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의 3분의2지점이 지나고있네요 유독 올해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거같습니다. 올해 장은 작년 코로나 다운이후에 유동성공급으로 폭등한 이후에 더가느냐 차익실현이냐에 있어서 견해가 엇갈릴것이다 하는게 주요한 관전포인트였습니다. 분명 오르긴 오르는거같은데 폭락때는 이전과 같지 않은 단호하고 냉정한 차익실현이나 반대매매가 나오는걸 보면서 슬금슬금 겁을 먹기 시작하는거같죠? 지수는 회복되는데 분명 폭락할때는 무시무시하더라... 이게 지금 우리장세의 특징입니다 장초반 좀 약세로 시작하다가 삼전이 버텨주면서 강보합 수준으로 진행되네요. 어제도 삼전이 거의 3%가까이 상승하면서 코스피를 견인했습니다. 삼전이 초대형 투자를 결정해서 주가가 회복하는게 아닙니다. 그 결정을 우려해서 내리고나서 악재가 현실화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