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74호. 재난지원금 가시권에들어옴/회복/최근3차례의 파동이 알려주는것/왜 대박이가 수소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걸까?

대박스탁 2021. 8. 30. 13:18

 

 

주식을 대하는 태도는 두가지로 나눠볼수있습니다

 

 

보편적 수급장세로 보느냐 개별장세로 보느냐

 

이게 어떻게 혼용이되느냐를 잘 봐야하는데요.

 

특별한 이벤트가 터지고 난 직후는 보통 보편적 수급장세로 보고

 

완전 수급이 몰리는 독특한 종목 몇개를 제외하곤

 

시황을 해설하지 않는게 적절합니다.

 

이게 이번 일주일간의 대폭락 이후에 회복장세까지고

그 변동성이 줄면서

 

다시 지금 개별종목 장세가 나타나고있는거에요.

 

이런 개념을 잘 이해하시는분은 주식하실때 아주 유리한 무기를 하나 장착하는겁니다.

 

 

주말동안에

 

특강두개 대박라디오까지 오랫만에 풀로 장착하고난

다음날..월요일인지라

 

부담이 별로 없습니다

 

 

대략 정리할거 하고

후반 장세를 점검할 생각이라서

 

그리 길지 않을거같네요

 

 

장초반은

 

토욜 아침끝난-우리시각으로.

 

파월의 연설이후에 호황장세탓에

우리도 장초반 좀 수월한 장이 되지 않을까했구요

생각보다 강하게

코스피가 갭상하더니

쭉내려옵니다.

 

 

홍콩장이 보합이네요.

이 내용으로인해서 시간이 갈수록 보합으로 내려온거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구요.

 

다시 중국 빅테크 규제 이슈가 나온거같습니다.

 

개별종목 장세중

가장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는 섹터 두개를 지정하자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임상이나 승인 관련으로인해서

희비가 엇갈리는것과

 

저 내용입니다

엔씨가 거의 5조가 빠집니다.

 

반대로 위메이드나 펄어비스는 상승합니다.

 

보편적 수급하락장세에서는 이런 내용이 별로 없고

 

게임주가 유망하다..우르르...

 

게임주 중국규제들어간단다..우르르...이런 상황인데

 

이런 보편수급장세가 끝나가면

 

저렇게 개별종목이 희비가 엇갈리게 되고

개별종목의 상황에 따라서 수급이 엇갈립니다

 

이런상황에서

강세인 종목이 더 나왔다고

게임주 수급..이렇게 보면안됩니다.

 

이 내용하나하고.

 

 

백신개발사 지분이라고 하는데

 

에이치엘비그룹과 넥스트사이언스까지 다 오릅니다.

 

신풍제약도 치료제 관련 좋은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임상실패한종목도 나오고

 

보편수급..회복장세에는

 

다같이 오르고

 

보편수급빠지는 상황에서는

다같이 빠지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왜 이런 균형과 프레임에 대해서 줄기차게이야기하는가

 

 

사람은 말이죠

 

돈이들어가면..눈이 돌아가요.

 

맘이 돈의 방향으로가기 때문에

 

자기가 투자한 종목의 호재만 받아들이려고 하구요

 

겁을 먹게 되면 호재가 나와도 무시하고 공포에 바들바들떱니다.

 

누구나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그게 돈의 위력입니다

 

어떤이는

 

나는 돈좀 잃어도 눈하나 끔쩍안해..하는데

 

그거 정상아니에요.

 

버핏도 수익난 다음날 아침 맥모닝 매뉴 좀비싼거 먹고

장안좋았던날 아침은 맥모닝 싼거 먹고 그러잖아요

 

그런 감각을 잃지 않으려 하는거에요.

 

문제는

돈을 잃거나 따거나 할때

속쓰리고 환호하고 하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장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

 

그게프레임과 균형감을 보려는 그런것..

 

이게 중요하더라.

 

주식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처음엔

 

짐짓 잰척하십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가서

입이 풀리면

 

본인이 샀던 종목

보유한 종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완전 편향적이에요.

 

저도 그게 얄미워서

한수 가르치려고 안좋은 이야기만 할수도있거든요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야튼 어떤종목을 보유하고있다고 이야기하면

 

그 종목의 프레임과 가격 작동원리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말씀하신 호재와 악재 그게 작동하는

조건에 대해서 설명을 해요

 

그러고 나면 그 종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볼수있는거죠.

 

이런 큰 프레임안에서

시장안에 개별 종목의 가격이 결정되는거에요

 

이게 좀 싱거운 이야기

면피하는 이야기같지만

 

이게 기계적으로 능동적으로 되는사람이

주식을 할때 실수를 줄일수있더라.

 

야튼 그래요

 

우리는

 

지금

폭락 이후에회복 그리고 박스권을 줄이면서

 

개별종목 장세로 들어섰더라 이야기하고

 

매각 테마가 그때 다시부는데

오늘도 매각관련주들중 해당있는 종목들의

강세가있죠

 

그리고 전강후약...이럴때는

다음날에 회복한다는 조건이면 장 후반에 매수하거나

아니면 기다리거나

이런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시고

 

자기 맘에든다고 매수 매도 결정하거나 하면 안되공.

 

 

 

고용보고서 이야기가 나오죠.

 

파월의 테이퍼링 조건중 두가지

 

하나는 인플레-이건 지금상황은 일시적이다 이렇게 판단했던거구요

그리고 고용보고서가 충분히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고용보고서가 주목받는건데요

일단

 

예상치 하회할거라는게 보편적인 생각같습니다

왜그런가?

 

델타변이로인해서

다시 재택근무 연장하고 확진자 숫자가 늘어서

 

원래 계획했던 정상화보다 좀 늦어졌거든요

이게 고용보고서에 나올거고

 

이걸 파월이 어떻게 해설할런지 모르겠어요

 

야튼 조건 충족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구요

 

그러면 테이퍼링 늦어지네? 호재? 응 아니야..

 

최근에 테이퍼링에 대해서 부정적인 대응

즉 기술적 문제로

인플레를 해결할수있다는 내용으로 인해서

금욜 기술주의 급등이 있었더라..

 

그러면 테이퍼링 연기나 금리인상과는 별개고 좀 멀었다 한 내용으로 인한

랠리는 선 반영된거라서

 

고용보고서가 조건충족안되어서 테이퍼링이 당장 시행되지 않겠네라는건

 

다시말하면

경기회복속도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걸로 보고

소비 회복이 더디다..이렇게 판단할수있더라

 

 

특정한 결과가 나오면

그게 주가에 호재냐 악재냐는

 

최근 직전의 주가 추이와 깊은연관이 있습니다

 

이건 단기적 측면이고

 

큰 흐름에서는

유동성의 방향성에 따라서

뉴스가 호재냐 악재냐가 갈린다는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말 나온김에

 

제가

 

대박노트 월간메일 이야기할때

 

저런 주가의 흐름이 언제냐에 따라서

 

파월이나 기타 결과 나오는것에 주가의 방향이어찌될것이다 이야기를하잖아요?

 

박스권상단에서와 하단에서의 주가 흐름은

확연히 다릅니다..

 

이걸 이야기하는겁니다만..

 

야튼 고용보고서 발표 날짜가

 

주가가 어느지점 걸쳐있느냐에 따라서

 

지수에 미치는영향이 다르더라 이렇게 이야기해야합니다.

 

 

두가지 내용이겹치는게 있죠

 

물론 타이밍을 그렇게 잡는거지만

 

곧 국민지원금이 나옵니다

 

1인 25만원 88%수준이구요

이건 지난번 학습효과가 있죠

 

 

유가가

 

거의80불 육박하다가

얼마전 63불까지 빠졌습니다

 

델타변이 우려로 인해서 쭉쭉빠진거죠

 

뭐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원자재 병목이 해소되면서

철강부터 줄줄이 같이 빠진거였구요.

 

거기에 델타확산되면서 가속화된거였고

지금반등하기 시작하고있습니다.

 

지금 저 에스오일은

지난 분기 유가 80불육박할때의 실적이 발표된거구요

 

야튼 델타변이 이후에 향후 코로나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일단 백신접종과 치료제 로 전환한 상황에서

위드코로나로 진행이 된다면

 

다시 유가 회복속도가 있을거구요.

 

다른원자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카르텔이 없잖아요..

 

그러면 유가 관련 회사들의 주가 상승이 있을수있습니다.

 

유가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구요

 

재난지원금이 뿌려지면

 

보복소비 관련주들이 부각되기 마련입니다

저게

9월 초순부터 뿌려지니

아마 중순부터는 바로 적용이 되겠네요.

 

 

소가격 돼지고기 가격 육계가격 끌어올리게될꺼에요.

 

큰 내용이 두가지가 남았네요.

 

 

올해 1월이었습니다

연말에

 

코스피 4천간다고 설레발치고나서

 

연초에 강세장이후에 바로 내려꽂았습니다

그때 낙폭이 상당했구요

 

다시 회복하고

 

그 사이 한번더 그런일이 있었구요

 

이번이 가장 크리티컬한 낙폭이었죠

 

이번 하락이 어떤 의미가 있는고 하니

 

14년만에 가장 반대매매가 크게 일어났더라 하는 내용입니다

 

개미에게는 두가지 의미가있죠

 

하나는 반대매매가 일어났다는건

 

더이상 매수일변도로 대응할수 없다

즉 한계가왔다-당장 국내금리인상 33%된거잖아요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이자가 오르고

가처분소득이 확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자 몇푼 더 낸다고 유동성에 문제있겠어? 는 무슨

그게 이자만 오르는게 아니라

연장안되고 원금일부상황안되면 이자 몇푼오르는게 아니라

전체상환해야한다고 하는입장이에요

 

이게 풍선효과 나비효과 도미노효과를 불러오면서

슬금슬금

 

롤업되는겁니다

그래서 금리인상이 무서운거에요

아직 당장효과가 드러나지 않은거구요..

 

올해 3번의 폭락중에서

이번 폭락이 단기적으로 가장 다이내믹했습니다

회복은 미미했구요

 

그렇지 않습니까?

 

첫번째때는 일시적 발작정도로 본거구요

두번째때 좀 아차 싶었던분들있을꺼고

 

이번 3번째 발작..이건 몇가지 요소가 겹치긴 하지만

 

이제 머릿속에서

 

아..어떻게 탈출하지 하는생각을 하는분들이 생길꺼에요..

 

심리적으로 매수우위에서 중립가까이 바뀌고있는거에요

 

매도우위? 그런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매도우위 장세는 그냥 주식장 무너지는거에요

 

최근래 우리장은 개미중심으로

풀매수 우위장세였어요

 

그러다가 슬금슬금 심리적으로 공포감이 생기는거구요

 

그걸 촉발한게

반대매매 14년만에 금액이 가장 큰것

그리고 금리인상 가시화

 

연준테이퍼링인데요

 

우리는 다른주요국보다

선제적 인상을한터라서

심각하지는 않겠지만

 

분명 어려움을 겪게될꺼에요

 

이번이 3번째구요

 

다음이 테이퍼링 공식화 내용이 터질텐데

이 상황에 악재가 하나 정도겹치면

뒷감당 안되는수준으로 빠질수있습니다

 

이번 테이퍼링 우려와 겹친게

 

이재용 가석방

 

240조 투자

삼전 -중국빅테크규제

이런내용이었어요

 

여기에 맞춰서

공매도 세력이 내려꽂았던거구요.

 

그리고 일정수준으로 내리고 과격한 테이퍼링이있겠나?

하는 파월의 발언을 기대하면서

낙폭과대 나오고

기관중심의

 

프로그램 매수가 엄청나게 들어오면서

일단락된겁니다

 

3번째가 이렇죠

다음은 더 심각할꺼에요.

 

점점 매수포인트는 좁아져갑니다.

 

다음 내용은

 

 

왜 대박이가

수소이야기를 이리 진지하게 하는걸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산업의 변화는

늘 큰 격변기에 벌어집니다

 

지난 파리기후협약 내용하고

리먼과 연관이 있을거구요

 

이전에는

 

금융위기와 전쟁등이

 

산업의 진화를 촉진해왔습니다

 

이번은

파리기후협약으로 촉진된

 

3차산업에서 4차산업으로의 시발점이

이번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서

 

확실한 대세로 자리잡게 되더라..

 

그리고 금융위기설이 돌고

 

차세대 산업-

smr이나 수소산업 기타 신재생 탄소배출권 등의

이슈가 있는데

판데믹 이후에

 

산불이 엄청나죠

 

이정도 선에서 이게 끝날일인가?

 

코로나 판데믹이 터지고나서

 

산업이 무너지자

 

현대판 뉴딜정책을씁니다.

 

그게 자금지원과

신산업을 통해서

 

경제부흥을 만들어낸 내용이었구요..

 

이게 강제적으로 4차산업을 진척시킨 내용입니다

 

이후에 남은게

 

에너지산업이 남아 있습니다.

 

2차전지 밧데리 산업 전기차 등등이 있는데요

 

남은게 고전 연료

석유와 기타등등에서

 

클린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끌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직 수소산업이나 신재생에너지가

효율성을 이유로 진척이 느린상황입니다..

 

그러면 정치적으로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한세대 앞당기는 모멘텀이 필요하더라..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글로벌 재난입니다

 

수소산업으로 방향은 맞춰진거구요.

 

이게 어떤 모멘텀을 타고

대세수준으로 올라올것인가?

이게 궁금하네요.

 

11월 기후관련회의에서 이야기하는건

지금심각하다 수준일꺼구요..

 

이런 의견이 관철될만한

정치적 모멘텀이 머가 나올지

 

지켜보는걸로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서두르지마세요

 

세줄요약

 

 

1.박스권이 좁혀지고

2. 개별종목 장세

3.그리고 다음모멘텀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