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518호. 다윗과골리앗/ etf생성초기는 급등 이후에 레버리지 댓가치르기/그외 이슈들

 

 

또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어제 쓰려다가 포기한

다윗과 골리앗 전투에서 대박이가

건져내는 생각..이거 일전에도

한번 한적있는데

 

오늘 또 이야기를 좀 들려드릴께요

 

누군가에겐 필요한 이야기같아서..

 

아. 물맷돌로 골리앗 머리통 뽀갠건

기적이 아니더라..하는그 이야기 말고

ㄷㅏ른 이야기에요

 

야튼 마지막에 하이라이트로 하도록 하고.

 

오랫만에 비가 추적 추적오네요

 

사실 비가 오면

 

웨스틴조선비치 창쪽에 가서 글쓰면서

바닷가풍경을찍어서

올리려했어요

 

타이밍도 놓치고

비도 추적 추적 와서 그럴기분도 아니고..

 

우리동네 자랑하고픈 풍경이니

폭우 오는날 반드시 가서 찍어서

유투브에 링크해서 상납하리다...

 

개인적으로

해운대바닷가를 가장 이쁘게 볼수있는 뷰를

저는 웨스틴조선비치 각도라고 생각하거든요..

 

마린 공중에서 찍은뷰는..

 

요즘 많이 돌아다니죠?

제니스나 아이파크에서 찍은거.

 

cnn에서도 굉장한 풍경이라는 이름으로

해운대 마린시티 상공에서 해운대 조망한

영상이 자주나옵니다만..

 

그보다는 사람의 눈높이로 보는 해운대

 

조선비치뷰가 단연최고같습니다

 

궁금들하실테니

해운대에 폭우올때까지 기다리시라...

 

는 이야기와

함께

 

오늘은 두가지를 마무리하는날이네요

ㄱㅣ분이 좋습니다

 

하나는

두달여간 끌어온

발등 부러진것...치료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가서마지막 검사받고

치료종료하기로 지난번에 의사랑 상의했거든요

드디어... 정기적으로 가던거 하나 졸업

그리고

 

지난 토욜 2차접종일 컨디션 안좋아서

포기한거

오늘 우여곡절끝에 예약해서

오후에 맞고 코로나 백신 마무리합니다

 

부스터샷이야기가 나오고있지만

일단은 2차로..접종완료자 2주남겨두는걸로~~.

 

물론 mrna가 2차가 마이 아프다니까

긴장이 좀됩니다

사실 컨디션도 별로 안좋고 감기인듯한대

더 미룰수도없고..돌격앞으로

감기는 맞는데 체온은 36도 전후라서

아무말 안하면 모를듯...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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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스켑쳐가 엄청많아요

 

중요한 내용이 많습니다

 

비트코인

etf거래되면서

가격이 치솟는중

고로 비트코인 관련주 장초반 강세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오늘 최근 상승에 대한부담감 하나

그리고

비슷한 성격의 투기성 자금인

비트코인대비 수요가 부족할거같은

나스닥과 코스닥이

수급어려움겪게됨.

 

그리고 원유 재고부족내용 나오면서

유가 상승

석유주식..문제

 

그리고 한파가 시작되면서

원유부족문제와 더불어서

소형가전및 패딩 공급관련 내용이

부각됨

태평양물산같은 종목

 

상사 종목들이 원유든 석탄이든

이번에 원자재 물자 부족을

예견하니까

히트칠것이더라..

 

조금더 봅시다 오늘 오후장 혹은

내일..한파를 보던지.

 

야튼 이렇게 야금야금 청산하고

새로사고 이렇게 갑니다.

 

위에 내용 다 이해되시죠잉?

안되는거 없죠잉?

 

그리고 삼전 이야기

초대형투자..실적이 엄청나도

버거울정도의 경쟁으로 진입하는..

치킨게임초반은 무조건 주가하락이더라

 

이걸 왜 아무도 안알려주냐고

개미들 어려우라고...

 

이걸 또 설명합니다잉...

 

수요만 설명하고 실적만 설명하고

정작 주가에 크게 영향미치는

투자관련 내용..은 쏙빼서

 

물론 지네들도 몰랐을듯..

 

이 내용 설명하도록 하죠.

 

미친듯이 써내려가고

오늘은 반드시

 

블레셋과의 전쟁..다윗의 이야기를 하고야 말리라.

 

 

위드코로나 시행을 사실상 11월1일로 못박네요

 

우리는 좀 형태가 다를거에요

일단 집합금지 제한을 다 풀어버리는식으로

ㅅㅣ작할거구요

마스크 쓰는건 그대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7월 미국도 그렇고

ㅈㅣ금 영국도 그렇고

마스크 벗는것에 대한 댓가가 너무 크거든요

 

 

델타플러스는 별 의미없을거같구요

이제 노빠꾸 인생이되시겠다

유럽..특히 영국

 

이노무 섬나라 행님들은

epl 떼창 재미에 마스크 그런거 상관안하더라

그리고나서

저런 일이 벌어지는거죠

 

미국은 디트로이트 못건드리고

영국은 epl못건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확진자 늘고 사망자도 늡니다

 

그러면 뭐냐

우리는 마스크 당분간 계속 쓸꺼같구요

확진자 위드코로나 진행하면

확늘어날꺼에요 이건각오를 해야하더라

그러면 진단키트 주식들 일시적으로 다시

오르겠죠..진단검사를 피하지 않고

더 꼼꼼히 하겠다는 의지를 초반에 보일거같더라

 

 

위드코로나 기대감이

나오지만

조심해야하는게 있어요

태국은 하나투어 텃밭인가요?

야튼 단체여행이 유럽이야기 나오더니

괌 그리고 태국까지 나옵니다만

 

항공 여행사들 재무가 너무어려워서

대형유증 나오면

주가 내려꽂습니다

알아서 잘 접근하시공.

 

그래서 이번에는 면세점이 유리했더라

면세점 종목들이 대형회사들이잖아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한 미 종전선언 문구나 조건들 다 정리했을거구요

북한이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문제다...는 무슨

 

종전선언하자는 소리는 나도하겠네

핵 다 내려놓고 탄도 미사일 다 내려놓고

나와서 종전선언하자...하고 먼저 던져놓고

다음은

인도적 지원 콜?

그래놓고 안되면

개성공단 여는것 관광여는것 콜?

이런식으로 간을 보는거고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

캡슐형연료 탄도미사일

활강형 글라이딩 방식 노추적 탄도미사일

근해용 미니 slbm하면서

 

판돈 올리라 이기야..하고 계속

대응중입니다

 

그런데..아마 뒤에서 카드 맞춰놓고

순서대로 해서 서로 국내정치부담을 없애보자

이런걸꺼에요..

 

그러니 무슨일이 생겨도 놀라지마시라.

 

 

우리는 이 내용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해야하는가?

 

자본이 그리 많은 나라에서

임금은 왜 저모양인가

이게 멀 의미하는가?

 

관광입국..다시 코로나 열리고나면

일본의 저력이 나오더라...

 

자본은 많아요

인프라 구축할돈은 많아요

해외홍보할돈도 많아요

 

그런데 저임금이야..

 

태국의업그레이드 버젼정도되겠죠?

우리나라는 이제

임금때문에 들고일어나기 시작하거든요..

 

야튼...

 

코로나 끝나고 나면

전과 상황이 좀 다를수있어요.

 

저도 아오야마 가고싶어요....

 

일본 면세점주 여행 관련주들

다시 히트칠거에요...

 

 

지금은 리비안 타이밍인데요

애플카 구체적인거 안나왔죠

그런데 팀 쿡이 그냥 넘어갈거같지 않아요.

 

만든다 아니다가 아니라

리비안 타이밍 지나면

또 연기 피우겠죠.

 

지난번에도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더라..

그리고 해프닝이었더라.

 

그런데 애플 지금 시스템을 보면

애플카를 안하는게 더 이상한 지경이에요.

 

 

확진자가 오락가락하는게 아니고

한 5천명 나온다고 해야지

긴장하고 협조를 요청할수있는거잖아요.

 

일전에 정은경이 쓰던 수법이죠

 

그러면

아..한 천명나올겁니다.극정마시죠 하고나서

한 5천나오면 뒷감당 어찌함

 

이런걸 브리세이스 증후군이라고 하죠

선지자라서 쓸수 있는 트릭같은거...

 

저런 이야기하면서

질병관리본부 까거나

정은경까면

상종하지마십셔...

 

바보냄새 옷에 묻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를앞두고

물류대란 인플레 공급대란 등이 부각될것이더라

 

그 이야기죠

 

안그래도 추운데

패딩은 제 3세계에서 거의 공급되거든요

 

방글라데시 이런나라..그런데 거긴 코로나 백신이

먼지 알까?

 

그래서 상사주식이 히트칠 타이밍이더라.

 

왜 갑자기 플랫폼 주식이 반등하느냐

몇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는

수수료 장사하는 플랫폼회사들에 대해서

철퇴를가하다가

그게 주가에 반영이 된상황인데

 

위드코로나로 인한 소비회복은 명확하고

공급망문제로

가격은 상승하고

자연스럽게

수수료 장사하는

플랫폼

아마존 쿠팡 네이버 카카오 이런친구들은

느닷없이 또 한번 돈벼락 맞는거죠

 

아 그리고 쿠팡 많이 내려왔던데

미국주식하는 형들 쿠팡 눈독들일 타이밍이네요

같이 회복해요

쿠팡 네이버 신세계 이런 친구들

미국은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박싱데이

공급문제로 가격상승하고

가격상승하는만큼

수수료가 상승해서

수익이 극대화되고...

 

가격 올라서 소비 안하느냐?

그럴수가 있는가....

 

다음턴정도면

물가 오르고 금리오르고하면

현실화되겠지만

ㅈㅣ금은

 

디플레이션 진입전이라서

아직 천지 모르는 분들

사고보더라..비싸든말든..

엄훠...몽클레어는 하나입어줘야행...하면서.

 

 

에디슨모터스가

인수하기로하면서

쎄미시스코가 급등했었죠.

그리고

이제 강성부펀드를 비롯한

관련사 컨소시엄들

초대형 유증 시도하고

쌍용차 감자시도하고

앗싸 신납니다.

 

 

저 내용들은

전부다 상사 주식들 사라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나이스타이밍이죠

외유했따는 이야기로 인해서

오른건 아닐거구요

 

플랫폼 두들겨 패던 타이밍 이후에

하나둘 올라오는건데

그보다는

알리바바가

광군제 있잖아요

 

물류대란 공급대란이지만

이번에도 역대급매출일거고

판매갯수가 그대로라면 가격이올라서

수수료가 엄청날꺼니까..

 

캬....달콤한 매출이시노..해서

그걸 기대하는거에요.

 

네이버 카카오도 마찬가지구요

아마존도 진격하겠네요.

 

이 타이밍 지나고 나면

또 두들겨맞겠죠.

 

 

이건 또 먼소리야

백신도 우리가 다 만들어서

우리가 다 맞아야하는거여?

 

아 거참...

 

우리는 반도체 잘만드니까

그걸 가지고 미국을 흔들고

미국이 눼눼..행님

하고 백신 어서 드립죠 하면되는거아님?

백신 부족하다고

난리치더니

ㅈㅣ금 잔여백신 계속 뜨더만...

 

대박이가

일전에

백신은 스케쥴대로 확보하고

접종율 높이려고

입단속하고

괜히 얻어맞는거라켔어요?

 

결과적으로 다 맞는말 오맞말?

 

백신 못갖고 온다고

무능하다고 욕하던 사람들하곤

가까이 하지마세요...

 

바보냄새 묻습니다.

 

 

호주는 뭐가 되는건가?

저 계약이 9월 초계약이더라..ㅋㅋㅋ

 

20년짜리 역대 최고의 계약

시노펙 자회사까지 공급계약 따로있더라.

 

석탄가지고 중국압박하면서 우쭐하던

호주는 어쩔?

 

앞에서는

중국 호주 싸움붙여놓고 석탄 문제 가지고 중국 어렵게 하고 호주한테 물어뜯으라 해놓고

 

뒤에서는 엘엔지 팔아먹는 미국의 클라스...

 

앞에서는 외교적 긴장으로인해서

지구 망할거같은데

뒤에서는 다 저렇게 서로 카드맞추고 놀더라...

 

 

환란급 위기가 오면

부익부 빈익빈이 커진다했구요

그 초기...환란이 잠잠해지고

현실파악이 되는 초기에는..

 

뭐 2차대전끝나고나서.

 

광복이후..

혹은 6.25동란끝나고나서 쯤되겠네요

 

그 환란중에는

지원도 있고

여기저기서 초코렛도 주고

전쟁이나 환란때문에 우리가

이리 힘든거지

 

전쟁만 끝나면

무역선 들어오고 내가 물건받아서

시장서 팔고 하면

금방 부자되고

스테이크 먹고..이런 생각을하더란 말이에요..

 

초반에는

막 춤추고 전쟁끝난 기쁨에

서로 나누고 만나서 그간의 이야기들하고 유쾌해 하지만

돌아보니

더 번놈 못번놈이 갈리고

이전보다 더 비참해진 본인 삶을 보면서

 

다시 동굴속으로 들어가는거죠

그리고나서

 

아..차라리 전쟁때가 나은거였구나.하는거죠

 

환란이 때로는 자존심의 방패막이가되기도합니다.

 

그리고나서 포스트 전쟁시대가도래하죠..

 

더어려움을겪는 인생

파고다공원에서 상주하는 인생...

 

그 이야기에요

그래서 제가

위드코로나 이후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표현을쓰고

 

거기서 파생되는사업이

지금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게 대표적인게

 

리먼때는 닌텐도

이번에는 메타버스 더라.

 

물론 포스트코로나라고

닌텐도 붙드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고

메타버스에 푹빠져서

vr기기 차고 돌아댕기는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코로나 이후의 삶을 예측해야하더란 이야기더라.

 

 

영국 러시아가 심각한대

재확산이나 변이로인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

뭐 노답인거죠

그땐

재차 셧다운할수가 없어요...

 

푸틴의 저 행보는

정치적 행보로봐야죠

후반에 나오는 설명보면 알수있습니다.

 

 

성공할런가?

 

머 30%남짓이라던데

조건이 서너가지 있던데

성공해도 오르고

실패하면

대통령이 직접

지원을 더 하겠다

이런 이야기를하겠죠

그런 이야기를하고픈게 아니고

저위에

나오는

 

우주산업은 알앤디의 개념이더라

 

일론머스크가

그걸 통해서

 

나사에 알앤디비용을 떠넘기고

로켓쏘아주고 돈받고

재활용해서 돈받고

사람태워주고돈받고

보낸김에 위성 띄워서 돈받고

로켓 자율주행기술로 테슬라 적용해서 돈받고

우주선에 들어가는 공기청정기 기술 테슬라 적용해서

돈벌고

우주선에 들어가는 금속 경량화 강성 이용해서

트럭에 적용해서 돈벌고

 

이런거더라..

 

우주산업..로켓은 이런 의미가 있더라.

 

 

치킨게임완전히 진입하는거죠

 

티에스엠씨 인텔 삼성 거기에 애플도 독립한다고하거든요

 

이 내용이에요

역대급실적이지만

지금 있는 반도체외에

시스템반도체들

 

그냥 전산업이 반도체의 지배하에 놓이는

이 시장을 놓고

혈투를 벌이거든요

유보금 다 털어넣고

올인 하는상황이니

리스크가 확 커지잖아요

그러니 주가가 폭락한거에요

이길수도있고 질수도있는데

그 결과는 나중에 나오는거고

투자는 되어서 재무는 악화되고

이런 상황이더라

 

그리고 삼전이 특히빠지는이유는

 

 

일본때문이에요

물론 세대가 뒤쳐지는것에서부터

지원을 하던데

티에스엠씨도 오라

마이크론도 오라 이거에요

 

내용이 머냐

지난번에

소부장 싸움걸때

 

소재 부품장비죠

 

우리가 독자개발해버리니

일본 소재 부품 장비 회사들

다 도산하게생김...

 

왜 우리가 독자개발을안한건가

확장성과 매출이익이 제한적인업체에요

그래서

 

우리가 노벨상보다는

엘지 삼성의 가전을 더 밀었던거였거든요

 

물론 수퍼을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도있지만

 

야튼

우리가 소부장 독자생존하니

일본 소부장업체가

일본정부를 원망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정부가어떤 방법을쓰느냐?

 

일본애들은 우리없으면 어찌 살려나몰라.

 

티에스엠씨 마이크론 들어오라하고

땅대주고 법인세감면 전기료 감면 등을내거나봅니다

5조 8조 이렇게 지원한다하는데

사실 껌값이죠.반도체 공장이 애들장난도 아니고..

 

그런데 지들 반도체 산업 포기하고..

왜저런짓을하느냐

 

그 마이크론과 티에스엠씨더러

소재 부품 장비 우리나라 회사들 다 여기있으니

니들 공급못받아서 고생할일없잖아 하고

삼전 따돌리고

지들끼리 해보자 이거에요..

 

둘다 삼전 라이벌이니

괜찮은딜인거죠

그런데 몇나노인지보면

이제 시작인거고..

 

이런 상황이니

삼전이 주가가 어려운거였더라..

 

지난번에 이어서

 

소부장가지고 삼전한테 싸움걸었다가

줘터진 일본이 이번엔

미국 대만 끌고들어와서 한국하고 싸움거는거에요

 

돈대주고 용병데리고와서

무릎꿇어라....

 

이긴다 진다는 몇년후 결과입니다

 

이런 리스크로인해서

삼전이 내린거더라..

 

삼전 투자 단위가

5조니 8조니 하는 껌?값아니에요..

 

그 정도 일본이 지원하고 티에스엠씨 마이크론

투자금해도

삼전이 더 클꺼에요..

ㅇㅑ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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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다 다뤘는데..

 

다윗 이야기좀 할까요?

 

일전에 제가

 

다윗은

산에서 양치는 막내아들인데

맨날 산에서 양하고 어울리고

사자와 늑대로부터 지키고

돌이든 작대기든

 

야튼 살아남고 양 잘지키니

그때까지 지낸거아니겠어요?

 

심심하니

조약돌 줏어다가

큰 돌벽에다가

맞추기 놀이하고

오는 늑대 사자들

머리통 맞추는게 일상인데.

 

골리앗한테 가서

 

머지? 저 큰 다트판은? 스트라이크존한번 넓군 하면서

머리통 깨버린거죠?

이게 정상이지..못맞추는게 비정상아닌가요?

 

달리는사자도 맞춰대고 늑대도 맞춰대서

살아남은실력인데...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가 아니라 캄미다.

 

다윗이

원래 첨부터

블레셋과 이스라엘 전투에 참전한게 아니죠

 

머 100미터 정도 거리두고

 

서로 고함치는 공성전을 하던 시간이 있었던거죠

 

블레셋 장수 골리앗이

 

이스라엘 약올리는거고

 

이스라엘 군사들은 바들바들떨고..

 

산에 있는데

 

위에서 보니

 

먼 큰 다트판 같은 놈이

행님들있는곳으로 고함치고

행님들이 쫄아있더라 이거에요...

 

답답해서

 

다트판에 다트놀이나 하러가자 하고

다윗이 내려간거에요

 

원문에는

이스라엘 하나님을 능욕하는걸 더 못보겠다는건데

글쎄요..

 

그나이에 뭐..그런생각까지..

 

그냥 뭐 저런 거대한 다트판 하나 어찌못해서

ㅈㅓ러고들 있나 하고 내려간거죠

 

그러니 다윗형이

딱 알아본거에요

 

성경필자는 다윗이 목동질하면서

늘 이야기 주고받고 자기를 지킨다 믿던

하나님이 능욕당하는걸 못보겠다 하고 간거지만

형은

 

이 색히...이 상황에 싸움구경왔나? 하고

이야기하는거죠..

 

머 딱히 그런건 아니고 그냥

다트판에 돌좀 던지러 가는건데..

 

이 상황에서

 

다윗에게는

가장 큰 장벽

 

목표에 대한 장벽은

골리앗의 갑옷이나

덩치나 전투력이나 그런게 아니라

 

형들이에요

 

지들이 해결못해서 쪽팔린데

막내가 간다니 한마디씩 거드는거죠

 

그냥 쪽팔려서 그런거에요

 

이때 다윗이

거기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시시비비가리고

 

니들이 잘했으면

내가 위에서 내려올일일 있었겠냐?

나이값좀 해라 형색히야 하고

아부지한테 가서 니들이 잘하는짓거린지

물어보자 하고

 

골리앗 쳐다보면서

바지에 오줌지리는 아부지 이새한테 가보자 하고

했으면

 

머가 해결이 되었겠습니까?

 

그런거 없고

 

아 그런거 아이고

비키세연..하고

그냥 지 할일하러 가고

 

골리앗 머리에 짱돌 투척해서

늘 하던대로 하고

넘어진 골리앗 의 칼을 빼다가 목 자르고

정리하고 오는거더라...

 

주식하면서...

 

어려움은

사실 외부로 오는거같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 있어요

 

달리는데 바람은 ..즉 저항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그바람의 세기나 방향에 대해서

토달 시간없구요

의미없어요...

 

제가 왜 다윗이 신에 대한 신실한 마음일꺼다

아니다 이야기하느냐

 

꼬맹이 다윗에 대해서

 

저 사건을 설명할때

목사들은

 

무슨 다윗이 대단한 위인인양 하는데

 

그리고 왕이 되고나서

밧세바 사건으로 잠간 타락한거라고 하는데

그건 당신들 생각이구요

 

성경은 전적으로

신을 선하다 표현하고

인간은 그냥 평범하게 묘사합니다

본인이 다윗처럼 추앙받고싶어서

다윗을 추앙하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다윗은

사회성 부족한 애였을뿐..

단지 훈련된 애였을뿐.

 

밧세바사건이 뭐 갑자기 그런일이 생겼겠습니까?

 

지 아끼는 부하 와이프....그거.어찌해보려고

지 아끼는부하..그것도 전쟁터가서..죽을거같은 전쟁터

보내버리고..그것도 저항하지 않을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끼는 장수같은...

 

야튼 뭐 그런 잡다구리한 이야기를하고픈게 아니라

 

주식잘한다는것

 

먼가 목표가지고 전진한다하면

저항은 언제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돌봐야한다

관심을가져야한다...

어디까지? 이런 고민하면

또 어디가 옳으냐...성장이 먼저냐 분배가 먼저냐

이러고 자빠지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인간군상은

 

관심의 영역은 좁고 영향력의 영역은너른사람입니다

 

아는사람없고 아는것 별로 없는데

영향력이 큰사람이 되는거죠

 

 

주식좀 잘하려 하면

별일 다 있죠?

 

주식공부잘해서

거래하는데

 

이것저것 이유설명하고

어떻니 저떻니 하고다니지 마세요

 

그러지 않아도

니 주식하나? 머샀노?

좀 어떻노? 하고 말길어지면

갈등생기고 어려움생깁니다

 

다윗이 탁월한 돌팔매질 선수지만

 

만약에

 

지네 큰형과 작은형이 불렀을때

거기서 시비가리고

억울해 하고

바지 오줌지린 애비 이새한테 가보자 하고

씩씩대다가

골리앗한테 갔으면

지 목이 달아났을지도 모르죠..

 

목동질할때

동산에는 지외에는 아무도없으니

사자나 늑대로부터 양을지키고

본인을 지키는게 수월했을꺼에요...

 

골리앗과의 승부에서 핵심이

어디인지 이해가 되실런가?

 

주식이 어렵다 쉽다 하시는게

 

어느정도 하다보면

가닥이 잡힐때가있는데

슬럼프는 언제오냐?

 

관계에서 올때가 있어요...

 

이걸 잘 극복하는 사람이

제가보기엔

 

좀...세련된 트레이너더라...

 

 

대박이도 가장 난제가 이런거에요

 

인생의 굴레라고나 할까요?

 

이까지 하고

 

오후장에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저는 이만 휘릭...

 

세줄요약..

 

1. 뒤에 다윗이야기가 아쉽습니다.

 

2. 다음에 재미나게 라디오에서 할기회가 있기를..

 

3.자유함에 대한 찬미...그러하다.

 

형들로부터의 자유...칭찬과 비난 오해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본인의 관심을 다른이로부터 회수한 이후에

오는 자유...그거슨....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