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03호. 무당을 찾는 심리/대박라디오를다시 듣기/지금 우리가 어디쯤 가고 있는가?

대박스탁 2022. 1. 31. 17:17

 

연휴 잘보내고계십니까?

 

딱 5연휴의 반을 지나고있네요.

 

5거래일 쉰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놓였는데

뭐 딱히 쉴수있는 시간도 없네요

 

대박노트월간메일이 남았고

해야할공부도있고

써야할 글들도있고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무당을 찾는심리는 이런게 아닐까 라는

쓸데없는 소리를 좀하고자합니다

 

이게 요즘에는 좀 오해의 소지가있을법한대

오해좀 받으면 어떻습니까

제가 선출직할것도 아니고.

 

또하나는

 

최근에 계속 이야기하는

내용중에서

 

시야를 좀 넓혀보면

지금우리가 어디쯤가고있는지를 알수있다는 내용

 

그리고 대박라디오 오늘 새로들은 내용등을

이야기하고 후다닥 끝내죠

 

오늘 이야기 이후에는

공개글은

수요일 마지막 연휴에 우리가 쉰 동안에

글로벌 증시가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를

한번더 점검하고

 

공개글은 마무리하고

 

대박뉴스 회원메일을 목요일 새벽에 보내고

그즈음에

 

2월한달 장을 조망하는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보내드리고

 

그렇게 하면 연휴다 가겠네요.

 

아.. 진짜 나이드니 뼈가 잘 안붙네요

공차다가 지난번엔

발등뼈를 부러트려먹었는데

이번은

손날쪽 왼손 뼈를 부러트려먹어서

타자치는데 여간불편한게아닙니다..

 

저는 원래 운전할때

노래같은것도 안듣고

가능하면아무것도 안하는편입니다

 

운전할때 생각해야할것들과

꼭 전화통화해야할것들을 하는편이거든요..

 

오늘 운전을 좀 할일이 있어서

멀 할까하다가.

 

https://youtu.be/9NmhK_qq5DU

 

3개월이나지났네요

 

마지막으로 녹화한 내용을 들으면서왔습니다.

 

저는 유투브를 주로 제가 녹화한걸 듣습니다

 

자뻑같네요

 

3개월전에 녹화한 내용인데

지금들으니

최근 내용이 잘 들어있네요.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저때 녹화하면서 이제 좀 자주녹화할께요

했던게 빈약속이되었네요

 

최근까지도 기침이 심했는데

이제 좀 잦아들어서

녹화할만한대..야튼 그래요

곧 다시 시작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내용들어보세요

 

최근 긴축우려 유가 관련 내용등이 잘 녹아있습니다.

 

지난주 수목정도까지 폭락장이었구요.이후에

잠잠해졌는데

이번장은

 

전체 상황에서보면

 

긴축의 필요성이

유동성이 풀렸으니 거둬야지

그런데 이걸 촉발한게

인플레-인플레를 가장유도하기 좋은게

유가-곡물

이게

지난 중국 호주 사태때 석탄으로인한

에너지 파동

그리고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통한

에너지 파동 두번에 걸쳐서

폭락을 불러옵니다

 

지난 7월8월 파월의 입방정 으로인해서

인플레 우려없다? 응? 그런데

10월 천연가스와 유가폭등은 머임?

역대최고의 겨울이 될것이다

기후협약 런던내용

그리고 다시 좀 잠잠해지나했는데

 

이번엔 파월도 인플레가 걱정이다하는타이밍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로인한 천연가스 유가 파동 인플레 유도

그리고 긴축의 시급성 대두

 

이런 패턴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두가지다 겨울 우크라이나 침공

연준의 7번 금리올릴가능성

 

두가지 파생가지고 장난 치는애들이

꼭하고픈 이야기죠

 

먼소린고하니

첫번째 겨울가기전에

 

겨울이라는 모멘텀은

북반구에

이번 겨울 난방유 천연가스 파동을 의미합니다

즉 유가 상승 촉발 천연가스 가격상승에 베팅한세력이 마지막 설겆이를해야할 타이밍이

겨울가기전이더라..따스해지면 견딜수있더라

러시아 카드가 안먹힌다

그리고 거기에

 

유가는 인플레를 부추기는 핵심요소니까

그로인해서

연준이 7번 금리올린다는 이야기를하는거죠

 

누가 저런 이야기를하고

저런 이야기를해서 이득을 얻는집단은 누구던가?

기자가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얻고자하는게 사회적 우려를 전달하는것인가?

혹은 그냥 누가 저러더라 하고 전달하고

아 몰라 하는것이던가?

 

7번 금리인상 가능성이야기하는건

가장 매파적이고 파생에 민감하게 베팅하는

제이피모건 사장이야기입니다.

 

지금 요색히가 요주의인물입니다

골드만삭스이후에 글로벌 경제에 가장

개색히로 등극하셨더라.

 

그리고 그 색히의 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을

월가에서 쓰고

그걸 그대로 우리가 번역하고 이런상황입니다.

 

6.7월 연준이사들과 제이피모건 사장이

개수작을 부리고거기에 낚인

파월이 인플레 걱정안한다 이야기하고

개망신당하고

이제 파월이 강경발언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그리고 나서 이젠 대놓고

저런 전쟁이 나거나 안나거나 인플레를

촉발할수 밖에 없는상황

즉 전쟁나도 인플레요

전쟁을 억지하는 러시아가 카드로쥔

에너지 카드를 글로벌로 전도되게 해서

어렵게 하는것 둘다 인플레 촉발요소더라

저런 이야기가 나돌면

당연히 선물옵션이 강하게 움직이고

그 타이밍에 저런 놈들이

금리인상 횟수와 강도를 아주 강하게 이야기하면서

풋잡고 쥐고흔드는거더라.

 

그리고 10월 천연가스 에너지 고점찍듯이

지금도 고점에 가깝고 그당시에

주가도 단기 저점이었더라 하는 이야기

 

이까지더라.

 

10월 고점찍고나서

11월12월에 나온 연준의 이야기는

테이퍼링 조기종식 이야기가 나왔어요.

맞나요?

그리고 이번 1월에는 금리인상 여지가 많다

즉 3월 인상설에 불을붙입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5%수준의 초강경대응이 나올것이다

그러면서 부추긴건

테이퍼링 조기종료에 맞춰서

자산매각이라는 태풍급카드를 낼것이다 하고

붐업시키는데

 

파월이 그건아니고..그건쫌심하고

하면서 금리인상이후에 쓸 카드로 자산매각을

쓴다고 정석적인 방향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5%수준의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지수 2600선이 저항으로작동한겁니다

 

그리고 반등이 난거고

나스닥도 숏커버 강하게들어오고

이보다 더강한문제는 생기지 않더라 이런거고.

 

러시아 전쟁이 터지느냐 여부정도남았습니다

일시적 대폭락 이후에 그땐 무조건

쓸어담아야하는 강콜장이 생길확률이 높습니다

그 시점에 나오는 이야기는

더이상 유가 상승이나 곡물가격상승이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곡물가격폭등유가상승이지만

바로 다음대응이

오펙의 증산 이 강력해지면서

그지점이 유가 최정점을찍을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문제 아니면 거의 2600이었던 지점이

단기저점이 맞고

지금상황은

.5%수준의 연준금리인상 선반영이라고보면되고.

 

다음카드는

고용회복이나 소비회복등과같은

보편적인 상황

유가상승등의 악재로인한 인플레 우려외에

경기회복세로인한 금리인상요인

가계부채요인등다른요인이 부각되어야합니다

보통 연준은 한번 금리인상하고 텀을 두는스타일은 아닙니다

 

두세번 연속적으로 인상하고 한텀쯤

보고 또하고 그렇게 마무리되는편이고

제가개인적으로

 

총 현재보다 1%에서 1.25%정도 인상후에

자산매각까지 가느냐 여부정도를 보는이유가

파월의 말대로

중립금리의 수준을 낮추고 자산매각으로

대응하지 않을까?

저기서 저 자산매각은

채권 부동산채권을 의미하고

부동산버블을 걷어내는데 전력투구할것이더라

이렇게 생각하는거더라.

 

 

지난 중국 호주 석탄사건이

인플레촉발요인으로

금리인상 타이밍을 약 6개월앞당긴걸로 보고.

 

이게 2022년 겨울즈음에 논의해서

2023년 6월경으로 첫 금리인상시기를

조율하겠다한 파월의 입장이

저 타이밍으로인해서

2022년 12월즈음으로 당겨졌어요

그런데

이번 이번 러시아사태로인한

유가 파동으로

2022년 3월즈음까지 전진한거에요.

 

금융세력이 조진게

연준내부자와 손잡고

연준을 먼저 무력화시킨거에요

제가 작년 6월경에 이사들의 뻥카를 보고

그때 제이피모건과손잡고 사고치는이야기하면서

리먼사태때와 금융위 그리고신평사의 사기행각

그리고 그들은 정부기관급이지만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윤리따위는 개나주는세력이더라 이야기하고나니

언론에서 그때 그 문제로 징계받고 이사직 사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 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인플레 촉발형 에너지 파동은

이게 마지막일것으로봅니다

 

이제 남은건

전쟁이나 전쟁같은 사변

혹은 고전적인 거시지표의 급격한 상승으로인한 내용

그리고 바젤협약을 되돌아보게하는

가계부채의 급증우려 부동산버블

이정도입니다

 

제일 마지막이 지금가장 현실적이고 무서운카드입니다

이거냐 혹은

사변이냐 갈림길이고

저 내용이 두세번의 금리인상을 결정할건데

연착륙하려면 금리인상

아니면 폭락 이후에 다시 금리인하로 가야하는

이상한 상태로갑니다.

 

일단 전쟁이나 사변급의 사태는없다는 가능성을

가장 열어두고

아이엠에프가 우리 성장율을

3.2에서 3%로낮추게된 배경이

가계부채이야기였듯이

이제 대출규제수준이 아니라

대출회수를 강화하고

부동산이 버블빠지는상황까지 진척이되면

지금주가 버블은 어느정도 다걷힌걸로 보면됩니다.

 

 

 

지난 중국 호주 석탄 사태 이후에

 

유럽 러시아 천연가스 사태죠

이걸로 인해서 주가가빠진거고

아..진짜 그 메카니즘 몇번 설명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나서

다시 급반등이 난건데

지금 주식시장의 특징은

우리나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일꺼에요

 

시가 종가의

갭이 엄청납니다

왜냐?

거래량이 적어서

조금만 돈빼거나 넣어도

폭등락이 생기는상황입니다.

 

10월의 에너지파동이후에

두번째 에너지 파동

동일하게 급락이후에 반등장세더라

그런데 그때 10월에너지파동이 주가의 최정점즈음이었고

우리로치면

3300에서 3000까지빠진거고

이번은 2700하회하는 수준까지

딱 10%씩빠지는거에요

그 다음 10%쯤빠지면 그즈음이

나중에 고정될 지수선이 아닌가하는 생각을합니다

 

이상황이 끝나는 지점에

산업의 전환이 정리되는거에요

 

두가지 요인

 

이번이 끝나고나면

우리는 꼭 2차대전을 끝낸 승전이나

종전선언같은 기분을 느끼게될거에요

 

그래서 꽃놀이도 가고

사람도 만나고 하지만

종전의 기쁨과동시에

사망한자들과 사망에 준하는 인생의

어려움을 겪는사람을 만나게됩니다.

 

이때가 리오프닝 주식들과

산업전환기에 살아남은

회사들

 

시스템반도체를 기준으로 그 하위산업들에서

살아남은회사들이 사회를 구성해나가게되고

 

또하나는 그 시점이 지나고 나면

한번더 부각되는게

esg이야기

 

그중에서 거버넌스 이슈가 계속 이제 사회문제화됩니다

그중에 중대재해처벌법 내용도있고

오너리스크회사들 이런걸 노리고

경영분쟁 촉발해서 해먹는회사들이

이제 평범한일이될거구요

 

또하는

 

지금은 공급병목으로인한

인플레 우려가있지만

코로나 끝나고나서

공급병목풀리고

에너지풀가동하면

에너지가격 떨어지고

산업이 팽팽돌아가면

바로 닥치는문제가

생산과잉문제

그리고 또하나는

 

다시 에너지로인한 오염문제가 대두됩니다

그때부터는

다시

다보스나 파리기후협약같은게 활성화되는거에요

 

다음 타이밍은

수소산업과 탄소배출연관된 포집 문제가

나올꺼에요

 

그러면 다시 기후문제로인한

미세먼지 이런이슈가 부각되고

이런식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오늘 글의 처음부터

지금상황까지보니

 

맘이 굉장히 어려울꺼에요

 

대박이가 그냥

자다가 망상하듯이

이야기하는거아니에요

 

물론 다 맞는건 아니지만

 

위에 링크건

대박라디오가

3개월전에 녹화한건데

최근에 일에 대해서 다 설명해둔거였고

큰 어긋남없이 그대로지나왔어요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내말맞? 오말맞?이라는

유치한 이야기를하려는게 아니에요.

 

---

마지막 이야기를해야겠네요

 

일전에 제가

 

아주 최근에

 

실력있건없건

 

그사람이

해야만하는 이야기를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판단과 운명을

맡기는게 얼마나 위험한일인지에 대해서

설명을했어요

 

저는

유투브에 구독자가 500명정도되는

그냥 변방의 이상한 사람수준입니다

 

그런데 유투브 구독자가 많은이들은

이제 그걸가지고

어떻게 돈을벌어야하냐를

고민하는분들이 있을꺼에요

 

제가

작년 말즈음에

재작년말즈음에 했던 이야기를하면서

했던것보다 더 강력한 이야기를했어요

ipo가 초가 활황이후에 점점사그러드는것처럼

긴축의 때에는

전년정점이후보다

더 강력하게 뉴스내고 폭락이 심해지고

그들의 수작이 더강력해진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왜냐? 여유가 없더라

 

은행이 대출회수를할때

금리만 올리고 이자만많이받는게아니라

대출규제 회수 코스를가는게

이게 수익률 극대화라는게 전자라면

이후에는

지들 생존문제도있더라은행에서

빌려준회사들

담보가격이 폭락하고

미처 손못쓰는사이에

다같이 폭락하면

은행도 무너질수있다는공포에 질려서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대출회수를 하는 시점이있는데

 

세력도 마찬가지더라

그들이 여유가있을땐

사냥개를 이용해서 한바탕 청산하고나가는게

2020년말에서 2021년 초에 벌어진일이더라

그해말과 연초에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놓고

주초에 상승이후에

보름간의 폭락이 있었는데

이번은 더노골적일것이더라

왜냐?

이번은 그들이 그런시나리오를 짜고

청산하는게 아니라

지들도 살아야하니까 코너에 몰려서

더 끌어모아서 청산하더라

 

그리고 타이밍늦은애들은

청산당하는 그런아픔을 겪더라

 

이 두가지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드렸어요

 

이게 유동성 최정점의 상황의 연말연시와

유동성이 꺾인걸 현실로받아들일때의 연말연시의 상황정도됩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연말부터 꾸준히

이런 언질을했어요

 

하지만 무소용이에요

 

거대유투버들과 방송 블로그들에서

좋은섹터 전망 이런걸 통해서

사람들이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 이야기를

줄기차게 해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는 겁쟁이 정신병자 아웃사이더 취급을당하는거고

그리고 사건이 터지고나면

그들은 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타겟을 좁혀라 이야기를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아요..

 

이까지가 우리가 지금겪은 이야기에요..

 

제말잘들으면 잘된다 이야기를하고픈게 아니에요

 

이미 지난일이에요

이미 지난일

 

그리고 지금 심정은 어떻느냐?

 

이제는 좀 예민한 이야기를할께요

 

정치적으로 예민할수있어요.

 

하지만 해야합니다.

 

언제 사교 무당을 찾느냐..

 

저도 신을 믿는사람이에요

 

삶은 몰라도 신실합니다.

신에 대한 엄청난 신뢰가있어요

그래서 신이 만든세상에 대한

구조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섭리 자연법칙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거기에 순응해서 살면 삶이 순탄하다는것

그걸 바꾸려하지말고 거기에 편승해서

살려고하는게 지혜라는것도 잘 압니다

 

그리고 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신뢰합니다..

 

그런데 이런저에게도

가끔은...그런신이 싫을때가있어요

왜냐?

언제냐?

 

내 욕심이 관철되었으면 하는 타이밍이죠

그 욕심이 나를이롭게 하는것도

내가 가져야할 마음도

사회를 이롭게하는것도 아닌데

단지 욕심인거에요

 

그런데 본인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신은

선하고 인자하셔서 그 부탁을

들어줄수 없는걸 본인도 아는거에요

 

그래서 다른신

사교를 의지하는거에요.

 

본인스스로도 그게 옳은게 아닌줄알면서

사람은 늘 옳은걸 선택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을하면서

배...신을 하는거에요..

 

즉 무당이나 사교를 의지하는건

본인이 추구하는 삶과 기대하는 결과물이

본인에게 유익하거나 옳은게 아니라는걸

아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신은 그걸 들어줄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다른신에게 의지하는거에요..

 

그게 무당일수도있고

점일수도있고

 

야튼 그런거에요..

 

우리가 지금

어떤사람을 보면서

 

왜 그런판단을하는거지

 

왜 저런삶을사는건가 하고 비난하고

이상하다 생각할수있어요

 

심지어 그런것에 편승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해가 안된다 할수있어요

 

물론 개인의 문제가 아닌경우에

그런걸 추구한다면

큰 문제가 될수있죠.

 

여기서 잠간 새어서 가자면

 

이번일로인해서

 

많은일이 드러나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지하는 세력은

 

그 존재가 증명이되는거에요

 

존재증명이 머냐?

 

정치권력 종교권력을 보면서

 

종교권력이 사교집단과도 손잡을수있다

언제? 종교권력을 하나의 권력으로이해하면

당연한 결정이되는거죠.

 

물론 그런 종교권력이 권력이 아니라

종교자체로 인식하던 사람들에게

충격적인일이겠지만..

 

 

지금 무슨 이야기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

 

사실 저는 누가 무슨 종교를믿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저에게 관심이 많아요

 

이 어려운시절을 지나면서

어려운시절을 지날때는

늘 큰 갈등이있거든요

 

배우고확신한바에 거하고

그렇지 않을때는

쉬어야해요

 

그 인내의시간이 길고 어렵고

오해를살수있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쉬고 인내하고 참아내야하는데

그때부터

내가 참지 못하는 이유가 발동하는거죠

 

그게 사교에요

 

내가 믿는신내가 추구해온

가치가 지금 다른방향을

용인하지 않을거라는걸 너무잘 알거든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추구하는거죠

나에게 먼가 다른카드가 있는양

 

다른 특별한 비법이 있는양

사람들에게 그럴듯한 이야기를하고

그런 유혹을받게되는거에요

 

무당인거죠..내가 다 알아..알긴 멀알아

이미 상황이 다나온건데

단지 그상황이 어려우니

먼가 있는척하면..오랜시간쌓아온

그 세월을 무기로

특별한 무언가가있는척하면

먼가 나은상황이 전개되리라 하는거죠

 

이게 사교의 그것이에요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배우고확신한바

 

꾸준히 공부해온바를 추구하고

인내할수있어야합니다.

 

금리인상기와 금리인하기는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왜그럴까요?

 

시장의 통화정책을 결정할때

이 변곡점이 길면

시장이 붕괴합니다..

 

그래서 그걸 막기위해서 빠르고강하게 드라이브걸고

빠르게 종결합니다..

 

그런데 그 시점의 충격이 워낙 커서

사람들에겐 10년을 지나온 그시절만큼

그 6개월을 못견디는거에요

실제로 굉장히 고통스러울수있어요

그래서 몸부림을 치는거에요

 

그리고 감정적으로 확대해석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먼가 다른방법이 없나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그게 사교를 의지하는거에요

그런거 없어요

그런데 꼭 하필 그때

사교가 활성화됩니다..

 

왜냐? 시장의 수요가 많거든요..

 

대선때가 되면 점쟁이 무당 도사들이 설치는것과

비슷합니다

 

누가 당선자다 하고

천기누설이다 하고..

 

아 확률이 얼마나 높아요...ㅋㅋ

 

부캐로

대박이

칠뜨기 해놓고

 

블로그두개열고

구구절절

되는이유에 대해서 써놓고

하나는 이재명/하나는 윤석열 하면되겠네

그리고 틀린건 쏙지우고

맞는것만 남기고

내가 이런사람이다 하면되겠네...

 

세계대전급 사변이 나면

두번에 걸쳐서

 

저울질 당합니다

첫번째는

사변이 터지는 시점이고

두번째는 정리되는 시점 즈음입니다.

 

그렇게 사람을 달아보는데

그 두번을 다 겪고 살아남고

정리를 잘한 사람에게는

큰복이 있습니다.

 

보통은 지나오기 바쁘거든요

물론 잘 지나오기만해도 복이죠

 

그런데 그어려움

두번에 걸친 큰 환란을겪어오면서

대부분은

사교를 찾아다니기 마련이에요

 

아 제가여기서 사교라고하는건

복채주러다니는것만을 의미하는건아니에요..

 

우리는 잘 지나온거에요..

주위에 주식하는 사람을 잘보세요

 

2017년초부터

혹시

지금까지 같이 주식한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주식장을 바라보는시각과

경험치 그리고 이후에 진행될것에 대한

조망을 본인과 비교해보세요.

 

빌게이츠가 이번 코로나 19 하이라이트를 지난즈음에

컨퍼런스에서 그런말을합디다..

우리는 이번일로 통해서

mrna백신을 시도해서

플랫폼을 만들었고

글로벌 공조가 얼마나 긴요한지 배웠고

시스템의 필요성을 배웠다 이로인해서

인류는 판데믹급 사태에 대해서

대비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이야기했어요..

 

 

누구에게나

역대급 유동성확대장이후에

긴축에서는 큰 상처가 남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이걸로

인해서 주식에서 하나의 플랫폼을

가지게되는 계기가 될수도있더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여전히 본인이 감당하기 힘든순간마다

유투버 무당들 정체모를 유령들을 쫓아다니면서

삶을 갉아먹게 되더라..

물론 그들덕분에

우리가 수월해지는거겠죠....

 

 

이까지 할께요..

 

오늘글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우월감을 느끼라거나

 

혹은 자기위로적 성격의 글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남의 인생 남의 판단에

별로 관심이 없고

 

나에게 저런심리는 없는가? 하고

되돌아보는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그건 컨디션이 좋을때고

보통은

 

남 비난하고 뒷담화하고

쌍욕하고

갑질하는걸 유쾌해하고 즐겨합니다..

 

세줄요약안합니다

 

수요일쯤 다시만나요.

 

ps: 설따위? 나하고 무슨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