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482호. 정치적으로 추세는 거스르기가 어렵더라/선명성경쟁/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사실 늘 하던 이야기해야해서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은근슬쩍 장초반 종목 하나 청산했습니다

추매를 통해서 역전을 만들어가야하는데 타이밍이 쉽지가 않네요.

 

 

장상황이 싱겁습니다.

 

테이퍼링 우려가 잦아들면서

나스닥과 비트코인쪽

투기성 혹은 성장가능성쪽이 부각되고 회복됩니다

비트코인은 좀 많이 올라온 상황이구요.

 

다우나 코스피는 어려운장면이죠

 

테이퍼링의 우려가 잦아든 이유는

산업의 흐름이 안좋은거더라.

 

1. 델타변이 확산으로 인해서 실적까보니 항공주부터 줄줄이 코로나 전성기에 준하는수준으로

어렵더라

 

2.중국의 성장기조에서 분배기조로 인해서 어렵더라

 

3.테이퍼링 우려가없다는 이유가 산업적 어려움이라서 그게 부각되는거더라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폭등락 하면서

치솟고 내려앉는건 아니고

 

급등시 이익실현

급락시 반발매수 등의

 

파동은 있습니다.

 

이게 장의 가장 큰 흐름입니다

 

거시적 모멘텀은 눈에 보이지 않고

 

정치적인 내용과

 

외교적인것- 왕이 방한과 남북미가 가장 관심사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매각 관련테마들이 다시 순환하기도 하며

 

느닷없이

 

테마 편승해서 폭등하는게 생깁니다

 

무학같은 주식이 그렇고

거래재개되는 내츄럴엔도텍같은경우가 그렇죠

 

최근 솔고바이오가 이런 패턴을 탔습니다.

 

 

거의 변수없는 과반으로 가고있는거같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윤석열이 많이 도와준거에요.

 

표의 응집현상이 생긴거죠

 

사실 선거를 하다보면

 

국힘당이나 민주당이나

중도가 어디로 가느냐 이런 이야기를하지만

 

부동표

무당파들의 표는

 

투표참여와 연관성이 있지 결정을 다르게 하는건

대체로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선거마다

 

반대진영의 결집을 막고

본진영의 결집을 얼마나 하느냐가 선거의 승부수라고 봅니다.

 

이낙연과 이재명의 표도 어느정도

결정이 난 상황이고

 

이낙연은 결집에 실패하고

이재명은 결집에 성공한거죠

 

이낙연의 개혁에 대한 미지근한 태도와

반대진영의 수구적인 태도가 생기면서

 

이재명측의 표가 응집력이 생긴거라고 보면됩니다

 

야튼 선거를 치르다보면

추세를 거스르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홍준표도 그런 이야기를하죠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체로

폭주로 시작해서 얼마나 빠른속도로 내려오느냐의 문제지

대체적으로

하락하다가 다시 급등하는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거의 80%수준의 지지율로 시작해서 초반 더 올라가는경우는있지만

대체로 그러다가

5년간 얼마나 덜까먹느냐 게임입니다

이번은 지금상태론 40%나 잔량 남겨둔상황입니다.

 

그러면 대통령후보자는 어떤가?

 

바닥에서 대체로 시작하고

물론 혜성과같이 등장하는경우도있지만

 

그러다가 각자 다른 정점을 그립니다

누구 대비 이긴다 진다를 빼고 보면

각자 전성기가 다른거죠

대선 치르는 그 지점에 전성기를 구가하는사람이

당선자라고 보면되죠

 

이게 가장 다이내믹한분을

최근 선거에서 꼽자면

지난선거에서 김무성이 좀 빨리 왔구요

다음은 반기문

 

이번에는 조국 이낙연 정도가 되겠네요

윤석열도 정점을 지나는거 아닌가 싶구요

최재형은 머...말할것도 없네요

 

 

대선 베팅할때는

대체로 저런 다크호스 정점을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베팅하는거고

 

지금처럼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지역순회경선을 하면

정책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어제인가

이재명 대구경북 간거같던데

거긴

신대구공항과 대구경북통합 내용이 있죠

그러면

삽질좀 많이해야해서

레미콘주식이 부각됩니다.

 

홍준표와 이재명이 어디로 다니는지 이제 잘 봐야합니다.

 

 

어제 뉴스인데 골든크로스가 난걸로 봐야죠.

 

반전이 있으면 대박이 쪽팔리겠네요.

 

 

홍준표 여론조사 파죽지세입니다.

 

 

이분은

대선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는거같아요

 

참모중 누가

 

아...후보님

지금 우리당에

여성표가 좀 부족하고

감성이 풍부한 후보가 부족하지말입니다

거기를 공략하면 지지율이 좀 올라갈거같지 말입니다

했나봅니다

그러니까

머리 저리 자르시고

핑크색 j로 이니셜하시고

느닷없이

본인 mbti가 자유로운영혼의 연예인스타일이라더라 이야기하시고

 

지난번

이준석 당선되고나서

20/30 표잡겠다고

코스프레 하면서

나와서

춤추던

여당후보자들 보는거같네요

흑역사중의 흑역사죠.

 

 

난또 중도포기하시는줄 알았네

칩거?까진 아니고

 

생각좀 하시더니

 

이제 네거티브 안한다 합니다.

 

그럼 이전까지 네거티브 선거 한거 인정인거죠

 

광주 전남의 개혁적인 성향에 대한 긴장감이 생긴거죠

 

그래도 이미 늦은거같습니다.

 

본인이 이기기 위해서 네거티브 한걸 인정해버렸으니

더이상 되돌릴수 없는거죠.

 

언론도 사람인데

 

저분 정책 그런거 이제 크게 못실어주는거죠

안읽거든요?

광고 안되거든요.

 

 

대선테마주 이야긴 좀 뒤에 다시하고

 

보호예수 해제 내용으로인해서

파죽지세던 카뱅이 좀 많이빠지나봅니다.

 

 

그리고 이제 초대형 ipo는 거의 다 끝나가니

다시 코스피 200의 유력주자들로 다시 수급이 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거에요

 

건전하고 바른 생각이죠

 

이렇듯

 

주식은

 

유동성..즉 금리를 기준으로한

큰 자금의 흐름이 어디부터 채워나가는가를이해하는것과

 

그게 정체된 상황에서는

저런 이벤트를 통한 리밸런싱

혹은 이후에 수급이 이동할곳에 대한

의견을 내고 추적하는 훈련을 하는게

적절한겁니다

 

코스피 200중심으로 수급이 돈다고 판단한다면

몇가지 봐야할게 있는데

 

그중하나가

위에 말한

수급뺏어가던

초대형 ipo이야기와 그들이 msci편입되면서 모멘텀 소멸했다

그리고

델타변이로 인해서 위에말한 3가지 요인

코스피와 다우가 빠지는 요인이 이제 충분히 빠졌다는 지점이 어딜까?

 

델타변이가 잡힌건가?

백신 접종이 진척되어서 이젠 코로나보다 경제성장쪽에 무게가 더 가는가?

이런 내용들이죠

 

중국이 성장에서 분배중심으로 다음 시진핑집권을 준비하는것은 악재

 

델타변이 확산주춤하고 뮤도 별거 없고

백신접종과 치료제가 승인나기 시작하고 접종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는것은 호재

 

이정도로 보고 힘겨루기 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이정도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천천히 갈꺼에요

추가매수도 염두에있구요.

 

신규매수도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것과

생각하시는곳이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이야기 막판에 더하려고했는데

최근에

대선테마주

 

양진영과 제 3지대 이야기까지 자주 이야기했으니

한템포 늦추죠뭐

 

세줄요약

 

 

1. 정책주중에서

하드웨어는 많이 부각되고있고

 

2.소프트웨어는 조용하더라

 

3. 이재명 홍준표 생가가 어디지? 안동과 합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