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90호. 이제 정말 혼조세로 진입하네요/긴장 풀고있는데 언제 또 뒤통수 뽝 칠지/그리고 조문 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대박스탁 2023. 1. 8. 00:08

 

 

제 인생에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1주일이 지나고있네요

물론 앞으로가 더 정신없을거같지만

 

그리고 약간의 개편도 있고 해서

그리고 앞으로 개편내용도있고해서

언급도 좀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더 길게 이야기하기전에 감정이 올라오기전에

해야할이야기 먼저 하고

후다닥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밤새 미국장이 또 강세로 끝났습니다

애플의 생산축소 문제가 과잉해석된 측면있다는

내용에 3%이상급등하면서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원래는

실업급여청구가 줄어서

이게 경제 강하다-긴축유지

이런 악재로 받아들였는데

오히려

연준의 저 기조는 이미 나온 정보다

이번에 빅스텝까지는 거의 선적용된거다

이런 내용이에요

 

실적악화가 나오면 선반영내지는

거의 악재 정점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고

그중에서 빅테크들 중심으로

핫이슈가 되면서 급락-최근테슬라 애플이

가장 핫이슈였죠

아마존도 정리해고를 더 강력하게 하고

그래서 바닥으로 인식하는 내용입니다

이젠 정말

 

경기침체니 긴축유지니 이런것은

더이상 시장에 충격을 주거나 하는거 없고

그냥 기술적 오르내림에서 그걸 해설해야하는

의미없는 상황으로 진입했습니다

지금은

파산 금융위기 이것만 남은겁니다

 

 

우리장도 가장 큰 도전이

건설업 Pf 그리고 롯데건설 이렇게 봤는데

롯데건설전에

회사채 흥행 케이티 내용이있었구요

이후에 롯데건설 1.5조 자금마련하고

계열에서 빌려준 5천억 회수완료라는뉴스가 뜨면서

잘하면...대어는 살리겠다

머 그밑에 찔랭이들 중견까지는 죽는다해도

전체적으로

대출규제풀고 민간에 들어가있는 자금들이 다시

부동산유입되면

이번 위험넘어갈수있겠다는

그런 인식이 생기기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삼전실적 악화

엘지전자도 마찬가지고 이런걸

마지막 순서라고 보고

수급이들어오고있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있습니다

나스닥으로 해설하지 않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로 해설하자면

약 2500까지갔다가

2200깨진 상황에서

300포인트가 넘게 빠졌어요

빅스텝이후에 연준의 긴축기조강화 23년내에는 금리인하 없다 이런 강성발언으로 딱300P가 빠지는데

그러면 그게 적용되고나면 공매도 상환 숏커버

그리고 숏커버 들어오는 상황에서 악재는 선적용된거고 나오면서 악재해소로 받아들이는...이런거에요

 

그런데 뉴스가 미국이나 우리나 저렇게 나오니

저도 의외라고 생각할수있는거고

 

정말 팩트는 300P빠진것 그게 연준의 강성발언으로인한

시장의 조정이었다

그리고 이후에 다 빠진 상황에

나오는 악재들은

그 악재로인한거든

아니든지간에 충분히 반영이 된거고

이 와중에도

엄청난 악재도 있어요

얼마나 힘들면 저정도로 무식하게구조조정하냐 이런거

그런데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실적악화로인한 뉴스가 나오면 하반기에는 리바운드가

나올거라는 의견을 실어주는거죠

 

이런식으로 지금 진행이 되는거에요.

 

이까지가 정확한 팩트입니다

그외에 나오는 뉴스들은

그냥 유리한것중심으로 가져다붙이는거에요

우리 코스피기준으로

300P가 빠지는데 일조한 테슬라와 애플이

충분히빠진이후에 숏커버 그리고 호재타고- 사실은

악재인데 이걸 악재해소로 보는 인식 이런거죠

그리고 기존에 나온 내용들로인해서 내렸는데

그내용이 과하다 내지는새로운내용없다는식의

증권사 애널들의 레포트 반영이라고 보면됩니다

 

팩트

1. 300P내리면서 기존 금리수준에 맞는 지수 조정까지

차분하게 이미내린거다

2.숏커버때는 원래 상승의 요인으로 모든걸 해설한다

3.회사채흥행/정부의 대출완화 규제 완화등으로 부동산에 슬쩍 훈기가 돈것도 사실

4.가장 주목을 받은 롯데건설이 메리츠랑 손잡고 1.5조 만들어내고 5천억 계열사 상환하는 돌발상황으로인해서

사람들이...어? 진짜 여기서 다 끝나는거아닌가 인식

 

이까지에요

이후에 벌어질일에 대해서는

왈가 왈부해봐야 의미없습니다.

 

일단 중국이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거나

지금부터 최악의상황을 지나가는데 그 최악의 정점상황인식이

시장에서는 글로벌 증시의 바닥중하나라고 볼꺼에요

 

가령 예를들자면

이보다 더 나쁠순 없다

 

이런 생각들면 고수는 매수를 시작하고있고

하수는 도망칠궁리를하는거죠

 

지금 우리는 딱 이까지 와있습니다

숏커버에 걸맞는 일반적인뉴스의 좋은해석이

적용되는 장세와 실제로 공포에 확대된 팩트가

제자리로 돌아가는과정과

금융적 문제가 어느정도 좋게 풀리는. 회사채-대출규제 부동산 최악의상황 면피- 롯데건설

이정도로 보면됩니다

이 기간이 지나고나면 그래도 못견디는..

가령 D건설이나 T건설이 부도가 나고

그러면 또 시장이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을꺼에요

 

딱 이까지봅시다

 

이런 상황을 지나게되면

장을 대하는 세력이두개로 딱 나뉩니다

삼전을 중심으로 시총최상위주식과 지수베팅하는 세력과

대선테마주나 다음 테마주가 머가 올까 지금

미세먼지 최악인데 마스크나 크린앤사이언스 같은것들

공기청정기같은것들 손대고싶은 세력들

 

이렇게 나뉘게됩니다.

 

이정도보면 지금장세가 이해가 될꺼에요

뉴스해설하고

 

다음이야기 하고 오늘은 일찍 끝내도록 할께요.

 

밀린 공부도해야하고

정신이 없는 시간이 지나갈거같네요.

 

 

Xbb1.5 가 미국을 휩쓸고있고

우리도 이미 들어왔고

중국도 저것같은데

Ba.5라는 이야기도있고

야튼 오미크론 산하 최악의 바이러스가

창궐했습니다

특징은

 

오미크론급 치명력..즉 치명력이 더 쎄졌다는 증거는 없다

일반적이죠

대신 면역회피

8개든 16개든지간에

스파이크돌기중에서

변이난것이 어느 지점이 힘이쎄냐에 따라서

저렇게 이름이 하위로 붙는데

리보헥산백신 기존 만들어둔것중

그 지점을 피하는

이미 어느지점 돌기를 대응하기위해서 나온

로트넘버의 백신이 저걸 못잡는 상황이 왔는데

그게 백신회피능력외에도

전염력이 극강이더라

역대 최고수준이더라

 

현재까지는

오미크론초기가 가장 쎘는데

이걸 다 뛰어넘는다더라..이거에요

이게 멀 의미하느냐면

 

오미크론시대에 나올수있는 가장 최악이라는거에요

치명율은 그대로고 이게 변이가 세대를거듭하면

치명율이 늘지는 않아요 전염력이 늘다가

감기보다 약하게 해서 없어지죠

지금 상황에서

메이져변이가 한번더 나면

아마 전염력이 더강해지지만

치명율이 뚝떨어지면서

아마 오메가 라는 이름으로 마지막으로 사라질것이더라

했어요

 

그러면 지금 저 Xbb15 라는게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오미크론급 치명율에

오미크론기존 대응 리보헥산백신이 처리하지못하는

전염력을가졌다 즉

 

이제와는 다른 속도로 전염이 되면

의료붕괴를 유도하는나라에서는

꽤나 치명적이 된다는거에요

우리나라는

이미 6개월이상

오미크론에 노출되면서

의료문제로인해서

사망자가 치솟은 상황이고 이제 그 정점을 지나가고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미국과 중국입니다

 

중국같은경우는

치료제도 부족하고 감기약대응으로 대증치료만

해야하는 상황에서

저게 오미크론급 치명율에 전염력이 극강

즉 지금 리보헥산으로도 못막는다면

사실상 델타때의 인도 상황하고

맞먹는거에요

델타는 지금 Xbb15보다는 전염력이 강한건 아니지만

치명율이 극강이라서

겐지스 강에다가 시체를그냥 다 떠나보내야할 지경이었죠

그 수준으로 중국이 어려움을겪을수있어요

그리고 공급망붕괴 정권위기까지도 오겠죠

 

우리도 상륙했다고 하니

이젠 결정을해야할거에요

지금 다시 마스크 쓰고

초반처럼 손세정제하고

집에 틀어박힌다고 안걸리는거아니에요

역대 최고수준의 전염력을 자랑하니

이제는 면역력 약한순서대로 사망자가 늘어나는

그런 상황을 맞이할수밖에 없어요

오미크론때도

확산하는 확진자를 대응할 체계가 없었어요

의료붕괴수준까지왔어요

지금은 그리 하면의료붕괴뿐아니라

사회마비 수준이 올수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풀고 개인방역하자

마스크쓰고 사람 안만나고 걸리면 병원가든

감기약먹든해야지

정부가 멀 하려고

의료시설에 대해서 방역법적용하면

그들외에 일반환자들 수술환자들 다 죽이는

그런상황생긴다 이리 되는거에요.

 

이게 우리가 이정도일건데

중국은 말할수도없는거죠

 

뒤집어서 말하면

손쓴다고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 오면

오히려 개인면역을 증강하는 운동하고 잘먹고 잘쉬고

이렇게 갈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독감대응하듯이...

 

초반에..아직 중국은 초반도 아니에요

초반에 중국은 굉장한 혼란이 올거같네요..

 

이게 마지막이기를 바라고있습니다.

 

회사채도 완판하고 피에프 차환도 해서 5천억도 갚고

메리츠랑 같이 1.5조도 마련하고

그리고 대출규제풀리고 사람들이

어? 이거 바닥인가 하고

이제 슬슬 현금가진분들

마음급하게 만들기 시작하죠

 

그래서 주식시장에..아.극단적인

상황은 오지 않는구나

대어급 롯데가 살아난다면..뒤에 디나 티사들좀

무너진다고 어찌되겠어?

하고

롯데건설이 바로미터 작용을 한거죠.

 

이 내용이 삼전 바닥론도있고

기타등등이 있지만

지수가 이틀간 강세인 비결입니다

 

이 내용이

조금더깊이들어가면

건설-부동산 -금융 3종세트의 위기냐 극복이냐

이 기로에서 극복확률 조금더 올라가서

지수가 상승한거라고보면맞습니다.

 

안상훈 사회수석이 저런거 발표하네요

일전에 안종범같네요.

야튼 느닷없이

당대표출마가 유력한 정치인의 발언이

대통령실과는 완전 다르다고 진화합니다

진화할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경원에게 견제구 던진건 확실하고

 

안철수가 대통령부부와 식사한거같아요

 

보통은 이러면 안철수가 윤심타고 당대표?이럴수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좀 어렵죠

세력이 너무없고

이미 윤심은 윤의 좌우 장과 권이 김기현편을

들어주는 수준이 되어버렸거든요

 

그러면 총리정도가 맞는데..

개각은 없다는 이야기를해버렸거든요

 

약간 정부 사람쓰는기조는

문통따라가는거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안철수주식이 반등한게 아마

저런 내용이지 않나싶어요

그리고 안철수주식은

 

최근에도 한번폭발해서

아 정치생명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주식에서는 혹시?

하는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야튼 지금 윤석열의 당을 대하는 태도는

박근혜의 당을 대하는 태도와 거의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90%이상 영업익이 줄어든거면

거의 문닫는 회사급인데

최근 기조로봐서는

저걸 악재로만 인식하느냐가있어요

그런데 제가

 

어느지점에서 어느뉴스가 터지느냐도 중요하다고했죠?

이게 만약에 우리 지수가

2500지점즈음에 터졌다면

엄청난 악재로인식하고

거의10%빠지고 지수도 2%이상빠지는 장세가 될꺼에요

그런데 300P빠진상황에서 저런게 나오니

선반영과 저게 영업익 최저점으로인식하는 상황이 온다했어요

그런데 삼전을 비롯해서

롯데건설호재등으로인해서

지수가 한이틀 이상 강세인상황에서 터지면

저건 삼전만큼효과를 못누릴수있더라

그게 월요일에 반영이 될테니..하는 인식이있습니다..

 

지수장세는

어느지점에서 대형주의 뉴스가 터지느냐가

그 지수와 대형주의 주가 등락이 결정되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특정뉴스를 보고

무조건 이건 호재 악재 주가 상승 하락

이러면 안된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Ces에서 느닷없이 농기계업체 Ceo가 기조연설해서

뜬금없습니다만.

 

저는

다보스 기조연설을 굉장히 눈여겨 보고

그리고 누가하느냐 이후에 빌더버그도 눈여겨 봅니다.

그게 거의 몇년간의 상황의 조타수 역할을하거든요

 

유럽의 이상기후와 극동아시아 미국의

극한 한파가 있었죠

이런게 이후에 어느지역을 어렵게 해서

곡물이든 에너지든

등락을 결정할건지 쳐다보고있어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겠지만

야튼

이번 파고 4차산업을앞두고

에너지전환이 일어나는 이지점에서

석유패권에서 신재생이나 원전등 신에너지 패권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우리가 보게될거같아요

풍력의 소음과 태양광폐기물과 전기차 배터리 폐기물문제등 원전안전성등을 이야기들하지만

석유도 캐내면서의 문제나 환경오염 그리고 원유사고등이 있었구요

그 전의 석탄시대에도

탄광사고나 학대문제 등등이 늘 있어왔습니다

 

언제나 좋은게 있으면 좋은게 많으면

치명적인 문제도있기마련입니다

그걸 극복하는게 과학과 정치입니다

 

그러니 어줍잖은 지식으로 잘난척들 하지마시공..

인류는 언제나 누군가의 희생으로 진보해왔지

모두가 꿀을빨면서 앞으로 나간적은 없습니다

 

이 말이 너무 아프지만

 

인생의 진보와 변화는

누군가의 그 이상의 희생으로

전진한다는걸 이번에 뼈저리게 깨달으면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한다는게

무슨의미인가..해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이

깊이드는요즘입니다.

 

 

이 내용이 나올때

보통은

저도..

 

아...안그래도

연준에서

경기침체를 각오하고라도

 

인플레 잡겠다고 나오는데

저거 보면

아..그냥 부담없이 0.5%하겠구나해서

악재로 받았거든요

300p가 직전에 빠진지점에서 저게 터진게

저게 데스 스파이럴로갈것인가

아니면 이미 반영된악재로 볼것인가

굉장한 갈등이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장에서는

애플 반등의 이유를 중국 생산감산이 과잉해석된측면과

저 내용 즉 경기침체가 그리 심하지 않다 지나갈것이다

이렇게 본거같아요

 

 

아 정말 이런뉴스 보면너무 맘이 아파요..

 

2016년말부터 집값상승시작합니다

경기과열의 정점으로보고 연준이 파월집권하자마자

7월에 금리인상 예고가 나오는지점부터

정점을치고

2018년부터 빠지고

그럴때 언제가 단기저점같냐고해서

금리결정스케쥴보고

2019년 여름쯤되면 저점찍고 다시 상승한다...그때면

된다 했어요

이번에도

별로 어렵지도 않은 내용이고

2021년 여름부터 주춤하고

그해 겨울에 청산이 시작되는데 뉴스에서는

계속 더간다 뉴스 그리고실제로 그가격에 거래되는걸

보게될것이다

 

그런데.금리인상이 시작되면 가면벗고 매도가 나온다

그리고 금리인상의 정점이후에 파산이 나오고

정책금리가 풀리는 시점부터는 바닥인식론이 나오고

슬 매수자가 등판한다

이 이야기는

사실 족집게 듣기에도 쪽팔린 이야기에요

 

금융에 문외한인..머 사업을 오래하셔서 그런것도있겠지만

사촌형 두분 나이차가 좀있는데

그분들하고 이야기하는데도

 

그분들은 제가 무슨일하는지 모르니

머 그냥 바보처럼 눈끔뻑끔뻑하고있는데

저런거 다 아시더라구요.

 

상식입니다.

기술주가 먼저 금융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올라오는것도

실물의 건설이 한템포 늦는것도

 

다 상식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하면서

잘난척할만한 건덕지가 못되요

이런거 가지고 대단하다고 하면

저를 능욕하는겁니다.

 

시골에 떴다방 할매할배들 모아놓고

약팔고 냄비팔고 하는 사람들 보면서

거기 혹해서 돈쓰는 할매할배들이

안타깝지만 무지하고 귀가 얇은거지

 

그거보고 끄떡안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거나

대단한 사람이라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금리인하로인한 유동성최정점에서부터 낙폭을 가져오면서

모든자산이 데스스파이럴이 나는건

지극히 상식이에요...

 

소리를 빼고 현상만 보면

아주쉽게 알수있는데

귀를 열고 소리를 들어서 그래요..

 

하이마트앞으로 지나갈때 안으로들어갈때

현란한 광고문이나 풍선삐에로와

춤추면서 스피커로 말하는 언니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안됩니다

가격표와재원과 그리고 미끼상품만 보면됩니다..

 

강성부펀드가

드디어 시동거네요

역시나

이거였어요

소송을겁니다.

그게 머냐면

저 초대형 횡령사건으로 인해서

주가 폭락한 내용에 대한 민사소송입니다.

그런데 재미난게 있죠

이게 불거지면

현회장과 연관성이나

책임을 물고 가겠다 이거에요

 

이건 일전에 터지기전에 제가

말씀드린부분이있죠

 

최소한 스모킹건을 가지고있거나

아니면 이런내용으로

저렇게 집단소송을 가져가면

결국

국민연금의 지분도있을건데

회장 경영권에 대해서 찬성할수 없을것이다

연금지분은 확인안했어요

하지만

거기에

ESg규약이있을거라구요

그래서 이사회에서 승인을 내줄수없는 상황이

오더라는거죠

이걸 노리는거에요

하지만

저는....주가가 아래에서 올라온 상황으로 봐서

더 튈수는있겠지만

기존 6%이상의 지분과

그리고 다른 기타 법인지분이있을걸로

추정하는데

그걸 -사실은 후자가 더 클수도있어요

그걸 청산하기 위한 시나리오로봅니다

저 시나리오는

이미 몇개월전에 제가 운을띄웠어요

 

그 시나리오대로가죠?

이게 대단합니까?

당연히 법적으로 혹은 저런 작업을 한다고하면

약점을 파고드는거고

검사와 변호사가 붙는다 하면

쟁점이 너무뻔한건데

그런데 핵심은

저게 아니에요

이게 과연 새로운 분쟁이냐

아니면 기 상승시킨 주가에

드러나지 않는 지분을 털 기회로보느냐

이정도에요.

 

저는 후자에 무게를 더둡니다

만약에 지금부터라도 쭉쭉간다고하면

럭키라고 하겠지만

럭키에 기대지 않습니다.

 

초반에 설명한거죠.

 

야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아마 상승세가 둔화될꺼에요

저런 내용들

최근에 부각된 크게 하락된회사들의 상승이

아마 저런 내용들로인해서 오르기 어려운게

지금은

저런 지수 연동하는 대형주들이

숏커버 자금에 의해서

상승폭이 뉴스에 비해서 많이오른것도있고

뉴스가 마사지를 해준측면도있더라.

 

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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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개편을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는데

 

Vip들에게

9.30 10 1 2 3 3.40분

지수등락과 주체들의 수급 그리고 유가 등등을

전달하던걸

이제 멈춥니다

모니터링하는데 도움도 되고 해서 했는데

거기에 매몰되다가

다른뉴스나 체크해야할것을 놓친다는의견이있어서

나중에 대박노트에는따로기재를하지만-이것도

설이후에 개편을 좀할 생각입니다

 

모니터링하는데 집중하고 다른 모멘텀들 체크하는데

집중하려고 기술적 움직임을 추적하는 작업을

멈출 생각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설지나면 조금더 개편이 있을거고.

노트도 좀 손을봐서 심플하게 갈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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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연말연시에

제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먼저 부산에 가깝게 지내는 분이대박스탁에서

알게된분인데 그분과 같이

뵌 Vip분중 부산 서울오고가는 사람들둘이

연락받아서 조문와주신것 너무감사합니다

아직도 Ing 라서 따로 연락하고 그럴 경황은 없습니다

 

소식듣고

그것도 아마 아침에 갔을건데

바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걸음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송구했습니다..

덕분에 엄마 대신 인사를 잘 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라서

지나고 나서 이야기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이제야 이야기드립니다

 

설쯤되면

담담하게 이야기할수있으려나했는데

 

지금 하고 설에는 다시 다른일을

하는게 나을거같아서요

그때 또 이야기하다가 오열하면 명절 내내

그럴거같습니다.

 

아버지가 편찮아지시고..작년여름이었죠

그리고 병원에서 나오시고

도우미 아주머니와 어머님이

아버지를 챙겼는데

어머님이 원래 좀 편찮으신것도있었는데

좀 안좋아지셔서

12월 31일 오후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때까지도 별일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저냥있다가

그날 밤에 갑자기 병원에서 연락을 받고

급히갔는데..받은지 10분안에

막 돌아가셨더라구요

 

그게 31일 밤 10시경이구요

경황이 없었습니다

따로 누구한테 연락할 정신도없고

준비가 전혀되지 않고

따지고 자시고 할상황도아니고.

 

누구와 상의할 사람도 상의할 정신도없어서

같이일하는분한테 제가 정신없는동안에

신경써야할것들바로 부탁드리고

오열할정신도없고

빈소가 그날밤에없어서 연락드린곳 다음날 난다고해서

어머니 먼저 그쪽안치소로 보내고

가서 자정경 빈소 장례절차 상의와 안내받고

그 새벽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미리 전화해서 같이일하는분과 도와줄사람

집에 와있으라고 하고

상황설명하고 먼저 보내고

저는 씻고

그 시간에..그새벽 4시쯤일겁니다

1.1일 새벽4시경..신년사를 먼저썼씁니다.

그리고 잠간 누워서있는데 잠이올리가

한시간여쯤있는데 이게 꿈인지 생신지

전혀 분간도안되고

야튼 아침에 장례식장으로가서

준비를했습니다.

다행히 장이없는날이었구요

11시경까지

조문을 받았습니다.

전혀 현실감도없고

어머님이 저한테도 인사못하고가셔서

어머니 대신 작별인사를 하는심정으로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자정경에 다가시고

혼자 빈소옆방에 멍하니 있는데

도무지 현실감각이 안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미리 정리된

대박노트 월간메일 자료를 보면서 검토하고

새벽에 대박노트 월간메일보내고

장상황파악 해서 대박뉴스도 보내고...

그리고

발인할 준비를했습니다.

발인전에 오전에 대박특강을 쓰고

발인예배를 하고 화장하러가는데

새벽에 미리 폰에 알람을 다해뒀습니다.

발인할때 울다가 기절해버리고 정신들면

또 기운이 없어서 그렇게 있다가

오매가매 운전하면서 우는데 이러다가 사고나는거

아닌가싶기도하지만 사고났으면

하는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신이 이상했습니다.

화장하러 가는중에 넣다가 또 정신이 나가고

그리고알람이 울려서 넘어온자료를 검토하고

대박시황을쓰고

그렇게 한줌재가된어머님을 모시고 집으로왔습니다.

이후는 나중에 아버지랑 상의하리라 하고

아버지는...

충격으로 어찌되실까봐

혼자계셔서..물론 조치는취해놨지만

아버지는 모르셨습니다

그 사이 장례치르는동안에

편찮으셔서

세면대에 머리를다치셔서 출혈이있으셨더라구요.

끝나고 말씀드리니..아버지 누님분도오셨습니다

충격으로어찌될까봐

다음날아버지가 집에서 넘어지셔서

얼굴을 크게 다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병원에 모시고가니

Ct찍어보니

출혈이 있으시네요

뇌출혈...

일단 1주일경과를보자

스탠트해서 안멈추는걸수도있으니

약하나 줄이고 상황보자고하는데

다음날 또 병원에서..그러니 어제죠

아침에병원에서 연락이와서

오신김에 원래-치료받던병원이니

이런저런 검사를하는데

Psa지수가 높게 나온다...암의심있으니 보호자좀

봐야겠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신다해서

어제 급히 병원다녀오는길입니다

역시 1주일 추이보자 다른이벤트로인한걸수도있고

진정안되면 암검사하자..그런데.

문제는 암이 나와도 수술을 못합니다

스탠트를 여름에 삽입한상태라서...그냥 어머니

따라 가시는상태죠..

이게 어제 까지의 상황 1주일간에 저에게 벌어진일입니다..

 

대박스탁하면서

하자마자

어릴적에 키워주시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다들 눈치못채셨었잖아요

 

일전에 김동연에 대해서

부총리 올릴때 칭찬하면서

아들 상났을때 발인못보고

일하러 간 이야기할때

그게 공직자의 자세지..뭐..맘아픈건 맞지만

나도 그럴거같다고 했는데.

자식은 더 아프겠죠

어머님도 제가 먼저갔으면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야튼 겪고있는 지금

정신이 계속 아찔하네요

 

위로받거나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제일외에도

지금은 안계시지만

대박스탁회원분이

언젠가

자녀가 교통사고난 이야기를하면서

힘드신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고

작년에 알게된 가까이 사는분은

저를 만났을때 그즈음이

아버지 막돌아가신즈음이었어요..

엄청난 고통이시리라 짐작만하지..

전혀 가늠이 안되었는데..

방금이야기비슷한분이 또계시기도하죠..

 

제가 겪으니 정신이 아찔합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제 개인고통-개인고통맞습니다-

을 이유로 맡은바를 내팽개치기 싫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심정이고..

 

어쩌면 이런 성격탓에 어머님이 저를 어려워하고

힘드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셨을거에요..

 

제 폰에는

온통 알람입니다

 

벌꿀오소리가 블랙맘바랑 싸우는 심정처럼

물리면 기절하고 다시 일어나면 싸우듯이..

정신이 아찔해도 알람울리고 메모보면

그대로 실행합니다..

 

사람아니라고도 하고

지금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지만..

그렇게 되지 않네요..

 

이게 제가 대박스탁을 대하는 마음이고

시장과 현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그래야지

이 무지하고 멍청하고

무능한 제가 시장을 겨우쫓아갈수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제가 좀 부족하고 멍청하고 지진아..학습지진아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집중하고 다른걸 포기해서

하나에 집중해야지 겨우 비슷하게 따라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게 지금 금융이해를 이만큼 할수있게된

배경이 아닌가싶습니다..

 

아버지일로인해서

어머니 애도하는 시간도 제대로 가지지 못해서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기 적절하지 않지만..

 

제 진심을 전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사니까

좋아하고 신뢰해서

1.1일 아침에 서울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준

분이 있으신거고

그런분이 고마운거고 그런거아닌가싶습니다.

 

저는

 

김동연처럼 할수있다고

그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어머니일로 그걸 증명할수있게되었네요..

증명할 기회가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도

 

아니 어쩌면

이제 저는 상중인지도 모릅니다

 

전혀 이별의 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엄마대신해서 인사를 해준작업?만 끝낸상황이라서요.

아직 제 삶에 엄마의 흔적이

너무많아서 어떻게 바뀔런지도 가늠이 안되고

당장월욜이 되면 그게 확 와닿을거같고

 

하지만 그런것들이

제 슬픔과 혼란이

대박스탁에 의지하고 동행하는분에게

위협이 되거나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되지 않는다는걸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Vip 시간대별 수급주체 알림은 하지 않는다는걸- 월욜부터 -먼저 말씀드리고

설때까지 간단개편을 고민하고 그때 또 공지를 하고

설지나자마자 어느정도 심플하게 해서

다시 23년 개편된걸로 전진하는걸로하겠습니다.

 

이번일이 있으면서

다른 사적인 인연-대박스탁은 공적인연이라고 여기고삽니다-들에 대해서는 정리할곳들은 정리하고

이야기 못드린곳이 더 많습니다...

 

저에게 대박스탁은

공직과도같고

맡겨주신 소명과도같아서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는건

저의 능력부족이지

사소하게 여기거나 개인적인일을 앞세워서가

아니라는걸 기억해주시고..

 

우리는 지금

 

어머니 상난것과같은 수준의

그에 버금가는 불구덩이를 지나가고있다는것을

기억하고

 

핑계대거나 변명하거나

호소하지 않겠습니다...

 

 

이까지 하고

 

행여 기회되면

내일 다시 특강을쓰고아니면

월욜 새벽에 대박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