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15호. 어제 파월 연설로 인하여서 이제 완전히 깜깜이로 들어갔습니다.

대박스탁 2023. 2. 8. 13:42

 

 

거시 추세가 완전히 해제된 날이네요.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도록 하고..

일단 국내 재미없는 이야기들 먼저 하고나서

 

마지막에 거시적 흐름과 지수의 이야기를 하고

후다닥 마무리하고 오후장 보도록 할께요.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갑니다.

 

일단 안철수 견제가 확실하게들어왔어요

유승민보다 견제가 더 심하죠?

왜냐?

유승민은 보수측에서 완전히 나가리 분위기라고

판단하고있거든요

 

그런데 안철수가 원래 진보 중도 보수로 흡수하면서

진입하면

윤석열 지지율빠지면 뒤통수 시전할거다해서

훨씬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듯합니다.

 

제가 몇일전에 시나리오 이야기하면서

 

대통령실에서

플랜a 플랜b를 설정했을것이다

그중에서

 

a는 김기현을 통해서 당권장악하고

공천권을 대통령실에서 장악하는것

 

b는 a와 b로 승부를 보다가 나경원한테 지면

뒷감당 안되니

일단 안철수를 식사초대해서 윤심있는것처럼

그리고 나경원의 표를 흡수하는것처럼 해서

나경원 주저앉히고나서

안철수와 김기현중에서 안되면 안철수라도.

였어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플랜b가 없어요

원래는

 

안철수가 저기서 퇴로 열고 나오면

나중에 보건복지부장관이나 부총리급 혹은

총리급으로 영전하는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안철수가 퇴로 안보니까

그대로 찍어버리는거에요

 

이 상황이면

일단 안철수는 내각 진입은 힘든상황입니다.

 

당내에서도 나경원 위로하는 초선들이

이제 안철수한테 십자포화를 퍼붓는장면이죠

 

보수에서 절대 들먹이면 안되는 낙인이 있는데

그게 바로 종북론입니다

이건 만회가 안되요

 

유승민한테도 민주당 가라 하고 이야기하지만

종북론은 안내는데

안철수한테는 이거까지 냈다는건

완전히 주저앉히고 정계은퇴시키겠다는 각오에요.

 

그리고 여론조사에서

김기현이 이전 조사와 달리 역전한게 나오죠?

 

왜 이런 쓸데없는 해설을 하느냐에요..

 

일단 조국 이재명이 위태로운건 사실이고

조국에게 기대다간 이재명처럼 저리 될수도 하고

이제 입장이 바뀌는거에요

 

사실 여부를떠나서

조국에 기대서 손절못하는바람에

대선패배-그이전 선거 포함3연패했죠

그리 된거라고 여기는

지지층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세력을 흡수못하면

선거 치르기 여전히 어렵다기 때문에

조국 이재명은 거리두기할수도있어요

일단 선거법 이게 아마 핵심포인트일거같아요.

 

무난하게 안철수가 김기현한테 지면

더이상 윤석열 아래 넘버2는 없다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거고

강신업도 주저앉힌거 보면 당내에서도

아예 윤석열외에는 없다 이런걸로 가는거에요

김기현은 대통령실 하자는대로 할거고

 

그러면 안철수 끝난거아님?

 

ㅋㅋㅋㅋㅋ 윤석열 지지율빠지면

정계개편이 날꺼고

그러면 안철수 신당창당 할수도있어요

물론 미풍이 될수도있지만

그때 또 미리 선매집한 정보선취득한..세력들이

안랩을 또 끌어올릴겁니다...

 

달라진거 하나는

 

일단 처음시나리오에서는

 

안철수가 철수하고 내각 영전으로인해서

골짜기 이후에 슈팅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잠시

아 저정도 격차면

대통령실에서 무리수둬서

안철수 주저앉힐수없는데해서

플랜b라고 생각했을수도했는데

 

그런거 없다..하고

안철수 주저앉히기를 잔인하게 합니다

그러고 나면 안철수는 내각가기 힘들어지고.

심지어는 이 당에서는 정치못해먹겠다 하겠죠

이제껏 안철수는 당을깨고 나왔는데

처음으로 당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생기수도있어요

 

그러기전에 먼저 당을 박살을 내고 나올준비를

할꺼에요

 

민주당 탈당하고 국민의당 만든다할때

안랩이 성공여부를 떠나서 주가 폭등한 기억이

있으실꺼에요..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은 상황이 더 좋아요

민주당 확실한 주자없어요

윤석열이후에 2인자 안키웠어요

 

시간이 갈수록

윤석열계 비토세력 늘어나요...

 

지난번 안철수 랠리포인트이후에

만약에 당선되면

안철수는 김무성 포지션이 되는거고..당권잡은

김무성

아니면 그냥 잠복근무가 되는겁니다.

 

안철수 얻어맞으면서

가장 신난 부류 둘이

 

동상이몽이죠

 

먼저 기어엎드린 홍준표와

먼저 두들겨맞은 이준석이

싱글벙글입니다

 

지네들이 피안묻히고 당내권력투쟁대상 하나

대통령실이 제껴주니까

신이 나는거에요..

 

안철수 철수하면

천하람 지지율 확올라오겠네요.

 

제가 몇일전에

 

sto이슈나 밈주식 어게인 되면

키움증권이 부각되리라는 이야기를

잠간 언급했어요

미국이 지금 밈주식 부각되니

다시 로빈후드 부각되잖아요.

 

다우기술은 지금무슨일이 있는건지

아마 김회장 아들이 사장급으로 올라온거같은데

승계가 다끝난건지

쭉쭉 치고나오네요.

 

일본을 한번 다녀와야하는데...허허허..

 

야튼 증권사들 전년비 순익 70%감소 이런 평범한

뉴스가 나는데

이제 슬금슬금 개미들이 돈이 생기면

불과 2년전 손맛을 못잊어서 올라올때가된거에요..

 

제가 주목한건 이거였습니다.

 

일단 연준매파들이

고용지표가지고

저런 발언을할줄알았어요

 

한이틀간의 미국장 조정은

저런 영향이 있었구요

 

이후에 파월의발언이

당연히 fomc때와 지금 변한 상황이 있는데

어떤 입장표명하고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장초반 주춤하더니

물가추세꺾인거맞지만

약 2년간에 걸친 인플레 통제가 필요하고

계속 긴축을 이어간다

이걸 금리인상을 한다는걸로 받아들인건지

단지 이 금리를 유지한다는걸로 받아들인건지는

하순에 점도표를 봐야할거같은데요

최소한 연말까지 유지하고

금리인하는 올해는 없다는 수준이에요

 

그러면 주가가 훅빠져야 정상인데

오히려 기술주가 더 올라옵니다

 

엠에스 구글 애플 아마존 등등

빅테크

기술자본회사들의 ai투자 이야기

빅데이터 그리고 메타버스 시대까지

줄줄이 나올건데

이런 영향으로

자금이 기술주로 몰리면서

나스닥과 그 핵심회사들 에스앤피까지

수급이 돌면서

 

더이상 긴축에 대한 공포가 없습니다.

 

이 구간이 가장 기이한 구간입니다

 

2021년 8월 이후로 2022년 말까지는

긴축에 의한 시장 지배가 결정적이었어요

상승섹터는

인플레 요인을 만든 회사들 중심으로 있었구요

 

그래서 직전 상승장에서 흥분해서 그렇지

예측하기 어렵지 않은..어쩌면 너무뻔한 장세였어요

 

그런데 이젠 긴축도 찬물을못끼얹는상황이고

오히려 고용지표도 1969년 이후로 가장 좋다 실업율최저다 하는 상황이 나오니

파산위험도 확줄어든거같아요

 

물갈이가 되어가고있는거같습니다.

 

우량주 그리고 그 우량주에 기생하는 서브테마들로

수급이 몰리면서

제한적인 상승종목이 전체 수급빠지는걸 다 커버할정도로

주식에 투입되는 돈이 늘어나는거같습니다.

 

지금 상황

약 2400포인트정도에서

유지가 되고

파산 위험이 나면..사고가 나면

여기서 10%에서 15%빠지고 바로 v반등할때

지금 포인트까지는 나오는거같아요

 

일전에 제가 모든게 정리되면

지수가 2200에서 2500사이가 될것이다 한 내용이고

아마 지금 수준 2400 2500수준에서 많이가면

2700인데

그전에

골짜기 구간이 일전에 이야기한 추락이후에

바닥을 기는구간은 없을거같습니다

 

메이져들의 투자가 저렇게 많으면

산업적 요소가 무너지고

파생으로인한

마진콜이 터진다고 하더라도

일단

산수를 해보면 수급상으로 들어온자금이

마진콜요청금액보다 많아지기때문에

그 리스크가 터질때마다

오히려 매수포인트를 잡을꺼에요.

 

두가지중에 하나에요

기술주 서브테마들

지금은 ai 시대죠 그다음은 메타버스

이렇게 기술주의 평균포지션을

이정도라고 보고 대응하면되고

만약에

폭락구간이 온다면

그건 마진콜로인한

좋고나쁘고 따질거 없이 다 일시적으로

팔아버리는구간인데

그때는 금도 일시적으로 폭락합니다.

 

그 구간이 와도 지금 가격까지는

금방회복한다 이렇게 보면됩니다.

 

원래는 월가가 돈이 제일 많았어요

 

자본의 상장이었는데

 

지금은그들보다

 

기술금융이라고 불리는

빅테크들이

창투사역할을 하면서 자금을 수혈하는게 더많아요

 

월가에서 마진콜요청받아서

급히 땡기는 돈들의 총량보다

지금 빅테크들이 투자하면서 투입하는

금액이 더 크다..혹은 비슷하다 판단되면

결론적으로

 

블랙스완이 와도 지금 가격까지는

쉽게 회복을 하는거라고 봐야합니다

 

블랙스완기다려도됩니다

 

그냥 가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 블랙스완이 장기침체를 부른다거나

지수가 고꾸라지고 바닥에 주저앉는경우는 없어요

 

아직 제가 파악못한게

미국 부동산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그 가격이빠져서

부동산채권파동을 일으킬지는 전혀감이 없어요

풋쟁이 다 팔아 하고 트위터 지운 그양반도

아직 정보가 없는거같구요

 

남은건 아시아 파동인데

이머징에서 나는

인도발이나

혹은 아직 정체가 없는 중국발 사태정도겠죠..

 

야튼 어딘가에서 하나 터져야지

삽질 자금이 들어갑니다

이게 다우나 코스피 건설주를 견인하게될겁니다.

 

 

이제부터는

 

더이상

긴축의 강도나 발언 이런걸로 인해서

주가가 출렁인다고 판단할수가 없어요

아주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도 그렇고 기자들도 월가에서도

매파의 강경함으로인한..이라고 표현하면서

직전 1년간의 경험을 대입하겠지만

아마 다른요인 수급적요인이나 파생적

요인이 있을꺼에요

 

우리가 21년 6월전까지의 랠리를 보고

이후에 1년간 그 기억으로 주식장을 대응하다가

크게 데인것처럼--아 저는 아니에요

저는 철저히 거시 대응을했어요--

 

야튼 또 최근 긴축공포를 기억하면서

연준발 발언이나 뉴스로인해서

주가가 꺾이는거라고

예단하겠지만..

그 구간은 지나갔어요

즉 제가

 

100%확신하건데

 

거시적 요인과 수급적 요인

긴축적 요인으로인한

지수의 등락을 설명해왔던...

 

이라면 이젠

 

그 요인외에도 다른요인들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나

생각보다 부채 문제가 크다거나

 

혹은

보이지 않는 파생 일전에는

비트코인 etf가 나스닥을 잡아끌었어요

이야기드렸죠?

시총이 2천조에서 3천조에 육박한적이 있다고

지금은 1천조 돌파하고 1.5천조정도되려나?

 

지금 그정도 파급력가지는건

중견국가의 부도나

혹은

mbs사고정도됩니다..

 

긴축공포로인한

하락요인이

제가 100%라고 1년간 이야기했다면

이젠 긴축공포를 유발하는 메이져 네임드의

발언이 나와서 동시에 주가가빠진다고

이젠 100%그 요인이라고 못하고

여러 하락요인중 하나로

원오브뎀으로 전락하는

혹은 그게 저점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그런인식이 되는겁니다

 

굉장히 오늘 새벽 파월의 발언이후에

나온 장의 반응은

상징적인겁니다.

 

이게 2020년 5월에 파산공포이후에 상관없이

오르기도하고

다시 부도설이 나오면서 조정받고 하던

 

즉 글로벌경제 마비로인한 주가 하락과 양적완화로 인한 반등이 엇갈리는 지점이라는거죠

양적완화로인한 일방적- 경기침체요인은

계속나오지만-으로 오른건

그해 가을이고

이 구간이 약 4개월여간 계속됩니다

그리고 그 시점 봄즈음에

 

한번은 무너질거라고

곱버스 타고 2년간 고생한분도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그 구간을 지나고있습니다.

 

2020년 8월9월이 수월해지기 시작했고

4월부터 7월까지는 진짜 어려운장이었습니다

이후에 결과적으로 상승장으로 전환이되었지만

그 사이에 모든 이론이 무력화되고

뉴스와 지수와 논평들이 전부다 엇갈리는

지점이 있었거든요

최근장세는

모멘텀매매가 무력화되는장세였다면

앞으로는

이론적으로 설명하려면 꾸역꾸역하겠지만

거시적 상황과 지수가 일치하지 않는

데드캣리바운드나 w구간을 지나게됩니다.

 

이때 특징은

변동성이 큰 주식이 많아지고

잡주수요가 많아지고

그 잡주들중에서는

상폐나 거래정지가 갑자기 되고

그렇습니다..

 

기술주 상승-이건 거의 소형주중심으로 뜨는데

같은 소형주 비메이져주식중에서

개잡주가 같은테마로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메이져에 기생하는 기술소형주의 이유있는상승과 엮어서 작전하는주식이 거의 같은덩치에

같은 이유라서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구간을 지나가게될겁니다

매수매도는

 

장중에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이렇게 10년을 지나고 나면 거의 모든상황을 다 공부하고

새로운게없는 강도와 길이의 차이만 있는

장세가 됩니다..

 

그런데

코흘리개때부터

공부한거지만

 

매번새롭네요

 

오후장 볼께요

 

세줄요약.

 

 

1. 아 중요한 질문은 메일로 하시라

 

2. 요즘은 집중력을 위해서 심야에

댓글 대박이가 보고 그외에는 아예 안쳐다보더라

 

3. 부화뇌동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