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장 이후에 미국장까지도 강세로 끝나면서
한숨돌린분들 있으실텐데.
최근 사나흘간의 하락장세에 대한 반발매수성격이 큽니다.
어제 우리장..그리고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까지가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감 이후에
긴축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내용으로
사나흘 하락하고
숏커버 들어오고
일단락 된걸로 보면됩니다.
다음 악재가 머냐 하고 봐야하고
다음 호재는 없습니다
호재는 거의 낙폭과대에 대한 반발매수 숏커버
이런식으로이해하시면됩니다.
개별테마들은 물론있습니다
인수합병 거버넌스 내용
esg를 거의 감사보고서 수준으로 관리하는게
법제화 규격화 되더라 하는 내용이 있는거죠.
이 내용이 향후 가까운 몇년간
주가 폭등종목이 나오는 섹터가 될겁니다.
어제 법무부장관으로
한동훈지명하길래
한템포 더 빠르게 가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안철수가 배제 당하는 분위기고
홍준표도 어려워지고있죠
대구시장은 정말 재밌어질거같아요
유영하 vs 홍준표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윤심 박심이 유영하한테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
문제는 지난 대선 경선 막바지처럼
홍준표 지지하는 유투버들이 생겨나더라는거
요몇일 계속 돌격하기 시작합니다
홍준표 허리접고
안철수 허리접고
경기에 유승민 흡수해서 허리접고
내각들어온 원희륭은 안고가는거같은데
그것도 모르죠뭐..
지금 법무부장관 지명한건
대통령이 사법관리 안한다 니들 알아서 해라 이런거고
민정수석없애나요?
그러면 법무부 할일이 많아지죠
검총시키고 바로 국회의원보내기에는
부담이 큰거고 시간도 없어서
법무부장관 2년하고나서
총선출마시키고 이후에 바로 대통령 선거 나오는 코스를
생각하는거같습니다.
이게
남미식 정치입니다
이러면 또 브라질? 하실텐데
딱 거기만 보지 마시구요
마약 영화..넷플릭스보면
콜롬비아편 보세요
법무부장관의지위가 어찌되는지..
야튼 이런식으로 갈거같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참 서글픈거에요
요즘 유투브나 기타등등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게
야인시대
나 전쟁 이런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굉장히 원초적이고
마초적인게 많이 나오죠
속이 시원한..
선진국일수록
사실 사법정의 이런단어들 잘 안나와요
사람들 속시원하라고
깡패잡고 재벌잡고 적폐잡고 이런거 잘안합니다
후진국에서 벌어지는거에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에서 문재인정부부터
지금에 이어지기까지 계속 벌어지는일이죠
대통령이 손떼고
법무부에서 이제 다 관할해서
재벌들 조질놈 조지고
이런식인거죠.
이런거 보면서 속시원하다고 하는분들하고
가까이 하지마세요
미국 wwe라고합니까?
레스링보는 영감탱이- 우리아빠가 쓰러지시기전에
늘 저거 틀어놓으시던데 유치하게
그리고 무슨 총잡이 주먹질 하는 시대극같은거
틀어놓으시고
수준이 이정도가 되는겁니다
아지매들 아침 드라마 틀어놓고
고함치는거 듣고 대리만족하고
이제 우리나라 정치수준이 다시 이렇게 되는거죠
일단 윤석열 정부에서
앞으로 후계자를 어떻게 키워가고
어떤방식으로 할지는 머 뻔히 보이는거고
여기서 제 생각에는
홍준표가 살아남을것인가 이게 좀 관건인거같습니다
그외에는 머 거의 힘들지 않을까 하구요.
이렇게 가면
거의 이재명이 투사적 이미지로
야당 당수가 되어서 대여투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될꺼에요.
콜롬비아 보는거같네요.
그래서
어제 부방이 떴다죠?
언제 제가 윤석열 정부의 특징에대해서
쭉정리하고
그게 정책 정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대선테마주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서
설명드린다고했는데.
곧 기회가 오겠죠.
브라질이면 다행이지만
우리는 브라질처럼 광활한 땅이나
피지컬이나 자원이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곡물수출할 땅도없어요.
멕시코나 콜롬비아 정도 봅니다..정치스타일이
물론 인종자체가 워낙
탁월하게 뛰어나서
이렇게 진행되어도
나라는 재밌고 유쾌할거같네요..
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는
우리나라 두고 하는말이
까딱하다간 필리핀된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선진국에서 게을러서 망가진나라 하면서
2000년부터 2020년까지는 우리나라를 두고
까딱하다간 베네수엘라 된다고했어요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어요
무식한 영감쟁이들한테
그런데 둘다 틀린말이죠
전자는
친미 부패국가라서 저리된거고
후자는 반미 부패국가라서 저리된거고
그런데 우리는
둘다 국민들이 저리되도록 두지 않아요
잠시 수렁에 빠지고
모여서 난동부리고
정상화시키고
또 수렁에 집어넣고
난동부리고 정상화시키고
이걸 즐기는 국가입니다
일종의 담금질이라고나 할까?
풀무불에 기어들어가는 철이라고나 할까?
야튼 희한한 민족입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집권하건
어떤일이 벌어지건 별로 걱정하거나
놀라지 않습니다
내란수준이 벌어져서 극복못할거같았으면
진즉 북한에 먹히건 일본에 먹히건했겠죠
외국에서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를 봤을때
누가집권한들
우리나라 그리만만한 나라아닙니다
그러니 근심걱정하지마시고
각자 주식이나 부지런히 하십시다..
각정부의 특징을 빨리 파악해서
거기에 맞게 투자를잘하는게
우리가 해야할일입니다.
역시 수소타이밍이 슬금슬금 오네요
그리고
다보스때 클라이막스 그리고 정점찍겠죠
애플카와 수소타이밍이 5월즈음으로보는데
애플카는 변수가
중국이 있어요
애플이슈는 모바일 빅사이클 이후에
전기차 이후에 수소차올때
자율주행 애플카이슈가있거든요
엘지이노텍이 지금 역대급실적 각광받지만
다음안온게
애플카 이슈더라 하는데
애플은 지금...중국 봉쇄로 고통좀 받아야합니다.
뉴인텍 이후에 유니크차례죠.
다음턴은 초대형사건터지면
무조건
수소산업 시스템에 투자를 할수밖에 없게끔 가는거에요.
지난번에 회사하나 산다고
폭등하더니
또시작이네요
편승해서
중국주식들 다같이 올라오고
이번 턴 말고
지난번 턴 폭등시 이종목과
중국종목들 같이 보세요
세력이 같아요.
저회사가 어떤회사인지 알고
자회사 흡수했다고 저리뛰나요?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것 1순위입니다
러시아나 북한은
예측가능한 악재고
중국은 봉쇄수준이 드러날때마다
공포스러운데
리오프닝은 오히려 나아요
저런 공급병목이나
매출악재가 더 두려운겁니다
중국 봉쇄가 길어지면
원자재값 또 뜁니다
미중 분쟁
트럼프시절에
트럼프가
관세 유예한 이유가
중국이 세계 인플레를 좌지우지 하는 지위를 가져서 그래요
러시아 우크라가
유가 곡물이고
중국이 공산품입니다.
러시아 사태도 만만찮아요
푸틴이
끝장보겠다 하고
서방에서
본격 군수물품 지원하는데
지원하는곳 원점타격하던지
야튼 그런다고 하니까
이게 확전될까 걱정입니다
일단 화학탄까지 쏜마당에
핵도 이제 이상한일이 아니게 된거에요.
역시 브라질 나오네요.
우크라 파동으로인해서
미국과 브라질 남미발
곡물회사들 중심으로
원자재 가진 회사 중심으로
수혜를 입는거죠.
미국 나스닥의 상승은
전기차 스타트업 중심으로 보면되고
그리고 비트코인도 거기 연동하고
이미지 세탁..
그리고
대주주변경
3자배경
무증
이런 패턴들이 있더라.
무조건 이름바꾼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런 회사중에서 패턴을 읽으시고
나중에 깊이들어가면
세력이 같아요.
차이라곤 들켰느냐 안들켰느냐
혹은 나이스한 타이밍에
자금 확보했느냐 정도지
본질은 비슷합니다
회사 알짜에 괜찮은 회사는
저런 정신사나운짓 안합니다.
나스닥하고 코인하고 연동하죠
일전에는
초반이죠
긴축이 코인가격 상승시킨다는 이상한 소리를 해대기도했고
이거 믿고
코인 산분들 많죠?
이제 늦게 조선주가 올라오네요
유가 상승의 뒤늦은 수혜가
대형플랜트회사와 조선입니다
중동발 수주탓이구요.
중동 기름국형들은
이번 유가 폭등때
현금땡겨서
신산업들
4차산업 중심도시들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끌어야해서
발주를 많이 내더라..
그리고 배도 많이사고 그렇더라.
멜파스가
이런 패턴으로 가죠
이름 언제 바꾸지?
북한문제도 만만찮아요
핵항모들어오고
북한 도발하고
일단
둘이서로
잘지내고싶은데
그럴려면 저런 과정을 거쳐야한다는걸
공유하는거에요
이번 러시아 사태로 봐서는
적당히는없을거같아요
지금인플레 우려를 위해서
빅스텝 긴축이야기를하는데
문제는
코로나 공급병목과
저런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원자재가격상승
유가가 가장크죠
이걸 해소하는게 답입니다.
이정도 하면될거같고
오후장 볼께요.
세줄요약.
1. 기술적 움직임을 이해하기
2. 낙폭과대 상승부담감 그타이밍에
3.역방향 호재나 악재터질때 변동성이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