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68호. 연준 피벗 주시/중국 반사익이 사라짐/회색 코뿔소는 오지만 이미 초토화된 땅/정보는 전달자만큼이나 받아들이는 자의 수준이 중요하더라.

대박스탁 2022. 12. 12. 14:16

 

 

마음같아서는 더 훅빠졌으면 하는데

지난주후반 상승분 반납정도밖에 안빠지네요.

 

전통적인 구석 구석 주식들이 다시 활개치는데

저런 종목은

꽤 오른거같아도

내려오는것도 빠르고

리바운드 타이밍도 길어서

물리면 꽤나 허망합니다.

베트남개발 이런주식들이 대표적입니다.

 

연말랠리가 있네 없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이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저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과연 정말 통찰이 있는가 문제 하나

그다음은

 

그 통찰이 맞다고 한들

받아들이는 사람이 저게 무슨의미인지

제대로 이해하는가 하나..

이렇게

 

어려움이 있네요

 

기준점을 잡아가면서

가장 어려운구간이라는

붐업이후의 구간을

해설하고있는데.

 

100이라는 구간을봤을때

50정도 구간이 지나면 슬슬

사람들이 제가 말하는 기준점의 의미와

흐름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70%구간정도되면 그게 메인스트림이 됩니다

그 이후의 구간에 갈때쯤되면

제가 그다음 타이밍에 벌어질 일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문제는 이때벌어집니다

거의 70%이상의 구간에서 긴축으로인한

어려움과 그때벌어지는일들을 설명하면서

거래량이 줄어들고 급 브레이크가 걸리고

사람들의 심리가 어렵고 여간해서는

투자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구간

그것도 이번이 역대 최고수준의 구간을

지나는 상황에서

다음턴

 

어려움이 남아있지만

그 사이에 이미 재가 되어서 더이상 포격을 맞아도

잃을게 없는..그야말로 땅일구기만 남은 상황을

이야기해도

사람들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상심과 낙담...막연한 기대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멍한 상황입니다

 

이걸 더 현실적으로 보여주는게

우크라전쟁상황비슷해요

 

종전이 가까웠다는 소식이 들려와도

이미 마음이 낙심되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

종전 협상이라는 소리까지 나오지만

다시근처에 포가 떨어지거나

방공사이렌이 울리면...낙관하는 생각보다

비관하는 생각이 더 강해지더라..

 

우리는 그 지점을 지나고있습니다.

 

결국 사실여부보다

흥분구간과 공포구간의 절정..지금은

공포구간의 절정에 가깝습니다

이런구간에서는

 

이미 감정이 뇌를 지배해서 낙관하는 마음도

제정신이 아니고

 

객관적으로봐도 다음턴이 다가오고있지만

거기에 대한 정상적인생각을 할수 없는 상황인거지요.

 

코로나 다운처럼

판데믹선언이후에

굉장한 속도로 폭락이 나오면

리바운드도 빠르고

V구간을 그리지만

지금처럼 유동성 확대로인한 충격은 장기적인

데미지를 가져오고 리바운드가 올라오기전에

W구간이 굉장히 지루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같은...혹은 비슷한 해설을 1년가까이들어야하거든요

이때 거의다 이탈합니다.

 

힘빼기 구간이라고부르는데

유동성 확대구간에 사람의 흥분을 통해서

돈을 다 쓸어담은 세력이

사람들의 심리를 꺾어버리고 눈앞에 돈이 있어도

저건 돈이아닐꺼야 할정도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구간이 생깁니다

 

이 구간의 끝을 향해서 가고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인생도

글로벌 경제도

 

회복이라는걸 논하려면

저런 상한심령

무너짐을 다 겪고나야지..

충분한 데미지를 겪어야지

회복이라는 개념이 생깁니다

 

두가지가 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는

충분한 데미지를 겪지 않았는데

미리 낙관하는 마음

 

그리고 충분히 데미지를 겪고이제는

일어서야할때인데

공포와 근과거의 기록으로인해서

비관하고 그대로 주저앉으려는 마음..

 

이게 인생에게도 그대로적용되죠

 

하나는

사업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는사람이

아닌 구간에서계속 승부보다가 완전히

주저앉는 경우하나

또하나는

 

노숙자가 되어버려서

차라리 거기에주저앉는게..

희망을 가지지 않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해버리는것..

 

주식투자자에게도 동일한 심정이 있습니다

하나는 21년 여름이후에 유동성의 턴오버 에서

무너지는데

아직 멀었는데 계속승부보려는마음

이게 삼전에서 극명하게 드러나죠

이 문제 하나

그다음은

 

충분히 무너지고

여전히 악재가있지만

그건 게릴라성이고

이미 턴아웃이되는상황인데도

심리적으로 무너진 상황이

속편하다고

움직이지 않는것...

 

우리는

첫번째 구간에서의 어려움을 이제까지 목격했고

두번째 구간을 지나고있습니다..

 

지금은 폭락이 끝나고

바닥 즈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구간을 지나는거에요

 

정치적 결정만 남은거죠.

 

큰 사업하는 사람들이

이때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인질잡습니다.

 

그게 먼고하니

 

폭동이라도 나면..그리고 곧 선거가 다가오는데

표를 위해서 재정완화 유동성 공급책

지원책을써야하지 않느냐고

정부를 부추기는거에요.

그 지점에 투자를해둔거죠..

 

그래서 표면적으로는 사람들

사회안전망의 성격투자라고 보이는데

이익을 얻는 사람은 다른곳에 있는거죠

 

기부를 하면 시스템이 대부분을 먹고

정작 기부한 사람들이 기대한 수혜자들에게는

얼마가지 않는것처럼

 

이게 사회시스템이더라..

 

그리고 곧 큰 어려움이 닥치면

뉴딜정책이 본격화되더라...

 

삼전이 다시 6만이깨집니다.

 

 

회색코뿔소가 오고있습니다.

 

저 회색코뿔소가 경기사이클에서의 어려움이 아니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더블딥을 의미하는겁니다

자산가격의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평가를 새로하고 그로인한

담보금을 요구하고

그게 안되면 청산시켜버리고 이런일이 벌어지더라

이게 지금 다이먼이 주장하는건데

확률이 굉장히 높죠

마지막 남은게

미국 부동산 문제입니다

이제 다 터진거에요.

 

그런데 재미난건

이건 거의 18개월간에 걸친 긴축이라서

조정이 굉장히 많이되고

마지노선에 걸쳐있는거에요그래서

폭락이 오면 기술적 매수가 굉장히 강하고

빠르게

반복되어서 들어오더라.

 

그래서 현실적인 공포보다는

지수는 그리 많이 안떨어지더라..이게

다이먼의 의견이고

 

저도 동의하는부분입니다..

 

실물경제는 절대 낙관하지 마시라

부동산이나 기타등등에서도 아직 멀었다

하지만 금융은 그보다빠른회복을 보일것이더라..

 

 

얼마전 이야기한거죠

 

빈살만이

두가지 협상카드를 가지는데

시진핑이 지금 한국 일본하고 비슷한 상황이니.

시진핑한테 드리댄거에요

일본은 기업들이 기시다 너 집에갈래?하고협박해서

조건못맞춰줘서 일본방문은 취소당한거고

 

시진핑한테 투자해라.그리고 이익금은

알아서 가지고 가라

그리고 앞으로 천연가스 원유 이런거

필요할때 위안결제 가능하도록 한번 해볼께

하고 실현가능한지 모르지만 미국견제하는거에요

그중에서 하나

 

이란이 툭하면 사우디한테 분풀이하고

지금 시위나는거 시선돌리려고 하는데

미국이 사우디한테 니 한행동생각하면

이란한테 부탁하고픈 심정이다 이 색히야 하고

바이든이 빈살만한테 욕퍼부으니

아....돈이고 머고 이란처들어와서 쑥대밭되면

어쩌지..하고 미국이 지켜줄수있는 방법으로

이란과 친한 중국하고 붙어서 미국

똥줄타게 하는방법을쓰는거에요

이것도 지난번 설명한거죠

 

우리나라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군인파견과 훈련 외에

방산 수출에 그런 이면계약이 있을꺼에요

 

빈살만이 아무것도 모르는 갑부집 외동아들

편견을 버리세요...

 

네옴시티 이번 우리나라 방한건은

일전에 Uae건처럼

우리나라한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수있습니다.

 

종잡을수없는 푸틴행님.

 

물론 본토공격을 당해서 그런거지만

그 내용으로

곡물상승은 일시적으로 보면됩니다

브라질 대통령 바뀌면 본격 수출시작할꺼에요

곡물가격은 이제 변동없다고 보고있구요.

 

출구카드를 맞춰보는거같은데

제가 보기에

전쟁을 제일끝내기 싫은게

젤린스키같습니다.

어정쩡하게 전쟁끝내고나면

전쟁이후에 현실을 대면해야하고

전쟁끝나고 나면

나토나 유럽...개념이 다르죠?

미국까지 젤린스키 저색히 고집때문에

우리가 고생한거 생각하면..하면서

축출할거같거든요

 

전쟁끝나고나서 현실을보는

국민이 전임 대통령을 새로 뽑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확실한 카드

크림반도 탈환수준의 성과가 아니면

본인이 축출될거같으니

질질끄는거에요

 

미국은 하이마스 비거리 조정을 통해서

가이드라인도 준상태구요.

 

 

이창용이 이야기하는...내년 8월부터 인하 가능성

지금 3.25%인데..3.5%가 극단적 정점으로보고

최종금리를 2%정도로 봅니다

미국이 2.25%정도가 저는 중립금리라고보거든요

 

예측한대로죠

더 올린다? 미국이? 희한한 사태가 나기전에는

그럴일이 없을거같고

희한한일이 생겨서 올리고 주가 폭락이래도

이건 단지 금리인하 타이밍과 강도를 높이는 내용일뿐

 

지금 Cpi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데

저는 일시적 우려라고 보고있습니다

스케쥴상으로는

내년에 공격적 인하가 날꺼고

이번 10번에 걸친 인상 이야기처럼

인하도 비슷한 수준으로 쭉빠질건데

걱정스러운건

그 빠른인하를 위한 명분이

경제 무너짐

즉 금융시스템붕괴나 제2판데믹이 나와서

그걸 또대비해야하나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아...실력좋은애들은저런

변곡점이 기회일텐데..

 

저에겐 아직 버겁네요.

 

앞에 이창용의견에

시티은행 기대가 반영된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내용이 맞을거라고 보니

그냥 참고하시고..

 

이게 웃겨서..ㅋㅋ

 

이 기사 풀버젼보면

 

저게 무슨 문어수준입니까..

 

2020년 가을이후에

긴축에 대한 의견과

그 종말과 이후에 벌어질일을

약 3년간에 걸쳐서

설명해둔게있어요

 

대박이 의견이 가장 정답에 근접한거같은데요

지금 2400정도에 횡보하는것도

위아래로 변동성이 있지만

지금수준에서의 종착지 수준이라서 그런거고...

 

2000에서 20%정도 업되어서 우리나라 지수가

결정되더라

이건

코로나 이후에

새로운시장개척이나

산업 문제

유동성 확대하고

잔돈 20%정도 덜 걷어서

20%정도 주요국의 지수가 상승된 상태에서

안정화되리라 이렇게 보는거고

리바운드 정점은

2700정도로 보는거고

 

다음 유동성 확대

즉 2.25%이하에서 유동성이 풀리는 그런

특이점 구간이 없다면

저정도가 맞다고 보는데

 

내년전망이니 머니 하는애들

이야기들어보면

 

일단 틀리는애들은

논할것도없고

맞추는애들보면 그게 머 대단한건가싶습니다..

 

주식의 지수 움직임은

축구에서 토너먼트에서

누가 이기느냐 맞추는것보다 훨씬 수월한겁니다..

 

이 내용으로

멕아이씨에스가 치솟는데

다른주식은 좀 조용하네요

지에이치신소재는 오르네요.

 

그런데..우리나라가 저기에 공급할 여지가있을까요?

쟈네들 필요한 내용이 우리가 드리댈것이 없을거같은데요.

 

민주당이 금투세 돌격하면

대주주 매도물량나오고....이미 수익권을 한참하회해서

별 문제없을거같은데요..

 

산타랠리가 있느냐 없느냐 물으시면

이번 연준 결정으로인한

폭락이 있으면 큰 리바운드로 박싱데이 랠리가 나오고

고만고만 미리 리바운드하거나 하면 싱겁게 넘어가고

이런식의

기술적움직임을 예측하는게 더 맞는 이야기죠.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대형화장품과 점유좋은 중소형 화장품사의

득세를 이해할수있습니다

왜 엔터사를 사느냐

저건 웹튠이나 컨텐츠와는 다른거에요

 

한류열풍과 직접 연관있는게

화장품이고

화장품이 득세하고 그 광고모델로

엔터사와 접촉하니까

같이 간다고 보는거에요...

 

이 내용은

중국으로인한

반사익

 

시진핑3기 공동부유나 중국정부 관주도의 경제 체제에 대한 반감으로

우리가 전인대 이후에 리바운드가 들어온것 ..그런데

 

중국이 제로코로나 포기하고

경기부양책 쓰면서

극동아시아 월가 포트에서

다시 우리나라꺼 빼서 중국으로 이동시킨다는 개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대 중국 소비주 중심으로 수급이 있고

나머지 구조적 주식들

삼전이나 코스피 200 특히 최근 우리나라 강세가있던

2차전지 대형주가 수급이 빠지는거죠

그 과정 약 1주일간 계속되는 내용이 진행되는겁니다..

 

산타랠리가 있는지 없는지는 지금 보는게 아니라

 

Fomc이후에 얼마나 빠지느냐가 결정하는거에요...

 

앞에 설명한 그내용이죠.

 

이후의 중국 정책은

 

경제실정이나 코로나로 인한 고통

그외에 여러가지 문제를 덮기 위해서

 

중국공산당 전통의

체제안에서 자유로운 이라는

 

인민의 삶과 즐거움에 헌신하는 정치를하게됩니다

그게 규제완화 유커 단체여행허용 한한령해제

판호발급 등등이 있습니다..

 

이제 기간이라는 표현을쓰네요

 

동결을해도

다음턴까지의 결정동안에

 

지금금리..즉 기준금리 플러스 가산금리를 감당할

회사들이 몇없어서

앞으로 계속 실물경제에서 파산하는회사들

특히 건설업에서 나올것이다

 

그래서 금리정점론보다 중요한건

저 금리탄력성 즉 적정 금리수준까지

즉 회사들의 순익을 방어하거나 혹은

유보금으로 버틸수있는 시간까지 끌고가면

계속 어려움이 있다는...

제가 언급한

 

금리정점론보다 중요한

 

금리탄력성 시간의 문제가

이제야 월가에서 언급되고

그게 번역되어서 우리나라에 나오고

이런거에요

딱 한두템포빠르게 가고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처음에는

어려워했어요

그게 6월쯤이죠

 

이젠 다들...아하..이런 이야기구나 하고

이해하시는거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오후장 봅시다

서두르지 마세요

너무 비관하지도 마세요

결국 다 이겨냅니다..

 

여기는 대박스탁입니다.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