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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특강] 1472호. 잭슨홀미팅-파월의 의견/탄소중립과 물가억제/일본과 한국관계

대박스탁 2021. 8. 28. 15:35

 

 

잭슨홀미팅 파월의 연설이 끝났습니다.

 

대여섯가지 명확한 그림이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하나하나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로

 

다우와 나스닥이 상승하고

특히 나스닥이 급등했습니다

반도체지수는 더 올랐어요

 

왜그런지 궁금들하신지는 모르겠으나

해설은 해야겠습니다.

 

여섯명의 연준의장들의 매파적 발언을

 

파월이 우회적으로 무너뜨린 내용입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저런 내용이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것인지

 

설명을 좀 해야겠습니다.

 

워낙 방대하고 난해한 내용들인지라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야튼 해봅시다.

 

당장 글로벌에 닥친

 

두가지 가장 큰 이슈는

 

물가안정과 기술의 발달입니다

이게 참 묘하게 겹치는 내용이있어서

 

해설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일단

 

쉬운것 먼저 설명하고

 

파월의 연설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해설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대박이 해설 보시고

 

다른 사람들 해설 읽지마세요

 

헷갈릴수있어요

 

대박이신뢰하시면대박이꺼 보시고

 

논리적 흐름보시고 동의하시면

그냥 그렇게 접어버리시면됩니다.

 

 

저 내용이

 

파월의 연설 내용중에서 대여섯가지 핵심 내용이

 

미국경제상황만 해설한게 아니구요

 

미중간 문제와

중국의 포지션

 

그리고 델타변이에 대한 의견

 

기술주의 조정이후에 다시 기술주가 어떤 흐름을 가져갈것인가?

하는 내용들과

 

반도체수급을 다시 끌어올리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들어가면

 

재무장관의 발언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 있구요

 

보통 난해한게 아니라서

 

여기저기 아마 이게 이번이슈라서

 

해설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과연 정확하게 해설하는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의문이라서 그렇습니다..

 

또 한가지

 

대박이가 이렇게 말을 빙빙 돌리고 변죽을 울리는건

 

자신없고 겁이 나서도 있습니다

 

내용이 워낙 대박이에겐 어려워서..

 

전달할 능력이 저에게 있는지 의문이라서

야튼 그렇습니다.

 

쉬운거 먼저 하고

파월 행님 이야기는 가장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야튼 오늘 파월 행님의 이야기는

최근래 4년간 지난 테이퍼링 이후에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연설이었다 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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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타이틀을뽑네요

 

결국은

정부에서 용인한

금리인상 선제적 내용은

이후에 연준에서 금리인상을할때 부담감을 줄이고자 하는것과

굳이...타이밍이 빨라도 한참 빠른 우리가 이렇게 하는건

 

정부 임기말의 성장지표보다 부동산을 잡는것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지더라...

 

이게 문재인대통령의 성격하고도 맥이 닿아 있는거죠.

 

하루 조정받고 바로 반등온 우리장의 상황으로 봐서는

부동산을 잡기위해서 이제 유동성 줄이고

바젤3진입하는것에 대해서 겁을 내지 않을것이더라..

 

부동산잡을수있는 3가지 방법이있는데

가장 하수가 세금이구요

다음이 공급늘리는것

마지막 카드가 유동성 줄이는거라고 보는데

 

마지막 카드가 나오기 시작한거죠.

 

 

 

준표행님 지지율이 잘 나와서

관련주가 뛰기 시작합니다

 

지난 민주당 경선시작점을 보면

초반에는 여론조사를 통한 인맥주가 뜨고

다음은 정책주가 떴습니다

 

그런데 홍준표는 인맥주가 별로 없고

관련주 =정책주

이런수준으로 겹칩니다.

 

 

여기서 하고픈 이야기가 머냐

선진국중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는 내용

 

우리가 선진국입니다..하는 이야기를하고픈게 아니라

 

자신감이라는거죠

먼저 금리인상해서 부동산을 잡는게 이번정권말의 목표더라

하는 내용하나하고

성장율이나 대응력을 봐서

우리는 먼저 금리인상해도 상관없다

연준의 금리정책에 더이상 끌려가지 않겠다 하는 의도입니다

 

지금일본의 포지션이 그렇죠

 

오히려 강달러가 되면 엔화가 더 강세가 되기도합니다

 

이런 포지션으로 진입하고자 하는겁니다.

 

제가 문재인정부들어서서

몇가지 일본과 관련한 예언을 한게 있습니다

그때

 

다 개소리라 했을텐데

 

지금돌아보면 맞는게 몇개있죠?

 

그중하나가

 

외교적 포지션입니다

극동아시아에서 한국의 포지션이 점진적으로

일본을 대체할것이다 하는것

 

백신이나 이번 아프칸 사태등을 봐서

g7도 있구요

더이상

일본은 우리와 외교적 비교대상이 아닌거같아요.

 

일본의 산업구조는

국내산업으로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국가부채가 엉망이잖아요.

 

외국에다가 투자해놓고 그 투자이익금으로 이끌어가는 측면이 있어요

일본은

향후 아프칸 재건때 크게 장사해먹으려고 8조를 투자합니다

우리의 2조를 투자한 측면은 좀 다른면이구요

 

야튼 이런 투자가 잘될때는 효자노릇하는데

때론 외교적 판단을 할때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거죠

 

일종의 똘마니 잡혔다라고나 할까요?

 

지들말대로

한국은 인질값이 싸서 보내준거고

지네들은 몸값이 비싸서 탈레반이 안보내준거니

일본이 이긴거라고 하던데

아주 좋은 태도네요..

 

야튼 다음내용은

 

자동차 관련입니다

 

세계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파는 그룹에

1위2위가 거의 비슷비슷한대

그게 폭스바겐과 도요타그룹입니다

 

동남아에서 도요타그룹포지션이 높은데

이걸 지금 현대기아차가 점유를 잡아먹어가고있는중이구요

 

다음은 미래차에서

우리나라는

2차전지와 전장에서 일본과는 비교가 안되는 상황이죠

압도적이더라..

그래서 곧 현대기아차가 도요타 포지션을 따라잡을것이다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또하나 내용이

 

금융포지션이었어요.

 

이건 좀 먼 이야기인데

이전까지의 원화는 뭐 바트화 수준으로 아주..뭐 그런 화폐였는데

장차 엔화처럼 안전자산상황으로 진행될것이다 하는 내용이죠

이러려면

연준의 금리정책에 휘둘리지 않아야하더라

뭐 이런 이야이고

 

또 말이 나온김에

 

이건 또 이야기가 긴데....에이

안할래요

 

다음에 합시다

 

대통령이

소부장 승부를 건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이긴거라고봐야하죠

이게 반도체와 백신허브 등등 4차 산업의 독립문제가 걸린거라서 그렇습니다.

 

이건 라디오나 특강에서 다시 이야기할께요.

 

야튼 금리인상을 선제적으로 단행한건 저런 이유가 있구요

금리인상은 경제성장에 일단 단기적 악재에요

 

그걸 단행하는거 장기적으로 얻는게 있다는거죠

 

소부장 일본 갈등도 마찬가지구요

그 갈등을 단행한건 단기적 경제 악재에요..그러함에도

장기적으로 얻는게 있었더라..이걸 극복안하면 안되더라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런게 없다면

그야말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나라의 경제를 밀어넣은 바보짓인거죠

 

 

 

제가 최근에 다음 돌아올 이슈를

 

11월 기후정상회담? 맞나요?

과 내년 다보스인가요?

야튼 그 내용에서 결정되어질것

 

기후관련해서

수소를 내다봤어요

 

한 보름전에 이야기했는데

이제 막 터지기 시작하죠

 

전기충전소 이야기가 나오네요

수소도 충전소 이슈가 최근터졌죠

인프라 관련내용이구요

 

남은게 항공이더라

 

그리고 수소는 다루기 어렵고

여러가지 법적 규제가 촘촘한대요

거의 세계에서 우리가 최선두에 테스트베드입니다

우리가 성공하면

세계에서 사용할수있는거구요

그래서 우리정부에서...

 

가덕....

 

야튼 그래요.

 

그냥 신재생에너지 환경관련 내용만은 아니에요.

 

전기차는 이제 표준이 어느정도 정리된거구요

 

항공기는 전기로 좀 어려워요.

 

그런데 항공기가 많이 다녀요..

 

자동차가

초반에 연비규제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전기차로 넘어오고

수소차도있어요

 

 

이건 해설들어서 안되고

직접 들었어야하는데

 

왜 갑자기 기술주가 저 내용이후에 폭등한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할듯하구요..

 

파월이 강조한 몇가지 내용보면서

 

어찌된 영문인지 해설을좀합시다.

 

 

일단 연준의장들은

 

테이퍼링 하자는 입장이었구요

 

파월도 동조하는듯하지만

늬앙스가 다릅니다

 

일단

 

7월상황을 봅시다

 

의사록 공개에서

본인도 지금 이상황이라면

 

연말에 테이퍼링 진행하는게 맞지 않나 하고이야기했다고했어요.

 

일단 여기서 동의를 하고

이후에 벌어진 몇가지 이야기를하는데

 

이분은

지금 방점을

 

인플레와 고용중 고용에 방점을찍었습니다.

 

7월이면 델타변이확산이 확실하지 않을때였구요

 

인플레는

 

연준목표 인플레를 두배상향하더라

그래서 테이퍼링 기준을 충족했지만

 

고용은 어렵더라.

 

이 수준이- 발표된게 하회합니다

지난 7월수준이죠

이게 가을까지 유지가 된다면 그땐 테이퍼링을 고려해볼수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게 그 내용이었습니다

 

다들 인플레 우려로 인해서

효과없는 자산매입축소 그만두고 테이퍼링 진행하자는 입장인데

인플레라는게 지금은

분명 목표인플레 2프로를 두배상향하지만

 

사실 지금 이 내용은

일시적이다

 

제가 자주강조하는 병목이야기를합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향후 기술의 발달로 극복할수있는 내용이다

 

즉 금값이 뛴다면

과거와는 다른

정보와 기술로

채굴이 더 빠르게 일어나서안정화시킬것이다 이야기구요

 

기타등등 산업적 요소들이 이렇게 결국은

기술의 도움으로 빠르게 안정화될거라서

인플레우려를 통한 테이퍼링은 그리 우려하지 않아도 되고

즉 아직 테이퍼링 진행결정안한다고

인플레로 문제 안생긴다

 

이 내용으로인해서 기술주의 강세가 온겁니다

 

그리고 인건비 상승역시 일시적이다

이렇게 본거고 어느 지표로 봐도 더이상 인건비가 오른다는 증거는 없다

즉 인건비를 통한 물가상승도 제한적이고

일시적이고 병목 상황으로 이해하는게 맞다 이렇게 보는겁니다.

 

 

 

다음 내용은

고용내용인데

 

델타변이를 본인도

7월에 쉽게 생각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상황이 바뀐거다

단기악재맞다

그로인해서

고용이 확떨어졌는데

단기악재지만 이 내용이 회복되어져야한다

 

테이퍼링 목표로 하는 조건보다 하회하기 시작했다

최소한 두세달은 지켜봐야하지 않나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더 재미나는 이야기는

테이퍼링을 일종의

유동성 축소로 보는견해

즉 금리인상효과를 가져오는 금리인상의 시작점을 보는

견해에 대해서 부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유동성축소로 볼게 아니라

 

그냥 기능적인 측면으로 단일화해서 봐야한다

 

이게 큰의미가있는거죠

 

두가지 내용

 

하나는 테이퍼링의 조건인

인플레와 고용에서

인플레는 조건을 충족한거 맞지만 이것도 과열이라고 볼수없는게

병목현상으로인한 일시적 내용이고

기술의발달로 극복할수 있다는 내용

그리고 고용은 이전7월상황의 조건을 지금 충족못해서 좀더 지켜봐야한다

이야기를하고

 

다음 테이퍼링의 효과나 금리인상의 연계성을 부인하는

 

두단계를 더 설정해버립니다

 

즉 유동성축소에 대해서 최소한 두단계는 더 검증해야할 이유가 있다고

회피해버리는 스킬을 발휘하면서

다우가 강보합 이상의 상승

 

나스닥은 위에 말한

기술적으로 인플레를 통제할수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우의 효과를 등에 업고 기술의발달을 통한

난제해결을 이야기하면서

기술주들의 강세를 가져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많이 올라옵니다.

 

이를 통해서

최소한 9월상황에서는 테이퍼링을 결정하지 못할거라는 의견이 득세한거구요

 

그리고 현재 가장 방점을찍는게

인플레를 잡겠다..잡을수있다와

고용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즉 아직은 성장을 더 지켜봐야한다 하는 내용이구요

 

미중갈등의 출구가 될수있는것중에 하나가

저 물가 내용이죠

화웨이 일부 규제푸는내용

 

중국에서 공급하는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잘들어와야지

그리고 거기서 상품가격이 안높아야지

미국의 물가를 억제할수있더라 하는 내용이 있구요

그래서 미중분쟁이 없었으면 하는 의견이 뒤집어보면있는겁니다

이게 트럼프때 파월이 했던발언의 연장선입니다.

 

고용문제는

 

델타변이로인해서

다시 경기후퇴를했었고

 

사무실 복귀명령에

델타변이로인해서

대응이 안되는 분들이

복귀를 포기하면서

일시적으로 고용불안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인건비가 상승하구요

 

또하나

우리도 겪은거지만

 

단순노동을할수있는 제3세계분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입국과 노동환경제약이 생기면서

 

물가 상승을 불러왔더라

이런 내용이 있죠

이건 또 인플레로 넘어가는데 야튼

고용과 인플레가 이런 연관성이 있는데

7월에 본인도 테이퍼링의의견에 동조한게 사실이지만

 

델타변이가 일시적이지 않겠나 하는의견을

지금은 좀 달리하더라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델타변이 확산이 잦아들고

고용이 회복되는걸 보자는 의견입니다

이게 인플레를 잦아들게 할것이고

 

그러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파월선생님의 말씀이

 

미국주식시장을 리딩했더라 하는 이야기더라..

 

 

이건 글로 써서 될내용이 아닌데

 

 

문재인정부에서

일본과

 

소부장 한판승부를 할수밖에 없던 이유와..그게 향후

반도체와 백신허브

그리고 극동아시아에서 일본이 대장이고 한국이 종속된꼬붕이라는

이미지를 왜끊어내야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위에

파월의 연설 핵심내용을 통해서

향후 주식시장이 어떻게 흘러갈것인지

 

물론 저 두개의 단독사안입니다

파생되지 않는

외교적 문제는 또 별개에요..

 

북미간

 

미중간 내용이 핵심이구요

이 두가지는

블랙스완급이라서

위 내용을 엎을수있습니다..

 

야튼 그렇게 두가지는

 

대박라디오에서 한번더 해설하는걸로 하고.

 

 

저는 이만...총총총.

 

 

세줄요약.

 

 

1. 파월행님

 

2. 7월내용과 지금 맘이 바뀜.

 

3.기후변화를 통한 기술적 진보 이게 다음 아젠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