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47호. 남북미중/중국의정책방향성/왜 호실적에도 주가가 저모양?/

대박스탁 2021. 7. 29. 15:17

 

 

한달이 훌쩍 지나가네요.

내일이면 이번달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이번달은 거의 매도가 없었습니다

 

서너종목? 대여섯종목?

매수도 몇종목 없었구요.

 

장세 자체는 예측가능성속에 있는데

 

워낙 기술적 장세 역추세 장세라서 진입하는 타이밍잡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관망하고..구경 또 구경..이러고있습니다.

 

언론플레이가 워낙 심해서.

 

듣는귀가 얇지 않은 대박이도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각 캠프에서

여론조사 의뢰해서

돌리고

공표하고 하면서

그게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하는데

 

 

사실 눈에 뻔히 보이는 리스크

방향성이 보이는데도

 

그런뉴스를 가지고 추동하고

주가를 올리고

 

수급을 빼버리고 하는게 보이니까

 

방향성과 여론의 역방향탓에

 

진입과 퇴로잡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추세수급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장세입니다.

 

변명한번 그럴듯하네요

 

intp가 자기 합리화 .변명이 쩐다드만..

저도 어쩔수 없는 평범한 intp인가봅니다.

 

쭈글쭈글합니다잉..

 

야튼

 

최근에 가장 큰 수급추세는

 

코로나를 지나오면서-초대형 특수성이죠

턴어라운드와 코로나 특수를 누린 섹터에서의

실적은 특이점이 있어서 평범한 주가형태를 띄지 않더라 이런내용

 

그리고 중국의 미국견제-정확히는 미 자본과 기술권력의 견제라고 봐야하고

이건 동일하게 바이든도 실행할내용입니다.

이전에 이런 내용을 덩어리지게 설명해서 도저히 무슨말인지

 

대박이 아무말대잔치 아닌가했을텐데

이게 현실화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게 블랙스완을 불러올것이냐 혹은

완만한 하락세를 가져올것인가 하는 내용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트럼프효과입니다

트럼프로인해서 기술권력들이 자기네들 정체를 드러낼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더라

 

그리고 반격을 당하고있습니다

 

평론에서는 기술권력..시장과 맞짱뜬 권력은 전통적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합니다만..이번은 거의 2라운드에서 3라운드되는 상황이고

바이든이나 시진핑정부는

 

과거의 멍청한 정부들과는 좀 다른 경험이 있는 정부더라 이야기를하면서

 

시장의 완만한하락세를 불러올것이다 이렇게 보면되구요

여기에 대해서 오늘 설명을 좀할것이고

 

그외 외교적인 부분

미중갈등중 외교만 뚝떼놓고 보면

 

우리의 목적과

 

바이든의 목적에 중국이 좀 움직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게 지금 북한문제로 귀결되는거고

 

이번에 첫번째 슈팅 그리고 손잡이 구간 진입한걸로 보면됩니다

 

첫번째 변수는

8월 한미연합훈련인데

아마도 북한에서는

형식적인 비난수준에서끝낼것이고- 지들입장에서도 피곤한거죠

아시겠지만

한미연합훈련에서 쓰는 초정밀한 전투기와 폭탄들이

본인들 대응해야하는 자원을 초과하거든요

 

형식적으로라도 맞대응 훈련을해야하는데

기름도없고 힘들어죽겠다 이거에요

 

그리고 김정은

방공호 숨어들어가야하고

이게 어디 사람할짓이냐...하고

 

이번은 도저히 우리 대응못하겠으니

 

재인이형...좀 살살해주이소..이런 내용입니다

 

 

여담하나 하자면

 

부산에...용호동에

해작사가 있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라고..

거기에

 

미 해군도 있어요

 

거기에...

 

1년에 보통 두어번..항공모함이 옵니다.

그러면

 

한미친선의 날이라고 해서

 

주요 인사들 불러서

항공모함에서 리셉션도 열고

구경도 시키고

 

항모도 보고 접시달린 비행기-이거먼지 아시쥬?

전투기도 보고

 

그라고 논다캄미다

초청장도 오고..그런다캄미다.

 

 

이런거라 캄미다..

 

17년10월이죠..

문재인정부초반에 들어온이후로

이후에는 안왔을꺼에요.

 

 

저 항모 강습단이라는건

옆에 구축함부터

그옆에 바다안에

핵잠도있따캄미다..

 

저거하나뜨면

 

김정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캄미다

 

지금 식량난과 군대 대응할 입장도 못되는데

8월부터 본격

한미연합작전한다고

 

항모띄우고 우당탕탕탕 하면

김정은도 뒷골 땡기는거죠

 

사이렌울리고 방공호 들어가야하는거 아니겠어요?

 

야튼 그래서

8월 훈련앞두고

전격 연락사무소 개통한거같구요

 

그리고 한미연합사에서는 예정대로 한다고 말은 하지만

아마 축소해서 자극하지 않는방향으로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때가 아마 분수령인듯하구요.

 

야튼 어떠한 길이에서건

첫번째 손잡이 구간이 경협에서 들어간걸로 보이네요.

 

이게 이제 가장 가까운

모멘텀이 된듯합니다

 

이걸 쭉 풀어보겠습니다.

 

 

인도적 지원- 미국주도의 유엔 제재 완화 이런순서일꺼구요.

 

그중에 백신과 식량이 지금 가장 다급할꺼에요

 

쿠바가 꽤나 드문일이죠

식량난으로

지금 반정부시위가 심각하거든요

쿠바는 북한과 형제국가입니다

 

지금 작은형님 동네 난리난거보니

김정은이 맘이 싱숭생숭할꺼에요.

 

 

핵언급없다

보건위기

 

이렇게 진행되는거에요

봉쇄가 비책이 아니라는걸

 

호주를 통해서보고있고

 

지금 지구상 방역 넘버원은

뉴질랜드입니다

봉쇄통해서 잘 막고나서

 

심지어 접종속도도 높습니다

 

북한은 저대로 가다가

코로나라도 번지면

그대로 무너질수있다는 두려움이 있는듯합니다.

 

동북의 공통의 견해가

 

북한정권이 갑자기 무너지면

그 난민들과 블랙스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게 굉장히 난제라 캄미다

우리보다

중국이 더어려워질수있어요

방역대비도안되죠

난민 오는거 막을수도 없죠.

난감하다 캄미다..

 

그래서

 

저런 인도적 지원에 대한

공통견해가 있더라.

 

왜느닷없이 이런 이야기를하느냐

 

남북미간에 화해무드가 있기 위해서는

먼가 방법이 필요하더라

 

그게 백신이나 식량이 되지 않을까?

 

이거외에도 시나리오는좀있어요.

 

 

 

 

이전에는

 

트럼프 타임

최근에는 김정은 타임에서

 

이제 문재인 타임으로 넘어왔습니다

 

시나리오는 이미있는거구요

 

친서 몇번 교환한걸 두고

 

정상 친서라서

우편이나 팩스같은건 불가하고

원본이 필요한대

 

코로나라서..어찌했을까?

판문점이 아마 통로지 않을까?

국정원라인 가동된건가? 하고이야기하는데

바보아니면 알수있는거죠

 

박지원이 왜 미국갔겠어요.

 

이제 저 지점은 종목 걸러내기 작업과 차트작업이 필요하게되었네요.

 

 

어제도 잠간 이야기했는데

 

이번 코로나 판데믹으로

두가지 섹터정도를

주의깊게 보고 공부해야하는데요

 

공급체인이 무너지면서

 

병목현상이 생겨서

크게 수익이 생기고 이내 예전으로 돌아오게될 섹터들

 

그리고 코로나 자체의 수혜가 되는

저런 보건 방역 관련들

 

그리고 경제 무너질까봐

유동성 풀어서

투자관련 수혜를 입은

증권사 섹터들을

봐야합니다

 

위 내용이 멀 의미하느냐

 

코로나 판데믹 수혜의 정점을 지나고있어서

 

실적이 좋다고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

 

점유율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실적 자체가 늘어난건

일시적 현상...치고는 좀 길지만 그렇게보는거고

 

실적자체가 좀 느려도

점유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훗날

퀀텀점프가 날수있어서

주가가 폭등할수있는데

위 영역들은

 

점유싸움하곤 거리가 멀더라

그래서 실적이 주가를 추동하는 상황은 아니더라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실적장세에서 저에게 왜 실적이 좋은데

주가 안뜨나연? 할때

 

그게 턴어라운드 막지난건가?

점유가 높아져서 실적 개선이 현실화된건가?

이걸 봐야지

 

일시적 이벤트로인해서 주가 반영다되고 실적 발표하는건

시장에서는 앞으로 내려올일만 남았다 이렇게 보는겁니다.

 

산업에서 원자재 병목으로인해서 점유높은데도

실적이 내리막이 된 상황은

빅바스 시현하면 이후는 주가가 우상향할수있는것도 있죠

 

이런 감각..어느지점이냐에 따라서

실적이 주가를 추동하는지

선반영인지 의미하더라

 

저 내용중요합니다

 

호실적 발표때

외인들이 물량 다 쏟아버리고 집에 가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코오롱 생명과학...코로롱이라니.

 

국가에서 연구비 받은거

토해내라하니

소송걸어서

법원이

안줘도 됨여..한거죠

 

인보사..내용은

미국에 재임상 신청한 상황이구요

악재는 다 반영된 상황입니다

결과를 좀 봐야겠지만

만약에 재임상 성공해서

시장에 재등판하면

코오롱 주가들 반격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효성은 완전히 대반전했는데

저런 내용들로인해서

코오롱은 좀 지지부진했죠

 

 

이제부터 내용이 오락가락합니다.

 

미국과 중국 공히 비슷한 형태로 가는것중에서

 

중국내용이

 

지금 주가에 먼저 반영되어서

글로벌 증시를 괴롭히는데

 

일단

 

미국하고 중국이

외부에서 겨루는건

 

시장확대입니다

일대일로를 막아서려고

g7에서 먼가를 만들었었더라..미국이

이게

 

시장확보를 위한 일환이더라

 

일전에 제국주의에서 했던 형태 그대로고

 

중국은

 

제국주의형태와

일본의 자본을 통한 시장인프라 잠식

이런걸 혼합한 형태구요.

 

이걸 서방에서 막아서는내용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방식이

 

자국에서 시장확대를 하는거에요

 

그게 산아제한철폐라는 카드였구요

 

미국은

이민자 받아들이고 4조불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해서

시장을 돌려보자 이런 내용입니다

 

결국 인권이나 기타등등은

 

정당의 목적이나 정당성과 룰이라는 개념에서

이해되고

결국은

 

저 내용

 

패권을 위한 g2의 싸움이더라.

 

트럼프가

 

기술권력들을 자기맘대로 하려다가

된통당해서

권력을 내어놓게됩니다

 

기술권력들이 빅데이터를 통해서

여론을 주도하고 움직이면서

정권을 자기맘대로 하려는 성격이 있고

 

이 기술권력이

 

고전적인 금융권력의 행태..투자은행의 역할까지하면서

비대해져가니까

 

중국공산당이 견제하는거에요

 

그 계기가

 

미국의 투자를 받고 큰

알리바바 마윈이

금융과 빅데이터 결합하려는데

정부가 걸리적댄다고

욕해대니까

 

 

이 색히가? 하면서 허리를 접어버린거구요

 

바이든 역시

 

일전에 리먼때

금융권력의 장난질로

나라 절딴나는거보면서

그리고 트럼프 허리접고

자기 등판시켜서

자기들맘대로 하려는거보면서

 

측근을 빅테크 견제하라고

독과점 감시하는 위원회 보내고

이런 과정을 거치는겁니다.

 

그래서

 

바이든정부가 들어서면

가장 큰 리스크중 하나가

오히려 블랙스완보다는

저런 내용

 

시장규제

금융규제가 되더라 이야기 기억나시나요?

 

기술권력은

자기들의 유리한 지점에

 

정권을 갖다놓기 위해서

힘 과시를 해대는것이더라

 

때론 그것이 지구가 절딴나든 말든 상관안하고

중국과도 손을잡고

필요하면 중국권력도 손봐주려고 대들것이더라

 

그래서 선발대로 마윈보냈다가

마윈 울면서 집에감요..

 

간과한게

 

자유민주주의랑 달리

 

중국공산당은

그들이 하는 전략을 고전적으로 쓰는 집단이라서

지들이 먼짓하려는지쉽게 파악하더라.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문제가되고있지만

 

점유를 통한 시장장악

 

그게 자본을 들여서

인민을 어렵게 하고

자본가를 배불리고

 

빈부격차를 크게 한다는 내용을 아는거에요

 

그래서 부동산재벌 손보고

빅데이터로 사업하는

 

교육기술권력과

배달업들을 규제하고 노동자 보호를 하기 시작하는거죠

 

우리나라나 미국은

이게 어려워요

시장경제라서

그런데 중국은 쉽게 합니다

 

지금 그 과정중에 있는거구요

 

이런 빅데이터산업을 통한 미국자본의 다른나라 등꼴빨기를 눈뜨고 못보겠다 하는거구요

 

중국이 이런 빅데이터 산업을 통한

거대 공룡들이 많고

수익률이 좋아서

미국이 엄청 투자를 했거든요

 

그 파급입니다

 

중국이 규제하면서

신용등급 미국이 강등하고

그 여파로

다른주식을 팔아서

파생구멍막는 작업을하면서

급락 반등 급락 반등 과정중에 있습니다.

 

 

위 내용이

시장 확대를 위한

저출산 해결 문제

이건 뭐 성장국가이후에 나타나는 평범한 현상인데

그 이후가 문제죠

 

사교육부담줄일려고

교육기업들 규제하고 공교육편입을하는데

 

이런건 공산주의니까 가능한 내용이죠.

 

아이러니가

자유민주주의에선 이게 안되요

그런데

그걸 또못한다고 욕을해요

그런데 또 규제하려고 하면 여기가 중공이냐 욕해요

 

야튼 중국은 저런걸 쉽게 합니다

교육기업 규제 이후에

배달업 규제를합니다

노동자 보호를 시행하는거죠

이내용은

 

우리나라에도 있는거죠

자본으로 흡수하고

수익률맥시멈으로만들고

시장확대는 없이

수수료 싸움해대고 인건비 따먹기 싸움하는것에 대해서

규제하는거죠

 

이까지 지금 시장에 나온 카드입니다

이후로도 줄줄이 나올거같아요.

 

 

방금 위에 말한 내용이죠

 

생산적인 측면이 아니라

기술을 통한 데이터 확보와 그걸 통해서

독과점 형성하고 인민을 괴롭히는...그런데 그게 미국 자본과 결탁한..

그리고 그걸 세력화해서 정권에 위협하는

 

이렇게 규정한거에요.

 

 

그와중에 애플은 실적이 호실적에 아이폰 판매액이 늘어납니다.

 

국채금리 하락 과 테크래시..

 

테크노그라시의 규제 정도로 이해하면됩니다.

기술권력과 정치권력의 싸움이더라..

 

이전에는

 

금융권력 기술권력 정치권력 이렇게 분리가되었는데

지금은 기술권력이 금융권력 노릇도 합니다

그리고 정치권력에 대항합니다.

 

이게 미국에서 벌어져서

증시를 어렵게 할줄알았는데

 

중국이 먼저 하는거죠

왜냐?

 

미국의 금융위기보다

 

세상은

중국의 금융위기 그걸 추동하는게

기술권력과 금융권력이 결합되어서

사고칠거같다는 의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술권력의 대표주자

마윈이 중국정부욕하면서

핀테크 안풀어준다고 하자

 

허리접어버린거에요

 

 

이 내용입니다

 

차근 차근 악재 나오고 반등하고 하면서

조정받아가는거에요.

 

 

위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죠.

 

일본처럼

프리터족 양산하고

불안정한 고용시장을 만들어내는

 

자본중심의 기업환경을 뒤집겠다는 의지입니다.

 

 

위에 미국도 1천조원넘게 보유 이야기가 의미있죠

 

즉 급락이 시작되면

 

월가의 친구들이 당황해서

 

파생베팅한거 메우려고

다른곳에서 주식을 내다파는 상황이 되더라

 

이미 조정이 시작된겁니다.

 

 

이게 중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미국이 먼저 꺼낸 카드였는데

중국이 훨씬 강력하고 실행력이 좋더라 이렇게 보면되구요..

 

여파가

 

일단 거대자본이 된 상황이라서

급락세가 두드러지면

 

다른주식으로 파급이 있고

두번째는

 

스타트업들

 

인수당하려고 준비하는데

승인이 안나고

그러면 다시 스타트업들

 

겨울이 오는거죠

 

이런 순서가 오는거라 캄미다

 

즉 최근의

글로벌 ipo붐의 클라이막스를 지나가는거라고보면됩니다.

 

 

전반에 이야기했어야하는 내용이었네요

 

원자재 병목현상으로

수주를 해도

손실이 1조나 나던 조선사가있는데

이제 풀로 돌아가고

수익높은것들도

수주가 되면서

그리고 병목이 풀리면서

후판가격이 좀내려오면

수익성이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내용입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세줄요약.

 

 

1. 급등락 주식에는 별로 없는 내용들이라서

 

2. 귀에들어오지 않겠지만

 

3. 저 지점들이 더 정확도높고 수익률높은 섹터들이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