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만기일이라서 그런지 장이 정신이 없네요 역시 모멘텀보다는 낙폭과대 차익실현 이런 패턴이고 이게 언제부터 벌어진일인고 하니.. 연초에 부스터 하나 달고 주가 치솟았다가 내려꽂은거기억나실꺼에요 연초에 주가전망 이야기하면서 흥분시켜놓고 한이틀 강세장이후에 한참 내려꽂았는데. 지수 콜잡고 끌어올리고 지수 풋잡고 내려꽂고 이런식이었죠 작년에 유동성의 풍부함으로 모멘텀과 상관없이 지수를끌어올린 이후에-물론 다 가는건 아니에요. 작년말되니 이제 고민이 있는거에요 유동성이 분명줄어들건데 어떻게 수익을 내지? 어떻게 개미들 흥분시켜서 변동성 만들고 현금화 하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과정중에 있고 그게 아마도 내년 여름까지 계속 될겁니다 그냥 보통의 모멘텀으로는 이게 힘드니까 당연히 금리인상기를 앞둔 하락장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