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16호. 미 장이 꺾인 이유는 3가지 요인/투심이 회복된다고 해서 확 올라오지 않더라/테슬라 다음 카드/AI의 부정적인 요소가 반영될 시점

대박스탁 2023. 2. 9. 13:33

 

 

아침에 우리장이 미장 영향으로 장초반 훅꺾였다가

다시 올라오고있습니다.

 

미국장과 디커플링이 나는 시점과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렸고

 

그리고 이제는 일방적으로 연준의 행보에 대해서

시장이 과민반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드렸어요

 

그런데 이게 누적이 되면 아이쿠 하면서 와장창 무너지기도합니다

 

이게 보통 파생의 한계점에서 마진콜이 터지면

벌어지는 일이기도하고..

 

테슬라가 200달러를 넘겼네요

 

그다음 이야기는 ai 알파벳 시연에서 오답나오면서

알파벳 주가 훅빠지고

그게 나스닥 에스앤피에 다 반영이 된거같아요..

 

방금 한 이야기는 좀 조심스러운 이야깁니다

이걸 두고 확대해석하거나 한면만 부각하거나 하면

균형잡힌 시각을 못가지고 계속 한쪽면만 집착할수있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주식장에 대해서는 비관적이고

-그 상황을 견뎌내는것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약간 이상한 사람입니다.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 비관적인 생각이 지배적인데

결국은 그 비관적인 안좋은면을

차근차근 개선해나간다고 하는 그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야튼 그런사람이에요

 

보통의 사람은

신기술에 대해서 세상을 곧 바꿀것처럼환호하다가

부정적인 요소가 드러나면 아...안되는구나 하고

욕을 하고다니는게 보통의 사람아니겠습니까?

 

이런 감정적이거나 낭만적으로 접근하지말고

저런 현상들이

돈이 되겠다..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접근으로다가...

 

저런 감정덩어리들이 돈이됩니다.

 

먼저 지수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하자면

현재 저는 지수가 약 2450정도라고 가정하고

이게 지금 금리가 5%대인데

약 4%대수준까지는 선반영한

즉 1%정도는 희망값으로 봅니다.

그러면 중립금리 기준 1.5%정도의 잔돈이 남는데

이게 지금 수준에서 미적용된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즉 최종 지수는 2.5%연준기준

2600전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어요

그 사이에 오버슈팅 2700이후에 안정화 2600정도로

보고 이번 파동이 완전히 종식되는거고

 

지금 2450중에서 원래는 2.5%정도 약 반토막나는

최종금리로 보면 3천포인트까지도 가능하지만

이미 너무 과하게 반영된 희망값이있더라.

그러면 지금부터 상방인가?

그럴리가.

 

일단 지금부터 약 1%정도 더 올린다고

금리선물값이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선반영된 1%정도에 마이너스 1%까지 해서

약 2%정도의 갭이 생기는데

이게 파생사고가 나거나 특이점이 나면

훅빠지는데

그게 제가 보는 지수 10%이상 더빠질수있더라

이게 아마 긴축발작과 같이 올수있더라 이런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지수는 데스 스파이럴 상황이오면

희망값1%토해내고

1%정도 더 오른다는 공포감에

2200상방정도에서 터치다운할수있고

그게 뚫리려면 리먼사태나 제2의코로나 같은거

터져야합니다

 

단순 금리상황 긴축발작으로만 보면 저정도고

다시 바로 2500까지 치솟을꺼에요.

그상황에서는 금리 정점론을

파월이 주장할꺼고

이후로 차근차근 신속하게 중립금리로

백스텝을 밟게되는거에요

그때가 진짜 글로벌 경제 망가지는데

지수가 한템포 늦게 쓰나미처럼 몰려오는거에요.

 

그리고 오버슈팅 흥분상태가라앉고

2600전후로 좀 보수적으로보면

2400에서 2600정도나

2500에서 2700정도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변없으면

중립금리가 이정도에서 끝나더라..

 

그런데 코로나때보다 너무높은거아님?

 

언제나 대이변이후에

유동성이 풀리고 시장확대 이게 다른미개척 대륙이나

인구많은 국가의 시장개방등으로인해서

시장확대가 되어서 지수가 10%정도는 오버합니다

우리가 2100정도였으니

10%이상 보면 저정도가 이상한건 아닙니다.

 

이게 수치상으로 그런거고

그 사이에 금리와 이상한 사태를 대입해서 보면

대략 저게 맞아떨어집니다

 

간혹 저기에 코인도 대입하고 어느쪽으로

자금이 유입되는것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왜 제가 생각하는 저런 이론이 맞아떨어지는고하니

 

어느시점에 따라서

펀드가 ..가장 간편하게

블랙록이라고합시다 가장 큰놈이니까.

 

극단의 경우에

금리가 거의 마이너스수준이 되면

그들도

투기성 자산 비중을 약간 늘려봅니다

비트코인도 사고 비트코인etf도 사고

거기에 투자하는 상품이나 펀드에

일부 자본을 넣어보기도합니다

반대로 긴축이 강력하게 진행되면

금이나 일본채권쪽으로 자본을 조금 이동합니다

하지만 그 어느쪽에도 극단적으로

비중조절을안해요

그러면 오히려 파생사고나서 자산이익에 균열이갑니다

그래서 금리와 방향성에 따라서

투기성과 안전자산을 상대적으로보고 비중을

조절해나가는거에요

 

그러기 때문에

미국중심 이머징 마켓

채권 주식 부동산 등등을 쭉 펼쳐놓고

금리와 방향성과 블랙스완에 따라서

룰이있더라..

 

그래서 그걸 수치로는 말을 못하지만

감각적으로보면

대략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이머징이지만 어느정도 안정된 나라의

지수를 밴드화해서 말할수 있더라..

 

이렇게 연초에

애널애들이 설명해주면

좀 좋아..개념없는 색히들.

 

1800에서 3000이라고 하질 않나..

 

미국 다우 나스닥 에스앤피도 사실

설명이 가능한대

안할래요.머리아파...

그거 설명하면

미장 지수베팅하는 애들

유가 베팅하는애들

여기 더 몰려올텐데..

 

블랙록은

미 연방기금 공무원 군인연금 이런거

운용하는 애들입니다

굉장히 정치적이면서 전문적인 투자그룹입니다

 

그런데 대박이가 저들의 심리를 어찌아냐구요?

그걸 모르는 당신이 어쩌면

좀상식이 없는분일수도있습니다만...

 

아..누가 저더러

겸손은어디에? 그러던데

겸손이라는건

교만이라는 전제가 필요한대..

저는 교만하거나 겸손하거나 할

기준점 자체가 없는

 

그냥 스피커입니다만...

 

우리나라와 미국의

지수움직임의 변수들이 조금다릅니다

 

그중에 특정 시점되면

미국은

빅테크중심으로

나스닥을 움직이고

그게 에스앤피를 결정하고

다우도 영향을 받는- 지금은 나스닥 빅테크가

미국 주식의 주도권을 가지고 간 상황이에요

이것도 시점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좀 다르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삼전은 코스피에 속하지만

나스닥 필 지수에 영향을 받고

미국처럼

빅테크 히어로가 없어서

지수 결정 종목이 한정적이더라

 

어제

미국장의 하락요인은 3가지로 압축할수있는데

 

파월발언을 뭉갤정도의 투심회복에 대한

피로감

그리고 파월발언이후에

연준의 매파적 성향이 계속 나오고

금리선물상승에 대한 우려 이게 3가지

금리 악재가 같이 터져나오니

균열이 살짝 난거에요

이전에는

단 하나의트리거에 지수가 급등락했다면

지금은 하락트리거는

금리로는하나가지곤 안되고

이렇게 최소한 두개 이상의 요소가 나올정도로

견조한 흐름이더라

그리고 하나는

 

알파벳 ai시연 오답요인으로

주가 쭉빠지면서

이게 나스닥 -에스앤피 영향을 미친거더라

 

그런데 우리장도

장초반엔

필 지수- 필라델피아지수에요 줄여서 말해도

알아들으세요..반도체 지수잖아요

이게 하락이라서

반도체 중심으로

코스피 갭락이 나오고

쭉 보합까지 끌어올리는거에요

 

알파벳 테슬라 아마존 같은

히어로가 없어서 그래요..

 

그리고 아마도

아침에 알파벳 사고?터지고 나서

주식뉴스에

리오프닝 기대감하면서

대장주들 뉴스가 나옵니다

롯데관광개발등등

이렇게 기술주와 중국발 리오프닝 덩어리가 크니

자금이동이 좀있더라 이야기

 

테슬라는 200불회복했어요.

무엇보다

곧 사이버트럭이 등판할 모양이에요

이게 테슬라 비장의 무기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이것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요..

 

뉴스 해설하고나서 마지막 ai에 관한 이야기를해야할거같아요.

 

3가지 금리에 대한 악재 이야기중하나입니다

그냥 파월이 고용지표보고나서 물가 상승율꺾인건 맞지만 여기에 방점두고 반등했다고도 보던데..어제 이야기입니다...완화 논의는 없다..그런데

이번 20일경 의사록이 사실 좀의미가 없어졌어요

점도표가 나올텐데

이게 고용지표 나오기전이고

이 정보를 연준이 받아들고

fomc가 진행된거냐 하는거죠

저는 보통 그렇다라고 보는데

이번은 아니에요

왜이런 이야기를하느냐

 

그제 파월의 연설 타이밍에서와

늬앙스가 완전히 바뀝니다

베이비스텝밟고나서 물가정점론을 언급한 이후에

속도조절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긴축유지에 대한 언급이 거의없다시피하다가

그 이유로 다시 장이 회복된건데

이틀전 발언은

물가꺾인것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더 봐야한다 이야기를

고용지표등이 부담도겠죠

그리고 cpi가 아니라 다른 지표를 봐야한다

하면서 회피를합니다

이게 약간 강경으로 보인 측면이 있는데

 

이게 멀 의미하느냐

월초 회의때에는

고용지표 정보를 입수못한거였어요

이 고용지표가

1969년이후로 최저실업율을 나타내고

전문가 예상치의 3배가 나오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게 일종의 쓰나미같은거에요

2020년 3월 금리를 마이너스로 하고나서

그 수급이 언제 효과가 나느냐

7월이후에 쭉빨려나갔다가

물밀듯이 쓰나미로 수급이되어서 들어오는거에요

 

지금 저 내용은

작년 봄여름에

바이든이

의회 요청한

3조불에서 4조불 예산

거기에 있는 고용예산을 비롯한

기타 연방 지원에 대한 내용이

가을이후로

쓰나미처럼 밀려드는거고

이게 인플레 자극요소가 되고있더라

 

우리나라도 지금

최저임금을 비롯한

여러가지 지원금 이후에 오는

심리적 비대화- 즉 아직 배가 부른거죠

이게 일손을 찾지못하는

비대칭을 만들어내고있잖아요

그리고 인건비 상승이나-최저임금이야기가 아니에요

최저임금이상을 줘도 안와요

이런 요인들이 서비스요금상승

기초물가 상승으로이어지고

이런것이 또멀로 이어지느냐

가스요금 기타 필수재의 상승을 만들어냅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올린것도 아닌데 머..하고

정치적 결정을 수월하게 하고

이게 사람들 피를 말리는거에요.

 

지금 우리는 그 구간을 지나고있고

이게 나중에 뒤통수를 후려치는일이 생길꺼에요.

 

바이든의 결정...이건 그땐 워낙 급했어요

작년 봄여름 결정이후에

여름부터 집행하기 시작한 일종의

경기 회복을 위한 마중물예산이..

쓰나미가 되어서

고용지표를 저렇게 끌어올린거죠

 

그런데...파월의 발언중

심각한 발언이 있는데

다들 그냥 넘어가고있는게

작년 3월부터 이제 곧 3월이면

첫 금리인상 긴축의 1년차가됩니다

이게

바로 인플레 잡기위한

1년이고 한해더 남았다

즉 인플레 통제는 2년정도 걸린다 한게있어요

물론

금리인상전에

채권매입축소등이 있어서

시점을 약간더 앞으로 잡아야겠지만..

이 발언을 왜했는고하니

인플레는 한방에 뚝떨어지지 않는다는이야기를

한거에요

이 떡밥을 미리 던지는 이유는

첫번째 에너지와 곡물 로인한

인플레 타이밍이 정점을 지나는 시점에서

이후에 2차 3차산업발 인플레 요소들이

제거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에요..

 

툭툭 던져놓은 이틀전

연설내용을

그누구도 해설하지 않아서

좀 어리둥절합니다..

 

왜그런고하니

투심회복되니

저런 부정적인 면을 언급한건

인기가 없어요

 

예를들어서

 

키움증권 채널과 삼성증권채널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는쪽이

후자라고 하면

저런 부정적인 요소가 3연속터지면

시장이 다시 턴오버할수있다 라고 하고

 

삼전 목표주가는 7만 이러고

키움은

그런거 몰라

하고 시장이 이제 연준압도한다 하고

삼전 목표주가는 9만 하면

 

키움으로가요..

 

참 단순합니다이...

 

저런 의견과상관없이

삼전은 지 갈길가는데

사람들은 키움으로 몰려요

그러면 증권 대표애널들이

다 저런식으로

이야기할수밖에없고

압박받을수 밖에없죠

 

 

구글이 사고친거같아요

그런데 사고친게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우리가 구글링하면서

그 지식이

네이버 하면서 그 지식이

얼마나 정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참고하는 용도에요..그게 먼가를 결정하게 두지를

않습니다

 

이게 상식인데

 

ai 순환이 돌면서

음악결정이나 기타등등을 보면서

환상에 빠진거죠

 

이것과 깊은 연관있는

자율주행이야기를 조금후에 할께요.

연준매파들이 하나둘 강경한 발언을합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린대로

이제 단순하게 한두명

저런 매파적 성향드러낸다고

시장이 위축되는건 아니라고했어요

 

불과 작년말까지는

저런 긴축악재 요소 하나로도

지수가훅빠졌다면

이제는 최소 두세개는 터져야지

시장이 위축되는 배짱이 생긴거라고했어요...

 

테슬라가 200불넘어갑니다

 

말씀드린대로

곧 사이버트럭 발표할꺼에요.

 

결산보고서 상폐테마 시즌이죠

공시번복하고

주가 느닷없이 급등락하다가

주저앉으면

저런 회사에요

그리고 제가 ㅋㅋㅋ 붙였던 회사라면

뒤안돌아보고

도망치세요.

 

얼마전에

밈주식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는 키움증권 미국은

로빈후드..하고 언급했었죠

어제 키움증권이야기하고

아직 개인투심은회복되었지만

자금이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개인 자금이 들어오면

미국은 다시 로빈후드 실적이 급속히 개선될꺼고

우리나라는 키움증권이 다시 활개칠꺼에요.

 

그 타이밍이 두드려지면

그게 테마주의 순환매가 나는 시점입니다.

 

드래곤 플라이가 시티랩스로 넘어가네요

아주...재밌는 친구들이에요..

여기도

ㅋㅋㅋ붙여두세요..

무자본인수스타일일거같네요.

 

매파에 꺾인게 아니라니까

단순하게 그렇게 보면안되요

말씀드린

매파적 성향3가지요소 그중에

확실한건

금리선물이 못을박은거고

그거보고 아..이게 단순한 워딩이 아니고

시장이 반응하는구나 하는거에요

 

그리고

ai 오답사건에 반도체 기술주들이 같이 빠진거고

 

 

아 이게 당연한거아닙니까?

 

자신있어요

 

여간한 문제들

구글링이든

네이버든지간에

 

좀더 정교하게 에요..

 

어느 사건을

시점과 상황을 보고

논술하라고 하면

 

저는 구글이나 네이버나

제가 여간한 문제는 다 이길자신있어요

논술채점하면 더 정교하게 해설할수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무슨 검색엔진에 ai단걸 가지고

만능인척하는거에요..

 

어떤문제가 있는고하니

 

우리가 보통

 

지금 벌어지는일인데

핸드폰에 보면

 

네이버 가서 첫화면

광고에

우리가 대화하던거

혹은

우리가 생각하는거..무의식중에

검색한거라던지

이런게 정교하게 조립되어서

뜨면

우리 소리와 생각을 읽는건가?

하고 의아애 하잖아요

 

소리와 검색을

취합중이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게 가끔..자주 그래도

놀래잔하요

 

그런데 ai가 상용화된다는건

그런 광고성향뿐아니라

정밀도에서 완벽을 요하는게 있어요

 

자율주행차가

내가 생각하는 얼마전 읖조린

중국집앞으로 인도한다던가

하면..신기하노 지만

그걸 자율주행의 척도로 생각할수 없어요

 

상용화라는개념은

그보다 훨씬 명확해야합니다

자율주행차량의

대표주자들은

 

미국 고속도로 기준

손놓고 타도

아마 사고율이 사람보다

훨씬 낮을꺼에요..

 

하지만 평균을 이야기해서 그렇고

베스트드라이버들은

순간판단이나 이런것들

혹은 사고가 날수밖에없는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유리한지를

본인이 판단하고

본인이 그 책임을 감수할수있지만

그런거까지

ai가 결정할수없어요

이게 법적 문제

보험의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되어서

완전 자율화를 못하는거에요

 

사고시에

제조사 책임이냐

운전자 책임이냐

혹은 프로그램 제조사 책임이냐

제조사라면 전장 공급자와의 문제는

어떻게 되느냐가

형사적 민사적인 법적 책임이

아직 규정이 안된거에요

철학적인 문제도있을꺼고.

 

이 부분이 이제 집중적으로 부각이 될꺼에요

 

그러면

ai의 한계와 효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겠죠

 

전투로봇 이런것들의 윤리적인 문제도 언급이될거고

 

이게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문제인고하니

 

선택을 하는이는

책임도 동반합니다

 

신의권위 이후에

모세오경 그리고 그걸 들고 혼자서 다 재판을 못하니

모세가 행님의 도움으로

사람들을 세워서 재판하게 합니다

그들에게 권위를 주고 책임도 줍니다

이런식으로

신에게서 사람에게 사람에게서 사람에게

신적권위를 가진 인간에게서 인간에게

인간들에게서 위임받은인간에게

이런식으로

인류의 통치는 다앙하게 실험되어져왔는데

 

이번은 격변이죠

인간이 인간을 대행하는 기계에게 선택을 맡기는거에요

그런데 처벌도 못하고

만든놈을 처벌해야하나 제조사와 소프트웨어가 달라요

그러면 지금 로봇에게 인격을 부여하는수준인데

로봇을 처벌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법적으로 정비된게 전혀 없어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이후에

이걸 기계에 적용하는데

자율주행이 가장 근접한 수단이자 테스트베드였는데

인류는 이것도 아직 해결을 못했어요

 

오답 당연히 나오죠?

여기서 오답이라는건

산술적으로 틀리는것도 있지만

질문자의 의도와 다른 답이 나오면

그것도 오답으로보는거에요

 

예를들어서

 

초딩이 질문할때와 어른이 질문할때

 

서울가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하면.

초딩은 엄마한테 물어보렴하고 답해주면되고

어른한테는 선택할수있는 가능성을 다 나열해주면

되고 이런거잖아요

그리고 질문의 의도가 있을거고

 

질문과 답이 다 이런것만 있는건 아니에요

 

야튼 이게 굉장히 복잡한 문제에요..

 

처음에 우리가 ai를 접할때

우리가 생각한 누리던 것을

빅데이터로 조합해서

 

이사람의 성향과

아침 저녁기분

비올때 눈올때

이런건 가려서

노래만 잘 선곡해줘도 감동을 받는다 이거에요

하지만 이게 복잡하게들어가면

다른요소들이 많은데

 

우리는 지금 기대치가 기술과 윤리적 법적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들어온거고

그리고 주가는 이걸 다 반영해 가는상황이에요...

 

닷컴시대에 가장 큰 이슈중하나는

 

이제

백화점 죽었다였어요

 

비싼 임대료 디스플레이 비용없이

 

웹사이트열어서

사진찍고 보여주고

사면싸게 공급가능한대..시대가변했다지만

 

사람들은

백화점에 단순하게 옷사러만 가는게 아니더라는거죠

보조수단으로 웹사이트가 있는경우도있고

그게 점유율을 높여가겠지만

 

그게 한방에 해결된게 아니에요

 

지금 아마존이 굉장히 성장하긴했지만...

 

여전히

 

신세계와 롯데는

1년에 매출 1조를 넘길정도에요..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땅에 두발딛고살고

웃고 울고 떠들고

사이버 세상에서..지금

대박이가 글로 이야기하고있지만

 

만나서 이야기하고싶고

그 늬앙스과 감정을 느끼고 싶고 그런거에요...

 

ai에 대해서 제가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게아니에요

 

저런 오류들이 나는게 당연한거고

그리고 저런 부분들이 부각되는시점이 있더라는거에요

그런 과정들을 거쳐가면서

ai가 인류의 보조력으로서의 역할부터

차근차근시작하더라는것...

 

우리는 그 진입시점즈음에 있는거지

 

순식간에 다 대체할수없어요

 

말씀드렸지만

 

법적 미비라는게있더라...

 

자율주행기술

아마 인간의 사고율보다 낮을거에요...

하지만쉽게

 

완전자율주행을 결정할수가 없을거에요...

 

그건 위에 기술해뒀으니 참고하시라..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천천히 가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