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32호. 리세션 우려/지금 금리에서는 지금이 바닥 수준/곡물 가격 계속 하락/

대박스탁 2022. 7. 2. 22:06

 

 

내일 하반기 특집을 써야하니

 

이번 특강은

 

좀 수월케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벽끝난 블룸버그를 보고있는데.

 

장초반은 좀 주춤했습니다

 

거의 자정넘어까지도

계속 보합선에 맞춰서 들락 날락하던

후반에 수급이들어와서 좀 형편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계속 브레이킹 뉴스에는

악재가 나오고있습니다..

 

리세션에 대해서는

이제 누구도 부인하지 않고

다만 강도가 어떻게 되느냐의 문제로 넘어왔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인플레가 리세션보다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기시작하네요.

 

이건 파월이 했던 이야기죠

과연 그럴까?

 

인플레가 잡히는 요인을

저는 결국 경기침체 . 이걸로 인해서

더이상 유가 곡물을 인질로한 외교전이

의미가 없어지는 지점이라고 봤거든요

그리고나면

우리는 리세션이 길어지지 않도록 대응해야하구요..

이 시점이 되면

대량생산을 억제하던

공급망 붕괴 내용이

오히려 역으로

 

수요가 둔화되고

공급망회복으로인한 공급과잉으로 넘어가더라

그러면 다시 한번 시장이 재편되더라했어요

 

이번 곡물 파동은

밀이 최고점찍고 지금

15%이상 내려온상황인데

 

몇가지 요인이 있죠

첫번 째 요인은

 

작황이 그리 나쁘지 않다

공급을 유도하는 여러가지 요인들

코로나로인한 인력난이나 기타등등이

괜찮아지고있다

이런 상황이 되니

러시아가

곡물 인질극 해봐야 좋을거없다해서

우크라 항을 열어줍니다

그게 곡물가격 하락을 가속화시킨거죠

 

여기서 하나 주목해야할게

1200정도에서 800수준까지 떨어지는 지금

900대에서도

곡물관련주 사료 비료 관련주가

가끔 폭등합니다

이건 하방 폭등으로 봐야합니다

이걸 가지고 턴오버라고 보면안되요

 

그래서 저런 큰 추세차트와 내용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기르셔야합니다

이제 남은건 유가더라.

 

폭염 폭우로인한.

전력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산업수요까지 있는데

이게 경기둔화로 진입해버리면

고점에서 먼저꺾일꺼에요

이번 밀 파동에서 보이듯이

지금 유가가 120불에 육박하는데

80불대에 진입할때쯤되면

외교적 해법이 나올꺼에요 먼소린고 하니.

 

120불 정도 고점에서

첫번째는

코로나로 인한 증산 어려움

즉 증산 설비 증대 문제등이 해소되는 시점이 가까워지고

또하나는

천연가스 인질극중인데

쉐일가스 증산이 가능해지고

사우디 중심의 오펙증산이 본격화되는시점이 되면

더이상 천연가스 인질극하면서 우크라를

괴롭히지 못한다..즉

우크라 때리는데

나토 개입하면

니들 천연가스 70%선이 아니라 다 잠궈버린다가

위력을 잃게되는거죠

 

이번 곡물도 그렇지만

우선순위가 먼지는 좀봐야겠지만

 

콜청산 롱청산이

저런 외교적 결정나기전에 미리 나더라

그리고 어느수준이상 내려오면

외교적 해법이 나오더라...

즉 긴장을 극한으로 가져가는척 하면서

파생 다 팔아먹고 이제 뉴스나올때쯤이면

이미 어느정도 정리가 된 상황이더라 하는거죠..

 

경기침체 공급망 회복 외교적 해법

이3가지가 복합적으로 엮인거에요

 

결국은

답지라고 보는 외교적 해법이 나오기전에는

인플레 우려는 끝이 없는거더라..

 

그런데 경기침체 사인이 이미 들어왔구요

분기 첫사인들어왔고

두번째 분기까지 들어오면

리세션 본격진입이거든요

그러면 이제 서로 출구카드를 맞출수밖에 없는거에요

 

우리는 전부다 순진해서

리세션 본격화되기전에

러시아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랄텐데

 

그 문제가 본격화되지 않으면

국내정치상으로 출구를 서로 열수가 없더라

그래서 충격적 리세션은 무조건 한번 얻어맞아야하더라.

 

이 내용을

모르고 파월이

두번에 걸쳐서

기술적으로 인플레를 잡을수 있다고 헛소리한거에요

기술적으로 인플레를 잡으려고 들수록

더 강력한 카드를 통해서

긴장을 만들어가거든요..

 

이게 머와 비슷한고 하니

 

폭염을 통해서

바닷물을 왕창 흡수한 대기가

 

엄청난양의 비를 쏟아내는

폭우..

그리고

태풍을 만드는거에요.

 

이게 수월케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는것자체가 이상한거죠

차라리 폭염이 한참되어서

충분히 머금고

확 쏟아지는 시점이 빨라지기를

기다리는게 나은거아닙니꽈?

 

이번 긴축파동과 인플레-리세션 파동은

 

폭염을 통해서

가뭄이 극심해지고

이걸 통해서

폭우가 오고 이후에 태풍이 역대급으로

지나가는 그런 상황이 오는것과 비슷하더라..

 

기상은

지금 폭염이 지나고

폭우가 내리고있구요

폭우의 끝부분을 지나고있죠

그리고 다시 폭염에 진입중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호츠크해기단이 슬그머니

지배할때쯤될때에

태풍이 본격화됩니다

4일부터 태풍옵니다...

 

증시도 지금

폭염이 지나고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구요

살짝 다시 폭염이 오고 마지막

마무리 투수인

태풍이 오기전입니다..

 

이때

기상의 변화를

우리는 격렬하다고 합니다

365일중에서

요즘이 가장

강수랑과 가뭄이 격렬하고

태풍도 격렬하고 그런 지점이죠

 

한겨울 혹한과 눈과 건조함이 번갈아 오는것처럼

 

계절의 끝.

 

유동성의 끝이 동일합니다.

 

그럼

최근에 했던

이야기들을

 

뉴스 섞어서 이야기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보잉이 타격이 좀있겠네요

경쟁사 유럽회사

에어버스껄 좀 많이사네요.

 

야튼 이번에

 

폭락장에서

유독

중국관련 대형주가 어려웠어요

면세점과 화장품주식이 그랬는데

첫번째 이유는

그타이밍에 중국이 코로나 봉쇄가 다시되면서

그랬던것

그리고 윤정부들어서서

나토가고 장관이 중국관련 이상한 소리를 해대서

아마 어느정도 영향이있지 않나 하는생각을합니다

 

야튼

중국이 산 저 비행기들이 단거리노선입니다

이번 코로나 파동끝나고나면

다시 이전처럼

유커들 돌아다닐거다해서

왕창 산거죠.

 

그게 어디가겠어요

일본 한국이지.

 

이번 코로나 봉쇄탓에

중국이 좀 어려웠는데

다시 회복하리라고 보는거죠.

 

이런거 나오면

늘 대박이가.짜증내는거아시죠?

 

하반기 3천이 힘들다..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철없는 분들아.

 

2700일때 하던 이야기에요

 

3천을 돌파하네 마네 하던 이야기

 

그런데 지금 상황에도 저 이야기가 나오나

2200에서 많이봐서 2400밴드가 안정밴드고

이파동이 빨리 끝나야지 거기서 좀더 올라간다고 보는데

 

지금 7월긴축에서 9월 운좋으면 동결

아니면 0.25%정도 인상이 예견되는데

이 상황즈음에서 바닥을 다진다고 하더라도

3천은 좀 오바아닙니꽈?

 

 

지수가 왕창 저리 오르면 무슨 내용이 필요한지

제가 설명을 좀드리고싶습니다만..

 

특집에서나 이야기하죠

 

특별한

유동성 확대가 없는 상황에서

저렇게 지수가 폭발적으로 오르는것..지금상황에서 30%이상이 올라야하는데

 

그런거는

무조건

이머징 마켓에서 수급이 몰리는 상황밖에 없어요

 

최근 베트남이 삼전이 가서 공장짓고 하는상황

이런 내용아니면

유동성의 폭발적 지원이 없으면

저런 상황이 생기지 않아요..

 

이 두가지 요인을 이해못하는분이

지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진짜...부들부들입니다..

분기연속역성장이면

거의 리세션 진입의 확실한신호로 봐야죠.

 

아 그리고

파월행님이

인플레보다 리세션이 낫다고했어요

 

리세션을 즐기세요.

 

아니 파월잡으러가거나.

 

여기서 리세션이 의미가있는게

 

제가 인플레 이슈에서

리세션 이슈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를많이하는

타이밍이 다들

리세션의 의미에서 대해서 이야기를하던데

종국에는

가장 큰 안전자산중 부동산을 건드리는걸 의미합니다

모기지상품의 문제가 터지는걸 의미하고

이건 문제가 부각만되어도

시장이 초긴장을 하게됩니다..

 

물론 터지는 상황과

지금상황은 다른게

 

아직은 다들 안심하고있지만

이게 현실화되면 금융이 굉장히빠른스텝으로

대응할거고 그러면

넘어갈수있어요

역사적으로

부동산 리스크 터져서 금융사고난 경우에는

거의 방심하다가 얻어터졌거든요...

 

오히려 위기설이 계속 나오면서

주식이 지금처럼 역대급으로 빠지고 하면

오히려 안심해도될수준입니다

역대급으로 빠진다는건

달러표기를 넉넉히 해두고

터질 준비를 한다는 이야기고

그러면 무사히 넘어가는겁니다.

 

위기설이 불거져서

대폭락이 여러번 올수록

정작 태풍은 피해가는거더라...

 

이게 먼 의미냐..

 

공매도 정점은 한참지났다는겁니다.

 

멀티플 약세장이라고 하는건

 

유가 곡물 원자재 인건비 공산품 소비재 등의

순환 폭등으로 인해서 하이퍼인플레가 온거고

이걸로 인해서 감익요인이 반영되고

재무약화 요인이 반영된거더라

 

이게 상반기고

하반기에는

이 결과물은 리세션..즉 소비둔화 공급과잉 문제등으로

약세장이 된다는걸

저리 표현한거 같아요

그리고 소비둔화..즉 그 가시적인 상황이 오기전에

나오는 부채를 얼마나 잘버텨내주느냐가

기업과 가계 심지어

국가의 디폴트 여부를 결정하더라...

 

이 이야기를하는겁니다

 

워낙 많이 해설해서

이제 저런

빅쇼트 주인공의 이야기도

금방 파악되시죠?

 

우리는 지금

세계금융의 중심을 관통하는중입니다.

 

으이그..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

담보비율 이라는게 맹점이더라

아무런 의미없는거에요

 

반대매매 나오는 시점을 좀더 늦출수있게 해준다

 

공매도치는데 한템포 늦춰서

찌질이들 데이트레이딩 증거금 면제를 악용한

공매도에서 오버나이트해서 증거금 두고

공매도쳐야하는 상황을 만들어줬을뿐

근본적인건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요

 

결론적으로

증거금충분히 가지고있는 메이져 세력만

공매도 치는거고

아닌 세력은

같이 치다가

충분히 안빠지고 심지어 올라버려서

마진콜요청받고 무너지는경우도 있더라 이런거죠

 

반대로 공매도 세력의 약한고리를 무너뜨려주는거지

방향성을 바꾸지 못해요

 

이게 일전에

작년초일꺼에요

게임스탑 공매도 사건때

얼빵한 공매도 세력들 사망한 그런것에 비유하는거죠

이러면 또 어떤일이 벌어지는가?

 

그때 공매도 잡았다 환호하고

정작 뒤늦게 참전한 개미들은

매수한 가격대는 여전히 높았더라.

 

그리고 자신감붙어서

공매도 싸움을 계속해나가고

여기저기서 매수세가 강해지더라..

 

그리고 자금력이 떨어질때쯤

그게 작년 봄에 게임스탑사건이후에

여름 가을경

중국 호주사건으로인한

유가 폭등 긴축시점 발표나면서

지수정점인 상황이죠

이때

빅테크주식들

겁없이 사대다가

 

지금 다 반대매매 당하고 울고있는 상황이에요

 

동일한 상황이 벌어지는거에요

 

또 코인중개업체

예금 인출 중지한다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약한고리 어설픈회사들 터지다가

결정적으로

메이져 터지면

종결입니다

 

이 내용이 이제 나오네요

 

제가 긴축이 강화되면

나오는 내용중에서

이익을 산정할때의

조건이 바뀐다고했죠

그중에 이자부담이 늘고

 

그외 소비둔화도 계산해야하고

등등..이게 아직 산입이 안된거더라..하는이야기

이제 뉴스에 나오네요

 

좀전에 미국측 레포트보니

싱거운이야기던데

코인은 당분간 어렵다

 

코인의 반등은

앞으로

연준발

유의미한 금리인하가 나오기전에는

지금상황에서 역전할수 없다는

아주 당연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실었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까지

꽤나 용기가 필요한거죠

왜냐?

지금까지는

메이져들도

코인투자를 많이했고

그들이 큰 고객이기때문에

저런 이야기를해서

코인가격을떨구면

앞으로 거래 안할거니

정직하게 말할수가 없었던건데

이제 상황 거의 종결되어져가니

저런 양심선언이 나오는거에요...

 

 

이까지 할께요

 

내일 특집에서 다시만나고

대박노트월간메일도 준비하고

 

야튼 바쁜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