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91호. 밈이 화장품으로 넘어옴/부채 한도 협상 결렬은 수순/이번은 좀 심각할 듯/극단적인 건 예상하지 마시고/러시아 전쟁 선언 이게 무서운 거임

대박스탁 2023. 5. 10. 15:08

 

 

오늘 롯데손해보험 정리했습니다

그때 매각이슈날때 정리했어야했는데

실패하고 재정비하고 최대흑자 내용낼때

처리해서 좀 아쉽지만..현금화하시고.

 

에이블씨앤씨가 지난번에 1.3만에서 쭉빠졌었는데.

오늘 갈등이네요. 매각이슈나고 현재 매각가격이 1.1정도인듯해서.. 제가 쓰는 클래식은

1.3만까지는 따라붙는다 흑전인경우에는

기술적 기본적 분석이 합치할때 모멘텀 무시하고

개기면 따라붙는다 이렇게 보는데

앞에 악재가 있어서 그리고 오늘 화장품 밈이 생겨서

일시적 오버슈팅 차익실현 물량 나오지 않을까싶어서

갈등이 있습니다.

 

애경산업이 제주항공에 올인했는데

실적이 좋게 나왔습니다.

카지노도 그렇고 대체로 호실적이 나오네요

보유한 종목들이 대체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모멘텀보다는 이쪽으로

치중을 해서 심리적으로는 좀 괜찮은편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정리하도록 하고.

 

밈주식화해서 작업하고- 중국관련 화장품주식들

중심으로 폭등시키고

호재 뉴스가ai뉴스로 나오고

이 패턴입니다

현혹되거나 우려하거나 그럴필요없고

현상 그대로 판단하세요

 

아 이렇게 밈주식화시키는구나

다음은 일본 관련주들도 올라올겁니다

보고있는게

두개가있습니다.

 

워낙 변동성을 유도하는 장세라서

일시적 오버슈팅에 차익이 거세게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만 결국은 실적따라서 차트가 따라붙는거니까

모멘텀을 볼꺼냐 실적을 볼거냐

둘다 있어야하느냐..뭐 이런것만 잘판단하시면

주가와 심리의 괴리를 극복할수있습니다.

 

그런데..대장주 중심으로 슈팅이 난게 아니에요

코스메카 코리아 콜마 정도는

대장주로 볼수있는데 그거외에

중국관련 화장품주식들의 폭등은

그리고 그 주식들이

패밀리 잡주에 속해있다면

의심해볼만합니다.

 

2차전지 대형주에서

리튬 니켈 페라이트코어를 거쳐서

클래식한 실적 중심 밈으로 화장품을 찍은거같은데

종목 선정잘하세요

 

진짜 호실적에 안정적인 주식은 길게보셔도되고

일시적 폭등나면 청산하고 좀 물러설때 다시 잡아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망가지는꼴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국관련상장주들과

중국 화장품주식들은 좀 멀리하는편입니다

어느타이밍에 거래정지가 될런지

예측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더워집니다.

맥주 청량음료 아이스크림의 시절이 돌아오네요

그리고 폭우 이후에 창문형에어컨-제가 그때 머라고

멍청하게 표현한적있던데

지금 홈쇼핑에서 여행 상품 막 팔잖아요

그다음은 덥다고 창문형에어컨 이런거

팔아댈꺼에요 역대급으로 잘 팔릴꺼고.

 

모멘텀이 오는데도

수급이오느냐는

이전보다 더 어려워진건 사실입니다

유동성이 최저인 상황에서

밈주식화 시키려고

세력들이 끌어올리는섹터..이게

지난번보다 훨씬 좁은 타겟인지라

모멘텀만 기억마시고

차트도 보시면서

수급의 동향도 파악하시면서

그렇게 접근해야합니다

 

아마 부띠크 에이스들이

아 어렵다 하면서

실적-모멘텀-차트 이런거 다 체크하면서

공략할꺼에요.

 

이 시절이 지나가고나면

마음이 좀 풀어져서

뉴스에 크게 반응하고

순환매도 나고 하는

주식이 좀 수월한 시절이 옵니다

지금은 아니에요.

 

몇개월연속 중국에 져서

수주2위이긴 하지만

그래도..좋더라.

 

이번 프랑스 중국 커넥션에 대형 수주 몇개 뺏긴영향과

조선은 노동집약이라서 중국이 자국 수주를

많이 만드는 영향도있고 그런게 있어요

 

조선은 재작년부터 유가 급등일때부터

수주가 늘어나기시작했어요

엘엔지 때부터

imo2020이후로 계속 업데이트되는

해양법으로인해서

신조가 늘어나고있는데

두가지요인이죠

엄청난 적자..올해에서야...흑자 전환기대한다 내용하나

또하나는 그 수주가 돈이 나눠서 들어옵니다

그걸 장부에 본격 기재하기 시작하는시점이

지금부터더라..

 

재작년 작년까지 올해도 마찬가지지만

수주 목표치는계속 오버할정도로 좋았는데

적자 극복하는 내용- 워낙 투자가 많고 이전 적자 내용

금융비용이 있어서 그랬는데

이제야 이걸 극복하고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조선주와 기자재 주식의 랠리는

금융위기이후에 가장 마지막 주자로 옵니다

이유가 먼고하니

그 시절즈음에 반드시오는게

곡물과 유가 폭등이 있구요

그직전 유가 마이너스 유가로 아주 아작이 나는시절이옵니다

 

우리도 코로나때 그랬죠..우리도? 아니

글로벌이

그래서 사우디 부도난다는 소문돌정도로 재정이

안좋았어요

그러다가 유가가100불을 넘나드는 시절이 쭉 진행되면서

사우디와 중동으로 돈이 완전히 몰립니다

대형정유사들이 돈이 아주 많이 쌓여있습니다

그 타이밍이 2021년후반이었구요

2022년은 아주 돈이 넘쳐나는 시절이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돈을쓸준비를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중동건설과 조선 수주들입니다.

원전도 이타이밍에 들어가긴하는데

우리에겐 기회가 올려나싶어요

미국이 웨스팅하우스가 우리가 다 먹겠다 이러잖아요.

 

야튼 중동 특히 사우디에 넘쳐나는돈의 수혜가..

유가 폭등후에 오는 조선 수주 실적 장부기재 타이밍이

거의 파동의 마지막 혹은 지나서 지수를

떠받치는요소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유나 조선은 차트를 볼때

월봉 10년이상의 차트를 보시라

이게 잘 안나와요..

그리고 그 시절즈음에

월 연단위로 무슨사건들이 있었고

이걸로인해서

외교적 사건들

전쟁이나 갈등 빅2나 러시아의 사고들

크림반도와 지금우크라 사태죠

이런걸 파악하고 상상을 해보시라 그러는거에요

이게 곡물 에너지 파동과 맞물려서 돌아가고

에너지파동 유가 폭등이후에 내려오면서

그 유가 정점일때 쌓아둔 현금수혜를

보통 조선이 받더라..이런거에요

그리고 국내 건설은 이미 망가진거고

이후에 사우디나 해외건설에서 실적이 나오면서

주가가 좀 나오고 그래요

다음턴은 그러고나서

실적에 대한 부담감

점유에 대한 부담감

부도덕으로 인해서

조선과 건설에서의 마이너스 수주 압박-이게 보수정부에서

실적압박을 통해서 외교적 문제를위해서

희생을 요구하는데

지금 이게 네옴시티에요

이게 불거질때

분식회계나 마이너스 수주 문제로인해서

회사 휘청이고 이런게 생깁니다

대표적인회사가

삼성엔지니어링과 대우조선해양이었습니다..

 

이런 패턴이에요

하고자하는말이 먼지는 파악하시공..

 

연이틀 미국장 안좋아요

cpi까지 다시 5%대 중반 넘어가면

더 위험합니다

이건 금리인상을 더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연준이

경제망가뜨려서라도 인플레 잡아야한다

이런 의미인데

일단 베이비스텝밟고 동결일듯..의견이 나와도

문제는

인하는 여간해서는 못한다 이런거에요

그런데 이게 재미난게

미국퍼스트 정책으로

얼마나 외국에서 많은 회사들 국가들이

미국에 투자를 해야하는상황이 생긴건데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이게 이제 실적이 나와서

임금상승과 실업율저하를 떠받치는구조에요

이런 정책을쓰면서

저게 안떨어진다고

강경책쓰는게 좀 웃기는거죠

아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저런 형태라는거에요

 

아주 다 망가져야지 끝나려나?하는 생각이듭니다.

 

고비용 시스템을 추구하는

미국민주당이

지금 한계에 부닥치고있거든요.

하원의장 원내대표 공화당친구들

불러서 대면식 정도한거죠

2주간 집중 협상하자고 하는데

6.1일이 디데이잖아요

당연히

첫만남에

아예 접점자체가 없더라 이런거에요

 

저때

공화당 원내대표 의장 바이든 셋이서 하는이야기가..

 

이래주라 저래주라 이야기 안해요

공화당에서도

해주긴 해줘야죠..

그런데 해줄수있는 명분을 주십셔.

전년수준의

부채한도상향이라고 저는 쓸수있는 카드를

다 내어드린거고

그거가지고

수표발행하고 기업지원하고 이런거

다 안되는거 압니다.

셧다운되는것도 압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다고

하시고자하는대로

부채한도 없애는걸로 합의하고

혹은 전년비 대폭 상향하고

이러면 저는 공화당에서 짤리고

더 강경파인트럼프 계열하고

협상해야할텐데..곤란한거아닙니까?

하고..

정치협상들어간거에요

오늘은 대면식

몇번의 심각한 갈등있는척

접점없는척

해야하는거죠

 

이런경우 국내에서 풀수있을만한게 없어요

외교적 문제로 풀어야죠

초당적인 협력과 순차적인 해결이라는 명분으로

러시아가 전쟁선언한것에 대한

러시아 사고를 쳐다보고있는다던지

획기적인 먼가를 기대하거나

혹은 공화당이 순차적으로 풀어줄수있는 명분을

봐야죠

 

오히려 외교적인건 쉬운데

공화당떡밥은 생각이 안납니다

 

그래서 셧다운정도는 염두에두시고

 

은행시스템 망가지는것..지금보다 조금더 심각한

지난번

퍼스트리퍼블릭이

미 역대 2번째 은행사고중 큰거였는데

그것보다 훨씬 심각한

부동산을 건드린다던지

대형은행 하나 크게 휘청이는것..정도가

협상테이블에 앉을수있는 명분이됩니다.

 

푸틴이

미국을 돕는거같기도.

 

전쟁선언은

이제

크렘린궁에 머 날리면

핵쏠수있다고

대놓고 이야기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굉장히 심각한거에요

그래서

도시가스 민영화에 더불어서

다시 가스 이슈가 난거고

곡물도 다시 상승한거고 그래요

 

먼가 공화당 민주당이 합의할수있는-부채한도..

초당적 협력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거같습니다

쫄보 시진핑은 그런거 못해줍니다.

 

은행시스템-러시아 핵 사용

머 이정도가 돌파구가 될거고

아니면 지지부진하면서

시선 돌릴수있는 먼가가 전혀 생각이 안납니다.

 

이게 화장품주식에

엄청난 악재거든요

그런데 오늘 오히려역으로 움직입니다

 

당연히

이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어요

한미일 방위지침의

핵심인 사드문제를

윤석열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보자

킬 체인

뭐 이런거

사드 몇개 더 놓는다는 이야기도

윤석열이 했었죠

 

이런 사고를 치고

미국을 가고

이제 청구서를

중국에게서 받을차례인데.

 

윤석열정부를 다 파악한거같은데

개별기업들

망가지거나 이런거 별로 신경안쓴다죠

신경쓰게 만들어줄때까진

내 갈길 간다 이런거에요..

 

해외에서는

한미일 공조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오히려 내릴것이다

전쟁위험이 한미일공조로인해서 훨씬 떨어질것이다

이런 패턴이거든요

그런데..

 

중국 연관 대기업들이 엄청많아요

 

버핏 멍거도

중국과 갈등하는건

멍청한짓이다 이러잖아요..

 

어느정도 선에서 언급을 그쳤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청구서 강도가 쎄질것이다.

 

그게 시진핑보러가서

지난번엔 열병식 참여한건데

이번엔 머가 될런지 모르겠어요

 

다음 턴이 이게 된거에요.

 

이젠 러시아 우크라이나

갈등이 나면 걷잡을수없는 핵사용을 생각해야합니다

한컴 라이프케어나 핵사용관련주들

이슈가 날수있어요

 

이까지 할께요

 

처리할것들 처리하고

오후장 볼께요..천천히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