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23호. 상승에 대한 부담감/헝다이슈/에너지파동이후에 곡물파동/정치테마주는 모멘텀이 아니라 기술적 움직임이 시작됨

대박스탁 2021. 10. 27. 14:25

 

 

시간이 훌쩍 훌쩍가네요.

 

이번주말이 드디어

대박노트 월간메일쓰는날입니다

 

한달간의 거래기조를 잡고

이벤트를 정리하고..야튼

 

한달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날인데

반대로는

가장 기다리시는 메일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문득

용감하게 대하를 구웠던 그해 여름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이건 봄인듯합니다.

벌써 30개월전 사진이네요...

 

주식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게 무엇인가?

공부로 되지 않는건 무엇인가?

 

어디서 차이가 나는것인가 할때

대박이는

 

시간개념이라는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금리이야기를 해대다가 시간개념은

또 머여 하실테지만

 

그 금리라는 이야기가

시간개념을 내재하고있는거에요

 

그 시간개념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잘 정립된 사람이

주식에서 아주 유리한 포지션을 취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기한이 있는 자금쓰기를 주로하는사람이

어려움에 처할수있고

뒤집에서

기한이 있는 자금을 쓸수있을정도의

실력이라면 큰 이득을 볼수있고 이런거 되겠습니다

 

레버리지 이야기입니다만.

 

주식하면서 왜 자꾸

개별종목 섹터 이야기는 안하고

이런 이야기만

미친듯이

쉬지 않고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이 계실텐데

 

구력이 올라가면서도

늘 주식이 미궁이라면

저 부분이 해결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저 부분이 해결이 된다면

그 이후로는

아..이게 주식이구나 하고

갈증이 해소되는 타이밍이 있더라

그때가

대박이가 필요없어지는 시점이더라...

 

라는 이야기를하면서

 

제가 좀 우려하던 내용이 오늘 슬쩍 나온거같습니다.

 

오늘장은

코스피중심의 하락이네요

코스닥은 좀 덜 빠지는데

 

이게 왜 이런고하니

 

개별뉴스가 이 내용이 잘안나오죠?

최근 강세장

우리장이 미국장에 비해서

어제 많이 좋았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거 하나

 

그런데 코스닥이 신나게 오르고- 나스닥 -테슬라로 이어지는

커넥션이었는데

왜 다우가 빠지는겨?

 

헝다 이슈하나 나왔는데

그거때문이라면

코스닥쪽이 빠지는게 맞지

왜 코스피 중심으로 빠지지

 

할꺼에요

화장품이 좀 빠지죠.

 

제가 지금 가장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드러나지 않은

악재를

델타아종 확산을 꼽습니다

일단 서유럽에서 확산세가 장난이 아니구요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약 6%점유가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델타변이수준의 확산세는 장착한거고

더 가봐야겠지만

확산세에 치명율이 어찌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이

구라핑을 친건지

또 지네들이 예측을 잘못한건지도 봐야합니다

저는 만약 사태가벌어지면

전자를 예측합니다

 

왜냐?

백신 생산량이 절정에 달했어요

저걸 다 처리해야하거든요

남은게

부스터샷과 아이들이에요.

 

분명 지네입으로

최소 1년정도는 유지가 된다고해놓고

이젠

한달에 10%씩 빠진다고 입을싹 닫고 구라핑을

시전중입니다

 

물론 저는 처음부터 안믿었어요

독감백신도

두종류정도 맞게하고

5대5확률로 걸리네 마네 하고

중증율 낮춘다 이런거잖아요

 

목적이 뚜렷하잖아요

저 천문학적 투자가 되고

가장 백신접종시키기 좋은 타이밍에

겁을 좀 주면

본격적으로 또 매출이 일어나더라

그거죠

그게 14세 이하 와 부스터샷이더라...

 

그러면 초반부터

델타변이 확산 더 된다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 하는게

장사하기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하실텐데

 

우리나라를 보면 알지만

 

백신보다 더 강력한건

마스크였습니다

 

서유럽이

마스크 벗으면서

러시아는 왜 저런지 모르지만

스푸트니크가 엉망이겠지머

야튼 그러면서

엉망진창입니다

 

영국이나 유럽국의 축구 문화는

떼창문화입니다

운동장가서

응원가 떼창하는데

마스크 안되더라..

 

그 고단한 삶

찌질한 삶을 해소하는 통로가

epl 떼창인데

이걸 정치가 막기 힘들어요

 

이런 상황을 만든거죠

아스트라 영국 화이자 미국에서

주요 인사가

이제 더이상의 심각한 변이없다 하니

위드코로나 시전하고

마스크벗고

epl하다가

지금 난리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7월 델타변이때도

우리는 안전했어요

초반은 그랬어요

 

그런데 여론이...정부잘못도있죠

미국이나 다른나라는

마스크벗고

하는데

우리는 자영업자 다 죽겠다 이놈들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하자 마자

 

델타변이가 침공하면서

난리가 난거에요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ay 42일꺼에요 명칭이.

 

그게 우리나라는 아직 안들어온거같아요

 

유럽은 난리에요.

 

그런데 위드코로나 이전에 약속한내용

정치적 약속이니 빼도박도 못하고

이제 11월 초순부터 서서히 풀고

서킷브레이크 단서는 걸었지만

 

야튼 이 이야기 하자마자

델타아종이 서서히 잠식해 나가더라.

 

마스크 벗는순간 작살나는거에요

특히 겨울엔 내부에서 다 모여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영업제한 풀어버리고

백신접종자 이야기를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인구의 30%는 아직 안맞았어요

물론 초반 집단면역이론하곤다르지만..

 

그리고 백신개발회사의 목적은뚜렷한거에요

 

부스터샷과 14세 이하 인구의 30%정도 되나요?

야튼 그들까지 기어코 맞게 하고야 말겠다는거에요.

 

마블 영화중에

시리즈일꺼에요

아이언피스트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보세요

제약회사의 윤리가 어떤건지

 

그 ceo가 할수있는게 있는지..없어요

투자자의 의중에 따라서 움직일수밖에 없구요

아니면 교체당합니다

결국은 돈앞에서는 윤리도 도덕도

미래 위험도 없어요...

 

그걸 통제하는건 정치적 해법입니다

그건 지정생존자 미국판을 보시면

거기서 특정 제약을 풀때 정부에서

정치적 해법을 ceo에게 던져서

꼼짝못하게 만드는 수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수는 거의 극적인 있을수 없는

뭐 그런거구요

 

지금화이자와 모더나의 저 테크닉을

글로벌 정치가 당하지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최근

리오프닝주식들 대장주의 진격에

화장품이 뒤늦게 반응한게 있었고

그 빠른 상승이후에 부담감과

 

저 델타아종 변이에 대한 우려가 있는거같더라

하는겁니다.

 

지금 가장 주목해야할거구요

 

영국 방역당국도 계속 통계내고있고

추적중이다했는데

저 아종이 위력적이다 하고

영국과 독일에서 판명되는 순간

아.수.라.장 당첨입니다

 

우리정부도 지금 또 맘어려워지는 시점이 오는거구요..

 

 

주식이 정점이 지났느냐 아니냐를

판별하는 몇가지 테크닉중에 하나가

고래들이

 

자금흡수하는 창구로 쓰는것의

지점을 보면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대형ipo를 보면됩니다

유동성 정점인 상황에서

키운회사를 비싸게 시장에 내놓는 상황을

보는거죠

그게 정점이 지났다고 위에 보면 나오죠?

 

더이상 팔아먹을...회사들이 없더라

 

장사의 기본아닙니까?

유동성 좋고 자금많을때

제값받을때 보유하고있는 물건들 내다 팔고

 

유동성 메마르고 자금없을때

땡처리 나오는 우량회사들 사서

본인의 영향력으로 그회사를 키워서

다시 유동성 좋을때 내다팔고..

 

그 고래들이 하는행태를 보면

유동성 정점과 저점을알수있는거죠

 

이 내용이

공정위에서 규제하던 내용을

이전에 하던 방식에서 비틀어서

피하면서 자금을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현대차가 크기 시작하니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현대제철등으로

 

모회사에 부품납품하는회사를

아들지분많게 해서 거기 일감몰아주기해서

지배력을 유지하는방식을쓴거에요

 

그다음 나온 내용이

빅테크들의 회사 상장 내용입니다

물론 고전산업하던 회사들도 그렇게 해서

승계를 하지만 말입니다.

 

 

이제 청구서가 나가기 시작합니다

명칭은

부자 증세라는게 나오지만

-이걸 통해서

빅테크나 고전산업의 고래들

이번 코로나때 크게 돈번회사들이

공화당으로 돌아설 명분을 주는거죠

그리고 한시적 지원- 공화당이 이제 제동걸기 시작하죠

코로나로인해서 민간에 지원했던 수표들

순차적으로 끊는다 이거에요

물론 민주당도 이제 돈더없으니 끊어야하는거고

그 명분을 공화당이 주는거에요

 

그러면 공성전 벌이는 빅테크와 빅펌들이

민주당압박하고

실전땅개같은투표권쥔 시민들이

조삼모사당하고 공화당으로 돌아서고

이러면서 민주당이 궁지에 몰리더라...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벌어질일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등판할 판이 깔아지는거에요.

 

 

헝다발 유동성위기가

이제 슬슬 하나둘 등판하기 시작하는거죠

 

 

이건 일전에 이야기한거죠

이번에 달러채권 좀갚긴했다만

회사 4개인가 팔아서

자금마련하려던거 잘안되었어요

그리고나서

나오는 이야기

진핑이 행님이 말씀하셨다

쉬자인 니 사재털어 빚갚으라고하신다

 

둘중에서 하나라고 한다

거지 될래 죽을래?

 

응? 더이상 부자로 살순 없엉...

 

이런거죠.

말한대로 차근차근 나오네요.

 

결국 진핑이행님과 가족들이 저지른

일들...그걸 이제

빅테크나 저런 책임이 있을법한 사람들한테

떠넘기는작업을하는거에요

그리고 필연 거기에 연관된

정적들을 처치하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그들에게 몰아가고

본인은 정치적 입지를 다져가는 그런식이더라.

 

빅테크가지곤 다 해먹었으니

이제 다른방식으로 정치를 이어갈거시더라...

 

 

애플티비도 곧 등판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도 등판하고

컨텐츠 최정점에 옵니다.

 

그리고

이번 지리산사태처럼

태평양물산이나 관련사들

시원찮으면

시원하게 폭락합니다.

 

 

ㅋㅋㅋ

관에서 메타버스 이야기하더니

이젠 증권사에서 메타버스로 회의하고

사람들하고 민원받고 그럴생각인가보네요

 

아이고...

 

메타버스를 가지고 저런식으로활용을하면

기업이야 좋죠

돈이 덜 듭니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저런식으로 쓰일게 아니라캄미다

명분은

저런 효율성과 대체가능한 어떤것인데요

 

메타버스의 위력은

욕망입니다

 

현실세계에서 마이너가 되어서

만족못하는 사람들이

정주하는 또다른공간

 

거기에 새로운 욕망이 생기고

거기에 시장이 형성되는거에요

 

생산적인 컨텐츠가 아니라

소비적인 컨텐츠더라..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메타버스 주식을 잘 다룰수있습니다.

 

 

위 내용이 머냐

3차산업에서 4차산업을 넘어가는 시점

언제 공론화되느냐

 

그전에 철학적인 내용은

사회변혁에 따라서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공동체론 이더라

정의론 이런게

3차산업의 지점에서

4차산업이 오기전에

엄청나게 담론이 오고갔습니다

그게 17년 다보스포럼앞두고

이후에 벌어질 현상에 대해서

철학적 해법을 제시한거였구요

 

코로나로 인해서 4차산업이 온게 아니에요

 

17년도에 이미

다보스포럼에서

공론화되었더라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그게 가속화되는거에요

어차피 무너진 산업

새로 신산업을 형성하려면

고전산업의 저항이 있는데

코로나 전쟁이 터지니까

이때 정부가 어디다가 뉴딜을 거느냐

신산업 4차산업에 뉴딜을 건거에요

우리도 그렇게 했잖아요

 

위에 내용이 그겁니다

코로나로인해서

이런 4차산업의 촉발을 이끌어내게 된거더라

민간 기업 한둘이

4차산업을 위한 인프라나 알앤디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그린뉴딜 신산업뉴딜을 통해서

정부가 산업살린다는 명분으로

돈을 드리대더라

그덕분에

큰돈을 버는부자들이 나오더라

 

그게 이번에 수혜입은 빅테크회사들이더라

그 이야기를하는거고

그 상황에서 필연따라오는게

재난급 상황이나 저런 차수산업의 진격이 시작되면

빈부격차 지니계수가 벌어지더라

이런 이야기를하는거고

그 상황이 되면

사회에서 꼭 나와야하는 담론이

공동체론이더라

정의론이더라..

 

그래서 이걸 두고

하버드 교수가 책도내고

인문학강좌니 하는게 유행한거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는거구요

이걸 이해해야지

다음 정부가 어떤정부가 들어서고

어떤 아젠다를 가지고 오고를

이해할수있습니다.

 

이게 어려운가요?

 

상식인디.

 

 

이전에 우리가 10년물 국채금리가 4%대였어요.

리먼 이후에 맛이가던 시절인듯한대요

이젠 우리나라의

국채금리.10년물 적정가격을

2.5%수준으로 봐야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하락시키기전의 가격이

2.5%남짓이었거든요..

거의 다 온거죠.

 

국채금리나 유가 10년이상의 차트를 즐겨보세요

 

통찰이 생깁니다.

 

 

오프라인 강좌를 열기 시작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리오프닝 지금상황에서는

 

해외 진출한회사들보다

더 유력한 회사들을

내수중심의 회사를 보고있습니다

왜냐?

 

델타변이나 기타등등 문제등으로 인해서

외부요인이 흔들릴수있지만

 

국내수요...경제성장은

오히려 좀 주가에서 저평가되어있다고보거든요

가령예를들어서

리오프닝된다고

디즈니 미국이나 일본치바현을 가지는 않지만

에버랜드는 많이 갈것이더라

롯데월드 많이 갈것이더라

기장 롯데월드 오픈하면

미어터질것이더라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예가 잘못된건가

 

야튼

 

우선순위를 두라고 하면

저는 내수회복에 포인트를 더 두겠습니다

이정도하고

오후에 몇개 종목 정리하고

다시 포인트잡을거같습니다

 

그럼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죠

 

세줄요약

 

1. 델타아종 확산세

 

2. 이게 현실화될런지 아닐지 모르지만

 

3.문재인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머피법칙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