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48호. 홍콩폭락에 따른 한국장 약세/윤석열입당/쌍용차/남북미이야기가 계속 나올듯

대박스탁 2021. 7. 30. 14:18

 

벌써 월말 7월마지막 거래네요.

 

워낙 이번달은 거래가 드물고 안좋아서 마감하기가 민망합니다.

 

거래량이 적고

내릴때 폭포수같이 내리는

하지만 모멘텀이 있는 아이에스이커머스를 좀 시간두고 매집을 하라고

한 회원군에게 이야기해뒀는데

 

이제야 터지네요

 

이건 아마존-야놀자 등 플랫폼 모멘텀이구요

한 보름전쯤에 기관 중심으로 매집을하고 오늘 터트렸는데

아직 안내려오네요

 

이게 25%정도 수익이 난거같습니다

손실율이 5%정도에서 상한가 가까이붙었던거같네요

 

야튼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지금 쓰는 대박특강-내용이 그리 길지 않을거같네요

 

이걸 쓰는동안에 장기회원들 종목이 나갈수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6시 넘어서

시간외 끝내고 주간마감을 할때나 돌아올거구요

 

그리고 내일이 월말이네요

일요일에 정리를 다해서

 

대박노트 월간메일 통해서

8월에 체크해야할것과 추이를 정리해서

월욜 새벽에 대박노트회원에게 보낼꺼구요-이걸 가지고 한달간의 거래 기조를 잡으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처럼 휘둘립니다.

 

그리고 대박뉴스도 그 이후에 바로 보낼테니

대박노트회원들은 받으면 꼼꼼히 훑어보시고 한달간에 주요이벤트와 챙겨야할게 머가있는지를

꼭 보세요.

 

 

오늘이 7월 마지막 거래일이네요

이때가 사실 제일 속이 후련합니다

 

1년중에서 장이 가장 지저분한때를 정리하자면

 

2월초쯤해서 설날 전후로 우리장이 좀 지저분하고

 

그다음은 7월하반기입니다

왜냐?

 

추석은 좀 덜 그런편인데

 

기술적으로

 

설전후와 바캉스시즌이 되면 돈이 필요하다는걸 아니까

 

실갱이가 많습니다

 

돈집어넣고 좀 뻥튀겨서 휴가비로 쓰고자하는 보편적인 개미심리를

이용한다고 할까요?

 

메인스트림의 종목이 아닌경우에는

이런 실갱이가 많아서

단기에 승부보려고 하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치고빠지기를 잘하거든요.

 

그래서 매번 2월 전후의 주식장

7월하반기 주식장에서 보면

 

유독 고통호소인이 많습니다.

 

빅모멘텀- 블랙스완이나 대선테마 혹은 남북경협 클라이막스에서 크게 물리는 상황같은곳에서

주식장에서 퇴출되는분들이 있구요

 

1년의 사이클로 보면 2월전후와 7월하순에 주식하다가

 

드러워서 못해먹겠다 하고 때려치우는분이 많은거같습니다

 

2월전후가 긴 겨울을 지나오면서 지치기 마련이고

지금은 더위에 지쳐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하거든요..

 

장이 먼가를 의도하는건 아닌데 대체로 좀그렇습니다.

 

이거 끝나고 나면 포기하는 매물들 집어서 다음 모멘텀 준비하는게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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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장이 강보합 수준으로 끝난상황에서

우리는 전혀 동조화 하지 않고

 

지금은

 

미국장의 영향보다

중국영향이 크더라..하는 이야기대로

 

 

홍콩 장이 무너지고있습니다

 

바이든이 외교의 수를 강하게 쓰고

시진핑이 맞대응하면서 벌어지는일인데

유독 홍콩이 많이 무너집니다

중국은 좀 덜 무너지는편이구요

 

이렇게 홍콩 중국장 폭락장에 한국장이 추종해서

10시부터 하락세가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숏스퀴즈 들어오면

우리도 다시 반등장

이런 패턴이더라 이야기했구요

 

미국은 오히려 급락 이후에 숏스퀴즈보다 더 강한

저가매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난번 코로나 판데믹때 중국주식 쓸어담은 내용입니다

야튼 이런 혼조 장세라서

 

개미들이 정신이 없을꺼에요,.

 

이런 상황이면

수급쏠리는 일부섹터빼고는

대체로 테마주들이 슬금슬금빠지기마련이고

 

외인/기관은 대체로 매도 대응을합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중국 동조화가 심한 이유가

중국경제권에 편입된지 오래더라..

 

겁먹지 마세요

 

이겨낼수있습니다.

 

이런 흐름과 프레임을 못보면

 

이런 뉴스하나에 우리나라 4천가더라

혹은 악재 나오면 이제 우리나라 다시 2천간다더라

하는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이야기에

 

마음만 번잡해집니다

 

박스권의 흐름을 상방 박스권이냐 하방박스권이냐를 봐야하구요

그 높낮이를 이해해야하고

 

수급이 몰릴때 급등...수급이 빠질때 급락을 이해할수있어야합니다.

 

오늘은 홍콩발 악재영향으로 하방 박스권을 지나는중이라고 보면됩니다

 

이런 현상하나가지고

주식의 방향성이 다 끝난걸로

 

어디서 말하는

 

학교다닐때 선생님 말씀안듣고

낮잠이나 자고

 

주식을 책 한두권으로 배운

그런 사람의 이야기 듣고다니면

 

본인의 주식인생 더 길게보면

본인의 경제인생이 그 책한두권에 좌지 우지 되는

아주 비참한 상황이 될수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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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마이더스 그룹이 인수전 등판하네요.

 

이회사는 이낙연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회사죠

지금은 동생이 퇴사하고

삼부토건으로 이동했습니다만.

 

그보다는

일전에 뛰어든

에디슨모터스가 더 눈여겨 봐야할 회사입니다

지들이 돈이어딨어서 저걸 먹겠다고

덤비는가? 하는 생각을했어요

키스톤 pe랑 붙네요

에디슨모터스가 삼키면

프라이빗에쿼티와 노조와의 싸움이 볼만하겠네요...는 무슨

 

그게 핵이 아니구요

얼마전 에디스모터스가 인수한다고 해서

회사 하나 주가 폭등하기 시작했죠

소형전기차 만드는회사아닙니까?

에디슨모터스도 전기차 관련이죠?

 

그회사가 회사인수당한다고 저리 뛰나 하고

제가 갸우뚱했어요

그런데 이유가

즉 설계가

 

쌍용인수하면

전기차회사로 완전 뒤집어버리고

거기에 참여하면 회사 가치가 달라진다는

망상? 환상? 찌지리 궁상같은 생각으로

주가를 끌어올린거같습니다.

 

지금도 고점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겠죠

회사인수자금보다 거래량을 통해서

이해할수있는 물량이 훨씬 클거같더라..

 

야튼 이런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

키스톤pe가 왜 저기 끼어있는지는

뭐 시나리오가 나오죠?

 

가장 근접한 시나리오는 사람들은

아마도 정부지원을 받고

메이져로 가보겠다

전기차 쌍용의 오프로드 스타일로

해보겠다

지금 미국차들 suv와 픽업트럭들

전기차로 히트잖아요

그런 스타일로 가보겠다 이런걸 생각하겠죠

정부의 지원- 즉 일자리 유지 내용 이거구요

 

저는 오히려 그 비하인드

에디슨이 인수하고 폭등시킨 그때부터

키스톤 pe가 연관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을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아마도 그 폭등한 소형전기차회사의

주식을 매집하고

끌어올릴때 저 이야기를 열심히 했을꺼고

어느정도 장작을 던져주면

알아서 자연발화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실화되든 안되든

그건 의미가 없더라.

 

저걸 그런관점으로 보면좋겠네요.

 

왜 느닷없이 sm그룹이 등판했는지..

 

삼부토건은 일전에 디에스티로봇..등등등..

야튼

 

 

결국 입당하네요.

 

생각보다 빨리.

 

국민의힘 개싸움이 재밌어집니다

이러면 김동연 포지션이 오히려 더 애매해지는데요

메이져 둘이 다 당에들어온상황에서

내부에 있는 분들 세력화된분들하고

지금부터 바로 여론조사 돌아가겠네요

 

 

100%여론조사 컷오프안된다는 이야기는

현재 당에 있는 세력화된 분들에게

이익을 주겠다 이런 이야기에요.

 

이제부터 여론조사..나오기 시작할겁니다

재밌는장면이 나올꺼에요

이준석 당대표될때

일시적으로 유승민주식이 급등한적있어요

 

여기에 포인트가있습니다.

 

 

드디어 이 뉴스 나오네요

 

김범수가 우리나라 최고 부자가 되더란 이야기.

 

 

백신이슈에서 치료제 이슈로 넘어갔습니다

 

백신가지고 방어하는게 한계가 있더라

물론 백신맞은분은

중증으로진행되는게 거의 없는거같은데.

 

앞으로

 

확진이후에 치료제 순으로가서

종식을 앞당기자..이런 패턴같습니다.

 

치료제와 연관된- 물론 자기네가 치료제 만든다고 하는분

임상 어쩌고는 위험하고

연관된..즉 물질을 가지고있다거나

위탁생산한다거나 하는게 이슈가 되겠죠.

 

 

여론상으로

이재용은 찬성

나머지는 반대가 많구요

 

어제 청와대에서

이재용 특별사면은 없다 하고 못박은거같아요

 

그렇다면 법무부에서 이야기하는

일반가석방요건이 되니

그걸 활용하라고 법무부에 시그널을 준걸로 봐야죠

 

이게 해결이되면

삼성투자 기대감등등 몇개 움직일주식들있죠.

 

 

이 내용도 핫이슈입니다

 

원래는

2학기 전면등교였는데

 

델타변이의 특징이

 

전염성도 높지만

20대를 중심으로

그리고

 

어린애들 확진율이 과거 알파중심보다는

훨씬 높더라

그래서 전면등교가 어려울수있더라

 

온라인교육주가 연관이 있을수 있죠.

 

 

오늘 홍콩 하락이 이 내용이에요

 

홍콩에 상장된 혹은 뉴욕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에 대한

리스크가 현실화되고있어요

 

한방에 와르르는 아닌데요

 

중국정책이

 

다른나라와는 달리

중앙에서 지시하면 따라야하는 내용이다보니까

 

민주적 절차따위는 무시되더라

그게 큰 리스크가 되는거죠

 

플랫폼기업들 규제가 들어간상황이에요.

 

플랫폼기업들을

월가가 선호합니다

 

그래서 폭락하면 월가에서 당황한 기색이 있더라

 

이런 패턴입니다

 

물론 무한정때리진 않겠지만

리커창 정책따라서

 

한방 맞고 강보합 한방맞고 강보합하면서

얻어맞을카드는 다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구요

 

또하나는 저런 리스크로 인해서

모건스탠리지수 편입에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반사익을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있습니다.

 

 

민홍철 저분이

국방위원장이었네요.

 

군사법원장하시던분이 국방위원장을...법사위가는게 맞는디

야튼

저분이 가서

미 하원 군사위원장을 만나서..군사위를 같이 만나겠죠.

 

한미연합훈련 원칙대로 해야하지만

지금 상황이 아주 특수하니

정치적 판단을 하실수있도록

길을 우리가 좀 열어주자 하고

한마디하는겁니다

 

즉 이번 타이밍에 잘하면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나올수있으니까

 

원칙대로 의회가 견제해서

왜 연합훈련 일정대로 계획대로 안하느냐 하고

의회열어서 정부를 따지지만 말고

 

고도의 정치적판단을

두 정상이 할수있도록 길을 좀 열어주자 하고

민홍철이 위원들 데리고 간거같아요.

 

물론 미국이 어떤판단할지는 두고봐야죠.

 

 

전 정권의 한미연합사령관이

저런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굉장히 전향적인 이야기죠?

 

야튼 지금 남북미간의 분수령이 가까워지고있습니다

 

저 타이밍을 놓치면

또 어떤 카드를 드리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문재인 정부는

아마 곧 믿을만한분을

중국에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중국 의중을 살펴야하는거죠

 

나올 이야기는 다 나왔네요..

 

다가온 모멘텀에 대한 확신이 들면

 

1.외인-기관수급을 살피시고

 

2. 차트를 보고 매집을 어디서 하고있는지 체크하시고

 

3.그리고 급락이 오는 날의 장 후반을 노리는게 적절합니다

 

 

세줄요약은

위에껄로

 

한걸로 치고

 

오후장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6시 이후에 마감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