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그렇게 12개월중 10개월이 흘러갔습니다
코로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개월이 지나고있습니다.
왠지 올 초에 코로나가 시작된거같은 착각도 들고 그러네요.
주식하기 어려운계절 이야기하면서
제가 2월을 첫손에 꼽고 다음은
12월 그리고 12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다 꼽으면서
결국은 열두달을 다 지명하던걸 기억하실꺼에요
주식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돈따먹기 전쟁이라서
언제나 전쟁처럼 달려드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이걸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또 숨차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돈은 벌어야겠고
먼가 특별한게있을거다 해서
돌아다니는데
그게 우상화 아닙니까.
인생을 살다보니
너무 어려워.
그래서 점도 치고 종교도 찾아헤메고 그런건데
종교의 본질은 결국은 들어가보면
인생의 가장 본질적이고 자연적인것과
일맥상통하는거더라...
그걸 벗어나는..
본인만이 먼가 신으로부터 먼가를
받은듯 이야기하는건
다 사술이더라
그런것처럼
주식기술도
본인만의 먼가가 있는듯 이야기하는건
다 사술입니다..
우상화에요
물론 그들이 우상이 되려고 한건 아닐수도있죠
인간의 나약함과 어벙함이
그들을 우상화하고
그들이 얼떨결에 우상이 되기도합니다.
야튼 이런걸 벗어나야하더란 이야기를
잠간하고.
오늘은 월말입니다
조금후면 자료정리가 다 되어서 넘어오고
그이후에 제가 정리해서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정리합니다
이번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사고나는 종목들이 나오기 시작할꺼에요
인수합병 무증 3자배정 신사업 등으로
주가 부양한 잡주들
본격 다이빙이 시작되고
다이빙이 시작되면
그동안 주가가 올라있으니
입다물고 있던
주주들이
드디어 고소고발전이 벌어지고
그러면 검찰이 등판하게되고
기소가 되고
그 내용이 공개되면 거래정지 되고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타이밍이 지금쯤이더라..이제부터
2월까지는 이런것들로 긴장해야하구요
개잡주들 ㅋㅋㅋ 라고 표현하는종목들은
이제 하나둘 자기집으로 돌아갑니다
설마 법무부학교들어갈짓
멀쩡한 회사 망가뜨리는짓을 그들이 할까?
응...합니다..당연한듯이 해요
그게 그들의 직업이니까요.
회사 운영해서는 수익이 안나는데
유동성이 풍부해진 코로나 다운시절에
재료만 있으면 주가 부양되고
그걸 현금화할수있다면
얼마든지 그런짓을 할수있습니다.
개수작이라는게 초반부터 눈에 훤하지만
그게 문제가되는건
주가가 내려오는 시점이고
실행시점과 간극이있습니다
그 실행시점이후에 현금화하고 이미
먹튀한 상황에 주가가 내려와야지
그때부터 본격 송사가 시작됩니다
초반내려올때는
물론
매수기회다..라고 썰풀고
이후엔 변명과 회피로 일관하다가
터질때쯤이면
책임져야할 사람들은 이미
거기에 없는것이더라..
이런 패턴입니다.
지금부터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런종목들 진입하면 안됩니다
이제 혹독한겨울로 진입합니다.
날씨도 그러하고 개잡주도 그러합니다
뉴스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하도록 하지요
내용이 많아요.
내일 새벽 5시부터
리오프닝이 본격적으로됩니다.
벌써 시작된듯한 분위기에요
이태원은
할로윈으로 인해서
엄청났다고 하던데.
저는 옛사람이라서 그런지
그런거보면...불편합니다.
아 일전에 올림픽반대 운동이 있었어요.
올림픽기간에 가게에서 올림픽 중계방송도 안틀고
올림픽유치도 거부하고 이런거였죠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뭐 그런겁니다.
저런 이벤트들이
이전에는
경기부흥을 위해서 활용되던것이죠
지금도 할로윈이나 빼빼로데이
기타등등 행사들..
대표적인게 지역 축제같은거잖아요
거기 표가있으니
그걸 권장하고 용납하고 그랬는데
저는 그런게 좀 불편합니다
특히 사는동네가 그래서 그런지
그냥 가만있어도 아름다운 동네에
저런 축제가 끊이질 않으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한 2년간 코로나로 인해서 답답하게 지냈으니
이제 저런것들이 폭발할거고
저걸 두고 머라고 하는사람이 드물꺼에요..
놀이공원도 개장하면 미어터질꺼구요.
광복절이나
2차대전끝난 분위기가 초반에 있겠네요...
초반에 이런 분위기다가
나중에
아...전쟁끝난다고 내 인생이 마냥 해피한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 사이에
위화감이나 맘의 어려움으로
동굴로 들어가는 시절이 도래하더라
그게 일전엔
닌텐도 이슈
이번엔 메타버스 이슈들
넷플릭스 기타등등
이런걸 저는 포스트 코로나 시즌이라고 부릅니다.
초반은 위드코로나 이슈
시간이 지나면 포스트코로나 이슈가 생깁니다.
최근 비트코인 파동이후에 메타버스 nft이슈 넷플릭스 게임이슈 등이
다 포스트코로나 시즌을 대비하는거라고 보면됩니다
닷컴열풍때나 리먼이후에도 있었던 일이구요
공통점은
시대전환이 이루어지는 격변의시기에
오는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나서
대마빼고 다 무너지는 그런 큰 청소시즌이 생기고
그렇게 안정화되어져가더라..
메타버스를 가지고
실용성을 논하는 그런회사들에는
베팅하면 안됩니다
욕망을 유도하는회사들이 돈이 됩니다.
싸이월드도 그런거구요.
최근에
케이티 통신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케이티는 주기적으로 그러네요
얼마전에는
화재가 나서 이런일이 있었죠
그래서 통신망복구 관련해서
주가가 폭등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이컴 사건이 부각되네요
이 내용이 먼고하니
증권사 직원이 주문실수내고- 이때는
그게 가능하던시절입니다
그타이밍에 증권거래소 전산망이
불능이 되면서
그게 그대로 거래가됩니다
이때
비엔에프가
61만주 1엔주문을 낼름받아먹으면서
몇백억을 번 사건이었죠
왜 느닷없이 이런이야기를하느냐
비엔에프가
이후에는
자산을 얼마까지 늘렸다
개인투자자의 우상이다
역추세매매 이런 이야기가 돌면서
전설이되는데요
알바한돈으로 주식을 시작해서-영민했겠죠
저 제이컴사건으로 돈을 번 이후에
그걸 관리를 잘하고 불려서
엄청난 자산을가지게되었다
이런 내용인데요
그리고 방송에도 몇번 출연을합니다
하나는
손정의가 본인에게
자산운용을 맡기겠다했는데
본인이 거절했다는 이야기하나. 사실여부는 모르고
그럴가능성도 없을거같구요.
손정의스타일을 모르니 저런 썰을 듣고
그런가부다하는거죠
두번째는
정부에서 개인투자자들..특히 단타쟁이들
규제하겠다 하는 내용에
인터뷰하니..또 이상한 소리들 한다랄까?
하는 쉬크한 발언을 통해서
먼가 있는듯한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영향받기 싫어서 뉴스를 보지 않고.
역추세 매매를 이용할때
괴리율을 중심으로하고
금리를 중심으로
추세정방향일때는
순환매 추격매수를 하고
추세역방향일때는
괴리율이용한 역추세 스윙을 주로 구사한다
뭐 이런 내용들이에요
그리고 도꾜의 빌딩을 사서
임대주고
제일 위층에
개인 사무실에서 거래를하고
성가신게 싫어서
자동차 안사다가
결혼해서 애가 생기면서
자동차 샀다 하는 뭐 그런 내용들인데
팩트는 큰돈을 벌었다는거
그런데 그 외에 이야기
제이컴 사건외에는
다 썰들이에요..
그리고 누군가를 우상을 만들어야지
속이 시원한..그리고
그들에게 의존하고픈
일본인의 그런 습성을 잘 이용한거죠
동네에 존재하는 신사의 누구랄까?
저게 역추세 매매의 대가라고 불리는
비엔에프의 팩트입니다.
꿈꾸는 건 자유지만
저기서 저게 성립할수있었던건
제이컴 사건이지
저사람의 탁월한 능력이나
철학이 있었던건 아니더라..하는거죠..
5년전에
괴리율을 이용한
역추세매매법에 대해서
몇번 자세히 적었어요
워낙 궁금들 하셔서...
그런데 그걸 알려면
금리결정을 이용해야하고
그게 시장에 어떤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하더라..
그렇다면 뒤집어서 보면
역추세 매매라는 스윙성 스킬을 익히기전에
거시에 능통해야하는거더라
그런데 거시에 능통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래서 도피처로 빠른승부와 나만의
비법이 될법한
역추세를 배우고자 오신건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말이던가..
주식은 큰 흐름을 이해못하면
결국은
바보짓이 되더라..하는거죠.
그리고 또하나
일본에서의 역추세와 우리나라의 역추세는 다릅니다
역추세가 먹히려면
전제조건이 있는데.
일본주식시장이- 실물경제는 그렇지 못하다만
안정성이 지구상 최강입니다
엔화 안전자산화..이런것과 깊은연관이있죠
그래서 저런 리바운드
괴리율이 일정수준이상으로 벗어나면
바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온다라는
전제가 성립하는거죠
물론 블랙스완이 걸려서 이탈해버리는상황도
생깁니다
그래서
한번에 몇십억을 잃기도라는
확인안되는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비엔에프가 하기도합니다만
대체로
그런 빈도가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낮더라
코스피 200으로 역추세하면되겠네요하겠지만
그것도 안먹히더라...
주식하면서
이런 기본적인 전제조건도 살피지 않고
그냥 저 사람을 내 우상으로 삼고
내가 저런식으로 거래를해서
저사람에 버금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개초딩같은 바보들이 있는데
전제조건 하나가 달라지면
모든 수식이 어긋납니다
승률의 문제가 아니에요
일본에서 하면
10번중 8번 수익날꺼
한국에서 하면 10번중 7번정도 수익나는거
아니겠어?
할만하겠네 라고 착각하는분들 계시는데
위에 도대체
비엔에프에 관한
역추세 매매 이야기를 하면서
전제가 몇개가 다른지
계산이 되십니꺼?
이명박 자서전 읽으면서
본인도
가난한 다둥이집안에서 태어나서
검정고시하고
생긴것도 똑같이 눈이 찢어졌으니
저 책 잘읽고 따라하면
대통령은 못되어도 총리..아니
장관정도는 되지 않을가 하고
생각하는것과같습니다..
그래서 우상화가 무서운거에요..
빌거나 유사한 행태를한다고
그렇게 되는법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강연다니면서
말하는 사람들 보면서
먼가 들어보면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쫓아댕기는분들아..
인생도 그렇지만
주식도 그러하다
그들의 강연비즈니스에
본인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자 시간과 돈을 내는
수준이더라..그 이상은 기대하지마시라...
ㅋㅋㅋㅋㅋ
아이고 이제야 이런 이야기들
하시네
왜?
얼마전엔
삼전 매수타이밍이고
바닥이라미?
이제와서 램 가격 하락이야기하면서
삼전이 6만전자된 이야기를 하는겨...
왜 램 가격이 폭락하겠어?
수요가 없어서? 그럴리가..
이제 4차산업의 초입인데...
그게 아니라
주요회사들이
4차산업이 완전히 뿌리박는 그 시절을 위해서
엄청난 투자를하면서
치킨게임을 하기 때문이더라..
그게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워낙 기간산업중에서도 최핵심이니
국가까지 나서서 싸워대니
이 치열한 전쟁에
투자가 과하게들어가니
주가가 내려온거더라
실적이 무시무시한대도 그렇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삼전 매출과 순익이
역대최고와 2등수준인데
투자는 140조 수준입니다..
숨이 턱막히는 금액이죠.
삼성만 그러한가
티에스엠씨는?
다른회사는?
그렇게 치킨게임이 들어가니 어려운거에요
조선업과 플랜트사업하던 회사들이
주가 내려꽂던 내용이
치킨게임들어가다가
점유위해서 저가수주 해대고
그걸 견뎌내려고
분식회계하다가
주가 내려꽂은 내용이 있어서
그런 공포심에
내려온거였더라
이 근본적인 이야기는
왜 꼭 나중에 하냐고...뒤늦게 보니까
저게 보이시는겨?
그리고 유력한 애널들이나
경제학자들
주식 이야기하면서
늘삼성의 우위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결국은 삼성이 이길것이다
삼성에 대해서 낙관한다
주식시장은 비관적이지만
삼성은 낙관한다
일시적 하락은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유리한 국면이 반드시
전개될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주식 조언하는사람들입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말이죠..
서울대 나온애가
고딩때 공부잘했고
회사가서도 잘할것이다
하는말처럼
사실여부를 떠나서
하나마나한 이야기아닙니까
송사 생기면
킴앤장 맡기는게 적절하다
이런것처럼..
저런이야기가
회자되고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으니..
일종의 국뽕처럼 된거죠
삼성 망하면 퍽이나 좋겠다 이색히야
하고 욕듣기싫고
싸움나는거싫으니
이견있어도
입다물고
대체로 긍정하는분위기니까
먼가 특별한 의견인양
누구나 한마디씩 거드는
그런종목이
삼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삼전에 대해서
낙관하는 이야기를 안하는거에요
왜냐? 하나마나한 이야기거든요..
제가 여기서
삼전의
모멘텀에 대해서 딱 3번 이야기한듯하네요.
한번은
액면분할때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
그리고 최근타이밍이죠..
삼전에 대해서
먼가 특별한 비결이 있는양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길게 하는사람에게는
주식조언구하지 마세요
참 모를일입니다.
저도 가늠이 안됩니다
일단
세력은 윤석열이 많고
여론조사는 홍준표쪽으로 기운거같은데
주가는 윤석열이 더 쎄고
물론 대선테마주는
이제 저런 식으로 이해해야할건 아니지만.
변수는
홍준표와 유승민의 단일화수준인데요
홍준표는 자기입으로
이번이 정치인생 마지막이라고 하고-
나이가 많아요
더이상 끌고갈 시간적 여유가 없거든요
유승민도 양보할 생각이 별로 없는거같아요
만약에
단일화해서
홍준표가 100%이긴다는보장이 있으면
유승민이 붙어서 지고 승복할수있는데
만약에 홍준표한테 붙어서
윤석열이 되면
본인도 정치인생 험해지는겁니다
그런 확신이 안드니까
그런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거죠
유승민 포지션은
지난대선 경선때 진 이재명의 포지션이거든요
완주후에 승복 그리고 차기를 노리는
어차피 윤이든 홍이든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그래서 윤석열쪽에 경선 승자로 무게가 기우는거같습니다.
다음주 경선끝난이후에
3지대 내용으로 인해서
또 한번더 출렁일거같아요.
얼마전에 제가
10년국채 가격이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회복된거라고했어요
지금 주담대도 그렇습니다
2년 6개월래 최고다..
즉 지금부터는
기준금리 올라가면서
대출금리 올라가기 시작하면
바로 가계경제에 직격탄인거에요
여기서 의문한가지
실질 금리가 지금 코로나 이전까지 간거라면
더이상
금리인상은 없어야하는거아닌가?
하고 생각하실텐데
왜 여기서 최소 두번정도는 우리나라에서
한은 기준금리를 올리고
연준은 아직 시작도 안한거라고
겁을 주는것인가?
그만큼 많이 풀렸다는거죠
2년6개월전에
지금처럼
코로나 다운으로인해서
돈이 풀린게 아니라면
지금수준에서
금리인상이든
긴축이든 안해도 유지가 되는거지만
워낙 돈이 많이 풀리고
부채도 늘어난 상황이라서
이전 수준의 긴축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더라
그래서 피를 꼭 봐야하는 상황이 있어야 하더라
이런거죠
거래량이 훅 줄었어요
주가 하락기가 되면
그 이전 주식에서
수익률이나 변동성을 기대하다가
그게 안되면 말이죠
변동성 큰곳으로 이동합니다
큰장이 서거나 변동성 큰곳으로가게되는데
지금이 그상황입니다.
지금 들어온 개미들은
대체로
코로나 이후에 진입한
주린이들이 많을꺼에요.
주식해서 누가 얼마벌었다더라
몇배 간다더라 기대하고왔다가
초반에는 그게 어? 진짜였네
이좋은걸 왜 이제야..하다가
급락도 겪어보고..급락때
풀매수해서 반등도겪어보고 하다가
어느순간
장이 서서히 가라앉는거에요
대출금리가 올라가니
유동성이줄어드니
변동성도 확줄어들더라
대출해서 돈마련해서
이자는나가죠
변동성은 없죠
마음은 급하죠
사람들한테 큰소리는 쳐놨죠.
그래서
빠져나가는게
지금 밈주식들
비트코인 엔에프티로 이동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중국부동산규제로 인해서
중국 자금이 주식으로 일시적으로 들어왔는데
이게 코인관련 내용이나 포스트 코로나 관련이
많았구요
다시 코인이 폭등하니
거기로 자금이 쏠리고하면서
주식의 거래량이 줄어들더라..
이렇게 자산가격 하락기..정점에서 내려올때는
순환매가 일어나다가
와르르 하고 무너집니다
etf발행으로
비트코인 메타버스 게임주가 다 올랐는데
그 레버리지가 무너지면
일시적으로 훅 떨어지면
마진콜 이슈로 인해서
비슷한 투기성 종목
코스닥 나스닥 종목이 급락하기 시작합니다
이런과정을
우리는 또 기다려야합니다
이게 3월즈음에 연속적으로 일어난일이구요
etf로 인해서 끌어올린 자산은
반드시 저 과정을 거치면서 내려옵니다
곱게 내려올수가 없어요.
---
일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죠
도지코인 이야기.
밈주식들이 활개를 치는 타이밍에는
불안함이 자리잡고있습니다
물론 이런 자산들에게도
다 스토리가 있고 모멘텀이 있습니다
메타버스 타이밍에 편승해서 끌어올리는건데
만약에
지금이 유동성이 늘어나고
실적으로인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대세상승장이라면
굳이 저런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늘 저런 밈주식의 흥분은
주가 상승이후에 더이상 주가가 올라가기 어렵다 판단할때
모멘텀만들어서 흥분시키고 떠넘기는
타이밍에 저런일이 벌어집니다.
2018년 1월
그리고 올 초와 봄
그리고 이번타이밍입니다.
델타아종에 대한
우려가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은거같은데요.
러시아는 지금
코로나 이후 역대 최고수준의 확진자에
셧다운을 진행중입니다
스푸트니크가 성능이 시원찮을수도
그리고 접종자가 너무 적어서 그럴수도있습니다만.
영국도 재봉쇄 이야기가 나오고
영국 질병본부 당국에서도
델타아종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계속 추이를 봐야하고
그리고 이 상황을 끝내려면-곧
비행기가 자유롭게 오고가는상황이 오는데
선진국은 70%수준의 접종율
개도국이나 돈없는 나라는 30%의 접종율을보이고있는데
이런 불균형으로인하여서
다시 변이가 나오고
그게 내성을 가지게되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수있습니다.
이게 지금 제가 가장 우려하는부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오이씨디 국가중 최선두 접종율을 보이고있구요
인구 3천만이상 국가중에서는
탑입니다.
지난 7월 방역 느슨하게 할때도
우리가 주요국중에서
확진자숫자가 제일 적은수준이라서
자신있게 문 열어제꼈다가
얻어맞았어요..델타였죠
이번도 아종이 있는데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있구요
중국도 다시확산중이구요
중국하고 우리는 리오프닝하면
엄청나게 오고갈거에요
현재 리오프닝 스케쥴이야기하면서
서킷 브레이크 이야기를하는데
4천명에 75%중환자병동 차면
문 다시 닫는다 하는데
이 상황이 되면
정말 큰일나는거에요
왜냐?
이전과는 달리 이젠
역주행할수 없거든요
누가 말을 듣겠어요.
2021년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저는 불균형이라는 단어를 꼽고싶습니다.
접종율이 낮은국가라고
인터넷이나 티비가 없는건 아니에요
우리나라나 주요국이
마스크 벗고 거리두기 안하면
접종율 낮은국가도 그러고싶을거구요
정치적으로 그걸 막을방법이없어요
그렇게 확진자 늘어가면
또 변종이 생길수있습니다
지금 치료제 나온수준으로 저걸 대응할수있을지
알수 없구요
백신 회사들은
부스터샷과 아동들까지
기어코 백신 맞게 해야겠다고
지난번에 더이상의 심각한 확산을 가져올
변종은 없다 하고
구라핑 시전한 참입니다
최소한 한번은 더 위기가 온다고 봐야죠.
정치하는사람이나
방역본부에서
알아서 걸러들으면될텐데
왜 저런 이야기를 듣는가?
이미 자영업자들과 국민들의 원성-
백신접종과 방역상황의 불균형과 상관없이
언론이나 웹에서 나오는상황보니
본인은 잘하는데 그러면 나도 돌아다니고
마스크벗게 해줘 하는상황이
커지는거에요
이런 정치적 부담을 벗으려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워야하고
그 책임을 떠안는것처럼 하는 전문가집단은
물론 무슨말을하건 책임안져도 되고
오판시켜놓고 떼돈버는 집단은
지금 델타이후에 더 큰 고비는 없다 말해놓고
백신 신나게 팔아먹을 생각인거죠.
주요백신 책임자의 발언을 명분으로
방역 풀고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으로..라고 하면서
손을씻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가난한 나라에
백신을 나누자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이번
g20에서 주요의제는
공급망 회복입니다
더 깊이들어가면
공동체론이죠.
코로나로부터 파생된...
아니지..코로나가 드러난
revealed 라는 단어가 적절하겠네요.
이기주의로 부터
파생된 고통들을
끊어내자 이런 내용입니다
이게 백신을 자기네만 맞는다고 될일이 아니다
하는 내용이구요
이게 지난번 델타변이때 확인된 내용이고
더이상
자국내 정치를 위해서
우리는 일본보다 나은데 중국보다 나은데 하는
소리를 하기위해서
백신확보후에 다른나라의 참상을 보여주고
본인 정치 하는 그런나라들에 대한
반성과 비난이 있을꺼에요..
그래서 이번 아종 상황에서는
백신 공여를 통해서
동시에 이걸 끊어내야한다 라는 이야기가
문재인 대통령이야기의 골자입니다
그다음 내용이
공급망 회복
자국의 이익과 정치를 위해서
무식한 짓거리한것들이제 국제협약을 통해서
끊어내자하는거죠
지금 에너지 파동은
러시아의협조를 통해서
극복할수 있는데
정치적 영향력을 위해서
푸틴이 자꾸 장난을 치잖아요
공급늘린다고했다가 계획없다고했다가
노드스트림2에 대한 승인 문제가지고
장난질 치는거고
니들 저거 협조하면 공급늘려서
이번에 위기 넘어가게 해주지. 이런건데
다음에 이런일 또생기면
러시아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되는거죠
그리고 유럽기업들이
에너지 가격상승으로인한
원가 상승 문제로
eu연합에
러시아와 대화하라 압박하잖아요
러시아는 당연히
제재풀고 말잘들어라 이색히들아 이런거구요..
이런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공급망 문제 에너지파동 곡물파동
원자재 파동
전방산업 파동등이
전부 자국중심주의의 폐해라는 이야기고
일본이
몇몇 반도체 회사 자국내로 끌고들어와서
영향력 행사하려고 하는것들도
이런 일환이고
우리 길들이려고
소부장 수출금지 거는것도 이런거죠
이런 미련한짓을 이제 끝내자 이런 내용입니다.
위에 내용들이 전부다 잘 보면
국제 공동체론
정의론에 반하는 내용이고
자국의 이익과
본인의 정치를 위해서
극단적 선택을하면
공멸한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양안과 남북문제가 있습니다
바이든 문재인이 둘다
교황을 만났어요
교황의 발언이 재밌죠
니들은
같은 언어를쓰는 형제가 아닌가..하는거고
초청장 오면 북한간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다음 내용
왕이가
아마도 북미간의 대화가 곧 될것이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이 내용이 먼고하니
파이널 미션에 나온 내용대로
외교에서
오바마 정책을 계승하는 바이든 정부는
자국문제는 혹은 자민족 문제는
당사자들이 해결해야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프칸 사태가 저리 진행되는것이
수순이었고
당연한 내용이었어요
문제가 있건 정치적 종교적 문제가 있건
당사자가 해결하는게 원칙이다 이런거죠
지금 대만 문제에 대해서
미국이 내정간섭처럼 들어가는건
사실상 북한문제를 해결못하게 막고있는게
중국이라는걸의미하는겁니다.
사실 중국 대만- 하나의 중국원칙을
미국이 벗어난적이 없다라고 하고
다시 중국이 대만침공하면 방어한다고 하고
좀 아리송한 발언을
바이든과 대변인이 해대는데
여기서 하고픈 말이 머냐
중국더러
북한문제 손떼라는거죠
남조선하고 북조선하고 이야기 잘하려고 하는데
니들이 있어서
협상안된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왕이 하는 이야기는
북미간 대화- 즉 둘이 교착상태가 풀리고
남북 문제가 잘될것이다..
왜냐하면
대만과 중국 양안문제도
남북처럼 민족의 문제고
미국이 간섭할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고 이야기하는거죠
듣고보면맞는말같기도 아닌말같기도..
그런데 이제까지
왜 니들이 남북문제 간섭하고 그랬던거니?
이제야 그걸 인정하는거죠.
먼가 미국이
대만을 지키기 위해서
엄청난 준비를 하고있는듯했는데
미군 32명있다면서요? ㅋㅋㅋㅋㅋ
전쟁은 국제법 문제나 혹은
대량학살의 문제가 생기니까
당연히 억지하겠지만
민족끼리 지도자 뽑고
통치방법 뽑고 하는건
그들이 결정해야할일이다
이게 바이든 정부의 외교정책입니다
고로 대만이나 남북문제도 결국은
각 민족의 문제로 귀결되고
손을떼는 상황이 올꺼더라..
미국에서..특히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부유세 논란이 나옵니다
실행할지 안할지는 몰라요
좀 헌법상 문제가 생길거같기도하고
의석수로 봐서는
어려울거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미실현수익에 대한 20% 과세 이야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전에 제가
코로나로 인해서
돈을 번 빅테크들이
이제
슬슬
민주당..바이든 손절타이밍 올거라고그랬어요
이게 초부자들의 과세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다음은
지금껏 지원해온
코로나 지원이 축소되거나 끊기게 되고
그리고
중산층아래로
과세범위와 강도가 강해지고..
이건 수순이거든요.
그렇게 되면서
작은정부를 지향하는
공화당으로 말을 갈아탈 준비를하는거에요
저 부자들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고
할거구요
문제는
큰정부를 통해서
코로나 지원책을 낸 민주당의 도움으로
연명한사람들이
이제 손절하려고 준비한다는거죠
그게 정치입니다.
정치는 은혜로 하는게 아니라
이득으로 하는겁니다
정치의 본질은 이해관계의 조정이지
은혜를 갚는게 아니더라...
이런 상황이 깊어질수록
트럼프의 등판이 가까워지더라.
큰 환란이나 재난이 생기고나면
잘하건 못하건
사람들이 어렵고 머라도 해봤으면 싶어서
정권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내일부터 위드코로나 진입하는데
호박데이때문에
마스크 안쓰고돌아댕긴거
청구서도 올꺼고
그보다는
확산세를 추적하고 막아보려고
진단키트도 엄청나게 뿌려댈꺼고..
필연입니다.
이번이 이번 코로나에서
가장 큰 그리고 중요한 도전이자
기로가 될거같네요.
술 잘 팔릴꺼에요
이까지 할께요
내일 새벽에
대박노트에서 노트회원과 먼저 만나고
이어서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만나겠습니다
세줄요약.
1. 싱거운 이야기들
2. 쭉 읽어보시고
3.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