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07호. 대선시즌으로 돌입/문정부에서 방어할수있는것은?

대박스탁 2021. 6. 14. 13:24

 

 

역시나 혼조세네요 장이 싱겁고 재미없습니다

오판한 종목은 박스권 상단걸릴때 더 기대안하고 과감히 청산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

 

오후장에는 청산할거하고

계속 재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보복소비내용과 금리인상우려가 가장 큰현안이구요

 

그 위를 점령한게 미국장 선물옵션 마감에 대한

리밸런싱 내용입니다.

 

그래서 테마타고 오르는것도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급등락이 과격한거라고 보면됩니다.

 

주말의 두번의 특강과

대박라디오가 내용이 워낙 큰 내용인지라

 

월욜은 부담주지 않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고

바로 오후장 관전하고있겠습니다.

 

 

이번 g7의 핵심은

 

중국의 일대일로를 견제하라입니다

 

이게 완전히 중국을 무너뜨리자 이런 내용은 아닙니다

 

통화는 계속 팽창되고

국민의 눈높이는 높아지는데

시장의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이걸 확장하면서

내부적으로 부풀어 오른 인플레를 해결해야하는데

 

이게 주요 메이저국들의 관심거리죠

 

중국이 워낙 급한 성장을하다보니

그걸 풀어내야하는게

더 급하더라 이거에요

그래서 최근래 10년동안에 글로벌 리스크중 넘버원으로 꼽힌게 중국의 금융위기입니다

실제로 곪은 부분이 상당할건데

체제의 우월로..공산주의죠..공산주의가 이럴땐

좋더라

커버하고 그 시간번걸로

내부의 시장확대-산아제한철폐나 미개발지역을 개발하는 내용 그리고 일대일로를 통해서

내부 금융리스크를 다른나라로 전가하는

그런 방식을쓰는거고

 

고전적으로 이런식의 제국주의 정책으로

내부의 리스크를 개도국에 떠넘기던

행태를 하던 유럽이나 미국이

 

역시 견제하고 확장하면서

대립하는 구조더라

이게 가장 명확한답입니다

 

그게 지난번 2017년때와 지금이 과격한거에요

왜냐?

 

통화가 팽창되면서 시장확대를하지 않으면

과격한 금리인상으로 그 정치적 리스크를 다떠안아야하는

 

금리최저점 수준이었거든요

 

그래서 트럼프 타임 바이든타임이 생긴거에요

 

코로나가 종식되고 난 이후를 대비하는거라 캄미다

그때되면 경제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나 이런 대전급 사고가 나면

취약계층들이 초토화됩니다

 

빈부간의 격차만 커지는게 아니라

이게 정보공유로 인해서

국민들의 불만이 심각해지는거죠

 

이게 감정적인 측면이 있어요

정부가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저기는 마스크벗는데 왜 우린?

이런거죠

이런 차이가 사고를 만들어내는겁니다

 

옆동네 김칠뜩씨 이번에

벤츠샀는데

우린 소나타 팔게 생겼노? 이런거죠.

 

이런 웃지못할 상황에서

누군가는 원망을 들어야하고

그게 가까운게 정부더라.

 

그래서 제목에

 

정부가 코로나 종식이후에 쓸수있는 카드는..

이라는겁니다.

 

여기에 대선테마정책주가 걸리게되더라.

 

야튼 당분간은

미중간 분쟁이 심각한일이 여러번 벌어지겠죠

 

미중 정상회담도 하겠네요

한번에 해결되겠어요?미국민이 오케이 할때까지는

어렵더라.

 

 

 

추미애가 등판하나봅니다

조국의 시간이라는 책도 나오죠

 

이게 민주당에서는 덫이 될꺼에요

 

이걸 통해서

민주당 지지층 개혁과 적폐청산 검찰공화국에 대한

반감을 가진 국민들을 모아보려는 의도가 있을건데

혹은 개인의 의지일수도..

 

만약에 이게 집권초반이라면

그 이슈가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이번 선거는

 

국힘당에서

 

공정앞에 걸어두고

싸움붙여놓고 다른 이슈들 선점해서

선거 치르겠다는 심산입니다.

 

그래서 조국+추미애 vs 윤석열 걸어두고

그러면..우리

 

양쪽다 죽이는건 어때? 공평하게?

이런식으로 나올수있는거에요

 

이건 전진도 후진기어도 민주당에서 못넣는상황인거죠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니라캄미다

그래서 양정철이 조국문제와 대통령문제를

넘어서야한다 이런거에요

 

그렇다고 제가 양정철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저 문제는 저 문제대로 그대로 둬야하는데

그걸 또 한마디해서

강성지지층도 빠져나가게 하네요..

 

야튼 공정이라는 시대정신을 걸어두고

알고보면 그게 아닌거죠

 

거기서 싸움붙여놓고

윤석열 판돈 걸고 판 엎어놓고보면

민주당은 남은게 없는거고

 

국힘당은 남은게 있는 상황정도랄까?

그래서 김종인이

시대정신이 공정은 아닐것이다 하고

언질한거구요.

 

 

이렇게

출구 열어두는거에요.

 

민주당 강성지지층에서는

윤석열 잡으면된다..대선 져도 좋다

윤석열만 잡을수 있다면 속이시원하겠노? 하지만

명확히 이야기하면

 

윤석열과 국힘당은 한 몸이 아닙니다

언제든 국힘당에서 손절칠수있는거구요.

 

뭐...낚이는거라고나 할까?

 

그래서 제가 자꾸 이준석 이후를 보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

대박스탁 읽는건가?

위 내용나오죠?

 

한국은행이 연준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할거라는 전망 확산.ㅋㅋ

 

야튼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처음에는

경기회복이라는 기대감이구요

두번정도 진행되면

사람들 낯빛이 시커매지기 시작합니다.

 

세번째쯤되면

집주인이 대출이자 갚을려고

월세 올리거든요

그러면 집주인과 세입자-지금 전세 사라지고 월세 느는시점이거든요..

세입자들도 같이 길거리로 뛰어나올수있어요.

 

코로나 종식 이후의

핵심은

경제문제라 캄미다

이걸 물고 늘어질거라 캄미다.

 

 

10년전하곤 상황이 좀 달라요.

 

어디서 다른지 알면 대박스탁 올리가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그때랑 달리

4차산업 핵심산업들중

많은 부분을 장악한 상황입니다.

 

조선의 턴어라운드

정유의 턴어라운드

플랜트의 턴어라운드

밧데리 기술

반도체 기술 등등

 

신산업의 핵심중 많은 부분의

길목을 잡은 상황이라서

그때랑 달리

속수무책으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금리인상이 되고나면

특징이

 

일단 주식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동이

있구요

또하나는 주식중에서 안전자산급으로

자금이동이 있습니다

 

자산중에서

 

금.달러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여러 요인중에서

기본적으로 안전자산으로의 비중이 커지고

각 자산중에서도 티어 1급으로 비중이 커지고

벤쳐성 자산의 비중이 줄어듭니다

 

우리나라는 일단

주식중에서 티어 1/ 베팅하는 나라 비중에서도

꽤 높은 위치에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리먼때랑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가장 위험한 내용이라면

부동산이구요.

 

왜냐?

 

이번 정부가

코로나 종식 이후에 쓸수 있는 카드가

 

이전에는

세금 중심의 부동산 정책이라면

 

지금은 방법이 없어요

근린의 건설을 통해서

지역 일자리 만드는것과

대형 토건이나 주택공급을 통해서

일자리 확보를해야합니다

 

재난지원금형태로의 돌파구는 한계가 있어요.

물론 선별이든 전체든 하긴 하겠지만.

 

 

정부의 방법이라기 보다는

선거 치뤄야하는

민주당에서 피할수 없는카드입니다

 

그린 뉴딜이나 케이뉴딜이나 하는건

당장 닥친 선거에서는 무용지물이더라.

 

한미정상회담때

뉴딜관련된 루즈벨트집구석에 놀러가신거 기억나시죠?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캄미다

 

이번에도 그 카드를 낼수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코로나 종식이후에

진짜 경제현실을 보면

암담하거든요

 

종식 이후에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고

만나고 먹고 놀러가고 하면서

당장 첫번째 마주치게 될 현실은

코로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서비스 비용입니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은걸

알게될꺼에요

 

이게 원자재값의 상승요인도있지만

그건 부분적인거에요 오히려

 

그보다 무서운게

배달 대행이 완벽해지면서

인건비의 현실화가 이루어진거죠

거기에 택배비도 현실화되고

이런요인들이

코로나 종식되고나면

피부로 와닿게됩니다

지금은

집에만 있어서

잘 모르는거구요..

 

막상

코로나 종식이라고

화장하고 좀 나갈려고 옷입고나갔다가

칼국수 사먹고 저렴한 커피 한잔 마시기도

부담스러운 현실이 되는거죠

 

놀이공원이 개장하는데

애들 데리고갔다가

입장권끊기도 주저하게 되는 상황

 

집에 가니

코로나 종식이라고

더이상 대출연장 안된다고

원리금 상환해야하고

원금 일부 상환하지 않으면

새로 계약하는데 금리가 올라서

이전의 정부지원금리는 더이상 안된다는

현실과 마주치면서

 

분노가 일기 시작하는거에요..

 

아..차라리 코로나일때는

이런거 모르고..그런가보다했는데

 

그때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라서

못나갔는데

 

지금은 ....뭐지?

이렇게 되는거에요.

 

상황이 이지경이 되면

 

공정이니 정의니 하고 싸우는거 보면

바로 니들 먹고살만 하구나..이색히들아

하고 부들부들떱니다..

 

그래서 국힘당에서 바로 이 아젠다를

휙 던지고 민주당보고 개싸움이나하셔..하고

빠지는거구요.

 

2차대전 이후에 루즈벨트가 이걸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봐야합니다..

 

2차대전이후에...진짜 문제는

전쟁이후가 그 나라의 정치인들이

대면하는 큰 위기입니다.

 

전쟁에서 이겼노라

독일과 일본의 악랄한....

진주만폭격으로 희생당한 우리의 젊은 영웅들의...

 

이런 이야기 백날해봐야

그 약발이 얼마 안가더라...

 

코로나전쟁에서 이겼노라

코로나의 악랄하고 집요한 공격을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의료진의 헌신덕분으로

이겨내고 그 가운데 희생된 코로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

 

이런 이야기 백날해봐야

코로나 종식이후에 사회적거리두가 없는상황

거리로 사람이 쏟아져 나오고

 

이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못나간거지만

이젠 나가보니 돈이 없네...물가가 왜 이리비싸?

하는 상황은 코로나라는 적이 없는

 

싸울대상이 없는 유령과의 싸움이 되더라...

 

지금

망해가는 자영업자..식당차려두고 사람 안와서

빚 늘어가는 분에게

g7의 성과와 우리나라의 포지션과..이런 이야기해봐야

귀에 안들어와요....분노할 대상만 찾고있지

 

물론 문통의성과를 폄훼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포지션이 곧 일본을 대체하더라..

그리고 도요타를 현기차가 잡을것이더라

 

예언한대로 되고있나요? 믿으시면 아멘...

 

야튼 저는 주식쟁이

팩트만 보는 사람이더라..

 

 

민주당이 두가지 덫에 걸려있어요

후딱 해결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야하는데

이준석 되니

사회적 키워드가

소장파 혹은 세대교체인줄 알고

덤비는거에요

 

지금 민주당 초선들은 들썩 들썩할꺼에요

할배들요 방빼소 하고...

 

그런데 국민이 원하는건

 

젊은피가 아니에요..

 

깨끗한 피에요..

 

나이든 양반들이

세상때 묻어서

더러운피일 확률이 높고

그러니

 

그럴 확률이 덜할 젊은피

즉 공정하고 신선한 세대를

국민이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

 

어디 젊다고 깨끗하고 능력있고

경쟁선발을 통해서 다 올라옵니꽈?

 

낚이는거지..

 

젊은피가 상대적으로

나이든세대에 비해서

덜 오염될수있는거지

 

젊은피라고 지지하는게 아니에요...

 

국민은 깨끗한 피를 원하는거지

ㅋㅋㅋㅋㅋ

 

머저리들 아주 놀고들있습니다.

 

저 젊은피 논쟁과 공정의 논쟁

젊은피가 공정할 확률이 높다

수석대변인 외에는

경쟁선발로 뽑는다는

그 내용에

다 낚이는중이라 캄미다..

 

성동격서에 당하는중입니다.

 

이번 대선의 주요한 키워드중 하나는

성동격서 되겠수다...

 

하태경행님

 

나 때릴꺼임?

 

 

계속 이런거 나올꺼에요

 

초반에는

 

친노 친문은

 

친 호남이 아니다..해서

호남을 갈라놓는장면이구요

 

가능하면 민생당의 세력이 커지거나

민주당 분당수준까지 만들고싶어할거에요

 

 

대선이 가까워오면

영남에서

 

우리가 남이가 카드가 나올겁니다.

 

 

위 내용이 그거에요

 

제국주의로의 회귀죠

 

중국이 저러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하는걸

중국이 하니까 짜증나노 하는거고

 

파이를 서로 더 먹겠다고

유럽연합과 대영제국과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거에요

역사적으로 전통적인 제국주의 정책으로

자국의 번영의 똥들을

제3세계로 떠넘기던 나라들인데

 

중국이 커서 자기네가 하던방식으로

시장을 잠식하니

분노하는거죠

 

그래서 중국의 신장위구르 정책이나

대만 사건등을 건드리는거에요

 

지들은 남의나라 가서 팔자르고 안했나?

아..이러니까 조선족같습니꽈?

시진핑 개색끼..하고 인증합니다.

 

야튼 저런걸 정치적인 관점에서 봐야지

도덕적인 관점이나

초딩처럼 주먹질하고 싸우는걸로 보면안됩니다

저런 선언하고나서도

시진핑 유럽가거나 하면

만나서 커피마시고..같이 웃고 그럽니다

 

저들은 지금 바둑대회를하는거라 캄미다.

 

 

본인이 절대 국민의힘으론 안돌아가

윤석열과 외부에서..이랬는데

 

이제 상황이 바뀌었따

중진찌질이들

교통정리 당했고

이제 이준석의 시간이니

요청이 오면

만나고 같이 하겠다 하고

포석까는거죠

그게

당내로 다시 진입하는건지-이때는 전제조건이

전권을 드릴테니 제발..하는 조건이죠

절대 들어와서 협상하거나 그런거 안하는분이죠

아니면

 

외부에서 세력규합해서 자기를 추대하고

공동선대위를 구성하고

책임자로 자기를 밀어올리면 하겠다 이런거구요

 

여차하면 본인이 필드플레이어로 뛸수도있고.

 

플랜a는 본인이 필드플레이어

플랜b는 본인이 말한 시대정신 -경제민주화죠

이걸 구현할 꼭두각시 세우고 본인이

선거 지휘하는겁니다.

 

후자도 만만찮아요 누굴지 대강보이는데

대통령을꿈꾸는 사람이

그자리 차지할수있다고

꼭두각시 노릇하려하겠어요

가오 안서게....

 

이까지 할게요

 

오늘의 핵심은

제목의 두번째 내용입니다..

 

우리도 이번 코로나 종식 이후에

지금 풀린 재정 그리고 그 위험을

헷지할 방법이 멀지 정부에서 고민할거구요

 

일단 우리나라 자금진입 선순위로 진입해야하는데

경제적으로는 굉장히 올라왔구요

다음은

다시 불거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종식시키는겁니다

그게 대북문제구요. 금리인상 초반쯤까지는

정부가 결정하고싶어할겁니다

 

이번 g7이후에 그 부분이 핵심일꺼구요

그다음은

 

금리인상을 초반에 해서 리스크 헷지하고

그 이후에는 금리정책에 대해서 정부가

주도권을 쥐고

 

제국주의정책을 못쓰니

 

하는방식이 말씀드린대로

일본수준의 엔화위상처럼 원화위상

그리고 북한 문제 해결을 통한

리스크 헷지와 미래시장 확보-이건 상징적인거에요

 

이정도가 있구요

아세안...정책

 

이게 김영춘 그분이

해수부장관으로 있을때

집무실에

 

걸린 지도가 있는데

저도 중심으로 북방이 위로있던걸

뒤집었어요

남방정책을 표방하죠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베트남쪽이 북쪽에 있는사진입니다..

 

즉 한류열풍을 타고

남방쪽의 시장을 개척하는 내용정도가 될겁니다.

 

김영춘 그분 지금

동네에서

 

50cc스쿠터 타고 다니신다던데...ㅋㅋ

재밌어요...

 

오늘은 이까지 하죠

 

힌트가 맘에드십니꽈?

 

세줄요약.

 

 

1. g7은 저런의미고

2.정부의 플랜은 저럴것이고

3.공부 부지런히 하시라..주식 대강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