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휴의 딱 중간지점을 지나가고있네요. 원래 계획은 3연휴에 차몰고 인적 드문 어딘가를 갈 계획이었습니다 블로그에도 나오지 않고 명소도 아닌 그냥 그런곳.. 그런데 다 꽝이네요. 심지어 활동반경도 좁다보니까 뇌도 멍청해지고 몸상태도 별로고 그렇습니다 원래 그리 싸돌아다니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움직여야할 때 움직일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복이고 누림인지 실감나네요.. 자유만큼 우리에게 소중한건 없더라... 그래서 요즘 자유경제나 자유민주주의니 이런걸 외치고 다니는분들이 많으신건가? 야튼 오늘 광복절입니다 겁많고 이기적인 제가 그 시절에 태어나서 독립운동을 했을거같진 않고 야튼 그래서 독립운동한 분들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한편으로 짜증이 나는게 저런 멍청하고 비합리적인 쪽빠리색히들한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