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이 보합에서 끝나듯 우리도 지금 보합수준입니다 모멘텀이 없습니다 2차전지 포스코 이슈가 가장 강력하고 그외에는 산발적인 내용이 전부입니다. 생산증가 대비 수요부족이 이슈로 올라오면 경기침체 대한 우려는 더 강해집니다. 생산과잉이라는 표현을 제가쓰는데 그게 가시화되면 그때부터 진짜 어려워지는겁니다. 이제부터는 지수의 움직임이 실적이나 지표와 따로노는일이 많아집니다 2년간 금리결정과 금리결정을 지배하는 경제지표들에 의해서 그게 선반영이냐 혹은 예상치 상회냐 부합이냐 하회냐에 따라서 지수가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수 예측이 좀 수월한 측면이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지수의 방향성이 저 두가지 내용과 갭이 많이 생깁니다. 돌발도 많이 생깁니다. 다시 파산과 정부나 연준의 대응 이런게 튀어나오면서 변동성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