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87호. 국힘당1차컷오프/공급병목이 남은섹터/성장보다는 분배에 치중/역할에관한 깊은 이해

대박스탁 2021. 9. 13. 13:23

 

주말동안에 가능하면 대박라디오를 하고싶었는데

그냥 넘어갔습니다

 

템포를 다 잃은건지 그냥 그렇네요

해야할 주제는 3개나 있는데..허허허.

 

당장 주식장에 바로 적용되는건 아니라 판단되어서

게으름좀 피우고있습니다

바로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중요하더라..

중요하고 급하지 않은 뭐 이정도로 이해해주시고.

 

오늘 내용은 주말 특강에 대강쓰고

라디오에서 하려했던 내용중 하나인

역할에 관한 이해-이게 왜 주식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도록 하겠씁니다

수준있으신분들에게는 유치하기짝이없는 이야기겠지만

 

들어둬야할 분들 있으실수도있으니 하도록 하구요

 

그외에는 국힘당 1차컷오프 여론조사 돌입했더라. 당원20 국민 80이네요.

 

그다음

공급병목으로인해서 수혜가 생길만한 섹터 이야기 나온거 하나

그다음은 플랫폼 주식들의 어려움

 

이정도 정리하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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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번주 5일간 거래하고나면

5일간- 이야. 길다..

 

연휴네요.

 

그래서 아마도 큰 베팅은 안하고 조심스러운 장세가 이어질겁니다

전통적으로

명절 앞두고

여름휴가 앞두고는 주식흐름이 대체로 안좋습니다.

 

현금 나갈일이 많아서 대체로 투자에 주저하는 경향이 있는거죠.

 

대박이는 늘 대박뉴스에서 -회원에게 보내는 메일

오늘장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합니다

다른곳처럼 상세하게 많이하진 않구요

 

큰 흐름과 주요한 섹터정도 이야기하는 수준입니다

 

언젠가 혼자서 주식하게 될때도

이런걸 염두에 두고 그날 매수매도 포인트잡거나

홀딩하거나 하는 습관들이시라고

하는거구요

 

미국장이 양지수가 다 안좋게 토욜끝나고

그 이후에 변동이 없었습니다.

 

내용은 경기둔화-델타변이 위력이 여전하더라

그다음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테이퍼링 의견이 나오더라

이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장도 그리 흐름이 좋지 못할것이다

대선여론조사 따라 일시적으로 으로는 섹터가있을것이다

 

이정도 이야기한듯합니다만.

 

역시 하방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대선테마주로 수급이 급격히 쏠리는 시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컷오프 1차끝나고나면 세력정비가 끝나구요- 지금은 누가 유력할지 몰라서 다들 눈치보는거에요

친소관계때문에 결정나기전 캠프에 못가는 경우도있고 그렇습니다.

 

일단 뉴스캡쳐한것으로 대강 설명하고

마지막에

 

역할에 대한 이해..이게 주식하고 무슨상관있는지

조금더 깊이 이야기하고

계속 오후장 보도록 하죠.

 

 

주요 선진국에 비해-물론 선진국이라고 이번 코로나때 별수 없었지만

 

섬유공장있는

동남아들이 코로나 때문에 몸살을 앓으면서

지금 공급되어야할 패딩 겨울의류들이 지체되더라 이야기하는겁니다.

 

지금쯤이면 창고에 하나둘 들어와야할텐데 최소 몇주라고 하네요

이번 겨울 엄청추울텐데.

 

패딩도 공급이 늦고 하면

한파 이야기 나올때

보일러 회사- 내복회사-소형가전회사 다시 상승합니다.

 

천연가스가격이 기저효과로 올랐다고 했는데

가스회사들은 수소갈아타면서 상승 이후에 또 부각될거구요

 

추울테니 패딩 만드는 회사들 의류회사죠. 불티나게 팔릴꺼고

 

극세사 원단 만드는 소재 회사들도 부각될텐데

이번에

대표적인 회사들인

효성-코오롱이 먼저 떴습니다

효성은 스판덱스로 엄청나게 올랐구요

코오롱은 이제 수소 관련해서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극세사 빅3가 효성 코오롱 웰크론 뭐 이정도 보면됩니다.

 

 

롯데의 승부는

오프라인이었습니다.

 

잘하는것 하자 뭐이런 의견이 있었겠죠

괜히 ipo붐에 혹해서 대형 온라인 체인 잡으려 하지말고

롯데온 키우고 오프라인에서 경쟁력 가지는게 낫지 않은가 하는거고

한샘몰은 그자체로도 잘되어있습니다

 

현대가 리바트

신세계도 회사하나 인수한거같은데

롯데도 시너지 기대하는거같아요

 

여담입니다

이케아가 우리나라와서 가구회사들 다 잡아먹을거라고했는데

처음엔 좀 위력적이더니

이번에 죽쒔습니다

 

몇가지 요인이 있는데

일단 우리나라가 수준이 너무높더라

싸구려 가구이미지라서

그 가구를 이번 집값오른 아파트에 넣긴 좀 그렇더라 그래서

밀린겁니다.

 

한국은 정말 지옥의 불반도네요...어벙한 애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곳입니다.

 

 

주가가 안좋은 이유

특히 코스피가 여간해서는 회복 못하고

역시나 고점논란에 시달리는 이유가 저겁니다

 

델타변이 정점을 지나고있다는 동의하지만

여간해서는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북유럽과 오세아니아주에서는 위드코로나 해버리니

글로벌 확산세가 잘 안잡히는거에요

 

미국은 100명이상 기업 강제접종 시도중입니다.

 

역시 이것도 불균형이 생길거같네요

 

2021년 핵심키워드는 불균형입니다

위에

섬유대란 패딩 대란도

불균형으로부터 초래된거구요

 

지금반도체 대란등

모든 공급망의 붕괴는 불균형이 촉발한거라고 보면됩니다.

 

저 내용이 잠잠해져야지

보복소비 관련주가 회복할텐데

지금은 일시적 상승만 하고 내려오는걸 반복하고있습니다.

 

 

점점 외교타이밍이 다가오고있습니다

한미일 담당자가 만나고

왕이도 방한 하고

 

좀전에

순항미사일 북한이 쏜거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순항미사일치곤 장거리인가봅니다 1500키로고

핵탑재 가능이라는 의견이 나오네요

 

이정도는 뭐 예견한거죠

우리가 에셀비엠 시험발사 성공하니

어떠한 방법으로든 대응을 해야하니

북한이 저걸 쏘아올린거구요

 

그런가보다해야죠...북한은

고통스러운겁니다

 

어제 뉴스에 북한이 우리 전략물자 늘리는것에 대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민족의 목을 겨누는..그런발언을 하는데

먼 소린고하니

 

지들한테 쏜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지들도 대응하려면 비슷한 수준의 도발을해야하는데

돈없다 이거에요..

 

한미훈련 미사일 시험발사

저거 가지고 북한에게 바로 쏘는거 아닌거 알아요

그런데 저기에 대응하는 행동을 하는게 방위공식이니까

그게 스트레스인거에요

 

 

해운과 조선.

 

야튼 대통령이

해운과 조선을 살리기 위해서

회사 하나 만들었죠

이번에 보니

전 해수부차관이 거기 사장이 되었던데

야튼

그회사에서

산은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적인 돈을 지원해서

hmm에 주고 그돈으로 조선사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그것도 imo2020기준맞추는걸로 발주합니다

그래서 해운이 턴어라운드하게 만들고

조선사 목이 간당간당했는데 그걸 살려냅니다

 

그런데 조선은 왜 턴어라운드가 안나고

적자가 조단위로 나느냐.

수주는 계속 나는데 말이죠

후판가격 문제입니다

 

조선뿐아니라 조선기자재도 일부 다른테마로 오른주식외엔

그리 안올라옵니다.

 

조선기자재 업체 살리는건

부울경 가덕 수소 산업과 다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알앤디 지원외에 또 무슨 지원을 하는지 구체적인건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정부에서 의도한 내용

 

부울경 메가시티 만들고

거기에 경남내륙철도 만들고

수소 클러스터 만들고

가덕으로 공항 옮기려 하고

 

다 부각되고 슈팅이 났습니다

 

조선과 조선기자재산업을 어떻게 끌어올리려는건지

한번 두고봅시다.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애플이 일전에 전성기때

약 1억대가까이 발주를 냈어요

 

그러다가 6천만대 수준이하로 떨어진적이 있죠

엑스가 발주를 1억해두고

불량문제로 5천만대까지 낸거같은데

그것도 다 안팔린거같구요

그리고 점점 늘려오다가

이번에 다시 최전성기수준으로 발주를 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텀이 길지 않을거라고 판단하는게

보통 애플은

삼성 상황보고 따라가는편입니다

올레드도 그랬구요

시장이 익으면

완성도를 무기로 진입하는편입니다.

 

지난번에 삼성이 추진한

폴더블 플립이 그리 강하지 않다가

이번은 초강세입니다

그래서 애플은 지금 기진행된 프로젝트 13을 끝으로

폴더블이나 플립을 진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2원화 시키겠죠

애플이 거기를 진입해야지

폴더블 플립 관련주들이 최전성기를 맞을거같습니다.

 

일전에

led fpcb업체의 최정점도 애플이 올레드 디스플레이 진입한다고 하고 정점찍고

불량 쏟아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올레드 다음 이슈는 폴더블이구요 애플 참전 소식과 밴더업체지명하면

그때가 정점으로 갈때입니다.

 

일전에 엑스 시절 밴더사 지명되고 폭등하다가

불량이슈로 너 집에가 당한회사가

폴더블 관련입니다.

 

이번 13에서는 선택못받은건지 받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유동성 줄이면 자연스럽게 조정이 올거지만.

 

어디그게 그럴수 있는 문제던가

 

공정주택이냐 그냥 막 지어대서 공급을 해대느냐의 문제입니다.

 

야튼 어느쪽이던지 공급위주의 정책을 펼수밖에 없구요.

 

일단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게 이재명 그리고 홍준표잖아요

 

이재명은 잠간 제쳐두고

홍준표가 된다면

아마 mb시절의 그 방법을쓸거구요

 

그게 머시기냐..

 

주택 공급 원가를 낮추고싶어할거에요

 

그때 쓴 카드가

4대강을 파버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강 모래를 건자재로 씁니다.

 

그리고 근해 모래를 퍼서 건자재로 씁니다

 

그래서 첫번째 타격이

강근처에 하던 밭농사가 박살이 나면서

 

채소값이 폭등합니다..일시적인 현상이었긴 하지만

 

1번은 4대강 한다고 강을 똑바로 하니

굽이치면서 생기는 강유역 밭농사 지을수 있는곳이 없고

또하나는 모래 다 퍼가서 건설에 써버리고

 

2번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모래가 부족해서

근해 모래를 국토부 힘으로 해수부찍어눌러서

써버리는 바람에

 

근해 산란할수있는 모래가 없어서 근해 어업이 어려워지더라

그래서 수산물가격 오르더라

cj씨푸드 이런주식 오르더라 이런 패턴하나입니다.

 

이게 무슨 위험을 내포하느냐..

 

일단 그 당시로

돌아가보자면

 

노무현정권이 역대급

부동산 바보짓을 했다는 판단이 있었어요

지금처럼 집값폭등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주택공급에 대한 여론이 강세였구요

그런 생각으로

현대건설 출신인 이명박이득세하게된거구요

전임 대통령의 지지율이 아주 바닥인 상황에서

집권하게 되니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된겁니다

사람들이 저항도 검증도 안하고

그냥 무기력하게 혹은 순종하면서 따라옵니다

 

그래서 준설토 막 퍼대기 시작하는거에요

 

홍준표도 이런 패턴으로 가겠죠

 

뭐 4대강 지류까지 하자고 우기기야 하겠느냐만은

 

원래 4대강 원안을 마저 못한게 mb의 아쉬움아니겠어요

그걸 홍준표가 할까만은

야튼

 

보통의 상황보다는 지금이

주택공급 이슈가 커서

여간한 규제는 다 뚫을수 있더라.

 

그래서 명분이

주택가격 싸게 공급하려면 원가를 낮츨수있는

건설규제를 풀어줘야하더라 이슈가 있어요..

 

민주정부에서는 이걸 풀어보려고

 

근해 모래는 국책 핵심외에 못쓰게 해수부가 국토부 통제하고

대신 부족한 모래를

베트남에서 실어나르고

또하나는

 

남북이 잘된다는 전제하에

나온 내용이

북한 동해 모래 퍼나르는거였어요

 

그래서 팬스타가 이걸하지 않겠나? 해서 금강산 관련주로 편입된거죠...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야튼 이런 이슈가 있어요

염두에 두시고

 

홍준표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언급할꺼에요.

 

 

계속 규제가 나옵니다

 

중국도

빅테크회사의 핀테크를 규제하고 이후에

하나둘 규제를 강화해 나갔어요

우리도 그렇고

미국도 주말에 그게 나왔어요

 

이런 흐름 이해잘하셔야합니다

 

앞으로는 미래먹거리 이슈가 있긴하지만

성장보다는 분배에 치중한 정책이 강력해질수밖에 없어요

코로나 이후에 드러나겠지만

소득불균형이 심화되고

그걸 고착화 강력하게 하는데

빅테크가 일조했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했구요

 

그리고 빅테크보다는 고전산업의 개혁을 통하는게

일자리 지키기에 유리해서 그렇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애플과 디트로이트3사를 통해서 설명을했구요.

 

 

멀 덩달아 폭락해

 

두가지 이슈지

 

하나는

플랫폼 규제는 주요국의 핵심이슈더라 하나

그리고 유동성 정점에서 하는 ipo가 이제 끝물이더라

이 두가지

하나는 정부주도

하나는 유동성 민간주도의 두가지 악재가 나온거잖아요.

 

 

그리고 김범수 조사 내용까지 나오네요

공정위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먼지 모르겠다만

 

이거 보면

제가 일전에 했던 이야기 안떠오르시나요?

 

ms가 독과점 이슈가 생기면서

의회가서 빌게이츠가 곤혹치르고

돈밖에 모르는 독과점 괴물 이미지가 생겨요

 

그래서 재산환원이야기하면서

빌앤멜린다 재단 만들어서

다시 인생2막을 여는데

 

그게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이슈를 건드려서

장사하는건 그런게 좋더라 해서

 

투자회사를 재단으로 바꿔버린거더라

 

그리고 김범수가

빌처럼

재산 사회환원한다

재단만든다 하는게

저런 모양을 따라갈것이더라 했던거 기억나시죠?

 

그리고 지금 공정위조사 독과점 내용

빌게이츠랑 판박이죠?

이런 패턴이고

다음은

카카오 여론 을 뒤집으려고

사회환원 은퇴 그리고 재단일에 전력하더라

그리고

그걸 통해서

 

글로벌중에서

아시아정도는 먹고싶어하지 않겠느냐?

할꺼에요..

 

ms의 터닝과 카카오의 터닝도 수순이네요.

벌써 터닝포인트라는건 아니올씨다만..

 

 

시간없어서

또 다 이야기할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국힘당

곧 컷오프 발표납니다

여론조사 돌입했구요

 

초반에 이야기했죠

 

일단 무난하게

 

홍 윤 최 유 원

정도를 남을거로 보던데

 

일단 윤과 홍 그리고 유중에서

컷오프 이후에

유리한건 유입니다

왜냐?

 

바른미래당계가 너무많이 나와서

현재 응답률이 떨어지거든요

일단 유와 하태경 이 겹치구요

또 원은 바른미래당에 합류는 안하고

무소속으로 얍삽하게 있었지만

같은 계열로 봐야죠

거왜 이름도 기억안나네

말상으로 생기신 그 양반 바른미래당계

나올때 당대표도 하던 그 양반이

어디갔다는 이야기 안나오잖아요

야튼 컷오프 진행되면

유같은 바른미래당계가

캠프 갈수있는 명분이 생기더라.

 

그래서 윤 홍 유 정도로 빅3로 보거든요

윤이 못버티면 뭐 유가 더 빠르게 올라오겠죠.

 

이 내용도 다시한번 이야기하고

 

 

초반에 이야기하기로한

 

 

역할론에 대해서는

 

오늘 밤에 특강이나 라디오

 

혹은 내일 하도록 할게요

 

글읽다가 장 다 놓칠라.

 

 

세줄요약 안합니다

 

오후장 계속 지켜볼께요

 

매수매도는 장후반에 결정하던지

패스하던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