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06호. 대박라디오30회 업로드-코로나 이후 대선의 시대정신은 공정이아닐듯/이준석대표이후 대선후보의 컨셉은?

대박스탁 2021. 6. 13. 15:35

 

 

https://youtu.be/NhW-pGpicQM

 

 

심야에 대박라디오 30회 업로드했습니다.

 

주제는 이준석 당대표 이후 당 대권후보에 관한 내용이고 이준석 당대표가 된것의 역사성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설해놨어요.

 

주식쟁이가 별거 다 해설하네 하시겠지만

저기에 시대정신과 당의 대선전략

그리고 인물-이게 대선테마주가되죠

다음은 정책의 방향성이 결정됩니다.

 

대박이는 늘 두가지가 부족합니다

 

하나는 공부할 시간

또하나는 생각할 시간-이건 진짜 난감한 문제입니다

대박스탁 하기전에는 정말 잠수함속에서 살았거든요. 자폐아 코스프레 하면서 사람들로부터

떨어져서 살았는데.. 이젠 그러기도 힘들고

난감합니다.

 

결정을 좀 해야할 시간들이 오네요.

 

야튼.

 

대박라디오 업로드한거 두어번 들어보세요

 

소리가 작은거같은데

어찌 해결할 방법을 계속 강구하겠습니다

저야 조용한곳에서 소리 다 키워놓고

아이패드를 틀어두니 듣기 참 좋구먼 하는데

운전하실때나 들으시면 좀 난감하실수도있겠다

싶습니다

일전에 운전할때 틀어두니 잘 안들리더라구요

 

데시벨이 높은곳과 조용한곳에서 이어폰꼽고

들으시는분들의 의견이 다를때는

 

전자의 손을들어주는게 맞겠죠?

 

야튼 30분정도 녹화했는데

적절한 타이밍같구요

 

앞으로는

 

길면 중간뚝 잘라서 1편 2편식으로해서

 

30분 정도를 기준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녹화하다가 끊는게 더 어렵거든요

 

다이렉트로 할거 다하고 중간즈음에 끊는 식으로

편집을 시도할 예정인데

아마도 100회를 전후로 개편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오늘 새벽까지였나요?

금요일부터 비가 참 많이왔어요

장마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야튼 우기..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었고

 

이전에는 6월중 하순부터 7월중순까지 비가 세차게 내려서

홍수를 걱정하곤했었죠

 

걱정마시라..이젠

8월일거시다...태풍과같이 오는 그거시

강력할거시다..

 

올해는 정말 겁이 나네요

작년에는 정말...살면서 겪어본적 없는-물론 한두번 견줄만한 폭우들이 있었지만..뭐 셀마니 뭐니해도

저는 그리 와닿지 않았는데

 

작년에는 스콜성강우가 정말 하늘 구멍난거

아닌가 하는수준으로 내렸거든요

그게 매해 반복될텐데...캬....매년 늦여름

심장쫄깃쫄깃하겠구나했는데

 

그 시절이 다가오네요

 

야튼 그래도..

 

시원하게 내리는 비는 넘치기전에는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쳐다만 봐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느 시골길에 외딴곳에 있는 작은 까페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쇼팽을 들으면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노라면....하는

 

먼가 익숙한 그런거 아임미꽈?

저는 20대때그러고 살았는데

 

그게 마지막일줄이야...

 

왜 사람은

 

주식이라는 진지한 싸움에서

저리도 무기력한 패배를 하면서

저리 바보처럼 거래하고 사라져가는걸까에

대해서 고민한 시절이 있습니다

 

어릴적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몇가지 이해못하는게 있었는데

싸이코 패스라서 그런거겠죠..공감능력없는...

 

학생이 공부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제가 딱히 머 공부를잘하진 않았지만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시절에 공부 안하면 딱히 머 할게 있고

재밌는게 있다고

저리도 기를쓰고 공부안하는걸까

하는 생각

 

그건 뭐 주어진일이라서 거부감이

생길수도있다지만

 

또하나는

 

주식을 보면서

 

거래하러 참전한 사람이

대강대강 하는것보면서

그러면서 큰 수익을 기대하는거 보면서

도무지 그 심정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중년이 넘어가는 그런 나이에도

그렇게 사는것보면서

 

온갖 억측과 서글픔과 안타까움이있었는데요...

 

그게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제가 요즘 들어서

어떤 심정인고 하니

 

우주에서 유영하는 우주인의 심정입니다..

자유로운거같으나 아무것도 할수 없는

 

멀좀 가르쳐보고싶어도

호수를뽑는순간 산소부족으로 죽어버리는

우주인처럼..

 

몸도 시간도 뺄수가 없더라

말몇마디로 해설하고 이해시킨다고

주식의 전사로 키울수도 없는노릇이고

어설프게 가르쳐서 열매도 없으면

그 시간이 아깝고 돈도 아까울텐데

 

이걸어쩌면 좋은가..하는

정말 덫에 걸린기분이듭니다

그래서

 

권하지 말자

주식을 권하지말고

이방법이 옳다고 권하지 말자

본인이 이거 아니면죽겠다하는 각오로

모든것을 버리고

 

죽은자는 남은자들이 장례하도록 하게 하는

심정이 되기전에는 권하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살기로했습니다.

 

답을 몰라서도 있지만

사람은 그런 답답함과 서글픔으로 인하여서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삶을 내려놓고 될대로 되라는식으로

살기도 하고

 

그래서 때론 속고싶어하고

사술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싶어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별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가르치고 권하고

긴 시간을 두고 무언가를 조언하는게

얼마나 허망한일인가...

 

될놈될인데..하는 생각을 하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는 단지 운이 좋았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다니면서

앞으로 일어날일을 말하고

현실이 되어도

그거 두고 그러합니다..하지 않듯이..

 

그리고 생각보다 삶은짧아서.

그런 판단을 두어번 하고나면

이미 삶이 다 지나와서 정리할때가 될것이고

그 이전의 그것은 기억도 나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깨달은자....그리 살고

그 열매를 보기 시작한자들은

견고한 삶을 살게 되겠죠

왜냐? 대부분이 저런식으로 살아가니까..

 

진리위에 사는건 반석위에 있는것처럼

든든한 이유가

상대적으로

 

저렇게 사람들은 떠다니는 부표처럼 살기

마련이라서 그런거같고

 

옳은방법으로 좋은 마음밭에서

주식을 잘 배워가는건

신으로부터 은총을 입은 사람들인거같습니다..

 

그저 축복하고 유쾌하게 잘살기를 바랍니다.

 

이게 비단 주식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구요

학문을 하거나

장사를 하거나

다 해당되는거같습니다..

 

신의 은총을 입은자들이여..

대박이는 거들뿐~~.

 

 

그럼 계속 해볼까요?

 

국힘당이 선거에서 4번 연속패하면서

판을 갈아야겠다 판단하면서

 

영 호남으로 갈린

현재의 상황

그중에서 중원에서 계속 패배하면서

그 판을 바꿔야겠다해서

만들어간 첫번째 시나리오는

 

티케이 강경파를 눌러서 중원으로부터 환심을 사고

그래서 초선론을 들고나온거고

 

호남쪽으로부터 러브콜을 하면서

상대진영을 나눠놓는거였습니다.

 

상대진영을 나눠놓는것중에서

강경페미인 정의당쪽과 민주당을 갈라놓으면서

민주당 중도진영을 다시 민주당 강경 과 정의당을

묶어서 갈라놓는거고

 

그 남자 20/30세대를 등에 업고

중원과세대의 중원을 기반으로

당권을 잡습니다.

 

이러니까 민주당에서는

세대교체론인줄 알고

 

우왕좌왕하는데

다음은 여성표를 공략할것이더라..

 

이게 브루킹스 연구소작품인듯한

오바마 대선잡을때구요

 

빌클린턴 집권과 오바마 집권전략을섞는거에요

 

11월즈음 코로나 종식이후에 대두되는게

경제문제에요

그 불어난 빚을 정부가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무능한 정부론을 들고나오면서

정부가 공정이나 적폐청산이야기를 하는 타이밍에

부동산도 적폐청산 프레임으로 씌우기를

기다리겠죠

 

이때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이미지와

 

오바마의 구호 바꿔라..를 들고나오면

되리라 보는거죠.

 

이준석은 떡밥입니다..

 

이 이야기를 녹화한거구요

 

영 호남명문고 출신의 스카이 출신 으로

대변되는 엘리트들이 하던 정치에서

 

오렌지 이후세대의

 

 

특목과 유학파로 대변되는

롤모델....엄친아 컨셉으로

20/30- 40대이하 여성들의 표를 끌어오겠다는거고

적폐청산과 공정에서

코로나 완진이후의 경제문제를 끌어내서

40/50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높은남성세대를

공략하겠다는 포석입니다.

 

국힘당 행님들 ....나 때릴꼬얌?

 

대선은 나라에서 가장 큰 승부입니다

판이 크고 판돈도 큽니다

대강 대강 하는게 아니에요

이게 공당만 끼어있는게 아니라

 

언론 산업 등등 이해관계있는곳이

진영짜서 크게 한판붙는거더라..

 

갑시다.

 

 

아 그립네요...

 

이 고기가 그리운게 아니라

같이 먹던 분이 그립다는겁니다

건강히 잘지내시죠?

 

 

제가 이준석 당대표 되고나면

위기가 찾아올것이다했는데

 

일단 저 떡밥을 민주당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이후의 국힘당 시나리오대로 그대로 가느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세대교체론은 떡밥일뿐이에요.

나중에 나오겠지만

30대 당대표론보다 더 한 세대교체론은 우리헌정사에 두어번더있었지만

그게 그리 좋은결과로 이어지진 않았어요

정치는 나이로 하는게 아니다..수준이지.

 

이번 의미는

 

나이든사람이 정치잘한다

젊은사람이 정치잘한다가 아니라

 

정치 잘하는사람이 선출되어야한다

이런 의미를가져오는거죠

오히려 어린애 시켜놨더니

더엉망이더라 소리들으면 난감해지는거죠

 

그리고 초선들이 마냥 좋아하지 않죠

이전에 386들도

강철대오들..

 

서로 견제하고 오히려 더끌어내렸어요

그래서 그들이 자리잡는데 20년이 걸립니다.

기억나시려나?

 

저기도 이제 저런일이 벌어지는거에요

저 이전투구가 심해지면 오히려 더 난감한 경우가 생깁니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오히려 나경원이 되고 나서

세대교체론의 불씨를 더 살려두는거였어요

 

 

하바드 출신이라서

홍정욱도 거기출신이라서

디지틀조선이 오른거겠죠

 

홍정욱-김세연등

비슷한 수준의 40대기수론이 대권후보로

올라오는 계기가 될건데

저 내용에서 또중요한게 머냐

 

흙수저론이 쏙들어가게 될꺼에요

그동안 우리나라 정치사에서는

동정론이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일전에 이회창이 진게

다들 아들 병역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병역과 교육은 아킬레스다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그문제보다 더 심각한게-어차피 보수는 어떤 치명타가 나와도 선거에서

별 영향 안받아요..중도표못받아서 진건 말이된다면..

그보다는 흙수저론에 압도당한거에요

 

보수가 좋아할 국무총리 감사원장 뭐 이런 이미지아닙니꽈..그래서 최재형을 좋아할것이다했구요

말하기 무섭게 등판론이 나오죠..

 

이게 보수정당의 아킬레스였어요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저 흙수저론

 

그림좋잖아....스토리가 있잖아 이런거

 

김두관 이장에서 군수까지..

 

노무현의 고졸 상고출신

김대중의 고졸 상고출신

이명박의 개고생에서 회장까지

부모없이 자란 박근혜

이런거..

 

이게 정치코드중에서

어려움을겪고

올라선 한국과 모티브를 형성할수있다

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맞아 우리나라도 어렵고 가난한중에서

올라왔잖아..이런거였는데

오렌지세대

정확히는

 

88올림픽이후에 유복하게 자란 세대들에게는

더이상 저런 컨셉이 무의미하더라

세대의 중원과 여자애들..페미사상이 있다칩시다

그들에게는 저게 거추장스럽게 여겨지는

내용이 있는데

 

그걸 혁파하는데

이준석을 비롯한 대선후보를

등판시킬것이더라..

 

그래서 특목고 유학파..난 저리 못살았지만

엄친아들...

우리애들은 저리 키우고싶다

이런 생각을 공론화시키는거에요

 

그래서 김동연이나 김두관이나

내가 서민으로 자라와서 니들 심정 잘안다는

더이상 먹히지 않는 시대가 오는거고

 

이런 세상이 오면

보수층의 부잣집 잘자란 엘리트들의

정치판이 유리해지는거에요

 

김세연이등판할수있는 기반이 되는거죠

물론 머라 설명할수있는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만..

 

야튼 그런 의미에서

동일고무벨트주식도 디지틀조선과 함께

스믈스믈 기어오릅니다

 

그냥 거부감이 없는수준이지

딱히..픽을 할만한..그런건 아니고..

 

 

최근에 이양반주식도 올랐죠.

 

이 양반은

 

지금

설렐거에요

 

국힘당 이준석 체제가 되면서

민주당도 본인으로 뭉치리라 본거죠

지지율 당내 3위나오니 한껏 신난거같은데

 

국힘당은

새데교체론 떡밥 민주당에 던져 놓고 싸움붙여놓고

다음은 20대에서 40대여성표를 공략하러 이동합니다.

 

저 두가지를 동시에 잡으려면

민주당이 우왕좌왕하기 마련..

 

지금 대선페이스는 국힘당이 확실히 가져갔어요

 

코로나 완진되는거 국힘당도 알고있거든요

그 이후에 벌어질 대선판의

시대정신과 유권자들의 선택을 만들어가는중입니다.

 

설계자 일단 b+줍니다.

 

더 열심히 하세연.

 

 

잠간 싱거운 이야기하자면

 

아까말한

코로나 완진 이후에

시대정신은

경제로 끌고들어가게될꺼구요

금리인상기가 시작되면

심각해질꺼에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어려움은

여기에 있습니다

코로나 접종속도높여서

완진을 만드는건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더라

 

그건 기본이고

국힘당은

이미 그걸 전제로 대선준비를하는거에요

거기에 정부와 민주당이 총력을 기하는사이에

이후에 있을일들에 대해서 준비를 하는거라서

밀릴수밖에 없어요..

 

윤석열 대응하느라 힘다 빼고

코로나 대응하느라 힘다빼고

다음 이슈를 준비할 정신이 없거든요

그렇게 어영부영하다가

 

대선 치르게될수도있어요.

 

 

세대의 중원 정책의 중원으로 진격하는

김종인 사단들이죠...국힘당진영

 

그리고 다른 쪽에서는

 

민주당 전통지지층을 갈라놔서

투표 포기층을 만들어내는것에

사활을거는거에요

 

저동네는 역할분담 확실하네요.

 

노무현과 문재인시대를 갈라놓습니다

실제로 친노중에서

친문과 구분되는분들많구요

 

지난 정동영대선후보나올때처럼

해놓은말이 있어서

도저히 선거운동하거나

투표 못하겠다 해서

 

문국현을 지지하거나

투표 포기를해버려서

역대급 참패를 당한 상황이었어요..

 

박빙승부까지 가야하는데

그래야지 다음지선을 쳐다볼수있는데

저러다가 대선 완패하고

지선 완패하고

다음 국회의원선거까지 패배하면

뒷감당안되는일이 벌어지는거에요.

 

 

다음은

 

촛불세대를 갈라놓는거죠

거의 한국경제에서 다 나옵니다.

 

 

이것도 한국경제가 더 구체적으로 나왔던데

뉴스캡쳐 놓치고 제이티비씨로

갖고옵니다.

 

이건 현재권력과 미래권력을 갈라놓는거에요

이런 이야기는

17년도에서 18년도에 이미 다 예언해둔거에요

시나리오라고..놀라지 마라고..평범한일이라고.

 

 

아 잠간 이야기 새는군요

 

이준석을 대변하는 세대교체론..시대교체론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게 30대 당수가 나온게 헌정사상처음이지만

이런 이야기 더 강력한 이야기는 두어번 더있더란 이야기를 제가 하는 이유는

이게 핵심이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저기에 민주당은 정신팔릴거에요

위기감이라는 표현으로

당내 꼰대들 밀어내고

본인들이

정치의 주류가 되겠다 하고

당내 권력투쟁을 만들어낼거에요

 

본인들이 잘해야

20년은 더 기다려야

대권후보 될줄알았는데

잘하면 10년내..아니 당장 재선 때쯤

대권후보될수있겠다 해서

 

앗싸 10년 공짜로 먹겠다 해서

당내 권력투쟁 유발하는거죠.

 

 

이것도 한국경제죠

잘보면

문재인 칭찬하는거같은데

 

이번엔 호남과 40대이야기에요

영남과 호남을 가르고

40대라는건

20.30 남자와 여성을 통틀어서

40대 운동권 세대를 갈라놓는거죠.

 

치밀합니다.

 

 

그리고 이제 부채이야기를 들고나올꺼에요

 

코로나 완진은 저런 돈을쏟아부은이유고

그게 나중에

코로나 판데믹보다 더 큰 위험을 불러올거다해서

경제론을 끌고들어오는거에요..

이게 이제

다양한 통계와방법으로 들고나올겁니다

 

부동산문제가 불거질때가

치명타가 될꺼구요.

 

 

코로나 시대를 잘 마무리해야해서

추경하는데

사실 의회에서는

추경동의하면서도

저런걸 부각할거에요

 

아마 추경 더 쎄게 하자할꺼에요

그리고 대선즈음에

저 내용으로 정부를 공격할겁니다

 

복지도 더 쎄게 하자 하고

그 후폭풍을 이번정부에 덮어씌우고

경제무능력자 문재인 컨셉을 만들꺼구요.

 

 

이제 앞으로 이런 뉴스 자주보게될꺼고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부동산정책기타 등등

모든 내용에서

저런 부작용들- 세상에 부작용없는 처방이 어디있으랴-을 강조하면서

 

코로나시대에는 코로나만 종식되면 좋겠다 했던 사람들

화장실 들어갈때마음다르고 나갈때마음다르죠

코로나 끝나고 나니

현실은 더 비참한거에요

일시적으로 소비회복과 보복소비 내용

그리고 밖에 돌아다니면서 현실을 만끽하는데

 

차라리 사회적 거리두기당해서? 집에 있을때가

좋았더라 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

왜냐? 나오면 다 돈이거든

돈써야하거든

 

그런데 코로나 끝나고 나니

물가 현실화 내용으로 인해서

식음료부터 서비스그리고 산업관련 원자재가 올라서

그리고

인건비도 올라서

물가는 대폭등해있더라

소득은 는게 별로 없더라

그런데 외제차는 역대가장 많이 팔렸다더라

고급인테리어 초호황이라더라

이런 뉴스가 들리니까

 

상대적 박탈감

부동산으로 인해서 벼락거지 된 기분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되고나면

현실 거지된 기분이 드는 사람이 생기거든요

그분들이 원래 민주당 문재인 지지자였을확률이

포지션상으로 보면높더라 이거죠.

 

 

그리고 슬그머니

 

중진들 정리되고 나면

다른 형태의 선대위원장으로

김종인이 등판하던지 혹은

이준석이 모셔온다는 내용으로

삼고초려 그림그려서 등판하는거죠

 

김종인은 경제전문가를 자처하는분이지

공정이니 머니 하는 권력기관 구조에 대해서

별로관심없는 분이에요.

 

재미난게 이분이

주창하는게

경제민주화에요..

 

이분까지 등판해서 저

"문제야..바보는 경제야"를 시전하면

민주당이 아젠다 다뺏기는겁니다.

 

제가 윤석열이 보수야권에서는

창의 역할 사냥개 노릇일수있다는

이야기를 몇년째해오고있습니다.

 

대박이 뇌에서 나오는 그림대로간다면

 

저 그림이 맞습니다.

 

그러면 개꿈꾸는 사람이 몇몇있죠

유승민 같은분

유학파에 뉴엘리트를 자처하면서

경제 전문가 행세?를 하는분은

 

오늘도 김치수프 큰걸로 드링킹 하면서

껄껄껄 하고있을꺼에요...

 

경제민주화에 이미지중에

올가니카 오너인 홍정욱이 어울립니까?

한국경제논조와 비슷한 유승민이 어울립니꽈?

 

홍정욱>김세연>유승민 정도되겠네요

당내경선 빅3나 될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바로 본색드러내죠.

 

안티 페미운동에 낚인거에요

공정이라는 이미지는 단지

민주당이 주창하던

적폐청산과 공정한 사회를 공격하기 위해서

안티페미 역차별당하는 20/30남자세대

그리고 세금은 늘어가는데 결국은

그걸 짊어질 20/30남자애들의 분노를

이용한겁니다.

 

하나의 징검다리로 이용한건데

민주당은 저기에 허우적대면서

유력 빅3가 다 저 정책가지고

앞다퉈서 허우적 허우적 댄거였더라

 

딱 반발씩 국힘당이 빨리 움직이고있습니다.

 

 

지도부의 70%가 여자입니다

내막을 들여다봅시다

이번

 

당내 지지에서는 나경원이 이준석이겼어요

그리고 최고위원은 여성일색에

언론인 출신들이 다수 포진이구요

윤석열도 조선 동아 양대산맥에서 하나씩

뽑아오네요

 

공보 강화하겠다는거죠

이전선거에서 진이유중 하나를

공보의 부실함이었다고 보는거구요

여러번 언급된거죠...

 

지명직도 여성으로할수도있다

다음 단계는 203040 여성표를 어떻게 끌고오느냐거든요.

 

흙수저에서 엄친아로 선호를 바꿔놓는작업이에요

이게 장기적으로

뉴엘리트를 표방하는 정당에게 꾸준히 유리해지는구도입니다..

 

더이상 세습정치에 대해서 거부감도 가지지 않게 하고..

이게 일본 정치의 특징이죠

물론 우리나라가 저런 정치행태를 표방한다고

국민들 성격상 가만두기야하겠어요

일본처럼 망가지지 않을거에요.

 

야튼 그런 그림입니다.

 

더 크게보면 상속문제나 기타등등의 문제를

사회문제화 하지 않는거죠

 

상속세 하향 유도문제도 그렇구요

 

40이상의 남자 중심의

여론보다는

그시대 여성과 그 아래 세대로 보면

보통 상속세에 대해서 더 유화적이더라..

 

야튼 이런 그림속에서 큰 퍼즐가운데 하나들인건데

 

이게 다 보인다면

 

주식 꽤나 잘하시는겁니다.

 

민주당은 양정철이 제갈량은 아닐거에요...

 

이해찬은 늙었고

유시민은 만사 귀찮으신거같고

 

대통령이 군주와 군사를 여기서 군사에 사는

선비 사를 쓸거에요

둘다해야하는 처지네요..

 

이철희로는 어림도없구요

야튼 재밌게 돌아갑니다

 

더 재미난건

 

대통령은

어느당이 누가..집권하느냐는 별 관심없으신거같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국정철학을 그대로 구현되고

이후는 후임이 알아서 할일이다 하는

 

철저하게 민주주의...그 선택도

국민이 하시는거다 하는

생각에 깊이 빠져계시거든요..

 

그게 민주당 코흘리개 색히들하곤

다른거더라...

 

그래서 다음선거 향방을 모르는거에요.

 

 

좀전에 말한거죠

보수측에서는

 

결국 팩트가지고 싸우는건 한계가 있어서

철저하게 공보를 강화합니다

지난 대선과 4번의 선거에서 연패한 이유를

공보의 문제가 크다 보거든요

그래서 포탈대응과 점령도 강화하고

저렇게 고전적인 방식도 강화하고 그런겁니다.

 

다음 내용은

 

 

빅테크 규제 이야기 나오죠

바이든 시대

두가지가 중요하더라했는데

하는 금융규제와-이들이 사고치면 지구상 절단나더라..지금도 파생가지고 장난치는거보세요

리먼때 처벌도 안받고 그랬잖아요

 

이번은 유동성이 풍부해서 이게 더 심각합니다

밈현상까지 파생을 통해서 만들어내잖아요

그다음이

 

정치에 영향력을확대하고

입맛대로 정치권을 주무르고

정권교체를 시도하는 -빅데이터의힘이죠

빅테크를 규제하는 내용인데

하나는 세금내용이었구요

하나는 독과점입니다

일전에 ms가 당한거죠

 

그게 재연되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좀 지나치다 싶으면

빅테크들이 역시 코로나 완진후에

바이든정권을 엎어버릴궁리를할것이더라

그래서 다시 트럼프가 집권할수도있더라

하는거죠.

 

정치는 오묘한게

잘했다고

재집권되는게 아니에요

 

늘 유권자는

화장실 가기전 다녀온후 마음다르고

 

그리고 이전일은 늘 잊고

의리고 머고 없고

당장 닥친일 그 고통이 크게 다가오거든요..

 

우리뿐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그게 맞는거죠

 

민심은 천심이고

늘 냉정하거든요

시장하고 유사해요

니가 이전에 얼마나 수익잘내고 잘났건간에

다음 타이밍에 잘못하면

수익 토해내야한다..이런거죠.

 

그래서 감정적이고

동화속에 사는사람에게는

정치나 주식이나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까지할께요.

 

회원과는 내일 아침에 가는

대박뉴스에서 먼저 만나고

 

여러분과는

 

월욜 점심즈음에

대박특강에서 만나겠습니다..

 

아 그리고

 

미국장은 여전히 보합권 싱거운장세입니다

아직은

물가지수 상승등의 지표가

선을 넘어도

장이 놀라지 않네요.

 

그리고..

 

대박라디오 구독안하신분들

제가 머 구독자 는다고 딱히 좋은게 있냐만은

 

녹화를 심야에 하고

업로드는 먼저하고

링크를 특강에 거는거에요

그런데 그 녹화분에

장초반부터 반응하는 이슈가 많거든요

 

구독한분은 올라가자 마자 들으시고

장에 대응가능한대

 

그렇지 않은분 강심장인분은

특강때나 링크타고들어가서

듣고 하면

장막바지입니다..

 

상황이 이미 한참진행된걸수도있죠..

 

제가 구독자 히팅수 빨아먹고

먹고 사는사람도아니고..

 

누가 쪼개서 편집하면

인기 확끌거라고하는데

 

제 지금 기본기조는

아직은...아직은입니다..

 

 

대박스탁 친구들을

돕기 위한 한 방편으로 활용하는중이에요

 

나중엔 맘이 바뀔수도있지만

야튼 그런상황인데

 

그런 도움을 거절하신다면

저도 딱히 뭐 할말이..

 

 

야튼 이까지.

 

저는 밤에 타임머신 손이나 좀 봐야겠습니다

 

 

세줄요약.

 

1. 대박라디오 30회 업로드

 

2. 구독이나 좋아요 댓글 안달고 개겨봐라

 

3. 대박라디오 없애버릴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