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2022년 하반기 시작/주식 오래 하려면 꼭 알아둬야 하는 것들 습관들여야 하는 것들

대박스탁 2022. 7. 3. 22:30

 

 

어영부영하다가 벌써 2022년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가 시작되어네요..

 

오늘은 심야부터 정리된 자료를 가지고

대박노트월간메일을 해야하네요..

벌써부터 심장 저 끝이 찌릿 찌릿해지네요..

 

요즘 계속 특집을 쓰고있는데

 

왜 이러느냐..

 

오를때는 왠지 본인 주식실력이 좀 되는거같고

멀 해도 될거같고

왜 애써서 노동하지? 돈버는거 이리 쉬운데

심지어

코인이 활성화될때는

돈복사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나서 이 버블이 꺼지는 지금..

벌써 고점에서 완전 다 빠진 상황이에요..

 

멘붕이 오는거에요.

 

이때 꼭 들어둬야할 이야기

저는 뭐 진즉에 이거 알았어요

 

금리의 지수의 움직임가지고

거의 몇년간에 걸쳐서 해설을 해왔었고

바닥금리와 중립금리를 기준으로

메카니즘이 뒤바뀌고 지수의 방향성이 바뀌는것도

이해하고

 

긴축예고지점부터 단행지점 사이에서

지수가 최정점찍고 내려오는 메카니즘도

이해하고...

 

오늘은 이걸 좀 설명드리고

곡물이 하향하는메카니즘은

설명드렸고

 

이제 하나남은 최고난이도

원유의 흐름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고

 

공산품 중국이나 기타등등이 좀있긴하지만

 

원유를 금가격의 상승과 하락 메카니즘처럼

해설드려야할거같아요

 

그리고

 

긴축 하락장세에서

코너에 몰린 개미가 보는 차트와

탁월한 견해를 가진 개미?가 보는 차트는

어떤게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고

 

워낙 내용이 많아서..

 

좀 정신이 사납겠지만

 

 

그래도 심호흡 길게 하시고

 

차근차근 들어두시면좋겠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이전에는

 

이걸 누가 들을까? 잘 이해들은 하시는걸까?

이런 걱정을 했는데

 

요즘은

 

제가 이걸 얼마나 더 이야기할수있을까?

내 체력과 지성이 얼마나 더 유지될까?

 

이것도 머잖아 그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에 대해서 이해를 하면 할수록

지금 이야기하는부분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그외에는

하나하나 그냥 저냥 경험하면서 채워지는부분인데

지금 이야기하는부분들은

 

이게그냥 경험이 생긴다고 이해되는부분이 아니고

정말 선물같은 깨달음이었는데..

 

이걸 좀 전하고싶은데

이게

경험해서 알게되는 그런 것과는 달리

에너지 소모가 크더라..

 

그리고 이제 대박이도 시들시들해져가더라..

해서 마음이 더 급합니다

이번 파동이 아마도 대박이가

이런 이야기를 생생하게 해줄수있는

로컬에서나 여기에서나 마지막기회일거같은데..

 

야튼 잘 들어두세요

 

참 재미난게...아 재미나다고 하면 안되죠?

 

장세가 어려워지고 난이도가 심할수록

대박스탁 히팅수는 늘어갑니다

아마도

외부에서 검색하면 대박스탁 글이 검색이 많이

되어서 그렇겠죠..

 

반대로 장이 어려워지면

하나둘 회원분들이 떠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번 봄에서 초여름까지가

대박스탁 시작한 이후로

가장 이탈을 많이 했습니다..

 

말 나온김에 바로 이야기를 하고

 

뉴스 해설 몇개 하면서 거기에 있는

중요한 내용 이야기하고

 

위에 이야기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쉬었다가...-물론 읽으시는분은모르겠지만-

쭉 이야기하고

이번 특집은끝내는걸로 하죠.

 

대박스탁 2022년 하반기에는 좀 변하는게있습니다.

이전에는

 

연간 전기/연간 후기/ 분기 이런식으로

회원군을 분류를 해뒀습니다

픽이 거의 공통픽이 많고 좀 다른것도 있고

매수매도 타이밍 횟수가 차이가 좀 나기도했는데.

 

봄에

분기가 다없어지고

연간만남았었거든요..

 

이번에 연간하시던분이 분기로 이전하신분이 있는데

 

매수종목 관리를 위해서

 

이젠 전기/후기로만 나누고

중간에 회원그만두시다가 다시 재개하게되면

이전에 처음가입한 타이밍 상반기냐 하반기냐에 따라서

배치를 하는걸로 할 생각입니다.

 

연간과 분기의 차이는 기간의 차이

그리고 관심종목 정리하는것보내는거 정도인데

이전에 연간하시다가 이유있으셔서 분기하신분은

말씀하시면 머 보내드려야지..어떡하겠어요.

 

그래서 5월연간회원이시다가 그만두시고

재가입을 9월에 하셔도

기존종목이 거의 청산되거나 한게 아니실거라서

그냥 전기로 배치하는걸로 하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박스탁 하면서

 

이번까지 역대 3번의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2018년 1월 장단기국채금리 파동때 폭락장세

이때가 나스닥 단기급락 역대 2위였다는군요

이때 이탈이 일부가있었어요

 

두번째는 2020년 봄이었습니다

코로나 대폭락때. 초반에 이탈이 좀있었어요.

 

세번째가 이번입니다

2022년 봄부터.

긴축이 활성화되는지점

3300에서 3000으로 내려온이후에

2300까지 쭉 3번에 걸친 폭락이 생기는 이지점에서

 

역대 최고의 이탈입니다.

 

이전하고 좀 다른건

앞에 두번은

잡주나 단기급등노리고있다가

어려움겪은종목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종목이 거의? 혹은 아예없습니다

거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모멘텀을 동시에 쥔 종목

중심으로 매수를 해둔상황입니다

 

단기급등노리고 있던건

이번 폭락두들겨맞고 그대로 다이내믹하게 올라와서

청산시키고있습니다.

 

그런 이야기하려고 말을꺼낸건 아니구요.

 

급한 사정이 있어서

다 청산하고 현금화하신게 아니라면

보유하고있다면

회원기한끝나신분이라도

회원이라고 생각하시고

주저하지 마시고

메일주세요.

그리고 상황을 말씀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의견도 물어주시고..

 

이탈한분이 여럿-그래봐야 몇십명그런수준아니에요

우리가 뭐 그리 회원이 많은곳도아니고

몇명이 되시는데.

 

보유하시고 기한끝나신분이 있어서

제가 시황이나 특강에서

단기타이밍이 와서 청산할때

종목 미리 이야기하는편입니다

주식을 계속 하시고 계시면

가능하면

시황과 특강은 놓치지 마시고

계속 들어두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시고 아니고는

저희에게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 걱정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메일도 자주주시고

그게 번거로우면

비밀댓글로 종목에 대한의견등을

물어보시면

최선을 다해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한번 회원은 저에겐 영원한 회원입니다.

 

대박스탁은

 

회비를 받고나면

회원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이 책임은 언제까지 되느냐

기한이 끝난 이후라도

매수를 한 종목에 대해서는

계속 물어보실수있는 권리가있는걸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저희도 그리 책임을 느끼고있습니다.

 

이번 파동

 

3300까지 가면서

단기적으로급등하게된 여러가지 배경중하나가.

 

코로나터지면서

스포츠가 멈추고

불법스포츠 토토하시던 형들이

수익원이 없어지니

도박좋아하시는 형들을 위해서

주식정보회사로 전환을 하게된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자금력과 회원을 확보한 상황에서

작전하기좋은거죠..

 

그전에

금감원등록 주식정보회사가 2천여개였는데

그게 거의 10%정도 활성화된상태로 본다는게

금감원직원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위에 저런 형들이

머 신고하고하겠습니까만..

 

야튼 그렇게해서 붐업이 된 이후에

3300이후로 내려꽂으면서

그분들은 말할것도 없고

기존에 잘하던 형들

잘못하던 형들까지

완전히 멘붕이 온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오면

언론에서

주식정보회사의 맹점에 대해서

신고절차만 가지면되고

이걸어떡하나? 이런이야기가꾸준히 나오고

돈은받았고 더이상 회비는 안들어오고

홍보비를 들여서 열일하시던 형들은

이제 적자로 돌아서니

도망칠궁리를 하고 실제로 폐업을 해버리고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지금도 언론에서 계속 나오죠?

 

이런 상황입니다.

 

이게 하루이틀 상황이 아니고

2018년에 한참 언론에서 이야기했고

실제로도 문제가 되었구요

2020년 봄에도 이 파동이 한번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교육이수등등 몇가지 조건을 통해서

신고제와 허가제를 병행합니다

 

그리고 이번 파동이 왔는데

이번 파동이 아마 가장 어려울거같습니다..

 

개점휴업도 많고

이게 사람의 일이다보니

주식이 내려서 어려운회원만큼

운영하는사람들이 더이상 회원가입은 안되고

주식은 계속 내리고 어려운일만 있으니

문은 안닫아도

대응이 그리 시원치 않을거고- 본인도 힘들다는

철없는 소리도 하겠죠.

연락오는게 회원가입할께요가 아니라.

기 가입한..더이상 돈줄리가 없는 회원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착한분이거나

원성이 자자한 분이시거나 이럴거니...

 

2700대에서는

아마 만회해서 다시 가입받자 해서

온갖 긍정적인 언론의 보도를 다 인용하면서

곧 회복한다

삼전 7만간다는것처럼

이야기해대다가

이젠 진짜 주저앉은거에요

코인무너지면서 자산하나둘 무너지니

이게 뒷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온거에요..

 

사람은

 

들리는 소리에 마음이 동하기 마련입니다

언론에서나 주위에서 주식정보회사 사라졌다더라

금감원 직권으로 폐업시켰다더라

다 이렇다다러 저렇다더라 이야기가 돌면

불안해하는분들이 계실텐데

 

대박스탁은 그럴일이없습니다.

그리고

회원기한이 끝나고 사정상 심정상

연장하지 않으시더라도

그건 대박스탁 탓이지 본인탓아닙니다

보유한 종목 거리낌없이 물어보시고

계속 메일하시고

속상하고 원망스럽고 분노가 나더라도

의견이 필요하신건 언제든 이야기하세요.

 

 

대박스탁을 시작한 이후로

 

글이 4천개가 넘었더라구요

아마 a4용지로 치면 평균 5페이지는 좀 넘는수준일테니

 

2만여 페이지 되는분량을 쓴거죠..

 

잘하든 못하든 저게 대박스탁의 역사고

저기에 대박스탁이 변명할수 없는 말들이

다있습니다.

 

저걸 쓰는 심정과 의지를 생각하면

대박스탁과 같이 가시는분

가셨던분들 쉽게 대하지 못하고

그건 개인사정이고..할수가 없습니다.

그럴꺼면 이런식으로 하지도 않았겠죠.

 

대박스탁 한걸 지금도 후회하고

왜 이런걸 했나싶지만

그래도 여기서 그만두면 더 큰후회가 될거같아서

약속한 지점까지는계속 해볼생각입니다

그 약속한 지점까지는 가능한 오점을

하나라도 더 줄이도록

최선을 다할거고

그게 아마 같이 시작한분들에 대한

충심이지 않나싶습니다.

 

상반기의 어려운 장세와

하반기를 준비하면서

 

먼저 이런 이야기를 꼭하고싶었습니다

 

여전히 같이 계신분들도 고맙고 반갑고

그렇지만

이탈하신분들에 대한 애틋함과

미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팀에게 그리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게 의탁하는 분들의

간절함과 진지함을 생각하라고

 

 

쉽게 생각하지마라고...

 

동일하게 저에게도 제가 그리 이야기합니다

 

실력은 못믿어도

이 마음은 믿어주시면 좋겠고

 

저 글의 흔적들을 보면서

무성의하고 지멋대로인 팀 아니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돌아서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한팀입니다

대박스탁은

회피하거나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뉴스 해설몇개 하고 나서

이런 장세

 

10년주기설에서

양극단지점에서

벌어지는 이상황에서

 

주식을 오래하고픈분들이

챙겨봐야하는것들과

 

코너에 몰려가는 사람이

보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긴축이 강도를 더해가고

리세션 우려가 이제 현실이되는 지점에서

 

보복소비가 후퇴하지 않는 지점이 있습니다.

 

일단

이번 파동에서

보복소비주식중에서

가장 어려움을겪은건

 

중국의 주요도시 봉쇄요인으로인한

실적 악화 내용으로

중국 관련 리오프닝주식이 있었어요

 

이게 해소가 되면 또 올라오겠죠

 

유커가 본격 돌아오면 오를주식들이 대기하고있습니다

 

변수는 코로나 재확산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는군요

이것도 우려가 됩니다

왜냐?

보수정권은 전통적으로 전염병 대응이 좀 취약한 편이에요.

 

이게 실력이 없다 이런게 아니라

결국은 다 돈문제거든요

 

한정된 예산에서 배정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거고

예산의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건

일선 공무원의 품질과 태도의 문제로 직결되고

그게 성과하고 연결이되는거더라..

 

이 변수가 생각보다좀 빨리 온거같네요.

 

한편으로는

 

이번 재확산에도

사망율이유의미하게 나오지 않거나 하면

아마 진짜 엔데믹을 선언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아직 who에서 코로나 엔데믹선언안했습니다

개별국가에서 그냥 방역을 좀 완화한 상태에서

우리는 지나온겁니다.

 

캐나다에서도 가상화폐거래소가 하나 저지경이 되네요

쓰리애로우와 연관이 있는거같습니다

가상화폐에 돌격앞으로한

남미국가 하나 디폴트지경이죠

펀드도 파산하죠

이제 남은건 가상화폐거래소의 부실입니다

그게그냥 부실이 아니라

코인산다고 해놓고 그거 어디가쓰?

이런상황

 

유동성이확대될때

갑부형님들이 돈을버는 방식이 있었죠

 

지금과 비교해볼께요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 실물경제는 박살이 나고

유동성확대가 되면서

초반에 에너지 관련국이나 회사들은

파산까지 몰립니다

사우디도 그때 굉장히 어려웠죠

대신

유동성 확대가 되니

빅테크중심으로 ipo를 가지고 자금을 흡수한 회사들

그 오너들이 엄청난 돈을 법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 김범수가 일시적으로

우리나라 자산 1위까지 오릅니다

 

그리고 금리 최저점에서

금리가 긴축으로 돌아서면서

쭉쭉빠지고 지금은거의 최고점을 향해서 달려가고

그러니까

반대로 자산이 대폭락을 하는거에요

이걸가지고

카카오가 무슨 이유가있는가

다른건 다른이유가있는가?

이렇게 보면안되요

큰판을 보고 쉽게 쉽게 해설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개인들은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을 다같이 산게 아니라서

개별 종목 하나하나 이유를 찾아다닙니다

그게 공부라고 생각하고

그게 성실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건..

음...죄송하지만...미련함입니다.

 

비효율적이고 금융에 대한 인식자체가

제대로 정립이 안된거에요..

 

집중호우가 내리면

지리산자락 강하류에 급류가 밀려내려오는걸

협곡탓으로만 돌리면 안됩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은이후에

그걸 막을수 없었던 이유를 찾아가는게 맞아요.

 

지금 곡물마피아 원유회사가 이제

히트치고있죠

 

더불어서 풍선효과로

신재생에너지 회사들도 히트치는중이구요..

 

정점찍고나면

그것도 결국은 내려옵니다

아마 이타이밍에..엄청난 돈을 흡수하는 타이밍에

이후에 불경기가 올때를 대비해서

다른산업을 준비하겠죠

러시아도 그럴거구요

사우디가 대표적이죠

 

여기서 네옴시티가 튀어나오는거고 거기에 660조가

들어간다고 해서

우리도 수혜를입는거죠

 

이것과 깊은연관이 있는게

아람코입니다

아람코는 여기저기 투자가 많이 되어있어요

아마도

아람코가 투자한 유수의 기업중심으로

네옴시티를 만들어나가겠죠..

 

상식아임미꽈?

 

네옴시티의 청사진과 거기에 해당하는 산업과

거기에 진입하는 회사들 이렇게 볼때

순서대로 찾아보면

마지막에 해당하는산업을 가진 회사가

아람코 지분이 많다하면

당연히 거기로 수주가 나는거겠죠.

 

수월케 생각하시라...

하지만 공을 쉽게 차는것만큼

이걸 수월케 생각하는게

굉장한 실력을 요구하더라..

 

계속 합시다.

 

 

주식하면서 또 조심해야하는 생각하나

 

본인이 다 옳다고 믿는것도 미련하고

죽을곳으로 달려가는 지름길이지만.

 

그것만큼이나 위험한게

유명세를 의존하는거에요.

 

제가 종종 하는 이야기중에

 

보통의 상황

혹은

좋은 상황에서는

 

쉽게 히어로를 만들고

그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자금을 끌어모으고

그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일들이 많더라했어요..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 유동성 확대가 되는지점에

ipo주식 공모해서 얻으면 돈된다..이게 계속 히트치고

그다음은

코인해서 돈벌어서 인생바뀐 이야기가 나오고

그리고

갑자기

빅테크 자산1위 된이야기가 나오고

많은이들이 부러워서 거기에 대해서 코멘트하고

그걸 찬양하지 않으면 먼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꼰대같은 느낌들고- 물론

그걸 무조건 부인하라거나 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코인 붐시대에

코인가지고 돈번 사람이나 그걸 부추긴 사람

코인 발행해서 부자가된사람들이 나오고

 

사실 우리가 저 돈나무언니

비트코인 사건이 생기기전에는

전혀 모르던분아니에요?

 

제가 그래도

나름 블룸버그 야근을 자주하는 입장에서

주요 금융사들 ceo는 알고지냅니다

물론 그들은 저를 모르죠

 

하지만 저 돈나무 언니는 제 레이다망에 걸린적이 별로 없어요

 

덫은 아니에요

그냥 많이 오르니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서

매수하고

거기에 대해서 언급하는 사람

상품성있는..해서

게스트로 초대하다가

유명세를 타게된거죠

 

거기에 편승해서

돈나무편 반대편이 나눠서 싸운거에요

돈나무 언니가 이길수도있고

질수도있는데

 

그게 무슨의미던가

게임스탑사건하고 비슷한거죠.

 

주식을 하면서

 

저는

제가 똑똑하다거나 잘났다거나

그런 이유에서가 아니라

 

저런 유명세에 기대서나

많은이들이 저길이 옳다고 주장하는것에 대해서

제 판단을 맡기는경우는 없습니다

일종의 원숭이꽃신같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사고의 흐름을 보고

가끔 메모해뒀다가

제가 판단할때 그걸 확인할때는 있어요

그런 용도로 쓰지

저 사람이 엄청난 부자에

이번에 큰 성공을 거뒀으니

저분한테 의지하면 내인생이 팔자좀 피겠지

이런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카카오정도가 되지 않을까싶어요

 

카카오그룹이 공격적으로

ipo하고

김범수의 흙수저스토리가 나오고

이재용을 이긴 한국최고의 부자 이야기가 나올때

그 즈음에

지수 최정점이 꺾입니다

 

그때 제가 많이들은 이야기가

 

시장을 이탈할수는 없고

카카오는 아무래도 오르겠죠

카카오계열사두면 되겠죠?

하는 이야기를 많이들었어요

 

왜 이런 판단을 하는고하니

일단

삼성 이재용보다 김범수가 더 부자더라

투자한 회사마다 다 ipo해서 빅히트 치더라

그리고 언론에서 계속 띄워주더라

김범수는우리와 성정이 같은

흙수저더라

그런데 저렇게 성공했더라

김범수와 동업하는 방식인

주식을 사면 나도 인생 김범수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거에요

 

돈나무 언니랑은 케이스가 좀 다르긴하지만

야튼

 

그들이 당신 계좌를 보장하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당신 뒤통수를 ipo방식으로 치기도합니다

더 안좋은 경우는

그들이 선한생각을 가지고있을수도있는데 -물론

그건 아무의미가 없지만

그들..당신이 히어로라고 생각하는그들도

시장의 흐름을 잘못읽어서

나락으로 갈수도있어요..

 

이게 언제 벌어지느냐

 

긴축의 최정점이 되면 벌어지는거에요

 

뒤통수친사람혹은 심지어 본인도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

 

혹은

뒤통수를 친 놈이 본인도 나락으로 떨어진

콤보도 나오죠...

 

제가 예전에도 여러번언급했지만

 

가장 짜증나는 질문이

답정남 같은 스타일

 

제가 어떤 이론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제시했는데

메일이 와서

 

혹은 만났을때

 

본인의 처삼촌의 행님의 친한 친구가

삼성증권 이사라거나 부장이라고 하면서

그분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거에요..

 

왜 그런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실력은

긴축의 정점에서 다 들통납니다.

 

평범한 구간이나

혹은 유동성 확대구간에서

나타난 성과는 그리 유의미하지 않아요

 

특히 금융은 더 그렇습니다.

 

야구라는 스포츠는

투수의 방어율이나

타자의 타율이라는게

에이징커브를 제외하곤

이게 그 선수의 실력을 가늠할수있습니다

 

머 여름사나이니

토너먼트의 사나이니 이런게 있기도하지만

야튼 보통 그 선수의 실력은

1년내내 좀 평균을 낼법하잖아요

 

하지만 금융은 완전히 다릅니다

 

긴축의 최정점...을 전후로 해서..긴축의

최정점이에요 이걸 잘 되새겨보세요

실력이 판가름나고

그때는 네임드고 부자고 권력자고

다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더라..

 

그리고 사고가 터지고 나서

그들을 원망해도 소용없어요

심지어 찾아가서 죽이네 살리네 해도

상관없어요

이미 그들도 만신창이가 되어있을수있거든요

 

이번 루나사태 코인 폭락사태에

 

코인훔쳐서 돈벌던

북한 해커조직이

이번에 크게 손실을 입었답니다

 

훔칠때 비용이 또 있나봐요..참 이해안가는이론이다만

그런데 코인가격이 폭락하면서

머 루나 코인이 대표적이겠죠

오히려 손실이 났더라는거죠..

이것도 참 재미난 이야기네요

이게 우리나라 정부에서 발표하는거면..

싱거운소리들하시노할텐데

미 재무부발표라니 믿어야죠뭐..

물론 제가 옐런 아줌마를 믿는 순진한 사람은

아니라캄미다..

 

제가 일전에

파생을 거는 안전자산의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미국정부 본토- 미 국채- 달러-금 -부동산

이순서 외에 빅테크 기술주 개잡주 비트코인 이렇게

줄줄줄 서열이 정해지고

 

유동성이 풍부할때는

심지어 개잡주나 비트코인까지도

안전자산 행세를 하고 믿고

설마 떨어지겠노 하고 최근상승기의 차트를

대입해서 착각하다가

긴축이 진행되면 차근차근 파생 건순서대로

무너진다고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빅테크까지 다 무너지고

부동산이 위협받는다고했고

금은 부동산 위협받을때 달러표기를 위해서

마진콜 청산 안당하려고 일시적으로 크게 휘청이는데

이게 블랙스완이라고했어요

 

코로나 폭락때

국채부터 금등 부동산은 말할것도 없고

다같이 일시적 폭락하잖아요

파산면하려고..야튼 이런 순서가있고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하는게

미 국채 그리고 미 본토 아닙니까

가장 큰 위협은 국채가 흔들리면서

미국 모라토리옴 디폴트 사건 이나

혹은 미 본토가 핵공격당하는거죠

 

그러면 자산의 개념에서만

이런 상대적 안전자산 개념이 있느냐..

아니올씨다..

 

금융인에 대한 의존도있더라

현재로는 가장 안전자산 개념이

버핏행님이시죠..이제 버핏행님

점심식사 이벤트안하신답니다

이제 더이상의 유의미한 변동은 살아생전에

없다고보시는거같아요...이게

먼 의민지는 저는 알법도 한대

그다음으로

줄줄이 보수적 블랙록부터 빅테크를낀

금융기술권력 월가 등등등이 있고

그아래 공격성향지닌

헷지펀드와 저 돈나무 언니정도가 있잖아요

그리고 그냥 증권사 펀드 한앤컴퍼니

머 이런것도 해당할거고

증권유투버 주식정보회사

 

옆집 주식경력 9년차 칠뜨기 아저씨

이렇게 서열이 정해지지 않습니까?

 

코로나 이후에 5월이후죠 서서히 증시가 달아오르다가

유동성확대의 후폭풍으로 훅 밀어올리는시기에는

누구나 고수행세를 하고

누구나 안전자산처럼

본인의 계좌운용능력은 안전하다.라고 이야기하거든요

그런데 동결시기가 오면 어느정도 걸러지고

긴축예고시점이 오면 더 걸러지고

긴축의 정점이 되면

몇몇 살아남은 사람없어요...

 

그런데 재미난건

 

서로 다 안전자산 행세를 하던

칠뜨기 아저씨 순서대로

의존도가 높구요

그 의존도가 높은 순서대로

치명타를 얻어맞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부동산위협이 나올때

가장 크게 시장이 동요하는것과같은이치입니다

왜냐?

안전해서 레버리지가 크고 파생이 많이 엮인거에요..

그리고 거기에는

연기금 우리의 국민연금이런곳에서

주요한 베팅지점이 되기때문에

거기가 흔들리면 나라의 재정이나 -이건 연금하고 연관있죠

이게 비틀거리게 되더라는거에요..

 

지금 하는 이야기는

이번 파동이 지나고 나면 다 잊으실거구요

또 같은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때는

이미 제가 없어요

그리고 이 글들만 유령처럼

여기저기서 떠돌고있겠죠...

 

이런걸 다 유투브로 녹화해두면 좋겠건만

그럴 체력이 안됩니다..

 

월요일에 제주도부터 태풍이 온다는게

기상의 변동성이 커지네요

 

그런데 희한하게 역사적으로 보면

 

늘 공격적 유동성확대와 긴축으로 넘어가면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에도

늘 기후의 변동성이 커졌어요..

 

이걸 보면서

 

똘똘이 스머프들은

 

증시 금융이 실물경제 와 깊은 연관이 있구요

하는걸 쉽게 이해할수있죠

저 기후의 변동성이라는게

에너지 잖아요..

 

잠간 이야기하자면

 

3차산업혁명 닷컴버블

인터넷 쇼핑 페이스북

야후닷컴

등이 히트치던 시절에

산업혁명이후에

전기소모량이 가장 많아지는 지점이에요

 

pc의 보급

닷컴열풍 온라인 계정을 가지게 되고

이때 유행하던게

도메인 선점 이런거였죠.

 

이때 기후변화 이야기 나오면서

파리기후협약 이야기가 나와요

이때 유가 파동 곡물파동이 또한번 히트치고

이번은

 

4차산업혁명입니다

모바일 기기의 보급등 그리고 고전적인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서

전력소모량이 엄청나게 늘고

브릭스지역에서도 사람답게 살자

우리도 선진시스템시대에 살아보자 해서

전력소모량이 늘더라는거죠

 

그래서 유가 폭등하고 곡물파동도 기후변화로인해서

추동되는데 이때는늘 전쟁을 통해서

가속화시키는게 있구요

 

또하나

 

닷컴열풍 지점부터 이후에 몇번에 걸친

금값의 폭등이 있는데

이게

단순하게 안전자산선호뿐아니라

 

모바일기기와 반도체 공급의 확대로 인해서

산업 수요가 많아지면서

폭등하는 지점하고 딱 맞아떨어지더라..

 

핸드헬즈 모바일기기 제가 이렇게 표현한적이 있어요.

 

아 그리고

지금 기후의 격렬함은

코로나 영향도있다는 이야기를했습니다

작년에 잠간 이야기했는데

기후가 이전의 상황에 적응되어서

평범함..과하면 태풍불어서 청산시키고

다시 평범한 상황이 오다가

지금은 통계범위를 넘어가는일이 있더라했는데

 

여기서 사고들이 난다는이야기를했어요

이게 코로나 유동성확대와 긴축하고 아주

비슷한 면이있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중국중심의 코로나 마지막 하이라이트

봉쇄 내용으로 인해서

대기가 맑은 상황이 된거에요

기존에 태양열이 쬐이는 상황보다

훨씬 격렬해진거죠.

 

그래서 가뭄이 장기화된거구요

 

그리고 그 열로 인해서

해수온도가 상승하고

쭉 대기가 흡수한이후에

폭발적인 폭우를 만들어내고 이런 상황인거죠

 

완충지대가 없어지는 영향이더라.

 

탄소층의 제거가 역으로 이런 변동성을 만들어내는거죠.

 

그러면

이런 격렬한 기후변화를 피하기 위해서

계속 탄소배출을 해야하느냐..

 

뭐 이런 바보같은 소리가있나모르겠는데

기후..지구의 대기와 해양 지층등은

다 살아있는 생물과같아서

나름 좋은대로 나쁜대로

적응을하고

평균을 이루고 지내온건데

이번 코로나 파동으로인해서

봉쇄 그리고 탄소배출이 줄어들고

그 지점이 북반구 동아시아중심의

여름에 탄소층없는

그대로 대기에서 지표면으로 뜨거운열기가

쏟아져 내려온거고

그게 기록적 폭염과 가뭄을 만든거고

그리고 이후에 다시 폭우와 기록적 태풍을

만들어내는거더라..

 

그래서 이번 태풍이 저는 좀 겁이 납니다

9월말까지 꽤니 긴장해야할거같아요

 

조선일보 행님이

왠일로

티케이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20%나 빠진걸 보도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조선일보 보도로 봐서는

아마도 여론조사 시행한곳이

보수성향인거고

거기서 진행한곳에서

티케이에서 20%나 빠졌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그리 호락 호락한 상황은 아니라는거죠

 

요즘 변희재가

일전에

2017년부터 제가 이야기한

여시재 중앙일보 홍석현 그리고

여의치 않으면 내각제

여야간 정계개편 이야기를 열심히 하네요..

 

이번 박지현 파동

이광재 이야기 줄줄이 다 나오네요

낯설지 않죠?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지만

제가 2017년 즈음부터 여러번 해설한 내용이잖아요.

 

민주당이 추구하는

국힘당이 추구하는

 

형태..이렇게 보면 안되고

거기에서

 

정/부통령제 개헌을 통한 미국식 민주주의 추구냐

혹은

내각제 추구냐 뭐 이런 싸움이라는 이야기를

오래전부터했는데

 

그런 관점에서보면

윤석열의 지지율추이나 보수언론이

어떻게 변할수있는지를 파악할수있습니다

 

이런건 관심가져본들 뭐

주식에 크게 영향이 있겠냐만은

 

참 의미없지만

제가 이야기하는건

 

윤석열이 힘이빠질려고 하면

이재명이 거칠게 부닥치려고 할거구요

그리고 윤석열 지지율이빠지는 순간에

국힘당잠룡들의 발걸음이 빨라질꺼에요

 

이런 소리 조심스럽지만

유사시가 중간에 벌어지면

이재명이 유리하고 김동연이 불리하고

그냥 저냥 그대로 간다면

김동연이 유리하고 이재명하고 비슷한 지점

까지 갈수있어요

왜냐?

김동연이 이제 경기도지사 된이후에

중간에 유사시 생긴다고

대선후보 나오는게 여러모로 부담이거든요..

 

이재명은? 응

그전에 대선후보나온적있어..상황이 달라...

 

윤석열정부의 지지율 변동성이 커지면

거기에 따라서

대선후보의 지지율이나 등판하는 사람

가라앉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곧..이번 파동이 끝나가기전에 바로

대선후보 관련주들이 다시 설치기 시작할거에요

그것과깊은연관이 있어요

 

국힘당에서는

윤석열지지율이 격렬하게 빠지면

홍준표가 다시 여론조사에 이름올리게되고

그렇지 않으면 한동훈이 유리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예상은 하고있던거지만

생각보다 빨라요

 

지금 아마 좀 빠르게 확산되는데

재감염되는분들은

아마도 mrna아닌거 맞으신 초기분들일꺼에요.

 

오늘 1만명 드디어 넘겼고

만약에 공격적으로 늘어나는게 보이면

정부에서 다시 진단키트 구매하게 되고

백신에 대한 발표를 해야할거에요

 

이게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이번 재확산을 통해서

 

코로나가 풍토병 계절성 독감취급당하는지

아니면 다른 사건이 있는지를 가늠할수있을꺼에요

 

개인적으로는

이미 5번의 메이져변이를 통해서

스파이크돌기가 나올만큼 다 나온상황에서

새로운 6번째 메이져변이는 나오면 바로 사멸할것이더라

지금상황에서 그리 치명적이진 않을것이더라

치명적인건 아이들과 임산부 폐렴이 위험한

영감할매일것이더라

이걸 이번에 확정할수있을꺼에요.

 

지금 계속 변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전부 마이너 변이입니다

스파이크돌기의 일부가 강해지는 수준이지

스파이크돌기 변이숫자가 늘어나는 메이져 변이는

없어요...만약 그런일이 벌어지면

스파이크돌기의 그 생존특성상

서로 살아보겠다고 간섭현상이 생겨서

자체소멸로 갈거같아요

 

물론 바이러스알못의 개소리였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은

계속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대해서 계속

완전히 새로운변이인양 이야기를 계속하네요..

 

누구말이 맞는지 봅시다..

 

이번 확산이 의미있는게

초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맞은사람이

백신효과가 떨어져서- 그때사람은

치명율높은 델타대응이었거든요

지금

오미크론 대응 mrna도 나온상황이고

백신효과 떨어진 상황에서

보통의 사람...위중증전환가능한 분들 아닌 분들이

재감염되었을때 치명율을

통계를따지게될꺼에요

이게 의미있는숫자가 안나오면

사실상 끝나는거고

 

독감도 위중증 진행가능자는 위험해요

그것처럼 관리를 하게될겁니다.

 

그래서 이번 확산은 이런상황에서 의미가있더라..

 

더이상의 확산은 없다..하고 종결했다가

재확산하면 누가 책임집니까?

제3세계는 여전히 접종일이 바보스러운데

 

오히려

오미크론하위버젼의 변이만있는상황에서

델타대응 백신맞고 그 효력이떨어진 상황에서

무접종 면역없는 상황수준에서

재감염된 오미크론 하위가

치명율전환이 없더라...

 

이게 판데믹 선언할수있는 궁극적 조건이 되는거에요.

 

그래서 이까지 기다린거더라..

 

충분히 재감염되고

충분히 통계가 나오면

이제 이걸 마무리하겠죠..

 

who시커먼 행님한테 전화해보시라

대박이 말이 맞는지.

 

예측보다 빠른 증가세라는건

 

아마도

이전에도 나왔지만

먼저 개발된

아스트라제네카가 생각보다

효력이 길지 못하다

그리고 또하나는

델타대응에 대해서

아스트레제네카가 먼저 뚫리더라 이거구요

 

지금 오미크론향 화이자가 먼저 만들었고

그게 아마 3월에 개발이끝났을거고

최근 6월에 모더나도 개발이 끝났어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의미없는상황이고

그래서 저 개발끝나고 공급계약된 것들

각국에 공급하고나면 일단락 되는겁니다

 

mrna플랫폼형태에서

이제 인류는

어떤 바이러스라도

대응할수있는 백신을 만들수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이게 이번 코로나 사태의 의미고

엄청난 알앤디비용을

코로나덕분에

각국의 재정으로 쉽게 얻어낸것...

이게 의미있더라

 

이 메카니즘도 이해가 수월하시죠?

그래서 앞으로

원숭이두창이든 머든지

다 대응이 되더라..이런거에요

 

물론 어느 좋은 백신도

부작용은 있어요..

이번 코비드19도 마찬가지구요..

제이피 모건이 왜저리 오바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번 재 상승요인이 두가지에요

 

아 3가지구나

첫번째는

세계의 공장 중국이 멈추면서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한달안쪽으로

한번 유가가 휘청한적이 있었죠?

기억나시나요?

 

봉쇄해제가 되고 다시 공장 본격적으로 돌리고

미국이 공산품 관세 내려준단다해서

풀로 생산하기 시작하면

다시 원유수요많아지는것..물론 이 커브 돌고나면

리세션 우려바로 튀어나오겠지만

또하나는

곡물가지고 바이오에탄올 쓰는것

이번 g7에서 실효도 없고

환경에도 안좋다해서

그거 금하자 하고 미국에 건의한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그나마 여러가지 조치중하나인

바이든의 조치중

저 내용이 하나 해제되면서

유가 일시적하락 대응이던 저 정책의 무효 우려 하나

이걸로 인해서 곡물가격은 하방압력이 더쎄진거라고

했어요..오바마 시절에도 나온 내용이죠

 

그다음 내용은

유럽의 러시아 대응에

러시아가 독일로 가는 천연가스 줄인다는 내용입니다

위내용이

 

두가지와 일맥상통하는데

하나는 나토의 위협이 강하면

확실하게

잠궈버려서

유럽 특히 독일조진다

그리고 우크라 사태에 간섭말고

니국민들 얼어죽고 더워죽는거나

신경쓰라는 여론전할것이다 하는 내용

이게 지금 반영된거고

그다음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해서

러시아를 압박하겠다는거죠

 

ㅋㅋㅋㅋ 미칭게이들

아태 주요 전략협력국중하나인

인도도 돌아서서 러시아산 원유 사대는마당에

저게 무슨의미라고..

그래서 러시아가..그럼 감산염..하고 하루 500만배럴줄여버리면

 

380불까지 간다는건데

이러면 리세션이 아니라

코로나 터진 초반보다 더 심각하게

글로벌 경제가 멈춥니다

 

그리고 이번 모든 인플레 파동의

핵심은

코로나 나비효과로

공급병목이거든요

 

쉐일가스가 왜 아직 움직이지 않는지 모르겠는데

 

금값이 오르면

사금채취와 도시광산 그리고 채산성낮아서

닫았던 광산이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조금더지나면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쟁여둔 금이 튀어나오고

모바일기기의 금수요가 기술의 발전으로인해서

더 소량만들어가도 되게끔

발전하게됩니다

 

이게 가격상승의 도미노 효과같은거에요

 

그리고 생산량 증대는

엘리베이터 속도 그래프처럼 올라갑니다

 

유가도 마찬가지에요

채산성낮은

베네수엘라유전개발이야기가 나오고

그동안 60불기준유가에서 80불이 오래도록 유지되면

채산성맞는

그런 저질유전-우리나라가 등판하면 해결되죠

정유기술이 어마어마하니까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의 활성화..이게 시간이 지나면

전력생산량이 늘어나고

원전이 더 활성화되고

기동하지 않던 원전이 채산성이 더 맞아가니까

가동률을 높이고 수리도 빨리하고 그런거에요

 

그리고 에너지 전략적으로 사용량 줄이는 정책이 나오고

이런거에요

 

조금더 지나면

 

바이든 정책탓에

그리고 코로나 시절 초반

유가 제로가 되면서

망가지기 시작한 쉐일가스가

코로나 지나면서

돈없어서

생산설비 손못보고 일할 사람없어서

그냥 저냥 60불돌파하고도-이게 저는 기준유가라고 하고

채산성이 이때부터 맞아들어간다고보고

이게 아직 신재생에는

적용되고

쉐일은 원래는 40불정도까지 내려온게 아닌가-이게 권장하던 트럼프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초반에 무너지면서

스타트가격을 다시 60불정도로 잡는데

아직 이게 조용한거죠

이러면

바이든의 탄소배출에 대한 후퇴가 나올법도하고

쉐일산업이 다시 움직일수있어요

 

아 미국의 쉐일 매장량이나 생산량이

사우디못지 않고

거의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이게 러시아가 계속 공격적으로 에너지 공격을하면

곡물공격은 주춤하죠

 

이런식으로

다시 에너지 생산량이

엘리베이터 속도그래프처럼 멈추고 폭등멈추고 폭등하면서

차근차근 열어가게되거든요

 

그런데 저 제이피모건의 이야기는

세상을 너무 쉽게 보는거같아요

그리고

저까지가기전에

지금 벌써 리세션 우려가 나오는데

본격화되면

공장가동할수록 손해라서

재무취약한 회사들은 다 멈춰버립니다.

 

그러면 저런 곡물전쟁멈추는것처럼

에너지 전쟁을 만들어갈 이유가 없어지고

그전에 서로 출구카드를 맞추는겁니다..

 

제이피모건이 저걸 몰라서 저런소리를 할까요?

다 맞는말이죠

그런데 저 내용의 논리대로 저렇게 된다하면

지금 콜 청산할까요?

안하지..유가 콜 쥐고가죠

그리고 다 떠넘기는과정인데

아직 더갈까? 아닐껄? 겁나는걸 하는

잔쟁이들한테 떠넘기는작업하는거고

 

푸틴의 똘기에 베팅하라..이 내용이잖아요

그거믿고 베팅하는겁니다..그리고

정점에서 거래량 터지는거고

결론은?

 

이것도 일전에 이야기한거죠

 

유가 폭등을 바이든이 초반엔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

왜냐?

신재생에너지 권장한 이유로

보조금 주고 그러는데

그게 60불이하일때

손해를 정부지원으로 메워주는 형태거든요

그렇게 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생태계를 만들어서

사우디중심의 오펙이나

러시아 중심의 오펙플러스에 휘둘리지 않는걸

장기적으로 구축하겠다는건데

이게 유가가 낮은상태에서는

재정적 부담이 크고

공화당이 난동을 부릴건데

유가 오르면 재생에너지 보조금줄필요없고

심지어 채산성이 맞으니

신나게 확장을 하는거죠..

 

그런거더라..

그러면 두가지 산업이 따라오는데

이미 쭉나간거죠

ess산업과 저장장치산업맞죠? 저게

그다음은 전선 리뉴얼...안녕? 대한전선 엘에스전선

이런거..

 

한시대가 정리가 되어져가는과정이네요..

버핏이

oci usa를 2017년때 트럼프 당선될때

거저줍습니다

그때

트럼프가 당선되면

쉐일가스 권장하고 파리기후협약 무력화시키고

신재생보조금안주고

이런거때문에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회사들

파산할까봐

팔아대고 할때

버핏이 저걸 삽니다.

거저 줏은거죠

그리고 30억불 있다

태양광 기술가진 회사들 오라

내가 사주마 했어어요..

 

oci가 올해 다른주식들

내려꽂는 와중에

70%올랐답니다..

 

지수예상만큼이나

참의미없는거에요

저 wsj가 진짜 월스트릿 저널인지

서울지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에는

여름 넘어가면서

바닥찍고

하반기

가까이는 3분기에

급반등해서

2900간다고 하더라구요..

 

대박스탁 초기에는

월스트릿저널에서 연락와서

정부의 금융정책에 대한 기고도 해달라고 하고

그러더니

 

이젠 연락없네요..

 

늬앙스가 정부 욕해달라는거같아서

거절했는데..

 

아 다시 연락오면

잘써서 보내줄자신있는데..

 

야튼

하반기에는 당연히 더어려워질수있죠

 

곡물파동으로인해서

지수하락이 가속화된거고

다음 가장 큰 덩어리인

 

원유가 남았잖아요..

 

그리고 이 가장 큰 무기를가지고

우크라 사태를 마무리지으려고

푸틴이 들거고

 

이제 시간 충분히 번

미국과 유럽이 신재생과 smr을 비롯한 원전과

그리고 안되면

정책변경해서라도

쉐일가스 열게 할건데...

 

그러면 은근히

미국뒤통수 친 오펙중심의 사우디도

실익을 위해서 증산을 공격적으로 하고

러시아도 저렇게 하기 어려울거더라..

 

그러면 사태가 마무리국면에 들어가고

리세션 확실함- 이번 분기 미국 경제성장율마이너스.그것도 유의미하면 확실해지고

그다음은 부동산채권 문제가 불거지면

그게 더 가속화되거든요

그러면 러시아가 저렇게 난동부리는것도

실익이 사라지는구간에들어갑니다

 

wheat가격이 처지기 시작한건 좀되었어요

즉 파생은 더 빨리 반응한거고

그리고 뉴스는 거의 15%이상빠진상황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유가도 그럴꺼에요...

 

이게 좀 말도안되는게

 

보세요

 

고갈 대비라는건

저 유가에 많이퍼서

고유가때 돈못벌면 곤란하다 이런거고

또 이게 얼마나 웃기는소리냐면

 

원유매장량이 얼마 안남았다고

석유파동때부터 이야기했는데

계속 매장량이 늘어납니다

이유는

채굴능력의 강화외에도 머 몇가지 있겠죠

채산성이라고하는

채굴원가가 기술의 발전으로 뚝뚝떨어지는거에요

 

위에 언급한

 

금의 추출 공급이 가격에 따라서 어떻게

열리는가 와

원유공급에 적용해보면됩니다..

 

결국은

 

중간선거를 의식해서

바이든이 물러선다

정부가 신재생지원하듯이

쉐일지원한다

러시아 공격을 막아라 하면

새로운국면이에요..

 

그런데 저는

이걸 어찌보느냐

어차피 부채가 터지면

다같이 어려우니

이걸 막아보자해서

공격적 긴축을 짧고 빠르게 하는

이유로 저런 전쟁이나 곡물 원유 원자재

공산품 파동을 만들어내고

한바탕 더 휘몰아치고나서

외교적 합의하고

다시 동결기로접어들면서

 

장사 다끝냈으니

뒤에가서 정산해보자 이런걸로 보고있습니다

힘없고

멍청하고

그리고 행님들이

알아서 해주겠거니 하는 국가들은

 

국물도 없고

그리고 멋모르고 대들던국가들도

국물도 없고..

 

야튼 그런시절에 곧진입하는거에요...

 

몇일전 폭우오면

파주지역

목함지뢰 조심해야한다 했더니

 

어익후 한수더뜨네요.

 

철원에 대전차지뢰 떠내려온게 터져서

난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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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게 써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할 이야기들을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긴축의 최정점에서

낙폭이 심해진 상황이 되면

 

쫓기는 입장에서는

주로 차트를

 

일봉을 봅니다

 

그리고이 차트가 어디서부터 내려왔고

단기급등하면 어디까지는 올라오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거든요..

 

그런데 덫을 놓는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포지션을 취합니다

 

일단

 

단기급등이나 숏커버를 노리는것

혹은

모멘텀 터지면서 차곡 차곡 올라가는 차트를

보는건 이미 내용이 많이 나와있어요

 

제가 주로 노리는건

아래서 거래량터지고

지지해주고

폭등후에 윗꼬리 그리고 다음날 거래량이 유지되는 종목들이

이미 선정보받아서 버티는 사람들이 매물대를

흡수하는거고 그리고 바로 치고나가는거죠

 

숏커버와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고르는 방법은

이런 차트를 보는 방법이있습니다.

 

그런데...제가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이게 아닙니다..

 

이것도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설명을 해야하는데

 

지금 타이밍에

2천여종목의 포지션이 어딨는지

열심히 외워야합니다

 

지금 다들 멘붕이 되어있고

최근래

차티스트들이

본인들이 말하는

지지선들이 다 무너지고 나니

이제야 차트무용론을 들고 나오거든요.

 

노련한 사람들은

 

지금 테마별 섹터별 종목이 얼마나 떨어져있으며

낙폭과대가 있는것 그중에서도

다음에 모멘텀과 실적개선이 날 종목들이

어디서 지지선을 형성하고있는지를 파악합니다.

 

왜 이런 작업을 지금해야하는가?

 

제가 봄부터

다시 차트 외우는법 공부하는법을

이야기했어요

 

누군가에게 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하세요..

 

그때는..아 이걸 외워두고 배워두면

큰 유익이있겠구나 하는데

사실 그 시점에 이야기하는건

 

마지막 낙폭과대가게되면

그때 미리 말해두지 않으면

지금 우리 이것 익혀둡시다 하면

눼눼..하고 말을 안들어요

 

의미없다 생각하고

그리고 이제와서 이걸 왜...하고

사실 잡아놓고 하나하나 가르치려면 너무 힘든시간이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실천의 구간만 남거든요.

 

회복이 일어나기전에 이걸

다 외워둬야합니다

 

주식은 지금상황에서는 3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이번 파동에 수익을 낸

유가 곡물 섹터

그리고

반대로 턴어라운드 지점에 걸치면서

이익구간으로 가려다가 멈춘 종목들

그리고

하나는

이도저도 아닌데 괜히 얻어맞은 종목으로 나뉩니다

 

크게 3개로 나뉘고

다시

이 종목들은

 

테마별로 다른 모멘텀에 걸쳐서

방향성을 달리합니다

 

여기서 수급몰아서 끌어올리는것

무증이나 작전 이런건 다 제외하고 이야기드리는거에요

 

보통 이구간을 지나가고

조금더 깊이 들어가면

거의 그로기 상태가 되고

다시 주식 공부 무용론이 득세하고

차트공부라도 하던 사람들이

아예차트 자체를 안보려고 들어요

 

그런데..

 

주식은 결국 많은사람이 이탈하는 시점이 있고

진입하는 시점이 있거든요

지금은 분명이탈하고싶어서

이탈할 기회를 노리는구간이에요

반등주면 청산하고 뒤도안돌아보리라..

 

이게 몇번 더 걸쳐서 지나가면

역대 최고수준의 비중이나 숫자로 보면

장 이탈한 상황이 됩니다

 

지금 우리도 그걸 느끼고있구요

그래서 악재가 다나와서

잿더미가 되어야지 수월케 끝난다는 이야기를했고

코인이 결국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코인가격 형성을 하는

메이져 거래소가 무너지면서

모든게 끝이나고

 

주식도 처음에는

겁이나서 도망치고

정신이 없고 싫고 주위에서 다 하면

죽는다 카더라

진짜 옆짚 주식구력9년차 삼식이 아저씨

자살했다더라 소리들리고 이런 상황이에요

 

그리고 이게 좀더 깊어지면

아...주식바닥론이 진짜인거같은데 하고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나고

뉴딜을 통해서 수급이 들어오는 시점이되면

도저히 돈이 구해지지 않는거에요

가처분 소득도없고

팔물건도 없고

당근에 이미 본인이 생각한금액보다 훨씬 저렴하게

낙하산 내린 분들의 물량이 나와있고

 

분명 저거 잡으면 돈인데..하는것들이 있어요

 

그시점이 진짜 싼지점입니다

대출없이 현금부자가

부동산 몰락할때 쥐듯이

주식도 그런구간이 오거든요..

 

이 시점이 오면

 

수급의 우선순위

순환매 바닥에서 그리면서 상승하기전에

매물대 흡수하는것이 다 보입니다

 

앞서가는 사람은

먼저 테마별 모멘텀별 종목들의

위치를 다 파악하고있고

순환매에 우선순위에 따라서

매수여부를 결정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청산하고 어떤걸로 갈아탈지 좋을지

능동적으로 대처할수있어요

 

그런데 뒤늦게...여력이 생긴 사람은

그제서야 멀 해보려 하는데

너무 공백이 큰거죠 그러면 어떡합니까

딱 주식작전세력의 먹이죠..

 

회복해야지 이제 하면서

단기 급등이라고 해서또 마지막 떡밥을 던지기 시작하는거죠

 

여기서 큰 차이가 나는거에요.

 

그리고

 

 

주식 오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하는것

 

너무 많이 이야기했지만

 

금리결정의 좌측과 우측에 메카니즘이 뒤집힌다는걸 이해해야하고

 

국제유가-금리결정- 곡물 가격의 변동

이런것들을 월봉차트로 놓고

어떻게 차트가 변해가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왜 이런걸 해야하는고하니

지금 움직이는 변동하는 내용이

저 내용에 거의 종속되어서 움직이는거라는걸

파악해야하거든요

 

정유 화학 조선주도 마찬가지구요

신재생에너지가 리바운드 나는지점

조금더 나가면

 

가격상승의 나비효과로

엘리베이터속도로 그래프가 그려지면서

공급이 확대되는 내용

그리고 그게 가격그래프를 우하향 하는것

 

이런 어릴적 머리아프다고

수학할때 팽개친걸

이젠 점수가 아니라 현실을 위해서

들여다봐야하는거에요..

 

이번에 유가 파동도 거의 세번에 걸친

3산을 이루어가면서

정확하 정점을찍고있습니다

 

중국 호주 외교갈등으로 빚어진

석탄 사건

그다음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건으로 인한

유럽 천연가스 파동

그리고 지금 마지막 파동을 지나고있죠

 

공급병목 코로나 사태등이 핵심이고

가격상승이 일어나는 지점에

공급병목과 증산이 이루어지고 하면서

힘의 균형이 공급위주로 쭉 넘어오면

이 파동이 끝나는거에요..

 

곡물파동도 그랬구요

이 내용이

인플레 긴축 리세션 하고 깊은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지수와 상품과 유가와 국채금리까지

핵심들의 월봉차트를 보면서

무슨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되는지를 봐야하는거에요

 

일단 곡물 선물가격은 먼저 내렸구요

이후에 현물가격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균형이 하방으로 기울기 시작한거에요

 

유가도 아마 이런흐름으로 가지 않을까싶구요.

 

쫓기는 사람은

 

주식의 일봉으로 어디까지 반등해야하는데 하고

쳐다보고 그럴것이다 믿고

그럴거라고 이야기하는 유투버를 찾아가고

그러면 이후에 자동검색은

그런 류로 검색이 되고

그리고 그게 자기확신이 되고

이런 악화를 구축하게됩니다.

 

그런데

 

저런 가장 큰 흐름을 관장하는

상품가격과 지수와 금리결정의

차트를 같이 펼쳐두고 보면

저런 오류에 빠지기쉽지 않습니다..

 

보통의 주식쟁이는 이런 과정이 불필요해요

제가 몇년간 이야기해도

이게 필요하고 아..그때 잘 파악해둘걸 하는 기간은

 

지금 앞뒤로 두어달 정도에요

그리고 이파동이끝나고 나면

또 이 이야기는

어느 어촌꼰대의 이상한 소리 정도로

치부됩니다..

 

하지만 오래 주식하려면

이런 내용을 늘 점검하면서 가야해요

 

태풍은

예외적인 상황이에요

 

950헥토파스칼 이하의 태풍은 몇년에 한번와요

그런데

기상상황 폭염 등으로 봤을때

이번에는 이변이 있겠다 싶을거고

 

많은 사람들이 생기지도 않을 걱정하느냐 하고

괜찮다 하고

해변가에다가 이것저것 세우고 그럴때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방풍막 잘친 사람은

혼자서 살아남는거에요그래서

해안까페가 다 박살나서 장사 못할때에

혼자 신나는?일이 벌어지는겁니다..

 

제가 괜히 유가 100불은 돌파하고 120불까지 본다고 한게 아니에요..이게 단독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곡물파동하고같이가는거고

4차산업에 에너지수요가 획기적으로 느는지점그리고 공급의 문제..이게 외교적이든 증산에 어려움이 있던지간에...이런 문제가 딱 겹치는 지점이 생기면

저런일이 벌어진다고 본거에요

이건 몇십년간의 내용을 반복해서 본 결과로

나온거구요

제가 뭐 미래에 있다가 온 사람도 아니고

특별히 누구로부터 정보를 듣거나- 이걸 누구한테 들어

그런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훈련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무엇이 좋은고 하니..

 

여간한 어려움- 사실 코로나와 지금 역대최고수준의 긴축과 인플레를 거쳐가는데

이것보다 더 어려운게 금융하면서 또 있겠습니까?-

에는 끄떡하지 않고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거죠

그리고 이겨나갈 방도를 찾아가는거에요

 

다들 이게 머선129하면서

소주찾으러 다닐때

아무렇지도 않은듯

일상을 살수있는거에요...

 

주식시장에 장기생존할수있느냐 여부는

사실 위에 이 부분에서 거의 판가름난다고 볼수있어요..

 

위 내용을 파악하면

다음 스텝에서

 

블랙스완이 출현하게 되는 확률도 계산가능하고

위협이 반복되어서 오히려

블랙스완이 출현하지 않게되는 조건도 계산하게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가고 이길로 가게되면

좋은건

누가 없어서 어떤 채널이 없어서

주식못한다 어렵다 이런건 없어요..

 

안좋은점은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행님 응디 뒤에 숨어서

산을 넘어가는데

호랑이가 나오든 난 상관없네 하고

괜찮은 그런시절이 끝난다는거죠

 

의지할사람도 없는

야튼 동생 데리고 호랑이 나온다는 산을 넘어가는

형의 심정이 되는겁니다...

 

동생은 형이 있어서 겁이 안나지만

형은 좀 두렵지 않겠습니까?

그 과정을 지나가야하는거에요..

 

요약하겠습니다.

 

 

1. 지금처럼 어려운시절에 완전히 진입했을때

더 관심종목의 차트를 통째로 암기하는 과정을 거치시라

 

2. 회원연장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매수한 종목 정리 안되고 기한이 끝나셨다면

궁금할때 언제든 개의치 마시고 메일보내서

의견을 들으시라.

 

3.지수의 움직임아래 테마 섹터 개별종목의 움직임이있기마련인데이런 지수의 움직임을

결정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인 금리결정- 정점에서의 우측과 좌측에서의

메카니즘이 바뀌는걸 이해하고유가 국채 곡물가격

등의 월봉차트를 대입하고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를

계속 되묻는걸 게을리 하지마라.

 

알고보면

뉴스에 나오거나 누가 해설하거나 한 내용으로인해서 저런일이 벌어지는게 아니라

 

가장 큰힘이 작은힘에게 영향을 끼칠때

가격변동이 격렬해진다는걸 알수있다.

 

 

이까지 하고

 

저는 노트회원에게

월간노트메일 보내기 위해서

다시 잠수...꼬로록....

 

 

내일 아침에

회원에게

대박뉴스를 보내고

대박노트 월간메일도 보내고.

 

그리고 저는

 

특강때 돌아오겠습니다.

 

아주 깁니다..끊어서 읽으세요..

 

제가 쓰고도

저는 다시 읽기 버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