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95호. 대박라디오27회업로드/백신접종속도-보복소비/6조달러 경기부양책-임금상승

대박스탁 2021. 5. 31. 12:48

 

 

https://youtu.be/bTcXLMJ0ecA

 

오늘 새벽에 대박라디오 27회 업로드했습니다.

 

특강쓸때만 하더라도

대략 2시간정도되는거 1시간씩 두번쪼개면되겠다했는데.

 

생략 생략 생략해서 50분정도로 끝을 냈습니다.

 

누락된거 많네요

나중에 필요하면 또 하겠습니다.

 

요즘같은장에서

숙련공과 미숙한 초짜들의 시각이 갈립니다

 

대선테마와 스팩주로 수급이 몰리면

거기에 큰돈이 묻어있는지 알고

거기로 시선이 쏠리면 초짜

 

고수는 구조적인내용을 보면서

그 한편에 저런게 있다는걸 이해하기마련입니다

 

주식은 한쪽이 빠져야지 한쪽이 올라오는

제로섬게임이라는걸 이해하시공.

 

지금은 백신접종속도-이건 우리나라 내용이구요

미국의 6조달러짜리 예산안 발표-이건 미국내용이죠

공통적으로 보복소비 관련주들이 회복추세구요

그다음은 서비스쪽으로 수급입니다

 

롯데지주는 아마도

부산 해운대너머 기장에 큰 공사가 속도가 붙으면서

그 기대감이 있을꺼에요

서비스업관련이죠..

 

변수중 하나는

 

임금상승 요인입니다.

미국도 이게 골치아픈거에요

사람을 못구한다와 함께

 

산업적 턴어라운드와 소매판매 내용에

원자재와 곡물 상승이 일시적 조정을

불러오더라 했고

다음턴을

서비스업이라고했는데 이건

원자재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대신

인건비와 연관이 있어요

 

이런식으로 부각되는것마다

상승과 조정을 거치게 되더란 이야기를 하는거구요.

 

2차재난지원금푼다는 이야기를하고있습니다

이제 옥석가리기 본격적으로 시작되겠네요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회사를 저는

네이버-신세계연합군과/ 롯데로 봅니다

쿠팡은 관심없구요.

 

네이버-신세계연합군이 무서운이유가

지금 엔터회사 흡수이야기가 나옵니다

엔터회사는 한류열풍과 함께 화장품이 엮이는거구요

식품 등등 다 전 세그먼트에 걸친 완성형

업체로 간다는거죠.

 

쿠팡이 아마존을 표방하는데

저 연합군이 더 가까울수있더라.

 

판매시스템을 가지고 점유끌어올려서

문어발식 피벗 확장을 해나가는 쿠팡이

못하는부분이

 

저런 문화를 통한 시장 점유거든요

 

아마존이 하는것과의 차별화가 이런거죠.

 

쿠팡 시스템가지고 다른나라에 그대로 확장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네이버-신세계연합군이 생각한게 아마도

문화를 통한 시장진입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건 이해진과 정용진한테 직접물어보시공

 

야튼 제가 저기를 본다는 이야기를 계속하고있습니다.

 

 

얼마전 우리도 잠간 폭우가 쏟아졌었죠

 

구마모토현에 이어서

중국 남부지방이야기가 나오네요

우리나라도 이럴꺼에요...곧입니다.

 

비료/사료이야기가 나오겠네요.

 

북한도저런 폭격당하면

식량지원이야기가 나올꺼구요

미국에서 wfp를 앞세워서 호의적인

표시를하면 그때북한이 어찌나올지 봐야합니다.

 

 

모더나 등판이네요

 

그 누구도 모더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안깔꺼에요

이거 삼성바이오가 병입생산 그리고 곧 기술이전해서 직접 생산까지 할거라서리...

 

삼성이 만드는건 다르다라고 이야기할듯하네요.

 

 

ㅋㅋㅋ

 

원래 이런일이 생기면

지지율이 올라가고 체급이 올라가는데

제가 좀 아리송한게 있으요..

 

검찰에서..서울중앙지검이지만..

과연 이성윤사단이 저분을 건드리는걸까?하는 생각이 이쓰요...

 

그럴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오히려

저는 윤석열 사단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는거죠

윤석열의 라이벌을 최재형으로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거죠.

 

물론 정부 흠집내야하니

야당에서는 문정부의 치졸함이라는 표현을하는거구요..

 

저는 오히려 저게 진영내 권력투쟁의 일환으로봅니다.

 

그리고 최재형이 저는 대통령된다거나 최종후보 된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해요

일전에 원전수사 이야기나올때

벌써 1년 다되어가는데

그때쯤

보수에서 좋아하는 형태다..

이회창 회상 버젼정도다.했어요

그래서 해먹는다는 표현을한거같은데

그렇다고 저분이끝까지 남아서 대선후보가

된다는 생각까진 안한다했어요..

 

먼소리냐 하면

대통령 당선여부는 가늠할수가 없어요

하지만 최종후보여부정도는 어느정도

짐작할수있잖아요..

된다곤 못해도 안된다고 말할수있는분은

있는데

저는 부정적이더라.

 

야튼 오히려 야권...진영내 권력투쟁...견제 정도로봅니다...우리따거가 나오셔야하는데..영감님

하고...혹은...영감님도 이리되는데

다른 후보들은 그냥찌그러지면좋겠더라

뭐 이런거?

 

 

이준석이 지금 유력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권에서는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가

 

이준석이 되는것보다 안되는게 더 무서운시나리오입니다.

 

일단 이준석의 포지션은

 

자강론에 입장을 두고 본인이 거의 대권후보급 당대표 수준으로 올라오고싶어해요

 

그래서 초반에는

윤석열하고 거리를 둡니다

왜냐? 김웅이 그 포지션을 점했어요

그리고 나서 이기고 나니

김웅과 김은혜이후에 본인이 세대교체 마지막 계주주자로 이긴거라고 하면서

초선을 다 업고 뜁니다.

그다음은

윤석열세력을 업으려고

윤석열 장모 문제 파훼법있다고 합니다..ㅋㅋㅋ

 

두가지 의미가있죠

하나는 윤석열 협박하는거구요

또하나는 윤석열한테 본인한테 붙으라고하는거에요

 

진짜 황당한거죠

 

윤석열입장에서는

장모문제 와이프문제 문제없다 하고

덮고 넘어가주기를 바라는데

 

이준석이

느그 장모 와이프문제있는거

우리가 커버할수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죠

 

낄낄낄..

 

이걸보면 알수있는게

보수지지층..지금 현 야권 진영에서는

후보가 무슨 똥이 묻건 겨가 묻건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지지하는데에는 하등 문제가 없다는걸

의미합니다..

 

이번선거는

진영싸움이 아니라

실리냐 아니냐 싸움으로 흘러들어가구요

 

세대의 중원에서 실리적 선택하는사람을

얼마나 끌고들어오느냐에 승부가 갈린다는걸

의미합니다.

 

야튼 이준석이 윤석열은 엄청 얄미울꺼에요.

 

아 그리고 왜 민주당은

이준석이 되어서

당내 세대교체가 되는것보다

되지 않는게 더 겁나는고 하니

 

막상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

 

ㅋㅋㅋ

 

머 변할거같아요?

아직 선거가 1년가까이 남았어요

10개월정도 남은상황에서

 

당대표가지고되겠느냐해서

 

대선 프로그램 가동하면서

초선부터 완전 진용을 바꾸는데

 

그게 좋다 나쁘다?

멀해도 욕먹어요...

 

그래서...에이...무선 당대표 30대 지도부 들잔뜩들어가고..나니

 

뭐 우왕좌왕에...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래도 중진이 낫네 소리가 나옵니다.

왜냐? 현재 지역위원장들이 거의 중진중심이잖아요

여론에서 다시 밀리는거에요..

 

그러면 그 이슈는 소멸되거든요..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오히려 지금상황에

이준석이 당대표 되어버리는게 훨씬 수월하더라

가장 무서운 상황은

 

나경원이나 중진이 박빙으로 이기고 나서

 

그 열망

거의 박빙낙마한 이준석이 대변한

젊은세대 세대교체바람이

대선까지 이어진다면..

 

원래 이루어지지 않은 소망이 강한법입니다

이로인해서 민주당이 계속 압박받고 우왕좌왕하는거죠

 

지금 국힘당 전대에서 벌어지는

세대교체는

언젠간 해야할일에 대한

예방주사에요...

 

이상황에서

민주당 초선이 가만있겠느냐?

왜우리는 못하느냐 하면서

중진흔들고 대선흔들고

 

전대도 끝난 마당에 더 혼란스러운상황에서

선거를 치뤄야할수도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입장에서는

이준석이 차라리 덜컥 당선되는게 낫더라

 

캐나다의 트뤼도 프랑스의 마크롱도

세대교체론을 들고나오지만

막상 부닥치니까

지지율 팍팍떨어지잖아요

 

젊어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정치적 능력외적인걸로

지지받은건 필연 거품이꺼지면서

지지율 공매도 치는세력한테

당하더라...

 

아 싱거운소리이까지 하고..

 

 

라디오에서 이야기한거죠.

재미난게

북한이 미사일 사거리제한철폐에 대해서

남조선 욕을 합니다

그런데 미국욕을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프로토콜이 어찌될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액면분할은 말이죠..

 

잡주는 해먹을때의 마지막에 하구요

 

대형주는 유동성이 풍부한 타이밍에합니다

공식같은거에요..

 

액분으로가장 큰 이슈가된게

가장 최근은

삼전이죠

3년전..그때 타이밍을 제가 설명해드린거있는데

잘 찾아보시고..

 

무슨의미인지 보시고.

 

실적이 개선되어서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타이밍에

저런짓을 할 필요가 없어요

어려워지는 시기에 하는거죠.

 

왜냐? 지분좀 좋은가격에 떠넘기고싶을때..

 

그런데 지분나눠주기 싫은 시점에 바보도 아니고

주식 접근성을 높이는짓을 왜합니까?

 

라고 하면서...

 

 

오늘 월말입니다

 

정규장끝나고 보름건 거래했던거 청산수익 결과올리고...

 

심장 쪼여오는

대박노트월간메일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아마 오후에 자료들 다 나왔을꺼구요

정리되는자료들

심야에 넘어오면

 

그거분석해서

 

대박노트회원들에게 대박노트 월간메일보낼꺼에요

 

서커스같은..야튼 한달간의 추이를

가늠하는거고

변곡이 어디인지 체크하는거고

 

저도 그걸 기준으로 대략

한달간의 거래 포지션을잡습니다

이게 끝나고 나면

 

대박스탁에서 새로 업데이트하는

관심종목 정리를하는데

 

이전에는 풀로 다 정리했다면

이번은 겨냥하는 모멘텀으로만 합니다..그것만

성공해도 성공적..

그런데 겨냥하는 모멘텀이 반드시 오는게 아니에요

평화가 전쟁이

반드시 온다 이런건 아니고

놓치면 안되고 지켜봐야하는 모멘텀 중심으로 하는거구요

 

아마도 이번에 정리하면

내년 초까지 가지고갈꺼같아요

그때까지 대박이가 겨냥하고 눈여겨보는게

어떤건지..어떤섹터를 보는지를

잘 정리할꺼에요

 

한국거래소 네이버 뒤져보면

다 나오는거지만

 

거기서 추려서

무엇을 중점적으로보는지.

그게 가치가있는거 아니겠습니꽈?

 

이까지할께요

 

오후장 지켜보고

어설픈것들 청산하고

추가매수하고 이런식으로 생각중입니다

 

세줄요약.

 

1. 대박라디오 들어보시고- 구독 좋아요 댓글

 

2. 바쁜건 저하나로 족합니다...맘 서두른다고 바뀌는거없어요..실수만 늘어갈뿐.

 

3.우리는 대박열차를 타고가는중입니다

뛰어가봐야 기관실에 가서 기관사와 인사한번 할뿐...도착시간을 당길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