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79호. 실적 발표의 의미/주식의 대가들은 언제나 금리 결정에 가장 큰 관심을 둡니다/

대박스탁 2022. 4. 28. 14:08

 

 

어제 미국장이 역대급 대 폭락을 한 이후에

장초반

숏커버 들어오면서 반등하나했떠니

장 막판에 다빠져서

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우리장도 어제 폭락급이었으면

반발매수세가 강할텐데

 

미국처럼은 떨어지지 않아서

지지부진한 장이 될거같다했는데

코스닥은 약세 코스피는 강보합수준으로

진행중입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주식할때 큰 돈을 굴리시는 행님들이

보는것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잠간 설명드리고

 

실적시즌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후다닥 오후장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0번의 금리인상 예고중 이제 1번한거같은데

초반에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이 있어서

5번째정도? 정도면 거의 금리로인한

주가 하락의 정점이지 않을까 판단하고

거기서 다시 판단해야할게

그 지점까지 가면서

부동산 폭락?까지 갈것인가? 아니면

거기서 장기침체 우려라는 이야기와

온갖 악재가 쏟아져 나오면서

 

주식시장침체 이후에 주식하면 죽는다는 이야기

그리고 아직도 남은

대여섯번의 금리인상이라는 칼날을 두고

목 쭉빼고 죽기만을 기다리는 시점이

올것인가? 이걸 판단해야합니다

 

먼소린고하니

그 지점즈음이 실질적 바닥..즉

현금부자들이 넘어지는 회사와 부동산을

쓸어담을 시점이 되는가? 혹은

 

정부도 손을못쓰는

부동산 파탄이 와서

완전히 다 무너지고

정부의 새로운 재정정책..다시

금리인하로 진입하는 상황이 되어서

그때 현금가진 사람들이

거저 줍는 시절이 오느냐?

 

이걸 판단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0번의 .25%금리인상

2.5%인상중에서

1%정도를 더 이야기하는중입니다

0.75%짜리 두번.

야튼 이러나 저러나

이번 금리인상기에서 5번째 정도되면

거의 재정정책으로 인플레를 제압할수있을지

외교적 문제가 결정이 날지 정도가

판가름 난다고 보고있고

그전에는

절대 바닥이 아니더라..

 

삼전도 마찬가지고 지수도 마찬가지고

 

그 주식자금의 방향성이

절대 주식에서 머물거나 회귀하거나 하지 않고

현금화 달러환전 혹은 주요국채권

혹은 주요 관광지의 인프라를 사거나

그런 회사의 주식을 사서 쟁여두고

기다리는 상황이 될것이다 판단하고있습니다.

 

위에 내용이

 

거의 정석처럼 물밑에서 운용되고있을건데

 

뉴스나 보통의 주식 해설하는분들이

저런 이야기를 할리가 없더라..

 

그러니 맨날 하는 이야기가

삼전이 바닥이네

반등이네

개미가 사네

외인매수가 들어오네

하는 이야기를가지고

 

하루종일 떠들어대는거에요

 

그게 무슨의미?

삼전이 수급들어오는것

바닥이 되는 조건

지수와 연동성

달러와 연동성

이런 근본적인건

절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냐? 들으려하지 않아요..

 

광야에서 외치는소리같네요.

 

금리결정과 글로벌 주요국지수와 삼전은

거의 비슷하게갑니다

 

야튼 뉴스해설하고

 

위에 제목들 해설하고

 

후다닥 오후장 볼꺼에요.

 

회식이 슬금슬금 시행되고있습니다.

 

아직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아마 7월경

2분기 매출 나올때쯤이면

아하...예전으로 돌아갔구나 하겠죠?

 

저 이야기도 하나마나한 이야기죠

낙폭큰 우량주 라는 표현을 하는데

4차산업이 시작되면서

한번 이런 큰 파동이 생기면

우량주라는 개념이 확 바뀌고

우량주도 많이 바뀝니다

우리가

코로나때 큰 수익을 낸 회사들

카카오를 우량주라고 부르다가

지금 그 회사를 우량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확 줄었죠?

회사 분할로

주가 장난치고

청산해버리고

현금 만드는거보면서

우량주라기보다는

개잡놈 이라고 부르잖아요

그리고

고전적 우량주라고하는

삼전 -이것도 지금 주가 줄줄흐르니

우량주라는 개념을 이야기안하잖아요

 

우량주라는건 말이죠

주가 상승기에는

오르는 종목중

코스피 200종목을 우량주라고 부르고

내릴때는

그 종목숫자가 확 줄어듭니다.

 

그런데 2600이 깨지면

우량주를 분할매수하라

구체적으로 멀 말하는거죠?

그걸 물어야해요.

 

누군가 컨설팅 받는다고

마주앉았다

아..2600이 깨지면 말이죠..

연준 결정에 따라서

그게 깨질수있는데..자이언트스텝말이죠..

 

그러면 그때부터

가진현금으로

우량주를 접근하세요

이후에 연준결정에 따라서 더깨질수있거든요

그러시면됩니다 하면

 

바로 우량주는 무얼 우량주라고 하죠?

삼전요?

삼전이 우량주라고 딱찍으면

삼전이라고 하면되지

왜?

엘지화학요? 이젠 엘지엔솔로 바뀐거죠?

건설요? 고전적 개념에서의

우량주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5대건설사를 의미하거든요

아님 조선요?

조선 주가가 최근에몇년간 안좋았고

대우조선은 분식회계건도 터지고

저가수주내용도있는데

우량주라고 볼수있나요?

하고 압박면접을해야합니다

 

아마 말 못할꺼에요.

 

왜냐?

3차산업에서 4차산업으로 진입하는 타이밍에

우량주의 개념이 바뀌거든요

고전 산업혁명시대이후에

철도를 비롯한 기간산업주식이

우량주였어요

그리고 전자 산업도 우위에 있는기업은

그런 지위를 누립니다

그러다가

정보화 3차산업시즌

닷컴시절에

우량주의 개념이 한번바뀝니다

그시절에도

지금처럼 똑같이

금리결정에 따른

주가 폭락이 있었어요

유동성에 따른 버블과 그걸 걷어내기 위한

고통

 

그때도 똑같이

금리결정이 나면

우량주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세요

하는하나마나 한 조언을 한 사람들이

신문에서 전문가 행세를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지금 우량주라는건 멀 의미합니꽈? 하면

답을 하기 어려워할꺼에요.

 

위에 내용은

정확히 말하면

 

연준결정에 따른

다우와 나스닥 지수와

코스피 코스닥 지수- 이전과는 다르게

우리가 주요 증시국에 들어온상황에서

이걸 예측하는거고

대표적인 주식인 삼전의 주가 방향성과

코스피200파생을 예측하는

굉장히 고난이도적인 이야기에요

 

이걸 이해해야지

다음에

리스크를 덜안고가는 주요종목 코스피200펀드를

살것인가

아니면

모멘텀 가져가는 기술주를 살것인가?

바이오헬스케어로 리스크를 감당할것인가?

이런게 결정되거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저 내용에 대해서는

견해가 없고

그냥 저런 소리

지수빠지면

우량주 분산매수하세요

뉍..

 

왜 얼마전에는

바닥찍고

3500가고 4천까지 간다미?

 

증시에 대한 조언을구할때는

가장 어려우면서 근본적인

질문인

 

통화정책에따른

지수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결정하고 결정되어지는

주요종목들

 

그리고 버블이 생길때 오르는 종목과

주가방어적인 종목에 대해서

견해를 반드시 물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홀짝처럼 5대5 확률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운명을 맡긴것과 다름없습니다.

 

 

우리하고는 좀 다르죠

 

이때였어요

뉴스기억하는분들 있으시죠?

 

제가 홀딩스와 상사주식 이야기할때

 

일본은 상사의 나라입니다

전자가 박살나고나서

다음 남은게

상사 주식들

해외부동산이나 주요 원자재 를 쥐고흔드는

회사들이 그나마 경쟁력이있는데

버핏형이

그걸 투자하고있다는 이야기를했죠

최근 팜유 사태에

대상홀딩스가

팜유농장을 엄청나게가지고있다는

뉴스가 나오죠 폭등한 이유로..

 

그러면...왜버핏은

상사에 투자했던걸까요?

아 일본상사에..

 

 

삼전의 움직임은

그냥 긴축의 초입이라서

아직은..이라는 개념이에요

 

미국이 왜 우리보다 다이내믹하게 깨지느냐

마지막 버블 슈팅이 우리보다 길었거든요

그래서

 

작년말에서 올초에

 

우리장은

3300에서 2500까지빠르게 떨어지는데

미국장이 리바운드도 빠르고

잘 버텨주니

 

아..역시 주식은

서학개미처럼 ...

이라고 해서

넘어간 분들

지금 피똥싸고계신거에요

 

그렇게 미국이 폭락하고나면

반등도 빠르겠죠

그 반등때 우리는 지지부진할거고

그러면 또 같은소리하겠죠.

 

뉴스는 늘 이렇게 후행입니다.

 

환율이 지금 지점이면

이제 거의 바닥이라고 봐야하거든요

20년 3월에서 5월 정도를

그런데 여기서 더떨어진다고 보는 이유는

 

긴축이이제시작이라는거더라..

그래서 최소한 중간정도는 진입해야지

확실한 바닥이라고 보는거더라.

 

조선 다음은

해외 건설이더라.

 

유가 상승과

 

코로나때 망가진

인프라를 손봐야하는

중동쪽이

실적이 좋더라.

 

조선의 엘엔지 수혜이후에

해외플랜트

 

대우건설 실적좋게 나오고

삼성엔지니어링도 실적 좋게 나옵니다.

 

밧데리기업들 호실적이나오죠

그런데 왜 지수는 이모양?

 

지금 1분기 실적 발표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이

 

실적이 좋은회사 위주로 빨리 발표합니다

내린회사들도

생각보다는 괜찮다 이런거고

왜이러느냐

 

총회때 이사회때

주가 방어하라고

실적 좋으면

빨리 빨리 발표해서

주가방어도 해주시고

 

이런 의견이 있는거에요

 

그게 그나마

지금 지수를 방어하는겁니다.

 

이후에 나오는 회사는

 

코로나 때 호실적 이후에

실적 내려꽂는 회사 들 중심으로

지지부진하겠죠

 

뒤로갈수록

실적시즌은 어려워요..

 

코로나 초반 그해 가을같은경우는

실적으로 주가견인안해요

 

이사회에서

경영진압박할때

실적 발표해라.하는게 아니라

 

무증해라 신사업발표해라..하고

주가 부양할수있는걸 압박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nft니 코인이니 이런걸로 무증이런걸로

주가 부양이 안되요

그러면

그나마

코로나 수혜본 회사들 실적 좋게 나온회사들

호실적 발표해서 서둘러서

주가 방어하라고 압박하죠

 

이게 지금상황이에요

그나마 괜찮은

그다음은

 

코로나때 박살난

리오프닝 기업들도

실적 발표합니다

회복이죠

 

턴어라운드도있을꺼고

 

이후에는

 

코로나때 수혜입고 주저앉은 회사들

진단키트 중심으로 나올꺼고

 

코로나든 아니든

망가지는 회사들이 가장 마지막에 나올꺼에요

 

실적발표해도 주가 방어 안되네..가 아니라

 

호실적 기업이 먼저 발표라도해주니

저정도라도 방어하는거고

 

그게 아니었으면

나스닥처럼 4%수준의 폭락이 왔을꺼더라...

 

해운도 실적이 괜찮은편인데..

이전만큼은 아니죠?

 

대강정리하자면

1분기 실적 발표..즉 결산 이후에 첫발표에서

 

긴축을 앞두고

주가가 하락하는 지점에서는

실적 테마더라

그나마 호실적인 회사들이 발표해서

주가 방어를하는거고

뒤로갈수록

위험한 회사들이 남는거더라

이런 이야기구요..

 

그외에 다른 내용으로

주가 부양하려는 회사들은

20년 가을이후에 1년간의 트렌드가끝났는데도

그런짓한다면

뒤안돌아봐야합니다

리오프닝과 경협외에 실적과 인프라 가진회사

하나 염두에뒀는데

무슨 nft니 코인이니 이야기 나오길래

예전버릇나오는군 하고

체크한거 지워버린적이있습니다.

 

지금도 다시

nft니 코인이니 다시 주식하다가 박살난

특히 서학개미들꼬시려고

상장사들 저런짓하던데

 

그럴수있죠..하지만 저는 거기로는 안가요.

 

그런거 한다고

주가가 내려꽂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저 부스터는

유동성완화시점에 단기급등 텐버거 만드는 타이밍이 있는데..지금은

아니에요

일시적 상승후에

차익실현을 위한 떡밥으로 쓰는거에요

대주주의 의도대로

회사가 저런걸 네트워킹하는거죠

 

그래서 이전에는

탈출기회가 있었다면

지금은 그럴기회못가지고

내려꽂고

그리고 주로 배임 횡령나오는회사의

특징하고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게 되더라..

 

그리고 실적이 좋거나

턴어라운드면 저런짓 할 이유가 없죠

아니라서 그런거에요

저런 소리 하는회사들

1분기 실적발표 막바지까지 애먹입니다.

 

다음 내용은

 

버핏 할배 이야기잠간했는데

 

왜 상사주식에 베팅한건가?

유동성 풀리고 자산가치 올라가고

코로나와 기타 전쟁요인-전쟁도 우발적인거아니에요

저거 다 기획된거에요

제가 일전에

왜 한참 추울때 유럽겨냥해서

저런거 하느냐

이런 이야기했죠?

인플레 유도요인과

긴축과 부동산 폭탄안은상황에서

승부거는 이유

 

하나하나 묘수를 두는게

축으로 두는건

 

자산 버블형성과

긴축할수밖에 없는데 그

통제권을

연준과 정부가 상실하게 하는 그 지점에

큰돈이 있다는걸 계산하는거에요..

 

이런것들을 우연이라고 생각하거나

 

설마? 라고 생각하는분은

순진한 분이더라..

 

금융은 칼이 없고 총이 없어요

 

칼과 총이 있어야지

뺏을수가 있는데

 

그게 없는데 어떻게 돈을 법니다

 

금융으로 정치를 이용해서

총과 칼이 움직이게 하는거죠

그래서

본인이 산 자산이나

본인의 달러가 가치를 바꿀수있도록

유도하는거죠.

 

그중에 자주이용하는게

 

통화정책과

연관된 인플레

그 인플레 최고요소가

 

유가와 곡물 파동 그이후의 도미노효과

그리고

의식주중에서...주...기초자산이 탄탄하다고믿어서

거기에 풀베팅된곳에다가

공격을 가하는거죠..

 

터키 일본 태국등

환공격해서 무너뜨리고

거기 관광인프라를 사놓고

사람들 돌아다니면

거기서 돈을쓸어담는거죠..

 

그리고 정신차리고보면

 

터키 일본 태국의

환율은 정상화되어있고...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미국장 폭락만큼 안빠졌다는건

 

위험요소를 가지고있다는거구요

 

다음 리스크는

중국발 리스크입니다

 

러시아가 난동부리면서

인플레 우려가 나서 이 사단이 났는데

팜유 인니사태--요즘 인니는 코로나때부터

임상이니 머니 나라 자체가 작전 국가같습니다

그다음은 중국이었죠

석탄사태를 비롯해서..

 

중국봉쇄 문제가

아직 주가에 다 반영된거같지 않습니다.

 

일전에 선전시 봉쇄보다 이번

상해봉쇄.이후에 베이징봉쇄가

아직 크게 작용안했어요

 

이 내용까지는 봐야할거같습니다

 

이게 0.75%자이언트 스텝하락

두번중 하나는 반영한거고

하나는 저 내용을 약한고리로

한번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런 강력긴축을 풀 열쇠는

외교적해법외에는없습니다

 

 

 

만약에

푸틴이 전면협상한다 하면

유가 안정 곡물가격안정 이런수순으로가면서

갑자기 파생 상품 콜 대거청산되고

인플레 요인 해소되고

자이언트스텝은없던게 되고

 

이게 진짜 키에요...

다른 요인없이

이게 삼전 반등 지수반등불러옵니다.

 

세줄요약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