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로 긴장하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네요.
어제 미국장은 폭락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긴축우려가 동시에 터진 탓이구요.
그런것도 아니지머..
엄밀하게 말하면
최근래 우크라사태 철군이후 사태에 대해서
낙관하던게 낙관할만한게 아니더라 하는
내용이구요.
어떻게 진행될것인지를 이해하는것과
지금방향성이 하방이 강한가
상방이 강한가
서로 저항선뚫으려면어떤 내용이
필요한가 정도 이해하면되고
그런것과상관없이
치고나가는 섹터
이후에 드러난 섹터정도 알아두면
요긴하더라.
지금 우크라 사태이전에
제가 근 보름간에 걸쳐서
오미크론의 확산세와 방역전환에 대해서
설명했어요
왜풀어주는가?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고
이게 정치적인 문제가 있어서
공감대..즉
중증도가 낮다는공감대가 있어야지
쉽게 위드코로나로 갈수있더라는
이야기를했구요.
지금 확진자가 30% 업된상황에서
중환자실 사용은 그리 안늘었어요
즉 5만에서 9만으로 짬뿌했는데
200명에서 300명대로 짬뿌한 수준인데
그게 200후반대에서
300초반대로 진행한거였어요
관건은
의료붕괴-이건 주가 붕괴를 불러옵니다
다음 내용은
확진 확대 이후에 중증도 내용이죠.
이게 확신이 서면
리오프닝이 강력해지더라.
이 내용 계속 이야기드렸고
오미크론과 연계되는게
긴축과 인플레 외교적 문제들이라고 엮어서
말했어요
오미크론이슈이후에
들어온게
우크라사태죠
이 우크라사태는
불과 10년 조금더 지난
크림반도때 러시아가 쓰던 방법을이해하시면됩니다.
지금 장이 긴축우려로 인해서
갈한장세
마른장세라서
반응이빠르고
차익실현 리바운드 모두 빠르게 진행됩니다
거래량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지금장세를가지고
추세를 논하는데
어림도 없더라..집에가야하더라.
어제 우리장이 오후에
훅빠진게
2시경인데요
그전이죠
우크라군이 반군지역에 폭격했다는 내용입니다
우크라이나도 연방인듯합니다
주단위로 주정부가있고
연방정부가있는데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반군한테 그것도 친러반군한테
폭격을가할 이유가 없어보이더라만..
야튼
그 내용이 나오면서어제 우리장이
상승부터 하락까지
약 2%이상의 다이빙을 오후에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또 회복을해요
미국장이 이 내용과 연준의장 한명이
또 불지르면서 다이빙하고
우리장도 아침장 안좋았는데
러시아가 미국이 제안한
다음주 재협상한번더 하자 받아들이면서
지금 낙폭줄여나가고있습니다.
러시아의 방법은 다 나왔어요
10년도 조금더 전에
크림반도 흡수할때
주정부
친러게릴라정권을 이용해서
정부에 대항하고
주에서 국민투표붙이면 러시아로 합병을
더원한다는 명분으로
침공해서 크림반도 먹은거에요.
동부지역 특정주
친러반군이 점령한곳에서
먼저 정부군쪽 공격했다라는 이야기죠
러시아가
16일 지명일에
일부 군을
철군하는데
그 철군지역이
어디 멀리간것도 아니고
딱 우크라접경 베이스캠프에요
그리고 헬기들은
크림반도에 있는걸로 위성사진에 잡히구요.
이런상황이되니
펜타곤에서
이번주가 아닐 확률이 높다하고
바이든도 침공할것이다 하고 계속이야기하죠
지난번엔 프랑스
이번엔 독일정상과 푸틴이 정상회담하면서
파트너쉽을 구축하기를 원한다 하고
일부철군하죠.
이걸 미국은 믿지 않은거구요
그리고 철군하는척
반군이용해서 우크라 정부군 공격하고
정부군이 폭격하게끔 만듭니다.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푸틴.
러시아가
다시 미국 무기공급중단 중 동유럽에 미군철수요구하죠.
끌 시간이 얼마 없어보입니다만.
일단 관건은
베이징 올림픽이끝나는지점입니다.
이게 끝나야지
중국 미국 갈등 만들어낼수있고
북한이 이상한 행동하게 유도할수있습니다.
이때가 하이라이트같구요
곧 올림픽끝납니다.
아 그리고 유가가 내린건
이란핵합의복원기대감입니다
글쎄요..지금타이밍에
이란이 지금 몸값으로 핵합의할런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러시아에 붙으면
더 좋은조건에 협상이 될텐데
물론
바이든 지금 개빡친상황이라서
두들겨 팰수도있어요.
야튼 이란 원유시장에 풀린다 하면
유가로 더이상 러시아가 장난치기 어렵습니다
이 내용으로
유가는 조금내립니다.
반군이용해서
정부군공격
정부군 폭격까지 만들어냈어요
푸틴의 머릿속에는
미-러간 전면갈등을 회피할
출구를 열고싶을건데
그게 제가 보기엔
미-이란 갈등
북-미 갈등
아니면 저기 반군과 정부군과의 문제를 해결하는것
정도려나싶습니다.
중미 갈등을 출구로 쓰진 않을꺼에요
그러기엔 덩어리가 너무 큽니다.
위에 이야기하는 내용에
지금 다우나 나스닥
기술주나 투기성 종목의 방향성이 결정되고있습니다.
바이든 외교방향성이 완전히 나왔어요.
오미크론 리오프닝 확정
중국이든 북한이든 슬슬 건들면
두들겨 팬다..협상이 우선이라는 착각하지마라
에너지 문제 인플레로 나를 괴롭히는데
유럽은 아시아권에서 당분간
천연가스 공급하면되고
중동에서 공급하면된다
그리고 유가 상승되면
미국 신재생과 미국 쉐일가스 산업들
끌어올릴수있어서 나쁠거 없다
곡창지대 우크라 러시아우려로
곡물가격 상승?
우리나라도 수출엄청나게 하는 나라다
힘든건 중국이겠지? 중국 어디 한번
죽어봐라
이런 상황입니다.
위 내용이 전부다
긴축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25%를 기대하고
.5%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면서
의사록때 리바운드가있었어요
그런데
저런 기술적 문제
특히 중국을 건드리면 인플레 더심각해집니다
저 내용으로인해서
기술적 문제인지 뻔히알면서
미국은 .5%의 3월 인상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몰린다면 장은 또 한번 긴축우려로
몸살을앓아야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 .25%두번정도하면
긴축발작이 심각할거구요
이게 지금 하방압력입니다
상방압력은
폭락 이후에 일시적 리바운드지
통화공급이 더 될만한 무언가는없더라
개별적으로야
좀있겠죠
잔챙이들이
지금품귀주에 대선테마주 건드리는것들
그리고 매각이슈
무증이슈
등등 이상한것들 건드리잖아요
또 유앤아이를 에디슨 ev로 엮은거같은데
야튼 그래요
이거외에는
리오프닝이 제일핫하죠?
이번엔 클리블랜드 연준의장입니다
돌아가면서 저분들은
긴장을 조성합니다.
하나는
상반기 1%이상하자
8번하자
저분은 천천히 가속도를 붙이자
이런 입장입니다
관에서 저런 입장이고
내일쯤되면
금융메이져에서
또 저런걸 부추기겠죠.
로블록스 이후에는
엔비디아네요.
변동성이 격렬해지는건
시작점이든 종착점이든
끝지점에서 벌어지는 흔한일입니다
이 어려운지점이 빨리 강하게 올수록
장의 변동성의 끝지점이 다가오는거에요
아시아경제 가 대주주변경건으로 폭등하던데
키스톤은 키스톤인데 그 키스톤은아닌거같네요
결산보고서 나올때 흔히 벌어지는.
그리고 또하나 특징이 있습니다
매각이슈가 많이 나오는데
삼부토건도 있고
한국선재도있고
공통점이있죠
저 종목도 그렇고
대선테마주 2000원전후의 종목이죠
이번 대선테마는 희한하게진행되어서
매집된 종목이 안뜬경우가 많아요
그럴때 저런 이슈들을 띄워서
물량을 처분하기도합니다.
아..경영권..매각 이런건
회사파는거 아님니꽈?
그게 대선테마 세력과 먼상관입니꽈?
대선테마세력이 왜 꼭 외부에만있어야하지?
이건 무슨 내용인고하니
실업수당청구 내용은
오미크론 확산되면서
다시 실업자 되는사람 증가 그 지점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일자리 변동 내용입니다
일자리가 없다기 보다
재택근무와 출근 그리고 보육문제의
불균형이 다시 생긴걸 의미하는거에요
보육도 정상화
출근도 정상화를 표방했는데
오미크론확산에
재택근무하는곳 아닌곳
그리고 출근해야하는곳
보육은 재택 이런 현상이 벌어지면서
다시 실업수당청구가 되더라
이게 인건비 상승요인이 되더라
즉 오미크론발 인플레 요인
공급병목 이런거와비슷한거죠
이걸 의미하는거에요
이것도 이제 끝을 향해서 가는거죠.
리오프닝 대표주식중하나인
디즈니에 대해서
드디어 투자의견 매수로 나오는군요
하지만
목표가는 그리 높지 않더라
왜냐?
디즈니플러스 투자가 엄청나게되고있거든요.
초대형투자는 머다? 주가에 중단기 악재더라.
푸틴이 그냥 눼..바이든행님 우리가
물러서겠습니다
유럽과 잘지내고
에너지 가지고 장난 안치겠습니다.
이럴리가.
아직 콜옵션 청산 다 못했을거같은데
그거 단계적으로 청산할때까지
저렇게 장난치겠죠.
크림반도때처럼
반군 이용해서
긴장 극대화시키고
크림반도처럼 기어이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못그럴듯
오바마때 먹힌걸로
바이든한테 써먹는데
바이든 찐짜..오바마도 어찌 못했는데
니가우짤래?
자국문제는 자국민의 선택에 맡긴다미?
저 지역이 친러정서가 강한데?
국민투표 붙여볼까? 병신앜?
이거였어요
그러니 바이든이
응 아니야..
난 연임안하고 그냥 내하고싶은대로 할꺼야
너도 니하고싶은대로 해봐..하고
나오니 전략을 수정하는거에요..
가능성이지만
목적은 단하나..
무슨 푸틴이
러시아 국내정치를 위해서 저럴 이유도 없고
나토군이 현실적으로
우크라 가입시키고
러시아 공격할수있는 가능성도없고
우크라저러면
노르웨이 항 먹으려는
다음 단계에 지장받는다
이것도 가능성이 낮고
곡물과 유가가지고 장난치는게 가장
큰 시나리오죠
무슨 코로나로인해서
푸틴 지도력이나 지지율이빠진것도아니고
그덕분에
러시아 달러 쟁여놓고 신났는데
나라에 달러 쟁여놨으니
다음은 개인금고에 돈좀 쟁여놓는데
그럴려면
판을 키워야하니
유가 곡물 상품사놓고
군대움직이고 외교협상하고
유럽겨울 볼모잡고
이런거라고 해설하면
쉽게 이해되더라
그러면 가장 큰 물량은 청산하고
지금은 잔량 처리정도로보면되나?
그리고나서 뒷처리는
출구를 다른 호구한테 떠넘기는건데
그게 과연
우크라반군이려나
북조선이나 이란이려나?
혹은
다음타자는 중국올씨다하고
시진핑하고 바이든 싸움붙이고
시선에서멀어지려나..
이정도입니다..
잔량 처리하는 수준만되어도
장은 출렁할것이더라.
이정도하고
저는
오후장 지켜보고
6시 시간외끝나면 그거 정리하러 들어오겠습니다.
세줄요약.
1. 우크라 사태 속보마다
2. 지수가 변동한다
3.왜? 그게 빅뉴스라기보다는 거래량이 말라서 장이 예민한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