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60호. 약한 고리가 긴축으로 나오더라/비트코인은 언제 빠짐?/앞으로 경제 지표가 증시를 좌우하는 상황이 오더라.

대박스탁 2022. 4. 6. 13:37

 

 

미국장이나 우리장이나

분명 악재가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인데

 

히어로들이 흥분시켜서

증시가 오르다가

그게살짝 꺼지면서

 

미국장 폭락

우리장도하락입니다

 

왜 동조화가 그리 심하지 않은고 하니

 

미국장 특유의 종목들이

폭등락 할때 미국지수가 움직이고

이게 지금은

거의일론머스크와 연관이있더라

 

우리는 그것보다는 좀 연관성이 덜해서

 

덜 오르고 덜빠지는거더라

 

이렇게 이해하시면됩니다.

 

오늘 새벽끝난 미국장은

 

나스닥이 폭락입니다

 

전기차 스타트업 중심의 폭락

 

테슬라도 빠지고

엔비디아가 특히 많이 빠집니다

엔비디아는 기술주 범용 주식이라고 보면됩니다.

 

지수를 이끈 또하나의 주식은

애플도 빠지고- 최근 나스닥은 애플과 테슬라가

이끌었거든요.

 

약한고리가 어딜지 잘 봐야한다는 이야기를 드렸는데

브레이너스 연준부의장이

전형적인 비둘기파입니다만

매파적 기조를 드러내면서

내용은 채권매각 이야기였습니다

대차대조표 밸런스 맞춰보자 이런 내용에

기술주가 쭉빠지는겁니다

 

사실은

기술주가 진즉빠졌어야하는데

 

밈주식으로 시작해서 코인 일론의 기행등으로

투기성 자금이 득세한거였고

 

현실 자각이 잠시 일어난거죠

그래서 쭉빠진거고

 

우리도

쌍용차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p2e테마가 돌면서

기술주가 좀 강세였습니다- 기술주보다투기성

주식이 강세였죠

 

2주전에는 건설주를 중심으로 강세였구요

 

그러다가 오늘 긴축우려 내용이 나오면서

미국이 빠지자

 

외인은 계속 매도 일변도였어요..

파월발언때 잠간 매수세였구요

 

더 강한 매도세가 나왔네요

 

어제까지는 개인이 버틸정도로 외인이

슬금슬금팔았다면

오늘은 외인이 냅다 던지고

안전자산 이동하면서

달러도 좀더 오르고

이런 내용입니다.

 

제 해설을 들을때

제가 닥터둠처럼

악재만 반영한다고 여기실수있는데

 

아니그러합니다.오해하시지 마시고

 

사실 그대로 시장의 심리를 해설하려고

노력중이라 캄미다.

 

그래서

제가

 

폭락이 나오는 타이밍의

한두템포 더 뒤에서 매수하면

단기적 기회가 생긴다

이런 이야기도하잖아요

 

뉴스에서 이제 우린 다 죽을꺼야 아마 할때

저는 역 포지션을 취하기도합니다

 

그러니 제가 악재만 반영하는

겁쟁이 닥터둠이라는 편견을가지지 마시고.

 

뉴스보면서 해설 대강하고

오후장 지켜보겠습니다.

 

상하이가 아직도

봉쇄중인가봅니다

 

제로코로나 정책

저게 지금 글로벌 증시에 사실상

가장 공포스러운 내용입니다

 

중국을 제외한 모든나라에서

사실상 위드코로나로 전환이 된상황인데

중국은 봉쇄를 풀고나서

집계를 해버리면

난리가 나요

 

제로코로나로 봉쇄해도 난리가 납니다

언젠간 출구전략을써야하는데

 

who나 cdc나 파우치가

전혀 협조를 하지 않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지금으로부터

2주후쯤부터

위드코로나 엔데믹으로 바로 진입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우리장에서 가장 큰 난제는

 

중국상황입니다

 

중국의존도가 높은 상황

위드코로나 주식들이 지수를 버텨줘야하는상황에서

 

중국이 만약 확진자 폭증하고

그런게 부각되면

한템포 더 쉬어갈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위드코로나 주식을

매도할수도 없고

포지션이 애매해지는거죠

 

저 내용이 생기면

화물 운송 해운관련주들이

강세입니다

 

러시아 사태때도 그랬죠

재미난게

 

저런 일련의 주식들

어제 펄프가격상승내용이나

플라스틱 금지로인한

포장재 강세등이

다 코로나때 강세던 종목이고

조정받고나서

다시 저런 내용으로 반등하는 종목들입니다.

 

슬금슬금 정리해나가는거죠.

 

 

이 내용이 있기전에는

중국관련

면세점 아모레등 대형화장품주식들이

강세다가

저 내용나오면서

조정을 받고있습니다.

 

중국은 아직 초반도 지나지 않은걸로 봐야하거든요

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특성이

방역을 통해서 통제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에볼라 에이즈 사스 메르스 등을 지나오면서

 

치명율로 우리를 위협했고

방역을 신경을쓰고 방어를해왔는데

어느순간 전염력이 없어져서

사라지는 상황이 왔더라.

 

 

이번 코로나는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형적인

특성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하나 맞는건

좀 더디게 진행되긴했지만

 

전염력과치명율의 반비례는 그대로인게 맞구요.

 

중국이 기대야하는건

두가지가 남았습니다

 

하나는 미국발 엔데믹선언

cdc와 파우치의 긍정발언이후에

통계를 보고

who가 독감수준으로 관리가 된다하고

판데믹 해제선언하고

중국이 풀어버리는 상황

이게 가장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다음시나리오는

 

우리가 메르스를 거쳐올때 그것처럼

지금 코로나는 무서운것도 아니죠

메르스의 치명율에 비하면

코로나는 애교수준이거든요

 

정말 바들바들떨었습니다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이게 사라졌어요

 

이게 방역의 성공이 아니라

그냥 자연소멸수준이었죠

 

이번 코로나도

진화를 거듭하고있습니다

4차변이이후에

현재

오미크론 오미크론스텔스 델타크론 이후에 하나더

나왔는데

약 4개의 변이가 앞의 5개의 변이속도보다 현저히 빠르더라

즉 소멸이 급격히 진행될수도있더라 하는거죠

 

왜이런이야기를

방역당국이나 전문가가 못하느냐

저는 노상관이니 하지만

그들이 했다가

다른 상황이 전개되면

그책임을 누가짐?

 

야튼 이런것에 중국당국이 기대를하는건지도 모릅니다

 

시노펙에서 만들어낸

백신이 제대로 듣기를 하나

제로코로나 이후에

방역출구를 찾을수가있나

 

결국은 후자...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으로 다시돌아오기만 간절히 바라는거죠

 

그런데 그렇지 않고

 

오미크론이라도

우리나라처럼

출구열고 확산세가 된다면

중국은

우리랑 달라서

나라 마비 올지도 몰라요...

 

이게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입니다.

 

저는

 

who판데믹해제선언- 자연소멸- 오미크론확산으로인한 대혼란

3가지중에서 첫번째를가장 높은 가능성의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첫번째 세번째는 좀 맞닿은면도있네요.

 

그래서 저는 첫번째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리오프닝 주식들 대응합니다.

 

기술주 두목중하나죠

범용성을 가진주식

엔비디아가 쭉빠지면서

나스닥이 폭락합니다

 

그 배경은 브레이너드의 발언이구요

이미 알려진 내용이었습니다.

 

채권매각..대차대조표 정리 내용이구요

 

무엇이 문제냐

 

브레이너드-파월-그외 지역연방은행장수준으로

매파적 성격을 가지는데

가장 비둘기파적인성격을 가진

브레이너드의 발언이라는점에서

 

의사록 베이지북이 연속으로 공개되는 상황에서

생각보다 연준이 인플레에 대해서 공격적 대응을할것이라는

우려가 나온거죠.

 

다음 걱정스러운건

 

이제껏

파월이

미국경제는 강하다 하고

긴축을 이겨낼정도다 해왔는데

베이지북 12개지역 8번의 걸친 정보공개에서

만약에

예상치보다

경제지표가 하회한다면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는겁니다

 

그러면 다우 중심으로 쭉쭉빠질수도있더라.

 

이게 두번째 연준발 약한고리입니다

그외에

 

중국발 내용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부채폭발 등등

약한고리가있어요

 

앞서 말씀드린내용입니다.

 

 

일론머스크 타임이라고했죠

당연히

일론이 개인적으로

트위터 최대주주가 되니

저런 내용은 당연한거구요

 

이게 좀 재미난 내용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사실상이제까지

민주당 반대편 트럼프측의

성향을 드러내왔는데

트럼프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자기계정 정지했다고

sns회사를 만들잖아요

사버린건가?

 

야튼 이런상황에서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접수하는장면입니다..

 

야튼 일론머스크 이사지명내용으로

트위터가 또강세입니다.

 

도지코인도 급등합니다.

 

트위터에서 이제 무슨 이야기를할지 재밌어지네요

 

스페이스 엑스 이야기가 나와야하는데..

 

 

최근에 드래곤플라이가

자회사p2e내용가지고 이상급등했어요

 

그러더니

대주주가 보니까..캬...

흔한 개잡주 회사들이네요

시스웍하면 비비비가 떠오르죠

피에이치씨..

 

여윽시..

 

오늘 주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참

 

결산보고서 타이밍에

중국주식의 폭등이 있다는 이야기드렸죠

그때

이름긴 회사 하나 회사 인수내용가지고

중국주식들 다 끌어올린회사있죠

대폭등했는데

 

이스트아시아 홀딩스라고..

 

지금상황어떤가요?

 

보통은 결론이 그리되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없던일이 되거나 이런패턴이죠.

 

 

순환매 통해서 끌어올리다가

저런식으로

약한고리가 생기면

내려꽂더라.

물론 그리고 일시적 반등이 있기도하지만..

 

야튼 전기차 스타트업등이

고점 부담감과

긴축우려 내용이 겹치면서

개인이 매수세 몰려오니

차익실현매물 같이 쏟아버리면서

와르르 무너집니다

잡주도 아니고

10%가까이 빠지는거보소

 

트위터가 27%오른적도있죠

 

콜옵션이야기도있고.

 

어제까지는

개인의투심회복장세가

열흘가까이 진행되면서

개인의 매수세 강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지수 상승 높이를 결정했거든요

 

그런데 미국발 저 사태가 나고나서

기술주빠지니까

아마 외인 기관 매도외에 풋옵션이

난동부린거고

그걸 개인이 지금 매수하는중인데

밀리는걸꺼에요.

 

이렇게 장이 돌아가고있습니다

 

고전 대장주들이

지수움직임을 결정하고있지만

 

등락폭이 크지 않아서

눈에 보이지 않을꺼구요

 

코스닥 중심의

잡주로 수급이 쏠린 상황에서

거기서 공방전이 벌어지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점

 

장세가 마이너스일때는

뉴스는

안좋은 뉴스 위주로 보냅니다

왜냐?

 

해설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올려야지

히팅수가 높아져요

 

오를때는 호재위주로 뉴스를 냅니다

그래야지

사람들이 클릭하거든요

 

하지만

 

구조적 문제 저런 파생적 문제로인해서

벌어진 나비효과 풍선효과라고

뉴스에서는 내지않습니다

 

그리 내면 아무도 읽지 않아요..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에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세줄요약.

 

1. 약한고리 하나 툭끊어짐

2.그로인해서 기술주 코스닥 중심의 지수상승부담감이 터짐

3.오히려 미국변동폭이 더 큰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