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40호.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감익 우려+델타 변이 확산

대박스탁 2021. 7. 21. 13:52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장이

전날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항공주 폭락과 유가 폭락에 대한 내용이후에

급반등하면서

 

우리장도 어느정도 회복할것이다.

하지만 미국만큼 폭락은 아니니까

 

리바운드라고 할정돈 아니다했는데

 

장초반 역시 회복장세에서...외인/기관매도에 쭉빠지네요

그리고 회복장세에서 개인 차익나오리라했는데

음전환하면서 개인이 다시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내용이죠.

 

어제장세가 아마도 시발점이될거같은데

 

상한가 한종목밖에 안나온 상황이

 

1년에 한번 될동말동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원래 하루에 상한가 한두종목 나오는 장세가

1년중에 반이상인게 저는 평범한 장 정상인 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래 서너해간에 변동성을 인위적으로 많이 만들어내면서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지간에

 

보통 대여섯종목 이상 상한가가 나오기 마련이었는데

 

어제 드디어 한종목까지 떨어집니다.

 

차익실현의 패턴이 빨라진다는 내용과

 

변동성이 줄어드는 장세..보통은 이럴때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심심한 장세로 들어간다고 보거든요

 

야튼 어제 한종목 상한가 나오면서 횡보장세로 들어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개인의 패턴은 여전히

지수하락일때는 매수대응

상승일땐 단기차익실현 대응이구요

 

수급몰리는 작전주는 좀 예외고.

 

외인은

 

지금 포지션이

 

전방산업에 대해서는 유동성이 정점수준에서 끌어올린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과

그래도 실적이 좋은곳이 어딜까에 대해서 찾아가는 내용중에서

 

전방산업 상승이후에 원자재 가격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인한

감익 우려가 현실화되더라.

 

 

그리 수주를 많이 하고도

1조 정도의 실적 쇼크가 날것이라고 보고있구요

이럴때는 손실반영분이 충분히...계상이라고 표현하죠

빅 바스를의미하구요..오랫만에 듣죠

 

야튼 전방산업의 수주가 활성화되어도

 

오버슈팅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감익우려 내용으로

주가 훼손이 있더라..여기에 현재 외인은 베팅하고있는거라고 보시면되구요

 

이후에 원자재가격안정화와-병목현상해소로 인한 가격이 제자리 돌아오는 내용과

빅바스를 통합해서 이후에 주가조정이 끝나고 나면 본격 수주내용에 의한 실적 재평가가

이루어질것이더라..이렇게 판단하면됩니다.

 

한달여전부터 제가 감익 우려 감익우려 하고 노래를 부를때

 

단어도 생소한 감익이라는 개념이 주식에 먼 상관이 있단 말인지

대박이 아이큐 감익현상인듯하신분들...

 

이제 저런 내용이 나오니까..실감 나십니꺼?

 

다음포인트짚어두었으니까

 

끈기있고 장거리 주행 좋아하시는분은

 

산업의 저런 종목들 저런 포인트들을 노려보십셔...여러개 지명해둔게 최근에 있습니다

 

픽으로는 안나갈 확률이 높다 캄미다.

 

야튼 전방산업에 대한 저런 우려

 

그리고

 

미국도 델타변이로인해서 폭락 그리고 리바운드였는데

 

어제 자정중심으로

 

코로나 판데믹 역사상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치의

확진자 기록이 나옵니다

 

그래서

8월1일이후에는

어쩌면

전국

 

4차 셧다운..락다운수준이겠죠

이런 우려가있더라.

 

미국도 애플이 사무실 복귀를 한달여 늦춘다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게 보이는거죠

 

다른나라는

폭증이후에 백신접종 이후에

델타로 인해서 어느정도 늘어가는 추세더라 수준이지만

 

우리는 전 고점뚫고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는 입장이에요..

 

일단 4차하고 나서 사나흘 정점을 봤는데

서울경기기준으로는 어느정도 진화가 되어가는과정인데

 

풍선효과로 인해서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늘어갑니다

 

부산도 심각해지고있습니다

 

더 심각한건

 

백신미접종 약한고리로 델타가 공략중인데

그 약한고리가

 

40대 이하...피끓는 청춘...

20/30 지난 보궐로인해서 정부 방침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는 반기드는 세대가

 

백신미접종과 방콕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더라..

 

그래서 방역에 애를 먹는거에요

 

차몰고 해안지나가보면 이건 뭐...코로나 이전과 다를바 없는 수준이에요..

 

개인적인 의견에는

 

검사수를 반강제로 대폭늘려보면

 

더 엄청난 숫자가 나올수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외인과 기관은

결국은 전국 4단계까지 염두에 두고

 

매도 버튼을 부지런히 누르고있는거라고 보면되구요

 

전방산업의 감익우려와

수출중심회사들...그게 코로나 취약국가와 연관되어서

실적회복이 더디게 된 회사들등...

 

이번에 4차확산에 직접피해를 입은 회사들중에서

 

산업군 리더회사들이라면

 

포트폴리오에 담아두시고 추이를 지켜보셔야합니다.

 

이건 대형주 중심으로 베팅하시는분에게

필요한 이야기가되겠네요.

 

 

유독 대형주 중에서 삼성물산이 약했는데

이재용 광복절 특사 이야기에

오늘 좀 상승한거같네요.

 

대통령이 정치적 무리수도 두시지 않고

개인적 호불호에 의한 통치도 안하시는 성격인지라

 

저 문제에 대해서 초반에는 저는 좀 부정적이었습니다.

 

왜냐? 저 구속된 사안외에

다른재판들도 있는데

 

보석이나 특사로 나와버리면

남은 재판에 대해서

대통령이 사법적 압력을 가한거라고 볼수있더라

 

그런 늬앙스를 좋아하시지 않아서

보통의 기업인 사면에 대한 내용보다 굉장히 까다롭더라

그리고 이재용에 대해서는 진보진영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할수 있어서

 

저 내용자체로 대선에 영향을 미칠수있는 사안이라서

피하시고 싶어하실텐데

 

최근 서너달이상이죠

 

기업인과 정치인들 그외 기타등등

일이 있을때마다

이재용 사면이 부각되고

총리에게 질의도 하고

 

그런 내용이 많이 나오니

여론이 무르익었다고 판단하시면

결단하실수도있는 상황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늘 이렇게 한 두템포 늦게 가시는편이고

말씀을 안하시는성격이거든요

 

그런데 서너달동안에 그런 내용이 언론에 많이 나오는거보니

이정도면 여론을 물을 필요가 있지 않나 판단하실거같습니다..

 

야튼 이재용이 나오면

삼물이 뛰더라..기억해두시고

삼물은 그내용외에도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습니다.

 

 

우리동네가 지금 3자릿수 전후로 나오고있습니다.

 

해운대 광안리가 맹 활약하시네요..에효.

 

그런데 추이를 보면

 

일본과 우리가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올라오고 내려오고 그렇습니다.

 

일본은 올림픽 취소될수도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8명이 100미터 달리는데 한명 확진자 뒤늦게 나오면

8명 다 다음 스테이지 못올라가고

일정 늦추고하다가

금메달 은메달이 이상해지는게 빈번해지면

하다가 취소해야겠죠.

 

지금 방역 추적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젊은 혈기 글로벌 폐활량 대장들이 내뱉는 그 열기와 침에

왕성하게 전염될듯하네요.

 

진종오 훈련하는거보니

훈련장가니

진종오만 마스크쓰고있더라구요..다른 나라는 그런거 없습니다.

 

 

부산도 오늘부터 3단계입니다.

 

이 추이를 눈여겨 봐야합니다.

 

 

현대차 노사합의가 된거같네요.

 

추세가 안좋은것도 있지만

 

현기차 부품사들이 저 내용으로 인해서

상당히 주가 훼손이 심했는데

저게 출구가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폭염이 되면.

아열대성 -이전에는 우리나라에 잘 보이지 않던..혹은

희귀한 종이던 벌레들-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이전과 다른 수준의 더위와 습도로 인하여서

 

알까기가 엄청난 수준으로 진행이 되는거죠.

 

아직 저게 본격 부각된건 아닙니다.

 

폭염이라면 바로 선풍기와 에어컨이 생각나고

심각해지면 블랙 아웃 우려가 나오고

거기서 전선 원전 이슈가 나오고 스마트그리드 나오고

그다음은

 

저 내용 물이 오염되는 내용과 벌레들이 창궐하는 시대가 옵니다.

그리고 태풍이 오면

쓰레기 처리문제가 대두되고

 

먹거리 파동이 이어서 옵니다.

 

방역관련은

코로나 판데믹때 부각되고 그다음은 동물전염병

그다음은 저런 해충관련 내용이 생기면 부각됩니다.

 

 

오늘 김경수 판결이 나왔습니다

실형2년 확정이네요.

 

두가지 내용중

오사카 총영사 자리 알아봐주기로 한건

무죄가 난거같구요

댓글작업은 공직선거법이 적용된건지 먼지

야튼 2년 확정입니다

10년간 출마못하겠네요

 

사면복권이 될수도있지만..야튼

 

개인적인 판단은 머 중요하겠어요

저는

일단

그 중요한 시기에

파주까지 가서 닭갈비먹고

머한거지? 하는 생각과

 

가담에 대한 생각이

공존했습니다.

 

내부로 보면

직무유기냐

외부에서보면 공직선거법문제냐에서

후자로 기운거죠

진짜 모르고 닭갈비 먹으러 파주간거면

저는 더 심각한거라고봤거든요..

 

아 이런 이야기하면 안되는구나.

 

야튼 재판부가

어떻게 판단하실건가 본건데

철없이 닭갈비만 먹으러간건 아니라고

판단하신거같아요..

 

용건있어서 갔다..하고본거죠

 

그 작동하는걸 봤다 안봤다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별로 신경안쓴거같아요.

 

그래서 작동하는걸 봤네 안봤네를 가지고

법리다툼한것에 대해서는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거같습니다.

 

야튼

 

이 사안이 나오면서

야당에서는

 

국정원과 기무사가 이명박근혜정권에서 했던일과

이게 어떻게 다르냐? 하고 공세를 취하는 입장이죠.

 

이런 입장에서

 

윤석열의 지위

 

즉 검찰시절에 저 내용을 지휘한 입장이

부각될건가 여부가 관건이네요

 

저는 부정적이구요.

 

오늘 원유철도 1년 6월 실형떨어집니다.

 

검사의 시절에서

판사의 시절로 넘어가네요

 

곧 조국 부부 판결도 나옵니다.

 

그리고 윤우진 관련내용이 심도깊게 나옵니다.

윤석열 내용 이광철 청와대 내용도 나오구요

 

전원 실형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그야말로 검찰의 시간에서

재판부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타이밍이 될거같더라.

 

옵티머스 재판에서

김재현 대표가 쎄게 판결이 난거같더라구요

 

옵티머스 라임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게 주식하고 먼상관이여할수있는데

 

누가 살아남을확률이 높은가를봐야합니다.

 

지금분위기로는

 

검찰 공수처 국수본경찰

 

누구하나 예외없이

탈탈 터는분위기고

 

대통령의 의지도 그렇습니다

 

다 끊어내고가자는 이야기를 하시니까

 

수사기관에서 신나게 수사하는거고

 

재판부도 신나게 판결하는

 

신나는 대한민국입니다.

 

누가 실형나면 좋고

누가 무죄나면 좋고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가능성에 베팅하세요

 

우린 주식쟁이아임미꽈.

 

 

지금 상황은 어떤건고 하니

 

여야 유력주자와 신흥 강자들까지

 

링위에 다 올려서

탈탈탈 털면서

 

양비론을 형성하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다 털고나면

 

사람들은

 

정치적 허무감에 빠지게 될거에요

 

그렇게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되는겁니다.

 

현재 이슈가 되는권력기관과 언론의 개혁 이런것들이

다 뒤로 가게될수있습니다..

 

언론들이 부각한 저런내용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기소되고 판결 나고 하면서

언론의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거나

언론의 행태중 부정적인것만 생각하던

여론이 바뀔수있더라...

 

권력기관-재판부-언론 등등

 

그리고 거기 소용돌이에 휘말려들어간

 

각 유력주자들과 캠프와 정치인들이

 

다 휩쓸리게 되는거더라..

 

결국은 서로 진영을 짜서

쌈박질하다가

 

프레임을 잡을수 없는 상황이 되는거라 캄미다.

 

그래서 베팅을할때

앞으로는

 

정책주와

 

살아남을 주자 중심으로 하시라

 

지금 핫한 주자들은

결국은 검증대에서

난도질 당하다가

어느순간 돌격집으로 당하면

 

해당주식은 살점은 없는

뼉다구 주식이 되더라..

 

이까지 하겠습니다..

 

폭염에 의한

블랙아웃 우려와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락다운 우려

 

그리고 재판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여론이 요동칠 내용들이 계속 나오고있습니다..

 

다음 메인뉴스는 무엇일지

 

그리고 거기에 연동하는 주식은 무엇일지

 

잘 점검해보시고

 

잘 안보일때는

 

한두템포 쉬면됩니다

조바심 가지지 마세요.

 

 

제가 생각하는 주식시장은

 

1년중 급등중심의 1달정도 급락중심의 1달정도빼면

 

거의 8개월에서 10개월은 심심한 장세입니다..

즉 매수매도를 빈번히 할수없는 장세더라...

 

 

세줄요약.

 

 

1. 외인-기관은 우리나라 코로나 판데믹상황을 좀 심각하게보는듯.

 

2. 2000대에서 3천대로 급격하게 올라올때 전방산업에 몰린 수급이

원자재이슈와 인적리스크에 의해서 조정받는중

 

3.위 두가지 악재 이후에 조정하고 재도약할곳을 찾아보시라.

대형주는 이런식으로 찾아가는게 답일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