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96호. 백신접종속도로인한 보복소비주+인플레우려/상품가격+인건비상승/정치테마주

대박스탁 2021. 6. 1. 13:43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쓰고난 다음 거래일

특강은 언제나...후지네요.

 

 

오늘 아침에 발송된 대박노트 월간메일에

이번달의 시소게임과 쟁점을 거의다 정리했습니다.

 

외교적인 부분만 쏙빠졌는데요

 

그건 미리 이야기하면

미리 사서 포인트못잡고 허우적 대실수있어서

 

대박라디오에서 계속 점검해 가는걸로 했습니다

 

오늘도 완만한 강보합장입니다

 

최근 보복소비주가 많이 오른건 차익실현

그리고

순환매에 걸린거구요

이게 브레이크 걸리는건 각 요소요소마다 다릅니다

 

산업적인문제는 원자재와 인건비

소매판매는 상품가격 설탕이나 옥수수 등등 곡물가격의 원자재 상승

서비스업은 인건비

이후 광고-엔터가 있고

 

공통적인건 인플레 우려로 인한 구조적

수급빠짐 정도더라

 

디테일한건 차츰 설명드리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그럴생각입니다

 

그외에 정치와 외교에서 오는 큰 모멘텀이 있구요

 

이런 뜬금없는 이야기들이

주식에서 먼 상관이람 하시는분은

 

주식 백날 천날해봐야 안늘어요.

 

 

똘똘한거같은데

참..또 어딘가 보면 아닌거같고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나리오대로 잘해왔어요

그런데..다음 내용을 보면

그 너머는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국힘당의 위기는 이준석이 당대표되는것

민주당의 기회는 이준석이 당대표되는것이고

 

국힘당의 찬스와 민주당의 위기는

이준석이 박빙낙마하는겁니다.

 

당선되고 하는거보면 거품이 꺼지거든요

 

급한거에요..저런 이야기하는거보면

나름 어벙한 중진들가지고 놀면서

토론회 주도하면서 20대 30대들한테는

사이다 같은 이미지입니다만

 

현안에 있어서 공히 비판받아야할자리에서는

헛발질이 막 나오는거죠

 

윤석열세력들 흡수하려고 태극기 세력흡수하려고

큰 정치하는듯한 모양으로

답정남처럼 던지는데

한표 얻고 10표 잃는그런거죠.

 

윤석열한테 당신 장모 문제 내가 답지 가지고있다

3개의 주머니있다 하고 그럴듯하게 던지지만

그건 윤석열입장에서는

협박으로 들리는겁니다.

그리고 그냥 묻어갔으면 하는데...

 

지지층입장에서는..국힘당..지지층

먼가 이준석이 주도권쥐는것같아서 멋있어보일수있어요...나이가 전부는아니구나..하고

그런데

정치는 말로 이겨야할때가있고

입다무는게 유리한 포인트가있는데

입을 못다무는거죠

 

입실금이라고 하던가?

일종의 강박입니다.

 

아무리 정치가 말공장 말장난이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나가면 점점 기존지지층이 볼때

ㅋㅋㅋㅋ 좀더 나가다보면

자기 입지위해서 묻어갔으면하는것도

다 털고 가겠다 너? 이렇게 되는거죠

지금 행태로봐서는

 

당대표토론회에서야..물론 상대 후보들이

워낙...머씨들이라서 먹히지만

저게 대선전에들어가서 저런 스탠스로 자기정치하면서 나대면 무너지는거죠...

 

말은 민주당이 이준석을 통한 변화가 무섭다 하지만

그 변화가 무서운거지

당대표 이준석을 만들어낸 국힘당을 보면

개꿀이구먼..하는거에요..

 

노무현의 그러면 마누라를 버리라는겁니꽈..하는

역사적인 이야기는

색깔론 논쟁에서 나온거에요

첫번째는

 

장인이 좌익활동한거..인정한거고

그건 본인 결혼전의 먼 과거이야기입니다

그 공과를따지고 인정하는건 별개의 문제고

그렇다면 제가 만약

그게 맘에 안든다고 기왕결혼한거

마누라 버리라는겁니꽈?

이런거였죠

 

포인트잘못짚은거죠

 

즉 이준석은

윤석열한테 장모잘못한거 인정하고

노무현처럼 마누라 버리라는겁니꽈?하면

여성표 왕창 얻어올수있다

 

이런 힌트를 주는거에요..ㅋㅋㅋ

 

야튼..포인트는

 

이준석이 당대표되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개꿀이고

박빙으로 떨어지면

그때부터 민주당이 바들바들떠는겁니다.

 

국힘당 젊은층이..와~~. 우리가 거의 다 이긴거였다..우리 시대를 만들어보자..하고 대선까지 저 기세로 젊은층이 국힘당으로 뛰어들면

난공불락같던 여성층들도 잘하면 저들이 변화해서 당내에 여성들의 자리도..하면서

 

노년 남자 중심의 정당에서 변화를 기대할수있다 이렇게 되는거고

 

덜컥 이준석이 되어버리면

그때부터 말로는 당직자 공개모집이지

정치가 어디 그게됩니꽈?

 

까고보니...구관이 명관이네 되는거지..ㅋㅋㅋ

 

머든지 현실화 되기전에 아름답고 무서운겁니다

 

정치가 저 모양저꼴인거같아도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라서 지금 저기에 머물러있더라는

아름다운 진리를 깨달으시길.

 

 

머든지

 

초대형 모멘텀이 일어나면

기준을

거래량으로 잡아야합니다.

 

산발적인 반등은 있지만

저런 역사적인 거래량이 터진지점이 다시온다는

확신이 없다면 고점은 지난걸로 보면됩니다

 

이게 대선테마주를 볼때 어느지점에서

거래량이 격렬하게 터지는지를 찾아봐야할 이유입니다.

 

초보는 가격으로 고점을 이해하고

고수는 거래량으로 파악을합니다.

 

 

느닷없이

다시 미국비난하고 남조선 비난하고 그러합니다

선만 안넘고...

 

외교고수 두나라..

세계에서 외교를 제일 잘하는 나라가

북한이고

세계에서 외교를 제일 잘하고픈 나라가

미국입니다

두나라가 지금 붙은상황인데

서로 선넘지 않고 잘 놀고있는 상황입니다.

 

 

친환경주가 날개를 달리가.

저는 오히려 저 지점이 고점이라고봅니다?

 

왜냐 너도 나도 친환경생산한다고 하니

유럽기준 탄소배출권가격이 떨어집니다

팔수있는 권리를확보하는회사가 늘어가잖아요

 

이전에는 테슬라가 저 배출권리를 팔아서 수익을 내고

권리를 확보한회사가 적었는데

지금은 사야할 회사가 판매할 회사로 돌변합니다

세계메이져 자동차 회사들이

내연기관차보다 전기 수소차를 더 생산하기때문에

그러면 탄소배출권가격이 뚝떨어집니다

 

신재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 내용을 유지하고 신재생산업이

완전히 자리잡으려면...

 

원유가격이 오르고 다른 변수가 생겨야하더라

에스오일 잘 오르네요.

 

 

민주당이 지금 불리한지점에 있는게 이런 내용입니다

 

송영길이 자기 정치하기바빠요

곧 대선국면인데

이미 자기가 민주당 아젠다를 다 정리해버리거든요

그러면 대선국면에서

대권주자가 할말도 운신의 폭도 없어요

 

저렇게 대권주자가 해야할말을

본인이 민주당 주도다 해서

청와대에 할말한다고 정책을

규정해버리면

 

나중에 먼일이 생기느냐

본인이야

 

존재감드러내고 차기주자처럼

청와대드리받아서 좋겠지만

 

민주당입장에서는

후보가 곤란한거에요..

 

나중에 어떻게 교통정리될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이준석이 당권자가 된다면

 

양당의 당권자때문에 양 진영의 대권주자들

골치아플거같아요.

 

 

이걸 막으려고

중국과 미국이 서둘러서 진화한겁니다

지금상황으로는

이 지점이 금융위기지점은 아닌거같아요

최근 2주간에 코인 폭락으로 파생 연쇄효과

그걸로 지수가 결정되었어요

다행히

8천대에서 4천대까지 ..가장 고점이라고 표현할수있는 지점을 잘견대녔거든요

지금 4천대에서 1천대까지라고합시다

그지점은

금액상으로 저지점보다 파생의 힘이 훨씬약하더라

그래서 금융위기수준까지 갈상황은 아니더라

다시 1억가고 그지점에서 낙폭가져가면 어찌될지 모르지만..그런 상황동의하시는분 없으시죠?

 

오히려 미국의 부동산 채권문제..리먼사태처럼

그지점이 더 위험합니다

민주당이 잘 정리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스타 항공매수자에

쌍방울과 하림이 등판하네요

ㅋㅋㅋ 하림은 뭐 팬오션도 사고

그럴수있다치지만..

 

광림 쌍방울.....ㅋㅋㅋ

 

야튼

 

이지점을 어떻게 보면되느냐

 

백신접종으로 인한

보복소비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서너가지

보복소비 산업스타일이있습니다

 

그런데...재무가 약한회사들이

대형유증하거나 감자하거나

하는 문제

부도 파산 문제가 생깁니다

분명 백신접종후에

근거리 항공노선 활성화되는데

저까지 못견디는회사가 생깁니다.

 

그러면 보복소비 기대감가지고

수급들어왔다가

감자 대형유증으로 대폭락하는 회사 한가지

두번째는 저런식으로 갑자기 매각설나와서 상승하는한가지-저건 아니겠지만

그다음은 재무가 탄탄해서 니들 다 무너져라 우린 버틴다해서 경영개선통해서 독과점을 노리는 한가지

이렇게 진행이 되더라...

 

이게 지금 가장 현안중하나입니다.

 

저걸 그런식으로 보세요

 

그리고 저거 인수한다고 설치는 개잡주들

최후는

주가장난질입니다..저기서 있다는 이야기는

대박이가 한적 없어요.

 

 

기재부는 이번에도 검토안한다 하는데

지난번하곤 완전 입장달라요

 

지금은 저걸 가지고 돈준다고 좋아하는 사람보다

누군가는 갚아야할꺼다.

 

선거치른다고

여자들 좋은것 노인들 좋은것 다하고

우린 나중에 세금으로 다 갚아야하고

 

하고 들고 일어나는거죠

그게 지금 20/30 남자들을 부추기는

누구의 수법입니다.

 

틀린말아니에요...

 

그래서 저 지점이 정치적으로 공략당할수있더라.

 

민주당에서는

주요후보들이

저걸 더 강하게 지원해야한다고 큰소리 칠꺼구요.

 

국힘당 신주류는 그렇게 해결할일이 아니다 해서

 

젊은층 남자세대..투표포기층을 투표장으로 보수찍으러 끌고들어오는 포인트가 될수있습니다.

 

물론 주는돈은 맛있는거 사먹습니다.

 

 

이 광재가 등판을 한 이유는

본인이 최종후보가 되어서? 는 아닐거구요..

 

저 양반은

제가보기엔

정책을 대선유력후보가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이 가장 클꺼에요

아직 젊어요

이번에 어떻게 해보겠다는 아니구요..

 

제가 생각한 파괴력있는후보는아닙니다

 

노무현의 보좌관출신 좌희정 우광재? 이러나요?

하지만 친노측에서는

그리 인정못받고있습니다.

 

손오공과 한일사료가 저 양반으로인해서

상승한것도 있더라 정도만 기억하시고

 

 

가끔 삼성을 보면 아...내가 편견이 심각하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일전에 셀트리온과 삼바 싸움이 날때

진짜 삼성은 무조건 가격 프리미엄붙는구나

생각했어요

 

이거가지고 갑론을박이 몇년째 굉장하죠

 

기관과 외인이 왜저리 저 주식을 밀어부치는걸까

하고 고민했을때

삼성의 저런 저력이 아닌가싶습니다.

 

대통령따라서 서정진이 그리도 쫓아다니지만

북한에서도 삼성 좀 투자하게 하면안됩니꽈?

하고 대놓고 이야기하고

미국에서도 삼성 데리고 오시오 하고

 

결국 모더나 삼바와 손잡고

반도체의 그 치킨게임과 정교함과 속도전을

그대로 삼성바이오에 이식시킬 능력있을거라고

본거죠

물론 과대평가 되고 무조건 빨아주는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저런 내용대로 된다면

 

괜히 삼성이 우리나라 티어 1 주식이 아니더라..

퍼가 아무리 높아도 그 섹터에서는 무조건

넘버1으로 치더라 하는게

검증되는거죠..

 

삼성도 약간

벤츠나 비엠더블유느낌이 납니다..

 

시장개척자 이미지는 아니에요

 

시장이 조성되고나서

잡아먹으러들어오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야튼 싱거운소리였구요

 

삼성바이오가 고평가라는 논란이 있지만

결국은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건 사실인거같습니다.

 

외국에서 원픽이 머꼬? 하면 무조건 삼성잡는다는게

검증된거죠..

 

그리고 이번정부는 그런 글로벌 브랜드밸뤼를

잘 활용합니다

 

어쩌면 결국 삼성이 북한에 투자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어제 시간외 소문나고

장초반 굉장했죠.

 

저내용은

공공연히 묵인하다가

공식화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가방부터 유아관련주들의 상승이 장초반 격렬했더라.

 

그런데 곰곰히 보면

대선테마 앞두고

고전적인 대선정책주는

다른 이유로든 어쨌든뜹니다

임플란트는

중국에서의 매출신장으로 인해서 폭등하고

노인테마도 결국은 이런식이 되겠죠.

 

 

저것도 일종의 북한에 대한 유화책입니다.

 

이정도할께요

 

오후장에 어정쩡한 종목 청산하고 현금화하면서

다음기회를 노리겠습니다

 

 

세줄요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