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33호. 분기 연속 역성장은 리세션확정/그리고 다음 후폭풍은 실적 예정치 조정/그리고 다음은 소비 부진 부채 문제 불거짐.

대박스탁 2022. 7. 4. 13:50

 

 

오늘 드디어 2200대에 진입했네요.

 

오늘 아침은 미국장이 없어서

뉴스를 심야에 썼는데

쓰면서

블룸버그를 보고 카타르 경제포럼이 실황인줄 알았습니다

두명이 아는분이 나오더군요

 

물론 저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므누신 전 재무장관

그리고 일론머스크였어요.

 

둘다 공통점이 있죠

트럼프인사였거나

친트럼프인사로 변한 사람

즉 현정부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이죠..

 

이게 알고보니 6월 20일경 내용이더라구요.

 

야튼

해설을 좀 하자면..

 

아 오늘 일론머스크 이야기가 좀 길어질거같네요..

 

그전에..

 

야튼 오늘월요일은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보내고 난 월요일이라서

좀 숨이차고 그렇습니다

 

토욜 특강 어제 특집 그리고

대박노트 월간메일 뉴스까지

이렇게 연속 4개..아니 3개라 칩시다

이렇게 하고 나서

월욜 아침에는 대박뉴스쓰는게 참 허무해지거든요

워낙 주말에 정리를 많이 한터라

딱히 해야할말이 있나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강쓰는데

요즘 장보면

진짜 멘탈이 너덜 너덜해질정도로

사람 진을빼니

이걸 대강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들어둬야지 정신줄이라도 잡으실듯하여..

계속 계속 설명할생각입니다.

 

일론머스크의 인터뷰에서

트위터 관련해서 중국이야기

좀 하고

다음 이야기는

리세션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런 이야기에요

이게 사실 루시드와 다른 전기차를 견제하는거죠

그전에 일론머스크가 먼 소리를했는고하니

 

루시드를 비롯한

신생 스타트업들이 이제 가장 큰 관문을 남겨뒀는데

그게 쉽지 않다 파산할지도

본인도 파산할뻔했다 하는데

이 내용이

바로 대량생산의 기로에 섰다는거죠

 

이때 테슬라도 정말 파산할뻔했거든요 어려웠어요

그런것에 대해서

그냥 이야기하는것도 있고

또하나는

 

이번 리세션 우려

 

그때도 대량생산지점에서 자금끌어모으는게 쉽지 않았어요

예상치 생산량을 맞춰야했고

여러모로 어려움이있었거든요

그거 성공하면서

유동성붐까지 타고

주가가 날아올라가버립니다..

 

야튼 이번 리세션 우려에

가장 큰 관건은

루시드를 비롯한

신흥 경쟁자들에게서는

자금을 끌어모으는겁니다

설비를 완비하려면 만만한 작업이 아니고

이게 안되면 파산이에요

 

그러면

머냐..머스크는

리세션은 확정적이다..이런 이야기를하면서

자금의 가치를 더하는거죠

즉 현재 시장둔화가 확정적인데

스타트업에다가 돈을 왜 대느냐? 하고

계속 부채질 하는거죠

 

돈구하기 어려워지고 설비 대량화 하는데 실패하고

그리고 계속 소비둔화된다 하고 그러면

펀드들이 베팅하기 어려워지는거에요

자금조달에어려움을겪으면

그냥 저냥 시제품 몇개 가지고 인기끌다가

상용화실패해서 망하는 그저 그런회사로

끝나는거죠

 

이렇게 신흥 전기차스타트업이 망해야지

테슬라가 좀 수월하거든요

이 포인트를 노리는거 하나가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재무장관 므누신은

 

지금 에너지 문제와 곡물문제 인플레 문제는

전쟁문제와 밀접한 관계가있다

 

바이든정부는

이거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들어야지

산업적 기술적으로 접근할수록

일은 더꼬인다는

바른소리를 해댑니다.

 

맞는말이에요.

 

어차피 목적이

다 잿더미가 되고- 즉 긴축 해야할거 다해서

경제 운용의 실패가 아니라

다른요인으로 돌리고- 어차피 긴축하면

부채문제 불거지고

소비둔화되고 이건 기정사실이에요

오히려 지금상황에서는

경착륙이 나을수있습니다

연착륙한다고 지지부진하면

장기침체가 되거든요

 

그러거나 말거나

야튼 저런 접근법은 옳지 않다라고 하는거죠

 

긴축의 요인 공격적 긴축의 요인을

인플레 촉발한 러시아등..대외적인 적으로 돌리고

어차피 멀해도 망할

미국경제 정책의 책임을 최대한 덜어보려는

의도일수있어요..

 

그래서 재정확대와 긴축은 어느카드를쓰든지간에

결과는 같다..그러니

사건에 대해서 집중하지말고

통화확대에서 벌어질법한일

긴축에서 벌어질법한일을 보면서

가는길을 점검하라고 하는거에요.

 

그 사이에 멀 얻을수있느냐?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안줘도 되고

산업생태계구축되고

그들이 본인 민주당 지지층의 든든한

근간이 되고 이런 식인거죠.

 

위 두 내용

스피커들의 두내용으로 인해서

리세션은 확실하다 이런게 시장에 팽배해있고

그리고

바로 따라오는것

분기실적- 이게 재밌어요

미국이 역성장 발표나면

리세션 진입신호로 볼꺼에요.

 

그런데 산업자체가 훼손되는것과

그렇지 않은게 같이 내립니다..

 

그러면 후자는 잡아야하는거죠.

 

소비둔화가 되지만

소비둔화로 타격입을수준이 아닌

만약에 그 회사까지 타격입는다하면

주식시장이 혼돈의 카이오스가 된다 하는

수준이면잡아야할 종목의 우선순위에 넣어야하는거에요.

 

그리고 우리는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7월에는 연준회의도있고

6월 의사록 공개등 복잡한 내용이 많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바닥론을 이야기하는것의 많은 증거들이나타나고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상황처럼 바닥다지다가 올라오느냐?

 

이걸 결정하는게

역시 통화정책입니다

 

사건이 나서

훅 빠지고 나서

이대로 가면 투표 할때마다 참패하겠다해서

관주도의 산업이 생기는거죠

그게 말씀드린 뉴딜 디지틀뉴딜 이렇습니다.

 

뉴스 해설 대강하고

 

바닥에서 드러나는 정확한 사인이 먼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곡물은 확실히 내려꽂기 시작했어요

선물이 먼저 빠졌구요

현물이 따라붙기 시작했고

추세가 꺾이니

선정보로 꺾인건지 혹은

더이상 이런걸로 볼모 잡아보야 득이 없다

판단한건지

러시아 우크라 사이에서 이 내용은 해결이 됩니다

말씀드린대로

 

작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장기전을 가니

북반구만 있는거 아니더라

남반구의 브라질 곡창지대 코로나 인력난해소되면서

생산량 증대하기 시작하더라 이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꺼에요.

 

다음은 유가가 남았죠

리세션우려- 즉 생산둔화 소비둔화로 인해서

유가 상승압력꺾이고

그다음은 오펙플러스와 천연가스 조직의 수장인

러시아가 방향성을 바꿔야하는데

그게

사우디와 쉐일가스 정도가있습니다

여기서

 

러시아 70%수준으로 독일 천연가스공급 제한함

이게 유가 이번 상승에 결정적이었는데

완전 잠글수있다 이런 이야기하죠

 

이 유가 상승압력을 이겨낼..즉 저러봐야 지만손해

이런 소리 나올수있는 내용이 튀어나와야 합니다

 

쉐일가스 고집을꺾거나

코로나로인한 산업설비 훼손이 이제 정비가 된 상황

머 이런거겠죠..

 

이 내용이 이번 인플레의 마지막 지점입니다

그러고 나면

리세션 우려

경기침체 우려 이런걸로진입하는거구요

 

더이상 전쟁 갈등 이런게 의미가 없어지는구간에 들어가는거고

 

현재 점유와 실적이 올라온

4차산업 핵심회사들이 잔챙이들 다 망하고 나서

이익률이 올라가는 다음턴이 생기는겁니다.

 

주식은 이 과정가운데에

실적이 좋다고 오르는건 아니고

금융적 문제로

내립니다

그런데..

호실적 턴어라운드 종목 섹터들이

가장 다이내믹하게 올라오기 시작할꺼에요..

 

우크라이나가

루칸스크 지역 뺐겨나봐요.

 

확실히 전쟁주도권을 러시아가 쥐고있습니다

강도를 서서히 높이면서

서방을 압박하고

곡물 파동 에너지파동을 주도하는 모양새입니다.

 

곡물파동은 거의 끝나간거구요

에너지 파동은 아직 카드로쥐고있는거죠

 

푸틴의 언론플레이는

서방 유럽에다가

니들 에너지파동이나 관리해라

남의 우크라이나 상황에

니들 국민 희생시키지말고..하면서

유럽 시민들을 볼모로 약을 올리는거에요..

 

물론 어쩌면 이게 다 같은 목적

긴축을 해야하고 어차피 경제적 큰 어려움이

예고된상황에서

이런 전쟁을 통해서

빠른시간안에 악재를 털어내고

경제적 어려움 요인을 저쪽으로 다 몰아가는

방식일수도있습니다..

 

이거 통해서

4차산업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일수도있구요

이걸 통해서

이후에 환경문제가 불거질걸 대비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수도있구요

 

이렇게 에너지 곡물파동 인플레 파동으로

사람들이 희생한 댓가로

저런 환경적 문제 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와 생태계를 구축하는

알앤디 비용을 알게모르게

시민들이 지불하게 되는건지도 모르죠.

 

이 전력 수요가 단지 더워서일까요?

4차산업의 특징은

3차산업때도 그랬지만

엄청난 전력소모를 요하거든요

이게 더 견고해지고 확실해질수록

전력수요는 많아지는거에요..

 

이 종목도 같이 빠졌어요

제주도 이야기죠

몇일전에 제가 제주도 이야기했었죠

지금 턴어라운드를 지나서

실적이 계속 우상향입니다

유커빠진상황도 저래요

일본인빠진상황도 저래요

 

입도객 6월 역대 최고거든요.

 

이 내용은

왜 중국이 다른나라 어려운데 혼자

올라왔는가 이야기가 겹쳐져있어요

 

이번 코로나 봉쇄로 인해서

심천 베이징 상해 봉쇄하면서

주가가 폭락했었잖아요

우리도 덕분에 같이 폭락하고

 

다른나라는

코로나 엔데믹 이야기하면서

그런거 없었거든요

긴축으로 폭락해도

상대적으로 좀 나은편인데

중국은

이 내용으로인해서

뒤늦게 폭락을겪었어요

 

그리고 정작

긴축이 터지는 지점에서는

오히려 선 반영된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좀 유리한 입장에 섰죠

6월에 전세계주요국 증시중

유일하게

플러스였어요

 

우리나라는

 

선제적 금리인상 요인으로 수혜입다가

봄부터 그게 없어지면서 내려꽂고

중국봉쇄로 인해서

우리 중국의존하는 소비주 내려꽂고

여러번 얻어맞은거에요

 

다음 내용이

중국관계

제2의 사드문제가 불거지는건 아닌가

장관하나와 윤석열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에 각세우면서

이런 문제가 불거진거에요

외인의 자금이탈이 이요인도있을꺼에요

2016년 여름에 워낙 심하게 데였거든요.

 

그런데 이런요인들은

사실 긴축과정중에서

더빨리빠지느냐 늦게빠지느냐 문제였어요

 

3월 4월에는

연초에

우리장이 먼저 빠지고

미국장이 견조하니

서학개미되자고 또몰려갑니다

그리고 다시 훅 얻어터지는거죠

그리고

지금은 외인이

중국주식을 사대기 시작합니다

위에 저런 내용이죠

선제적 적용이나

봉쇄로 인한 모멘텀 사라지고

경기부양책등을 쓸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거죠

이렇듯

자금은

돌기 마련입니다

 

뉴스가 나서 사람이 크게 몰리면

차익실현타이밍으로 잡는게 일반적이에요..

 

우리장이 과매도인 상황인거맞아요

그런데..

다음악재는

부채문제더라

그리고

이게다 해결되고나면

주요국중에서

우리나라 리바운드가 가장 다이내믹할거라는

이야기했어요..

 

이거 아래에는

범진보 후보들 나오던데

거긴 뭐이재명 이낙연

등 뻔한 순서고

이게 재밌어요.

 

한동훈이 1위까지 나오네요

 

저는 저 동네보면

참 재밌다 생각하는게

한때

 

박근혜 탄핵국면

탄핵되기전이죠

국정조사 하고 그러는시절에

 

지지층에서 먼 소리가 나오냐면..

 

최순실 여사님 힘내세요..

이런 구호가 나와요..

 

야튼 진짜 재미난 동네에요...

 

윤석열 국정지지율이 떨어지는데

일정수준이상으로 떨어지면

그게 특이점으로 작용해서

대선테마주가 다시 활성화될꺼에요..

 

ㅋㅋ

 

세상에 저런 내용도

뉴스가 됩니까?

책이 됩니까?

긴축강도가 쎄지는

인플레이션 급등구간의

수익률 테마들 보세요.

 

그런데..제가

주식을 조언하면서

살아보니

정말 놀라운게

폭락 구간 5% 폭등기간5% 90%가 평범한

보합구간으로 보는데

그 극단적인 지점에서 일어나는

긴축과 유동성 확대에서

테마별 움직임에 대해서

관념이 안잡힌분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제가 이걸 몇년간에 걸쳐서 설명해오고있는데

여기오는분들은

다 이제 익숙하시죠

 

아주 기본적인거에요...

 

그리고 마지막 구간

보통의 긴축과 확대구간에도 적용되지만

지금처럼 극단적인- 코로나 사태때

극단적

유동성확대를했고

지금역시 극단적 긴축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몰렸잖아요

 

이상황에서

드러나는 좀 극적인...

말도 안되는거 같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좀 드리죠..

 

imf를겪은세대들은 아시겠지만

그때 금리가 엄청났어요

15%인가 그랬어요?

그래서 그땐 현금가진분이 은행 예금만 해도 돈을 번다고 하던시절이었어요..갑자기 금리가 폭등하기 시작하죠

제3세계에나 일어날법한일이 우리같은 제3세계에 일어난거죠

 

야튼 이정도는 아니겠지만..

 

금리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상황

 

봅시다

0.5%수준의 기준금리일때

대출금리가1.2%수준이었어요

이게 코로나 시절에 실제로 벌어진일이에요..

신용대출이 보통은 머 그리 많이 안나오니

그냥 2억이라 칩시다.

그러면 이자만 내는 상황 유예를 해줬잖아요.

 

원금 2억있고.

연 240만원이자.

월 20만원을 냅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같지만 실제로 벌어진일이에요..

 

그런데.

지금 신용대출금리가 6%대를 넘어서 8%대 이야기가 나와요.

8.4%면 딱 7배거든요.

매달 내던게

이자 부담이 140만원으로 늘어나요..

끔찍하죠?

 

그러면 원금갚아라...그게 시름 원금갚으믄 됩니다

고객님..하니

그래 이거 갚고말지 하고

주식계좌열어보니- 이때신용대출받아서

돈복사한다고 하고

코인 주식하잖아요...

원금갚으려니.....부족하네..

 

이런 상황에 진입해요..

 

이제부터 주식가격에 대해서

어떤인식이 생기느냐..

 

어느 가난한 사람이

어느부자를 보면서

 

저분 왜 저거 안사지?

 

지금 2천원인데

사두면 그냥 3천원되는데..

하는 이야기를하는데

안사요..그냥 넘어가요..

 

이게 보통의

유동성확대이후에

긴축으로 동결까지 가는

평범한 상황에서 오는

저점 상황입니다.

저때는 안사요가 아니고

사요...

 

그런데 지금은 안사요..

 

언제까지가 완전한 바닥인가.

 

개미들도 바보들도

지금 삼전사면 무조건 오른다는거 아는데

누가 김치찌게에 소주마시면서

신세한탄하다가

마마..

지금 삼전 역대급 저점이다.

어서 사라..그리고 주식오르면

술한잔 사라 하는데

응? 나

내일 당장 대출금못갚아서

차 팔게 생겼는뎅?

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먼소린고하니

 

밸뤼에이션이니 머니 복잡한 이야기할거 없이

지금은 사면 오른다는거 아는데

주식을 살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당장 내일 이번달말

자금 어떻게 만들어서

하루하루 한달한달 넘어가지

하는 이야기가

보통 사람의 이야기가 되고

 

주식 누가 봐도 오르는데

못사는 상황..

그전과정은 겁이나서.그리고

주식하면 죽는다더라 해서 주저하는상황이고

이것도 지나는거에요

 

그때되면

대출금리도쎄고

여유자금있는 사람도 없고..그타이밍에

 

큰손은

회사를 헐값에 사고

보통 사람은

주식을 헐값에 삽니다

 

어렵지 않게 매수가 가능한 상황이 오는거에요

 

그리고 또하나..

 

함부로 지금바닥이다 아니다이야기하면

안되고

공격적 상승이 오는 요인이 생길때에는

 

경기침체우려로인해서

산업전반이 힘들어져서

여론적으로

정부에서 돈을 풀고

관주도의 산업을 만들어가는것에 대해서

여론이 호의적일때

 

그때 정부가 아무래도 민간보다는

유동성공급이 좋잖아요

이때가 오르는거에요

 

차트니 역사적 저점이니

이런건 그냥 올라야한다 올라야한다 주문외는

사람이 찾는거구요..

 

2020년 3월이후에 역대급 주가 오르는 상황을

보면서 이해하실꺼에요..

 

더이상 설명은 생략한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다시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