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월말이네요
10년 정도의 사이클로 보면
금리인하와 인상이 다이내믹해지는
끝지점에서 주식시장을 쳐다보면
시간이 가장 빠르게 흐르는거같습니다
코로나발발한 2020년 봄부터 지금까지가 10년중에서
가장 유속이 빠르고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거같네요
금리인하를 공격적으로 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년이 더 지나고있습니다
이렇게 연말까지 정신없이 지나가고나면
좀 나아지겠거니 하고있습니다.
오늘장은
어제 마스크해제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나서
색조화장품중심의 급등이 있고
에너지 관련주들이
여러가지 뉴스들로인해서
장초반 강세 후반에는 주춤할거로 보이구요.
미국장 영향을 좀 받는게 있습니다.
미국장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폭등으로 인해서
나스닥 대반등이 있었는데
이후에
애플 상승과 시간외 하락 영향
아마존 부진영향으로
야선은 시작이 안좋았어요.
그 영향으로인해서
우리장은
나스닥 폭등영향으로 삼전이 어느정도 회복하고- 그래서 삼전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해설 듣지마라칸거에요.
1%못하게 양 지수가 상승하는데
왜 미국처럼 폭등락을 못하느냐?
미국은
초대형 빅테크주식들의 방향에 따라서
이런 주식이 등락폭이
10%를 넘어서고
심지어는 30%에 육박하는 수준이라서
그런 종목이 지수를 다 끌어내리고 올리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런주식이 없습니다
삼전하나있는데
삼전이 그런식으로 움직이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등락폭이 제한적이더라 이야기했어요
나스닥 다우의 반등에
우리장에 보편적 수급
낙폭과대 기술주중심의 반등이 있을거라는
이야기 잠간했구요
이게 가장 주요한 내용입니다
현대기아차 중고차시장진입이
내년 5월로 미뤄지면서
오토앤을 비롯한 아마 현대 글로비스등
그때수혜입은 주식들이 좀 빠졌을거같고
반대로 케이카등이 좀 오른거같네요.
중기부에서 윤석열 정부로 등을 떠밀어버린거에요
뉴스를 해설하면서
더 깊이 이야기하는게 좋겠네요.
비 오는날 우중캠핑을 가보고싶었는데
작년부터 그런 생각만 하고
한번도 못갔습니다.
그래서 대체재로 생각한게
함양고택에 비오는날 가보자였는데
거기도 멀어서 못가보고
인근에 비오면 좋은곳..자주가는곳있습니다
태풍불때가던곳..기억들 하시려나.
거기도 멀어서
인근하나 발굴해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바글바글하니
이젠 가면안되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튼 여기입니다.
이흥룡과자점에서 만든곳인데
먼 빵집에서 커피팔면서
이리 비싸게 럭셔리하게 하나 싶을텐데..
이게 트렌드입니다
일본이 이렇게 갔었죠.
칠암의 사계절이라고
이쁘게 꾸며놨고
굿즈도 옆에서 팔더라구요.
지하1층정원입니다
비안오면 저기서 앉아서 새소리듣고 그런듯합니다.
밖으로는 이런 모양이고
반대편은
바다입니다.
일광 기장쪽에 이런곳이 많이 생깁니다
기업형으로 초대형 베이커리 까페...
이번 코로나 지나면서
동네 까페가 다 망가지잖아요
스타벅스는 대박치고
제가
환란은 자동적으로
구조조정을 만들어낸다 이런 이야기를
여러번했는데
일본경제가 활황이후에
사람들이
명품소비도 늘고
그러다가
나중에 버블이 꺼지면서
사람들이 어려워합니다..
그러면서 생기게된게
먼고하니
디져트 까페입니다
신오쿠보가서
한국연예인굿즈 컵이나 책받침사는
그런 사람들..
이런 소확행이 유행을하는거죠
밥은 삼각김밥..오니기리먹어도
커피에 디져트는 멋드러진거먹는
그런 일상이 생기는거죠
저런것도 이번 코로나 끝나고 난 이후의
일상이 될꺼에요
먼소린겨
벤츠s클래스가 이번에
g90을 제치고
플래그쉽 판매량 1위
전체 외제차 에서
이클 1위 5시리즈2위 에스클 3위를 합니다
빅3판매량을 차지하죠.
독일차가 국산차만큼이나
이동네에도 많아졌어요
강남은 진즉 그랬을건데
제가 사는 어촌 구석에서도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루이비통은 흔해빠졌구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이제 30년이 진행중인데
일본이
이런길을 걸었습니다
저렇게 외제차 판매량 늘고
명품소비가 늘어나지만
누구나 저렇게 살수있는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의
럭셔리를 추구하는게
저런 소확행..그게 명품잡화 소비에서
더 내려와서
디져트까페
연예인같은 디저트문화를 누리려고 하는거고
저걸 만족시켜주는곳에
과소비를 하는거죠
물론 그러려면
동네 자그마한 까페가지고 안되는거에요
인근은 스타벅스
근교는 저런 초대형 디저트까페 이런식입니다.
저게 이제 관광지가 되는거죠
일본이 갈라파고스화 된다
뒤쳐진다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그런건 저것과 또다른 문화입니다
우리는 그정도까지는 아직 안갔어요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언급한다 한다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꼭 일본의 지금 가는길이 나쁜것만은 아니더라
하는 이야기더라.
야튼 칠암사계라고 새로운 기장의 핫플레이스입니다
권하지는 않습니다.
이 내용이 나오고
인수위에서 오늘은
민영화는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지금 신정부의 구조를 좀 아셔야합니다.
보통은
인수위가 내각 구성에 참여하고
정책 다듬고 그런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번 윤석열정부는
전혀 그런거하곤 거리가 멉니다
일전에 안철수와 내각 구성에 대한
갈등이 있었죠?
전혀 다른거에요
지원금문제나
군인월급
등등을
인수위에서 조사하고 정리하고
이러면서
지금인수위역할은 머냐?
윤석열정부들어서기전에
욕을 대신 다 먹는구조입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그런역할을 시키고
내각구성도 따로 다하고
정책도 따로 다갑니다
이번 윤석열정부의 6대 과제 이야기에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민다
이런 이야기가있던데
그게 민영화지 머야..
일전에 이명박정부가 하던 그것.
하려다가 저항이 심하면 우회하고
말바꾸고 이런식이에요
이걸 옳다 그르다 판단하고싶진 않고
저는
저기에 어디 투자하면된다 이런 이야기만 하고싶은거에요.
산업은행이 투자한 회사들
매각에 전력질주할꺼구요
그다음은
기간산업들 민영화할 기회를엿볼거더라
그래서 한전요금인상하고
경쟁부치고 이런일이 생길꺼더라..
이후에
한전 감사 하면서
왜 이따우로 경영하냐 하고
욕을 하고
한전의구조에 대해서
여론전 펼쳐서 개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할꺼에요
일전에 코레일과 srt를 분리한것처럼.
hmm도 여기에 해당할꺼고
그외에도 많죠잉..
srt나올때 구조와 같죠?
호주공항 먹은애들
맥쿼리 인프라 이런애들..
과연 이번엔 어느회사를 통해서
민영화를 추진할건지가 궁금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게
폐기물처리일듯합니다만...
이 내용으로인해서
어제 아모레퍼시픽 이 폭등하고
오늘은 색조 중심으로
폭등합니다.
아 그리고 가을에
코로나 재발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럴꺼에요.
왜냐
코로나는 이제 토착전염병이 되는거고 독감처럼..
유형이 변하고
토착이된다는건
중증도가 떨어진다는거고
3차 접종맞은 우리들
가을되면 백신효력없어지면
또 면역력약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시 전염되고
그러면 다시 마스크와 백신 이야기 나오고
백신만드는회사들 다시 들썩이고
이런 패턴입니다.
엔약세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그러면 일본으로 관광객 몰려듭니다.
코로나 초반수준으로 달러강세라는 이야기나오죠
이건 수순이에요.
코로나 초반에는
경기가 무너져내리니
달러 금이 강세인거고
돈풀고나서 경기회복하다가
다시 긴축하니
달러강세고
이게 시점과 강도의 문제지
저런 현상은 일반적인거에요
이게 먼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제 속보로 이 내용이 나오고 나서
오늘 오토앤도 빠지고
그렇습니다.
이 내용이죠
현대차 관련 글로비스나 기타등등이
중고차시장 진출내용으로 오른것들
상승분 좀 반납하겠네요.
미국 거시지표가 안좋게 나오기시작하죠
보통은
금리인상 초반부에는
활황이라서
거시지표나 경제지표등이
좋게 나와야 정상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금리인상을 강하게 거는 요인이
유동성이 풀린것도 있지만-그래도 지금타이밍은 아닌데
러시아 사태로 인해서 인플레가 폭발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 그런거에요
이 경기둔화가 가시화되는상황에서
인플레 압박으로
빅스텝이 진행이 된다면
가계부채들 부동산붕괴가 가시화됩니다
이게 무서운겁니다
앞으로
재무약한 회사들
돈땡겨놓은회사들중 이자못갚는회사들은
계속 주가 내려 꽂는거에요.
이 내용이죠
성장세둔화되면
금리인상을 멈추고 동결이나 다른방법으로
완화책을써야하는데
성장율떨어지는데
인플레 우려로인해서
긴축해야하는 기이한 형태가 벌어지는거에요.
그래서 관건은
우크라사태가 해결되어야한다
그게 아니면
백약이 무효하더라
인플레 우려가 지속되어서
강력긴축을 하게되면
결국 경기침체상황에 긴축까지 되어서
부채폭발이 생기더라.
이게 부동산으로 번지고
금융권부실이 나오면
그게 금융위기더라
누군가는 이 타이밍을 간절히 기다리더라..
인수위는
지금 욕받이입니다.
인수위원장이 총리로가거나
혹은 장관자리 몇개 지명하거나
신정부 방향제시하거나 이런건데
그런건 없고
한달 내내
욕이란욕은 다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인수위가 욕다먹고나면
인수위 걷어치우고
이제 정부들어서서 하고싶은거
하는구조에요.
안철수가 참 순진한게
계속 과학적이란 단어로
이전정부.문정부가
주먹구구식이란 걸 강조하는데
곧 지방선거거든요
합리적으로 설득할 시간없이
데이터제시해서
지원할 시간없이
그냥 몰려서
지원해야할거에요.
소신껏 일하고
욕다먹고
이런 패턴입니다
국힘당애들이 정치하는 패턴이죠.
민주당현정부와 안철수.둘을 싸움붙이고
윤석열정부는 자기갈길가는중입니다
물론 윤석열정부의 실체는저는
다른곳에 있다고 봅니다만.
금리인상기에 경기과열을 잠재우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달러바닥치고
상승으로 돌아서는거죠.
평범한 일입니다
문제는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어느순간
어딘가에서
약한고리가 터지고
모라토리엄선언이 되고
그게 국가든 은행이든 터지면
그때부터 걷잡을수 없게되더라
이게 포인트입니다.
시장금리가
2분기에 정점을어떻게 찍는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10번중에서 첫번째인데
2분기안에
금리인상의 반이상을 시행한다는 이야기같은데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죠잉
물론
초반 과도한 금리인상으로
오히려 폭락 이후에
주가 저점이 형성될수는 있습니다
그 지점이 오면
갈등해야할게
저걸로 인해서
금융위기가 오느냐 아니면
여기서 끝이나느냐..
결론은 우크라사태 가 끝나느냐겠죠
물론 이후에는 중국이 대들꺼고
그런 의견이라면
들을만하지만
금리가 2분기 정점이다
그래서 거기가
증시 바닥이라는 의견은 좀...
그래서 저는
증권사 분들
저런 의견내는거
듣지마라는 주의에요
왜냐?
지금 증권사 실적이 꼬라박고있습니다
2020년 봄 코로나 시작되면서
주린이들 영입되어서
폭발적 성장한 증권사들이
이제 증시 빠지면서
실적악화로 어려워하거든요
그래서 저런 이야기
2분기가 금리정점이고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될수있으니
주식많이들해라..하는 이야기를
사실과 의견을 섞어서
저렇게 표현하는거에요..
최소한 연준예고된 금리인상의 중간지점은 훌쩍지나야지 바닥론이 나오는거고
그때도
그로인한 부채폭발..금융권이나 모라토리엄선언하는 나라가 안나와야지
바닥을 이야기할수있습니다
그런사태가 벌어지면
바닥은 조금더뒤로 가야있겠다 판단해야하는거구요.
바닥즈음에 나오는 이야기가
유가 곡물
폭락입니다.
원자재가격 대폭락이 나오면서
경기침체 현실화가 되어야합니다.
공급병목 해소된 이후에 원자재 공급원활해지는시점이되어야지 저 타이밍을 잴수있는거에요
러시아 우크라발
에너지파동이후에
중국으로간것중
석탄파동이 다시생기는데
이 내용외에도
전력 민영화에
생산원가 싼 석탄을 활용할것이다
이내용도있습니다.
삼전이 오르죠
이건 미국 나스닥 반등에 영향이 있는거에요
여러번 설명드려서
더 말하기도 싫습니다만
이것보고
드디어 삼전반등이다.가즈아.하면안되요
이건 단순하게
나스닥 반등 필라델피아지수 반등영향입니다
이정도 하고
오후장 지켜보고
오후장 끝나면
한달간 청산한거 마감올리고
6시 이후에
시간외까지 나오면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세줄요약.
1. 깊이 있는 이야기는
주말에 가능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2. 해설하지 않고 말할까 말까하다가 넘어가는건
주식하는데 중요하지 않아서 그러합니다
3. 궁금한것들 댓글 남겨주시면
특강쓸때 참고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