다면

지금이미

 

주담대 부담감은 코로나 이전까지 나온상황인데

이번과 내년초에 최소 두번의 금리인상..

저는 개인적으로 3번까지 할거라고보는데

 

이렇게 되면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이자부담을

안게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죠?

맞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어제 뉴스죠

금윰위에서

예대마진에 대한...은행통제 이야기를하고

시민단체에서 그렇게 은행 자율적으로.이렇게

말해선 안된다 하고 더 강력하게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은행도 지금죽게 생겼는데

연준금리공격적으로하게되면

나중에 채권회수를 공격적으로해야하니

지금부터 빌미만 주면 자금확충해야하는

상황인데

 

그래서 시민단체는견제만 해야지

저렇게 정책에 깊숙히 관여하게 영향력을

주면 안되는거에요..

 

코로나 이전보다

대출이 훨씬 늘었어요

그런데 실제

대출이자부담은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돌아왔어요

대출절대금액이 많으니까

대출이자 부담은 더 커요

거기다가 코로나 이전과는 다르게

그때는 금리인하기로 접어드는 시점에

코로나 터졌거든요

지금은 방향성이 역방향이죠

 

시한폭탄이 머냐?

내년대선끝나고나면

원금 일부상환아니면 연장못해줌

혹은 연장한다면 지금수준의 금리로는 안됨

지금 금리는

정부가 지원해준 금리가 있었는데

그거 회수하는거죠

 

거기다가 이미 코로나 이전시대의 금리로 사실상

시장금리는회귀한건데

최소 두번이상의 한은 금리인상이후에

그게 시장에 반영이 되면

 

주담대 쓴사람들은

슬금슬금 도망치고싶은 상황이 오는거에요

워낙 유동성이 풀린 상황이라서

아직은..견딜만하다 이런상황이지만

 

이번 이후에 내년초에 금리인상 그리고

그게 시장에 반영이 되면

바로 원금 일부 상환을 위한

은행 명분이 확실해지는거에요

이 시그널이 빨라지는게

 

미연준이 생각보다 빠른 금리인상을 결정할수있더라

이 내용이 있는거에요..

 

왜 대통령이 이런결정을 하는가?

 

본인 이후 정권에 대한 부담감을 덜 지우겠다

그리고 부동산이 투기성이 되는걸

지금이라도 막아보겠다는 의지입니다

 

인기유지하려면 금리 그대로 유지하면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거에요..

 

 

저 내용이에요

 

다음정부

 

연준이 최소한 세번의 금리인상을 해야할건데

만약에 금리인상을 선제적으로안하고

연준 패턴에 따라가다가

돈이 미국으로 몰려가는 상황이 되면

지금상황에서는 아비규환이 되거든요

물론 연준 인상이 나고나면

초반 긴축 발작은 분명히 있습니다

워낙 거대한 자금의 이동이라서

우리나라에서 돈빼기 좋은곳에서

달러로 자금이동이 납니다

강남을기준으로

현재 부동산 외인매수세가 가장많은곳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뀐거라는 뉴스가있었어요

거기도 부지런히 부동산 빠질거고

주식도 그렇고..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기업과 민간에서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 오더라

그러면닥치는대로

외국에서의 자금을 팔아서 달러표기가 시작됩니다..

 

이걸 중국압박용으로 쓰게 될거더라.

야튼 이런상황인데

 

금리격차가 별로 안나고

우량한경제를 가지고있으면

저 긴축발작 이후에

다시 포트조정할때

유리하더라

그게 우리나라가 될것이더라..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준공격적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이후에 가장빠른 리바운드가

우리나라와 일본정도를 꼽고싶더라

이야기에요

 

만약

역대 최고수준의 유동성 상태에서

금리인상 안하고

 

그대로 임기끝나고

연준 금리결정 기다리고있다가

뒤늦게 템포맞춰가면

 

차기 정부는 시작부터 울면서 시작해야하거든요..

 

 

물론이죠.

 

대책이 그것밖에 없거든요

 

7월델타 실수는 실수맞았구요

예측못하셨을거에요

그런데 7월델타모델나오고 나서

유럽상황..특히 영국 독일상황보고 나서

우리도 11월에 위드코로나 진행되면

어려움겪으리라는거 아셨을거에요

 

그런데 백신이 저정도로 엉망인지는

모르셨을거구요

그래서 포인트를

 

중증병상확보

그리고 중증자 아니면

생치료센터 아니라

집에서 할수있도록

시스템정비하고

그리고

 

치료제 확실한거 나올때까지

견뎌보자 이런 전략인거죠.

 

아직은 병상이 여유가 있나봅니다

 

 
 

저기서 의료체계라고 이야기하는건

중증병상이야기입니다..

 

서킷 브레이크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

 

대통령님...또낚이시네

당연히 기자들이 저 질문유도해서

저런답변유도해서

엿먹이는건데

 

그리고...저 뉴스나올때 장난친것도있어요

 

부동산질문더 받아도 되느냐 하니

 

괜찮다한게..

 

아 그만하자.한게 아니라

아프지만...그질문받아도 괜찮다

더 질문받을께요인데

 

대통령이 괜찮다..즉 점잖게..그만해라..쫌

이라는 식으로 꼭지 뽑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포인트는

차기정부에서

부동산 공급많이했으면 좋겠다

우리도 공급으로 유인했으면..하는 아쉬움을

이야기하시죠..

즉 공급과잉으로인한 부동산폭락

나라 망가짐을걱정해서

세금정책으로 때려박았는데

20번가까이 변경하면서

나라를 쑥대밭만든거보니

둘중에서

전자가 덜 나빴을수도있겠다 하는

후회정도로 읽으면되겠네요

 

다음정부에서는

초반 부동산공급을 유도할텐데

낭패는

 

금리인상시작되면서

자산 폭락이라도 시작되면

부동산 공급과잉이 부메랑이 될수도있습니다.

 

 

뉴스가 정신이 좀없는데

 

메타버스 엔에프티 관련주들이

급등락을 하더란 이야기죠.

 

이게 초반에 말씀드린

 

반도체 -소부장- 응용 섹터중에서

수급이 초반으로 몰린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가장 주요한 내용은 이거에요

 

이게 워낙 강력하고 큰힘이라서

다른작은힘을 흡수하는거더라..

 

 

이까지하겠습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거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오겠습니다

 

세줄요약

 

 

1. 반도체급반등

 

2. 다른테마들 수급뺏김

 

3.다음테마가 뻔히 보이는데 인내심가지고 매수하시고 재무적으로 안정된회사를고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