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43호. 빌게이츠처럼 빨리 은퇴하는경우는 먼가요? 즐길수 없다면 고수가 될수 없다/

대박스탁 2021. 7. 27. 13:55

 

 

https://youtu.be/4jdd2usOPLI

 

 

 

새벽에 업로드했습니다

아래 내용하고 같은 내용이에요

글로 읽어보시고...마무리는 대박라디오가 더 잘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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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순이 넘어야지 태풍이 오고 그래야지

 

이 더위가 한풀꺾인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견딜수있겠나싶을정도로 덥네요

 

저는 이미 더위를 먹어서

아니면 냉방병으로 병든닭이 되어있습니다.

 

태풍이 시원하게 오면 좋겠다 싶지만

 

아마도

 

태풍이 심각하게 불어닥칠때는

 

이 더위라도 그리워질때가 있겠죠.

 

거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방콕들하면서 에어컨 트시니

전력소모량은 늘어나고

 

굉장한 시절을 지나고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다 할수있을지

 

아니면 하다가 끊고 내일 마저 하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이야기는

 

최근에 한 이야기

 

지로 선생님 이야기와 빌게이츠 이야기

를 두고

 

주식을 정말 잘하고싶다면- 기술적인 측면 지능적인 측면이 또 고려되어야겠지만

 

야튼 그런 것을 염두에 두더라도

꼭 가져야 하는 태도에 대해서 좀 설명해볼까 싶습니다만..

 

이걸 설명하면

 

글로벌 투자 회사들 지금 지구촌에서 가장 핫한 회사를 이끄는 사람들의 그것이

 

눈에 좀 보일껍니다.

 

이야기가 오락 가락할것같고

 

아마 시원하게 못할거같은데

 

그러면 어떻습니까?

 

같은 이야기를 대박라디오에서 또한번 바보처럼 하면 되겠죠뭐.

 

먼저 싱거운 이야기부터 좀 하고 나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리 길거같지는 않네요

 

 

오늘 아침에 끝난

 

미국장이 또 상승세였습니다

 

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나오고있습니다.

 

공포스런 내용이 있는데

 

시원하게 떨어지지 않는건.

 

파월의 진단덕분입니다.

 

가장 너르게 펼쳐서 보자면

 

시장의 확대가 있구요

 

이게 지금 유동성이 왕창풀린것에 대한

 

가장 큰 방어막이 되어있는겁니다.

 

인구가 가장 많고 신흥시장이 되는 동아시아가 열리고 있는점

 

미국 중국이 자체 시장 확보와 시장확대를 두고 경쟁하고있는데

 

이 지점들이 현재 역대급유동성이 풀린것을 어느정도 흡수해줄것이다 하는 기대감이 있는거구요

그래서

 

과거의 차트 이전의 고점 유동성을 한참 상회하는데에도 불구하고

낙관론이 아직 살아 있는 이유가 되구요

 

또하나 금리인상을 시작점으로 잡는

물가에 대해서는

 

위에 나온 내용들이 염려가되지만

 

물가 상승에 저성장 기조

이게 가장 무섭지만

 

물가상승을 확인하는 여러지표들이

 

경제성장견인으로인한 요인 + 병목현상

코로나 판데믹으로인해서 공급체인이 무너진 상황에서 벌어지는 시점상의 문제로 진단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 + 4조불이상의 미국에서의 유동성 공급

 

그리고 가장 큰 내용은

 

이런 파월의 명확한 진단과 대처에 대한 신뢰

 

이정도로 보면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시장에 대해서 낙관하는건 아닙니다

 

과거의 인플레를 확인하는 지표들이

 

현재 이전에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지을때

보는 지표보다 훨씬 상회함에도 불구하고

 

왜연준은 저런 비둘기적인 방향과 입장을 취하는지에 대한

 

해설이구요

 

물가 소비자지수 등등 일반적인 인플레 결정을 정리할 지표를 보면서도

매파로 변환하지 않는 이유는 저런 내용에 기반하더라

그리고 실제로 원자재 가격이 하나둘씩 내려올 기미가 보이더라

그래서 전방산업의 하락이 멈춤상태더라..

 

그래서 다음 봐야할 내용은

 

부채지수입니다

가계부채나 부동산 문제로 인한 구조적 부채들을 과연 잘 대처할수있을까?

이 부분이 다음 주식시장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현안이 될것이더라

 

그래서 향후 연준의 발표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내용

즉 파월이나 옐런 재무부가 입을 열 내용은 저 내용이더라.

 

지금 말하는 이 내용

 

글로벌 장세와 우리나라에서

 

외인이 취하는 포지션

 

이걸 거시지표로 이해하는 내용은

 

보통의 주린이나 개미들이 접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왜냐?

 

지구 주식 역사상 처음벌어지는일들이고

 

이전의 통계를 벗어나서 파월이 해설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듣도보도 못한 해설이더라..

 

그래서 대박이 뇌내망상이라고 생각할것이더라

 

개별주식에서는 그리 도움되지 않는

 

프레임이해고

 

연준의발표와 이게 맞아떨어지더라도

도움이되는지 안되는지 모르지만

 

이걸 이해하고 가는사람과

 

에라히 모르겠다...될대로 되라하는 사람은

 

이변이 생길때

 

마음의 동요 자체가 다릅니다

 

키미테 하나 붙인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래서 미국이 11만명이 확진되는 상황이되면서도

 

슬금슬금 오르는겁니다.

 

그리고 다른악재가 부각되면 일시적 조정나는

 

그런 기술적 장세가 이어지는거구요.

 

방금 말하는 내용이 현재 우리장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고있습니다

 

놀라지 마시고 흥분하지 마시고

 

그냥 덤덤하게 지켜보세요..

 

 

오늘은 국힘당 후보들에 대한 이야기 잠간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재형 대세론이라는 표현을쓰죠?

 

진짜 대세론일수도있구요

윤석열이후에 최재형을 통한

지지층결집을 노리는걸수도있고

 

언론이나 기타 세력들이 저런 워딩을 통해서

주식을 추동하는 내용일수도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후자에 가장 마음을 많이 둡니다.

 

 

이것도 재미나는 이야기죠.

 

이준석이 갑자기

윤석열을까게된 이유가

 

뭐 입당안한다 이런 내용탓이 아닙니다

 

사실 국민의힘은꽃놀이패를 쥐고있는거에요

 

국힘당과 같은 스탠스라고 이야기한 지지율1위가 당밖에서 몸집키우고있고

2위가 당내에 들어와서 포지션 차지하고있고

그외에 두어명의 유력주자들 있는 입장이거든요

 

이준석사단의 시나리오는

 

중원점령일것이다 했는데

그건 대박이가 그들을 너무 한두수 높게 쳐준게 있더라 하는게 있구요

자기정치를 하는중이더라 이게있고

 

또하나는

 

박근혜가 탄핵당한 사유가 있습니다.

그 프레임 그대로 문재인과 그세력에게 씌우겠다는 심산입니다.

 

그래서 박근혜탄핵의 정당성에 대해서 이야기한거였습니다

박근혜가 탄핵당한 저 사유가 정당하다 하고 인정해야지

그 잣대로 그대로 문재인에게 씌워서 정권공격을 하고

지지층 결집을 할수있더라

 

이런 내용이고

그 선봉장으로 윤석열 칼을 다시

문재인에게 드리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거였습니다

 

박근혜 탄핵하고 수사 기소 선고한 윤석열이- 사실 윤석열이 다한건아닙니다만.

 

다시 같은 잣대로 문재인사단을 수사하는 과정중에서

정권탄압으로 물러서게되었다 프레임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잘못하면 대통령도 탄핵시키고

수사 기소 선고 그리고 판결까지 다 받아들였는데

 

지금 정권은 우리보다 훨씬 못한거 아닌가 하는

그런 프레임을 들고나온거였어요..

 

그런데 다급해진

윤석열..당내 경선을 이겨야하는게 급선무인

 

윤석열이 갑자기 박근혜탄핵불가피론도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먼가 스탠스가 꼬이니까

 

이준석이 탄핵의 강을 건넜는데

그걸 부정하지마라고 윤석열한테 공개 경고를 하고나서

 

이제는 윤석열을 지우기에 앞장섭니다

왜냐?

윤석열이 자꾸 당내 경선이기겠다고

박근혜 사건에 대해서 엉뚱한 소리를 해대면

 

문재인 심판론이 안먹힐수있거든요

그래서

 

시나리오가 엉망이 된거죠

 

당외부 유력주자와 당내유력주자와의 원샷경선까지 생각하고

그 힘으로..즉 지지율로 지금정권을

문근혜 프레임씌워서 무너뜨릴 심산이었는데

 

엉뚱한 소리를 해대거든요.

그래서 좀더 봐야겠지만

 

차라리 이럴거같으면

 

최재형띄워서 윤석열을 지우는게 낫겠다 하는거고

윤석열측에 붙은 당내세력이

 

저 꼬맹이가 범야권 지지율1위를 보고 먼짓을하는거지 하고

쌍욕 퍼붓는거고

 

홍준표가 이준석 편드는거고 이런 장면입니다

 

윤석열 낙마하면

최재형은 강경파가 아니니까

아무래도 홍준표한테 표가 좀 오리라 기대를하는거죠

 

그런데 이준석은

김종인 키즈입니다

김종인하고 홍준표하곤 앙숙이고..

 

재밌어지네요.

 

이런 상황에서

안민석의원..ㅋㅋㅋ 이형...왜 이제야 등판하시나..

 

 

플랜c나온다고 하네요.

 

 

ㅋㅋㅋ

 

많이 보던 이야기죠..

 

민석이 행님 대박스탁 들락날락 하시는듯..

 

가능성은 충분하더라

 

누군지도 염두에는 두고있더라.

 

저는

 

세대의 중원 지역의 중원 정책의 중원

 

이야기를 여러번 하면서

 

다음 탑리더로 세우려고 하는..

 

사람을 정의할때

 

산업화-운동권을 뛰어넘은

오렌지이후의 세대

 

다음 타겟은

2040여성표더라

그들의 표를 잠식할수있는 보수후보

 

어머 어머..우리아들도 저렇게 컸으면 좋겠어

하는 롤모델이 되는후보를

내세울확률이 높더라

 

그리고 그런 후보를 누가 선호하느냐

기술권력이 선호할것이더라.

 

보수세력중에서도

산업화세력 고전산업 대기업 재벌세력의 이미지에서

 

기술권력이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한

 

세대교체된 기업 주류들이 선호할만한 리더를 내세울것이더라

 

각이 대강나오죠?

안민석이 이런 이야기를하고싶어서 입이 근질 근질할꺼에요..

 

안민석 저양반은

 

어디 행사가면

지방행사가면

혼자 ktx나 뱅기타고

마중도 못나오게 번개처럼 택시타고 나타나고 행사끝나면

택시타고 후다닥 사라지는

재미난 양반입니다..

 

언젠가 행사에서 꼰대짓해서 욕퍼먹기도하드만

어디서 저런 이야기를 듣고

이재명캠프에서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지만.

 

야튼 정무적 판단이나 전략적 판단 이런건

잘 안하는 양반입니다

 

그냥 입이 근질근질한 스타일이시지...

 

저 양반이 생각하는

그 양반이라면

 

이전부터 대박이가 몇번 언질한 그 양반일껀데

 

그 양반은

지금꽃놀이 패 쥐고있어요

김종인이 말하는 조건에도 충족하고

 

거의 완벽한 신흥 보수 기술권력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에다가.

일전의 정치적 승부에서도 엄청난 능력이 있었구요..

 

또하나더...

이번에는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입니다.

 

이게 제일 무섭죠

 

본인이 꼭 이번에 나와서 해야겠다고 나서게 되면

오바하거나 실수를 하게되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없으면

 

시대가 부른다는

 

시대정신이미지도 가져갈수있거든요..

 

윤이나 최나...ㅋㅋㅋㅋ 아이고...이 아저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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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대박라디오대박라디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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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요즘은 어디 야드같은 캠핑장도 못갑니다

 

연곳도 잘없거니와

 

간다하더라도 쪄죽을거같아요...

 

그립네요..

 

 

야튼 오늘 이야기는

 

지로의 꿈에 나오는 이야기와 빌게이츠의 이야기를 좀 섞은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한 이야기

 

본인이 주식을 하게된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시고

 

이런 상태가 안된다면

 

그냥 대강 주식좀 하다가 놀다가

집에가시면된다

 

주식으로 대성하거나 대가가 될 생각은 애시당초하지말라는 이야기를하고싶어서 드리는말씀입니다.

 

지겹다 싶을정도로

 

대박이는

 

유태인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그중에서 오늘할 이야기는

 

은퇴라는 단어가

유태인에게 없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좀 설명을해야할거같아요

 

뒤늦게 저들의 의도를 안 신흥기술권력들이 이제야

 

그들을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카카오 김범수가 왜 저런 선택 90%나 되는재산을 사회환원한다고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좀해봐야합니다.

 

일단 지로의 꿈에서

 

지로 선생님 이야기를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편집장인가 하는 양반이 나오는데

 

어느분야에서 대가가 되기위해서

5가지정도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5가지 조건을

 

지로는 다 가지고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우리는

 

보통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을 만나서 좋은 방법으로

좋은 때를 만나서 좋은 대가가 되어가는것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로는

초등1학년때 식당가서 일합니다

 

돌아갈집이 없어져서

사장이 때려도 도망안가고 거기서 일을하는거에요..

 

그게 성공의 요건인가? 그럴리가...

 

지로는 일단 본인이 몸이 되는순간까지

계속 일을 하려고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가

 

75세였었나요?

그런데 그 가게

한 10명됩디다

 

거기서 가장 에너지가 왕성하고 열심히 일하는게

지로 라는걸

지로아들이 이야기합니다.

기억나시나요?

 

지로의꿈 넷플릭스 꼭보세요..

 

그리고 그의 머릿속에는

늘 어떻게 맛을 잘낼것인가?하는 아이디어로 넘쳐난다고 하고

그걸 개선하는것에 전심을 다한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스시일념이죠.

 

모든 삶이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거에요..

 

물론 스시의 처음부터 끝이 그에게서 나오는건 아닙니다

95%정도가 이미 자기손에 오기전에 다 맞춰져있다는 이야기를 하죠

물론 본인이 가르쳐셔 세팅한거란 이야기를 하고..

 

누구네랑 비슷하네요..

 

그 하나 하나의 과정을 보세요

대박이가 주식을 대하는 과정과 태도와 아주유사합니다..

 

지로는

 

스시의 맛을 개선하는것에 전력투구합니다

 

그의 삶은

스시 장사를 통해서 돈벌어서

그걸어떻게 쓸까? 이런 생각안합니다

 

그런 생각하는순간

맛은 이미 맛탱이가 가는거죠.

 

그걸 통달한거에요

 

물론 아들 둘이 있고

제자도있는데

 

그들도 미슐랭별은 받아요..

 

특히 큰아들은

 

속도광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이에

지로 지인이 하는 인터뷰가 있습니다.

 

아는 가게 사장네가 장사가 잘되었는데

아들에게 물려준이후로 손님이 다떨어져 나가더라.. 이야기..

 

1세대의 그 정신을

2세대가 그대로 이어받는게 쉽지 않다는거죠..

 

2세대는 그 가게를 보면서

이미 완성된 그것을 보면서

타협하기 마련입니다

 

그 열매를 보면서

그 가게 자체가 인생의 전부가 되는것에 대해서는

원하지 않는거죠

 

그래서 그 가게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좋은일도 하고 스포츠카도 사고..

 

그러는순간 그 가게는 이미 대가의 가게가 아닌겁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누구나 주식하면서 수도승처럼 살아야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범접할수 없는 고수가 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드리는겁니다만..

 

그래서 지로는

 

스시..그 업자체에 대해서 기쁨을 느끼고

그것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해야한다는걸

 

좀 공부 덜한 사람의 표현으로 하는겁니다.

 

즉 스시 그 업을 통해서 가지게 되는 권력이나

금권을 통해서 다른일을 할 생각을 하면

그 자리에 머무를수 없다는 이야기를하죠

 

지로선생님 가게에 아베와 오바마가 식사를하기도했어요

 

그게 그사람에게 큰 기쁨이나 자랑일까요?

오바마가 자랑스러워해야죠...

 

이게 먼소린지 아시면 깨달음이 있는겁니다.

 

업 외에 다른권력이나 기쁨을 생각하는 순간 그는

이미 그 업으로부터 멀어지고있는거더라..

 

그래서 투자업을 하는 사람이

정치인 만나고 권력과 가까이하고 영업이 투자통찰보다 앞서게 되는순간

 

그펀드는 작살나기 시작하는거더라

 

그리고 그 펀드는 폰지사기로 전락하게되더라..

 

그래서 제가 일전에

뉴욕월가 스타펀드매니져가

유명해지면서

 

더 크고싶어서

빨간스포츠카- 먼지 아시겠죠? 사고

사교계등판하면

 

펀드 자금다 빼야한다는 속설이 있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일시적으로 사교를 통한 자금력확보는 될지 몰라도

그 펀드의 수익률은 곤두박질 치게되는거라 캄미다...

 

그러면

 

은퇴가 없는...즉 그 열매를 통해서

다른일을 할 궁리를 하면 안된다고 배운

유태인인

 

빌게이츠는 왜

 

업을 그만두고

 

빌앤드맬린더 재단을 만들어서

 

은퇴라는 선택을 하게된것인가....이게 궁금하죠

 

그 선택이

 

최소 20년을 앞서가는 비즈니스적 감각이라는걸

 

이제야 다들깨닫고있구요

 

왜갑자기

 

김범수 카카오가 저리 치고나오는지에 대해서도

답이 나올꺼고

 

그리고 느닷없이 90% 사회환원을 한다는 이야기와

아시아권으로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타이밍이 맞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저는 김범수의장하고 일면식도 없다캄미다..

 

친구가

창업대회에서

멘토로 김범수의장이 지명되어서

같이 작업한적이 있다 그래서

 

슬쩍 부러워한적이 있었다 캄미다...

 

 

도대체 대박이가 먼소리를하는것인지 궁금하실텐데..슬금슬금 풀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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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시간 쉬고 이제 다시 글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뭐 하다보면

 

버핏이 좋아하는 주식이 어떤 스타일인지도 좀 나올것이고

 

빌게이츠의 스핀오프 전략이 어떤것인지도 알게될것이고

 

사업트렌드가어떻게 바뀌어왔는지도 좀 알게될거같네요.

 

일단

 

핵심은

 

유태인은 은퇴란 단어가 없다는겁니다

 

이걸 어떻게 표현하냐면

 

사명은 생명이 끝나는 순간 해방되는거더라..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모세가 출애굽한 이후에 가나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죽습니다..그리고

죽으면서 여호수아에게 바통터치합니다.

 

즉 사명을 받은자는 그 생명이 끝나야지 해방되거든요

 

이게 주는 의미는

직은 모르지만 업은

사명이더라...즉 본인의 진퇴 의사완 상관없이 쭉 가야하는거더라.

노빠꾸죠...갑자기 지로선생님 말씀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황은 죽고나야지 다음교황에게로 넘어가는겁니다

지금교황은 좀 예외적인 상황이지만..역사상 두번째정도되죠?

 

인간의 투표나 위력으로 그 직을 뺏을수 없기 때문에 권위가 생기는거라캄미다.

 

야튼 유태인들은 이런마음가짐으로 직업을 청지기 사명을 가지고 제대로 붙어본다캄미다

그러니까 계승이나 숙명의관점같은 진지함이 있어서

거기에서 노벨상수상자를 많이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구요.

 

또하나

 

사업에 있어서

큰 힌트를 받고 시작하는게

제가 계명..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그게 사업을 하는 사람..직과 업을 영위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태도더라.

그러면 스킬은 무엇이냐.

에브라임과 므낫세라는 이야기를 했었죠.

 

땅의 축복 자손의 축복..

점유싸움을 통한 우위 이야기를했습니다.

 

이런 싸움을 죽을때까지 딴청안부리고 할때 열매가 있더라는 이야기를하는겁니다.

 

반드시 라는 단어와

30배60배 100배 의 결실이라는 단어를 잘쓰죠.

 

현대에서

 

로컬에서 가장 이 점유싸움 땅을 사고 유동성을 이용한 사업을 가장

잘한 회사

 

그리고 동시대에 이걸 온라인으로 가장 잘구현한 회사를 꼽자면

 

전자는 맥도날드고 후자는 ms입니다.

 

전자의 전략은

땅을 사고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즉 출산율좋아지는 지역에서 버거를 팔고

그로인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그 버거파는곳 땅값이 올라가면 그걸 수익으로

하는 회사고...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회사가치를 부풀리는 전략을씁니다.

그리고 그 지역..혹은 나라가 출산율이 떨어지면 통으로 매각하기도합니다.

 

그리고 같은 유태인이 비슷한 전략을쓴게

커피고..그게 스타벅스입니다.

 

이게 온라인에서는 처음전략을 구사한게

ms윈도우입니다.

 

이게 승자독식 전략이구요. 땅의 축복 자손의 축복이라는 개념으로보면

버핏이 선호하는주식들이 다 튀어나오기 마련입니다.

 

이후에 이런 로컬 굴뚝 점유싸움을 하는 회사를 선호하던

버핏이 온라인 개념

구글이나 애플같은 사이버공간에서의 승자독식구조 점유싸움을

이해하기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유태전승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태어나서

신에게 복을받으면 두가지 복을 받는데

땅의 축복...다스릴땅을 말하구요 자손의 축복..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지리라..이거죠

이때 로컬의 땅의 축복에서 3차산업 웹 공간에서의 혹은 가상의 공간에서의

부동산 개념을 버핏이 뒤늦게 알고 애플주식을 사모으게 된건 안비밀...

 

 

이 땅의 축복 자손의 축복- 은퇴가 없는 평생 업을 영위하는 청지기로의 삶과 헌신

이게 신이 약속한 복을 얻게 한다는건데.

 

유태에서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위에 말한 땅의 축복 자손의 축복이라는 개념 이건 아주 고전적이지만

핏줄적 유태인들외에는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구요

또하나는

 

겨자씨비유처럼 신의 계명대로 하면 반드시 크게 되리라는것에 대한 개념

즉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내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개념을 신앙으로 잘 계승합니다.

 

그렇다면

 

천하의 빌게이츠는 왜 이른나이에 은퇴하고

빌앤드멜린다 재단을 세우고 자선사업만 하는 사람이 된건가?

과연 그가...재단 자선 사업만 한걸까요?

 

말그대로 은퇴라는게 없는 유태인이 일끝내고 논다? 취미활동한다? ㅋㅋㅋ

스핀오프의 개념으로봐야죠.

 

ms는 유럽과 미국에서 독점 문제로 인해서 꽤나 골치를 겪습니다.

 

사업해서 돈을 더 벌고싶은데

 

ms윈도우의 독점문제와 그 영향력을 가지고 정치적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건

큰 장벽이됩니다

실제로 dj시절에 우리나라에 와서..청와대 옵니다

손정의랑 같이와서 디제이가 우리나라가 앞으로 닷컴시대에 어떻게 대비하면

좀 괜찮은 선택이 되겠냐는 물음에

 

전용선까십셩..했떤건 유명한 일화죠.

 

ms ceo를 발머한테 물려주고 본인은

재단일만 하노라했는데

과연 그 재단이 인류의 난제를 풀기만 하고 본인은 정말 비즈니스에서 은퇴한것인가?

 

이 양반이 플랫폼 개념을 먼저 이해한거에요.

 

사업가의 명함으로

지구촌 난제인 아프리카 질병문제나 기후변화문제 4차산업 문제 에너지산업 위생문제 등등을

해결하고 사업화하기엔 문제가 많다 캄미다.

 

아프리카 어느나라에 콜레라나 기타 문제가 있어요..그래서 해결하려고 들어가려고하면

사업가가 들어가면

바로 정치적 이슈가 생깁니다.

그래서 장벽이 생깁니다.

 

빌게이츠인사이트에서 제시한 몇가지 난제들..그게 큰 돈이된다는걸

파악한 후에

그걸 투자회사를 만드는게 아니라

 

재단을 만들어서 재단에서 투자를 받습니다. 이름은 기부를 받는거구요

본인의 재산 99%를 거기투하하고 버핏도 거기 돈을 많이 넣어요.

 

그리고 그 재단의 이름으로

난제를 제시하고 이걸 해결하는 팀이나 도전하는 팀에게 돈을 투자합니다.

 

투자라는건

수요와 난제에게 베팅하는게 큰돈이 됩니다

 

이전에는 이사람이 그냥 인류의 아픈손가락을 해결하고자 하는 선한 해결사가 되고자 하는줄 아셨을꺼에요.

 

이번 코로나 백신에도 엄청난 투자를 하고

smr사업에도 투자를합니다

특히 다큐에서 smr이야기를 하면서 이걸 개발해서

한기나 두기정도 팔아먹을려고 이걸 하면 본인은 망한다고 이야기하고

본인의 의도는 결국 4차산업이 진행이되면 에너지 위기가 필연올수밖에 없고

그걸해결하려면 원전...지금 원전의 리스크를 제거한 원전이면 수익성이 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지구촌 이슈 서너개를 제시한 이후에 그걸 해결해가는 방법을

재단의 투자로 찾아가고 그 투자수익을 다시 재단으로 귀속하는 방법을쓰고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독과점을 통해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는 의심이나 오해를 불식시키고

각국의 정부에게 쉽게 접근할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컨퍼런스등을 통해서 접수한 지구촌 난제들..사업이 될만한것들에

투자를 하고 회수를 하는 작업들을 진행하는중입니다.

 

그돈이 본인 개인계좌로 가나 빌앤드맬린더 재단으로 들어가나 무슨차이가 있습니꽈.

 

그렇게 지구촌 난제..가장 수요가 크고 시급한 문제들을 파악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고

성공해서 수익을 내는 지구촌 장사를 하고있는거죠.

 

ms를 할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각국의 정부와 사업들에 접근할수 있는 통로로

재단을 활용하고있는거더라.

 

이후에

구글이 알파벳을 만들어서

모회사죠...지주회사기도하고 벤쳐캐피탈에 가깝죠...

 

회사를 인수하고 투자하기도하면서 창투사로 변신을 하고

소프트 방크를 운영하던 손정의가 비젼펀드를 결성해서 승자독식구조를 만드는 회사들에 베팅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네이버가 그렇게 벤쳐캐피탈이 되어서 엔젤투자를 하고있고

뒤늦게 셀트리온회장도 창투사를 만든다고 하고있습니다.

 

카카오 김범수의장은 최근까지

ipo이슈를 통해서 자회사 상장하면서 유동성을 흡수하고..곧 우리나라 1위부자가 될거같네요.

 

카카오는 창투사가 된지 오래죠?

 

그러더니 느닷없이 본인 자산의 대부분을 기부하겠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아마도 재단을 만들꺼고. 그재단에 재산을 다 쏟아붓겠죠.

 

그리고 아마도 극동아시아를 넘어서

동아시아 인구가 많고 시장이 다 열리지 않은곳으로

 

재단을 통해서 접근하고 점유싸움을 할수있는 아이템들에

베팅을 하면서 시장을 잠식해나가려고 할것입니다.

 

이까지 눈이 다 열리면

지구촌을 상대로 유태인들이 어떤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이 뒤늦게 그걸깨달아서 어떻게 따라하고있는지를

볼수있떠라..

 

야튼 빌게이츠는 은퇴를한게 아니었습니다.

1기 윈도우를 통해서 자본을 모으고 승자독식전략 땅의 축복 자손의 축복을 통해서

영향력과 자금을 끌어모은 이후에

 

2기 재단을 통해서 그 사업을 스핀오프해서 계속 이어오고있는거더라..

 

그는 그의 삶을 지구촌문제를 해결하는것으로 사업을 삼아서

그 생각만 해온 사람입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먼고하니

 

한 분야의 대가가 되고 특출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그 사업을 통해서 얻어지는 자본이나 열매를 통해서

자아실현이나 기쁨을 누리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 자체로 기쁨이 되고 그 업이 본인의 삶이 되어야지

한단계위의 수준으로 살아갈수있더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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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라디오도 업로드하고

글도 마무리 되고하니

 

현재 장을 보는 제 소회를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절을

금융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나눠서 보고있습니다.

 

사회적으로

2차대전이 끝난 이후에

 

사회가 엉망진창이 된 시절을 살고있는거같아요.

 

유투브같은거 쳐다볼 시간없이 살다가

 

제가 채널을 열게되면서

본의아니게

 

몇몇 자동으로 검색되는걸 듣게 되곤하는데

 

2천년전 유대근동에서

로마압제하에 빌붙어서 눈치보는 제사장들이

보통의 사람들을 선동하는 그런것도 보이고

 

사실보다는 세력이다 해서

좌우로 나눠서 편가르기 하는것도 보이고

 

그런것 듣고 휩쓸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주식을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일들은

그런이들에게 맡기고

 

본인이 해야할일에 집중하셔야합니다.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고

사회적 동물이라서 사회적 연대감이 약해지고

고립되는것에 보통은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팩트보다는 세력이다 해서

알게 모르게 묻어가고 편승하면서

그리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시류에 휩쓸리고 끼어들지 말아야할 개싸움에

시비붙고 누구편인지 밝히라는 말에

같이 동조해서 시간쓰고 에너지쓰는 사람은

 

고도의 집중력과 분별력을 요구하는 주식스포츠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박이는 현실에 뿌리박은

평범한 사람인데 어떻게 극복을 하느냐...

 

저는 이런 상황이 두렵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때론 안타깝지만..

 

더이상 논쟁하거나 메시아 노릇도 안하려고 합니다.

 

제가 할일 잘하고 아쉬운거 없이 사는것에

저의 에너지를 다쏟으려고 하는편입니다.

 

인간은 더불어사는 존재라고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의지가 되어가면서 살아야 된다라고 하는

 

이상하고 무기력한 사상을 주입받아서

왠지 고립되면 안될거같고 누군가에게

빌붙어야만 할거같고...

 

그거 정치인이 주입한 공짜표 얻는 방법입니다...속지마세요.

 

구걸하지 않겠다.

의존하고 남의 도움으로 발벌어먹고 살지 않겠다

선언하면

 

어떤 시류와 힘에도 굴복하지 않고

독립적 사고를 할수 있습니다.

 

판단과 분별력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어려운시절을 살고있으며

 

우는사자와같이 두루다니며

제대로 살고자 하는자들도 삼키려고 한다고 하는

그 우는사자가....과연 주식에서 무엇인지

곱씹어보세요.

 

이것으로

 

멘탈과 주식에 관한 태도는

일단락 하도록 하고

 

다시 모멘텀과 기술적분석으로

회귀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몸건강도 마음지키는것만큼

중요하니

 

신경바싹 쓰시고..

 

여기까지 하고

저는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

 

세줄요약.

 

1.인생전반기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자라가는게 중요하고

 

2.인생후반기는 나쁜 사람을 걸러내고 멀리하고 나쁜 기운을 걷어내는게 중요하고

 

3.인생전체로는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사귐을 선물하고 사람을 잘 자라가게 하는게 중요하더라...

 

 

대박이는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 나쁜사람이냐 가까이 해야하느냐 멀리해야하느냐를 따지는걸 넘어서서

대박이가 당신에게 유익한사람인지 물으면서

스스로 고통받는다 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