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69호. 볼트온 전략/매각 인수합병 이슈/시장이 두 개로 나뉘면 어느 쪽을 쳐다봐야 하는가?

대박스탁 2022. 4. 17. 16:44

 

 

요즘 처럼 장이 이원화되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야하는 타이밍에

 

그동안 하고싶었던 이야기

 

꼭 배워두면 좋은 이야기들을 할수있으면

좋으련만

 

이상하게

요즘 특강쓸때 이전같은 컨디션이 아니네요

 

생각이 나다 말고 뚝뚝끊겨서.아쉽습니다..

 

오늘은 해야할 이야기가..

 

 

펀드..특히 메이저가 어떤 작업을 걸때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고자합니다

 

이게 오늘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특강이 요즘 짧고 싱거우니

 

그러려니 하세요

 

또 컨디션 회복되면

 

괜찮아지겠죠.

 

 

야튼

 

토욜 아침 끝난 미국장은

 

역시나..입니다

 

긴축우려 인플레 우려로 인해서

나스닥이 다시 주저앉습니다

 

중국 봉쇄가 길어지는 리스크 그대로있고

 

러시아 우크라사태

이게 점입가경입니다

 

핵사용에 대한 우려가 이젠 머 돌발적이지 않다

수준까지 온거구요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네요

 

점점 서방의 개입이 노골적이 되면서

 

러시아 미국 의 충돌가능성도 제기되고있습니다.

 

협상가능성자체가 좀 없어지는 분위기에요.

 

악재가 뻔히 상존하고

 

호재는 낙폭과대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계속 드리고있어요

 

호재는

 

폭락 이후에 파생결정일이 오면

리바운드해야만 하는 타이밍에 쭉 치고나오는것

외에는 좋은 내용이 없더라

 

그런데 그타이밍에 주가 오르는거 편승해서

좋은 이슈를 내는데

 

그거때문에 오르는거 아니라는걸 이해해야합니다.

 

이 내용이

 

마지막에 할 메이져를 바라보는 시선..

본인보다 똑똑하고 자금력도 좋아서

승률이 높으니 그들의 행적을 쫓으면 좋은

수익이 날것이다..이걸 어떤 관점으로 볼것인가에 대해서

해설하려고합니다.

 

 

 

싱거운 이야기부터 하도록 하죠..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으로 등판합니다

민정수석이 없어진 마당에

 

법무부 인사제청권부터 세평조사까지

주요정보를 독점할수있는 지위로 가게됩니다

 

윤석열 정부가되면 바뀌는것중하나가

 

제 개인적인생각에

국정원 국내담당파트가 부활할거고

정치부활이 가능해지고

정보제공 독대가 회복될거같습니다그리고

법무부장관이 주요한 결정을 할수있도록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한동훈은 앞으로

 

문재인정부의 조국같은 포지션을 취하게 될거구요

 

개인적으로

 

한동훈에 대해서는

 

워딩 나오는것과 공격적 발언을할때

템포를 보면

 

정치적으로 대성할거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우파진영에서 제가 가장 강력한

사람으로 생각한게

우병우였는데

우병우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더나은것도있죠

워딩 나오는거나 태도를 보면

정치에 아주 능숙하다는걸 알수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윤석열지지하는 진영에서

한동훈작업을 진행할거같습니다.

 

관련주가 부방하나 지금 지명되어있던데

현대고 출신이라지요?

 

윤석열관련주들도 많이 이동할거같구요.

 

야튼

 

우파진영에서 오랫만에보는

토론도 강하고

명석한 두뇌 가진 후보가 하나 나오는거같습니다.

 

진보진영에서는

좀 맘이급해진거같아요

이낙연등판론도 나오고

이재명 복귀설 나오고

심지어는 유시민 복귀설도 나옵니다.

 

주식잘하는 비법중 하나가

 

풍선효과를 잘 이해하는것입니다

 

진짜 진지하게 주식하는 분은

 

미국에서 분유사태가 난다 할때

그게 어떤요인으로 저렇게되는지를

메카니즘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오른주식을 기록해두고

다음에 비슷한거 올때

매수를 준비하는겁니다

 

이런 패턴에 대해서

데이터가 많이 쌓인분이

테마주식을 잘하는겁니다.

 

파빌리온pe가 쌍용차인수전뛰어든다네요

땅개발한다는 이야기가 돕니다

 

야튼 이런식으로 접근해서

주가 띄우고 빠지는애들이 계속 생기겠죠.

저긴 어떤회사가 엮인건지 궁금하네요.

 

그런데...곧 쌍용차파산이나 에디슨이 제기한 매각금지가처분이 나오는듯합니다.

 

 

한앤코에 마이쉐프 인수하나봅니다.

 

한앤코가 최근에

기내식 공급사업에 침을 흘리는거같아요

남양도 그런면에서 시너지가 난다고해서

산다고했다가

사달이 났었죠.

 

볼트온 전략을

 

기자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서

비용절감이나 원가절감을 위한 전략이라고 보는데

 

그보다는

 

점유와 가격결정력을 가지는 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독과점 지위를 가진회사를 인수하거나

혹은 다수를 인수해서 그런 지위가 되게 하거나해서

시장지배력가진 회사를 매각해서 수익을 내는구조에요

 

일전에

 

한앤코에서

시멘트회사를 50%이상 사서

가격지배력을 가지고자하다가

마지막에 회사 하나 매수놓쳐서

깨지는경우가 생기죠?

 

현대 경영에서 가장 주요한 이슈중에 하나는

 

점유율입니다

 

이 점유율을 위해서

출혈경쟁을 마다하지 않는거죠

말도 안되는 적자를 감수하면서

점유를 높여가다가 어느순간

턴어라운드가 오면

사업을 붙여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이고

 

이게 가장 극단적인게

카카오였습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

데이터를 모으고

그걸 기반으로 스핀오프해서

회사를 사모으고

유동성이 풍부한 지점에서

ipo하고 돈을끌어모은방식이죠.

 

비슷한게

쿠팡입니다

 

쿠팡이 구사한전략은

그냥 회원많이 모집한게 아니라

 

로켓배송을 구사하고

그걸 위해서 투자해서 창고매입하고

이런식으로 점유를 높여가서

순식간에

업계빅3까지 올라옵니다

그리고

 

아직 흑전도 안된상황에서

적자폭을 줄여간다고

미국에 ipo해서 엄청난 돈을 끌어모은거죠.

 

볼트온이나 이런 시장지배력을 추구하는거나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유행이라는게 있거든요..

 

볼트온전략이 꽤나 오래전에 있던 이야기였어요

그러다가

외국계에서 누가 배워와서

우리나라에 펀드의 주요한 방법으로 써먹고있는거죠

 

 

한동훈이 등판하니

 

다시 한번더 언급해도되겠네요

 

역사적인 인물이에요

 

하나가

 

sk최태원회장 구속건하고

한동훈하고 관련이있던데

그게 최근래 일인지

혹은

이전

20년전쯤

최태원구속된 사건인지 모르겠으나.

 

설마 20대후반에 그사건을 담당했겠느냐만은

야튼 그때

처음으로

경영분쟁은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된다는

최태원구속될때

호주형제의 석사논문 증명이

우리나라 경영분쟁 주가 상승의 시초가됩니다

이후에

정몽헌 자살 사건이후로

현대엘리베이 지주사 누가 먹느냐 여부로

현정은과 정씨네의 갈등으로

주가 치솟은게 두번째쯤되고

그이후에

 

이걸 모티브로 삼아서

k씨가 지금가지 여러번 해먹고있어요

그게 중간꺼 생략하고

한진칼사건

시멘트사건등등이 있습니다

 

경영분쟁이 어디서 나느냐

 

국민연금 산업은행등

esg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상황에서

ceo에 대한 반대 의사

이걸 통해서

경영분쟁 나는타이밍을 노리는거죠

 

아시아나 매각도 이런 내용이 있었구요.

 

지금쌍용차도 이런 내용이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대형 그룹들은

매각을 할때

매수하는측에서

 

계열사가 수혜를 볼수있다해서

오르는게 있죠

일전에

아시아나때

한화-sk- cj가 물망에 오르면서

계열사 기내식이나 물류수혜기대해서

주가 폭등하는거 볼수있었죠

이번 쌍용차도 그런 내용이 있는거에요.

 

3가지 정도 잘 공부해도

 

풍선효과를 이해하면

나중에

pe구성해서 창투사 차려도 잘하실수있습니다

 

그게 볼트온전략이 먼지

경영분쟁유도나 이슈화

그리고 풍선효과의 이해입니다

 

보통 저거 3가지를 다 쓰지 않구요

 

하나 많이해봐야 두개를 주력으로 해서

돈을 굴립니다

 

 

머 삼성전자 초비상이라는건지 거참.

잘 들여다보세요

 

긴축우려 빅스텝 우려 나오고

하이퍼 인플레 나오고 하니

경기둔화 우려도 나오고 하니

메이져들이 주가 빠지는거에요

 

다우나 나스닥 주요회사들 주가 보세요

 

16일연속인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과연저게 이상한수준인가

 

저 내용하고

엔화 하락내용이 있죠.

 

자금충전을 좀 공격적으로 한다 할때

벌어질수 있는 평범한일입니다.

 

그렇다면

 

외인이 16일 파니까

삼전 망하는 징조다?

엔화 빠지니까

일본망하는징조다? 이렇게 봐야할까요?

 

호들갑떨기는.

 

보험주가 뜨고 은행주는 지지부진하고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제가 얼마전에

보험주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죠?

 

아직 진짜 폭풍우는 오지 않았다

물론 그냥 지나갈수도있지만

 

지금가장 위험한건

 

초강력긴축과 함께

경기둔화도 심각해지는데

 

지금 러시아사태와 외교적 사태가 잠잠해져야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잠재울수있고

그래야지

빅스텝 긴축을 안할수있더라

 

그래도 해야한다면

경기침체가 심각해지더라

이 요인으로 인해서

오는게

 

부동산박살나는거더라

 

이게 핵전쟁보다 더 심각하게 여기고 있더라 이런거에요

 

러시아 갈등 미중갈등

중국 봉쇄

하이퍼인플레이션-경기침체

 

다보스포럼이후에

다시 불거질 esg논쟁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결국

 

부동산 박살까지 나느냐

 

이것의 트리거는

분명히 은행이 될꺼에요

메이져 은행중에 하나가 부실 내용나와서

터진다면

이까지 가는거고

그러면

 

손을 쓸수 없는 상황이 오는거더라..

 

이런 상황이 쭉진행이 되면

 

산업재편이 진행되는거에요

 

전기차 진행은 어느정도 된상태에요

 

밧데리 원자재 파동등으로

가격이 오르니

어정쩡한 회사들은 망가지기 시작한거구요

 

미국스타트업중 하나인 테슬라는 확실히

포르쉐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

 

그다음 메이져중에서

 

현대기아차 그리고 독일차 그리고 미국차정도가

점유를 가지고 견뎌낼것이구요

 

다음 시대인

수소시대를 견인하기 위해서

먼가 큰 사변이 나야하는데

지금 일어나는사변이 그런거고

그걸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논의하게됩니다.

 

이 과정중에서

 

점유도 안되고

기술력 자본력도 안되는회사들은 망가지고

 

인수합병이 빠르게 진행되더라 이거에요

 

살아남아야하는 회사는

현금이 많이 필요하고

규모가 안되면 결국 퇴출되더라

 

초반에 볼트온전략이나

esg경영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가 머냐

 

결국은

 

이런 내용들로 점유를 못가져가는회사들은

퇴출되는거더라..

 

곧 친환경이슈가 다시불거집니다.

긴축됩니다

 

또하나 확 바뀌는게

우리가

3차산업혁명때

정보화 혁명이라고 하죠

 

모르고 살다가 알게되면서

현실을깨닫게된게 많죠?

지금은

 

그 방향성과 깊이가 더깊어진거에요

 

그리고 공급자입장에서

방법이 없어서 그냥 무상공급하거나

싸게 공급하던게

이젠 그렇지 않게 된게 있더라했죠

 

그게

땅의개념

유휴지에

기술회사가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거때문에

주차요금이 현실화되는것

그리고

배달요금

기타등등

 

기술회사들이 정보제공하고 자금제공해서

현실화시키기 시작해요

 

그중에 하나가

연쇄효과로

보험이 있습니다

두가지가 다있는데

하나는 저런 빈곳이 사라지니

보험들어야할것이 많더라 해서

보험 상품이 개발되는거에요

유휴지가 그냥있으면

보험들일이 머있수

지가 주차하다가 박으면 그만인데

그런데 주차시스템꾸미면

보험들어야하잖슴

 

배달오토바이

대행사업이 생기면

보험사업이 확산되지 않음?

어디 이것뿐입니까?

 

굉장해집니다

 

그러면 보험회사가 잘된다가 아니라

보험회사가 규모가 커져야하더라

그래서 인수합병이 되더라

그리고 이보험회사를 가진세력이

이 자금을 가지고

회사를 삼킬수있더라..하는거죠

 

이게 버핏이 보험회사를 통해서

자금을 수혈받는 방법입니다

 

카카오도 보험에 진입하네요

 

우리나라 현금유동성 1위가 삼성생명일겁니다.

 

3차산업 4차산업등

산업이 변화고 진척될때마다

큰 자금이 필요합니다

 

명분은

굉장히

진보적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자본중심의 산업재편이 일어납니다

 

아이러니하죠?

 

 

 

우리만 판거 아니에요

 

미국이나 우리나 일본이나

주요국들

고점에서 많이팔았어요

채권사고 금사고 아니면

현금화해서

 

산업재편준비하는거에요

 

나라 망한것처럼 떠드는..저런 애들 이야기듣지마세요.

 

 

 

일전에 아이폰 이야기했는데

 

애플카 이슈와 더불어서

엘지이노텍등은 강세더라구요

 

중국봉쇄하면

판매나 공급망 등이 다 어려워집니다

애플은 이내용으로 크게 출렁일거고

저점에 잡을준비를 하면됩니다

 

-----

 

 

마지막 이야기를하도록 하죠

 

일전에

롯데손보를 사고

 

펀드사가 사놓고

매각준비하고

구조조정 턴어라운드준비하는데

사건사고가있었죠

 

지금 그 가격이상으로 쭉치고 올라와있어요

 

그런데..봅시다

 

제가 그 펀드사를 신뢰해서

그가격에 샀으니

더 비싼가격에 팔것이다 반드시..해서

믿고 진입했을까요?

 

누가 그런질문을하더라구요

 

저런 회사들

산가격이 싸다고 생각해서

사서

 

더비싼가격에 팔려고하는데

우여곡절끝에 내려와도

반드시 올라온다

이런 판단을하냐는 질문이죠

 

이런회사들

다 찾아서 가지고있어야하는가? 하는 질문

 

아니오...

 

여기서 맹점이 머냐

 

저 pe들은

반드시성공한다?

본인보다 똑똑하다?

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그런 비참한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주식을 합니까?

 

이게 머와 비슷한고하니

 

타율높은 타자가

늘 변화구 대처를 준비하면이후에

나오는 투수들이 변화구를 준비한다

이런 논리와 비슷한거에요

 

노상관입니다

 

그리고

펀드들

사놓고

손실보고 파는것도 많아요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지마세요

 

볼트온전략을 위해서

회사매수했다가

 

통으로 매각안하고

 

점유되는것들 팔고나서

 

그 회사는 따로 파는경우도있어요

 

하이난항공매각시에

 

기내식 사업사고

아시아나 기내식

케세이퍼시픽 기내식사업사고 해서

 

나중에

밀키트 회사샀다고 칩시다.

그렇게 해서

 

밀키트회사에서

저기 공급해서

밀키트 회사 수익이 잘났어요

그리고 3개회사 기내식사업부가

시너지를 낸거구요.

 

그런데 미주권 기내식사업회사가

점유를 위해서

저 글로벌 회사들을 통으로

10조에 산다고 하는거에요

 

저걸 한 5조에 샀는데

 

그러면 저건 한 5조가 남았죠?

 

그런데 사는회사는

원래 밀키트대형회사를가지고있어요

 

이런상황이면

 

나중에 산 밀키트회사는

5천억주고사서

2000억에 팔게될수도있죠?

 

여기서 생각할게 있습니다

 

첫번째는

 

저런 전략을 가지고

 

공급받을회사의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가고

거기에 시너지나는 회사를

하나 산거에요

 

그리고 차례대로 팔아서

앞에서 큰돈벌고

이후에 산건

손실을 보더라도

신이나는상황이죠

 

이건 매수를 기획한 사람의

전략이 다 드러맞은경우에요

 

그런데

후자

밀키트회사를

5천억에 샀으니

이회사의 가치는 나중에

1조가 될것이다.절대 손해보고는안팔것이다

판단하는게 옳습니꽈?

 

두번째는

 

전자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내던지

가격결정권을 가지고자 전략을짠건데

그게 실현될런지

판단할수있습니까

 

우리가 그런게 있어요

 

멍청하니까

똑똑한 사람들

과거의 명성이 있는사람의

전략에 대해서

의존하려는 습성이 있고

그건 맞아야만 한다는

우상이 있어요

그들의 과거명성은 맞을수있지만

그전략이 맞을수는 있지만

 

시장의 변화를 못읽어서 박살날수도있어요.

 

버핏도

코로나 전에

 

여행기대감에

항공사샀다가

크게 손절친적이 있죠

 

이게 사실

 

버핏만 실패한게 아니에요

 

미래에셋도 크게 당했을꺼에요

 

코로나 이전에

 

기대한게 머였는고하니

 

일본을 의지한거에요

 

일본의 전략이

 

관광입국이잖아요

 

3차 산업

정보화이후에

 

4차산업가까이 진입하니

 

극동아시아를 거쳐서

동남아 서아시아를 거치는

중국포함

인구많은 가난한 지역이

소득이 높아져가면서

 

관광에 대한 수요가많아질것이다 해서

 

주요 자금원들이 여기에

투자를 많이합니다..

 

호텔체인사고

여행사 사고

시스템사고-이게 스카이레이크가 투자한거죠

 

이런식이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난리가 나는거죠

무려2년이 넘게 진행된거아니에요..

 

천하의 버핏도 오판중하나죠

 

손절치니

또올라오네...오마이갓 할꺼에요..

 

그건 단순히 예측못한거에요

실수도아니죠

예측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블랙스완매매법을 구축하는스타일도 아니고

점유 상승구간때 더사는 매매법을

구사하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에요

 

이걸 이상하다 볼건아니구요..

 

그냥 오판이에요

그들도 오판할수있어요

만회하려고 이상하짓 안합니다

그냥

손실보고 청산

그리고 새로 전략짜는거지..

 

제가 처음에

볼트온 경영분쟁

점유싸움 이런 현대 자본의 투자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그리고 그런걸 모방해서

작전세력이

저런걸 가지고

주가끌어올리고

도망치는것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여기서 곰곰히 생각해봐야할게

 

저들이 우리보다 우위라서

 

저들의 지도를 우리가 찾아가야한다는

식으로

주식을 하면

절대 늘지 않아요

 

그냥 하나의 방법으로 보고

저런식으로 투자를 구사하는데

저기서 리스크는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나같으면

 

저상황에서

관광입국관련주를 사지 않고

블랙스완을 기다리겠어

이런판단도 할수있어야합니다.

 

 

제가 이전에 그런 이야기했죠

메일와서

형부가 삼성증권부장인데

이런 이야기를하던데

선생님과는 다르게 이해하던데 하면서

저를 가르치려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휼륭한 선생님 곁에 두고계시는데

저한테 왜 질문하냐..나도

그 형부찾아가서

한수배우라는거냐 하고 짜증섞인

메일을 회신한적이 있어요

 

우위의 문제가 아니라

견해가 다른거고

제가 맞을때도 있고 그분이 대부분 저보다

더 많이 맞을때도있죠..

 

그런데 어쩌라고?

 

누가 어떤회사를 지금 이가격에 샀는데

저가격이하론 안파니

사면된다..

저회사가 과거에..이런식이면..

 

제가 더이상 무슨말을하겠어요?

 

그들이 실력이 부족한건지

그게 훼이크의일종인지-이게 cb발행가지고장난많이치죠?

요즘작전의 대세는

명성을 파는거라고했어요

 

싸구려는 명성값이싼대

네임드는 비싸니

네임드 사서 크게 사고치는거라고했어요.

 

 

제가 주요 펀드보다

더 잘맞고 똑똑하다는 이야기를하는거아니에요..

 

이런 관점으로

공부를 해나가시고

찾아보라는거에요..

 

결국은

 

시장에서

외롭게 싸워야하는건 본인입니다..

 

이까지 할께요..

 

월욜아침에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고

 

저는 특강에서 돌아옵니다..

 

 

세줄요약.

 

1. 이유가있어서 투자하지 그냥하겠어?

2.그렇다고 그 이유가 합당하거나 그전략이 맞다고

누가 장담해?

3.심지어 버핏이라도...난 버핏도 안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