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88호.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축소에 관한 모멘텀은 어려움

대박스탁 2023. 1. 5. 15:05

 

 

오늘 새벽 의사록 공개가 내용이 좀 강력했네요

그런데 까고보면 별건 없어요

그런데 몇가지 의미 만장일치라거나

이른 완화의 부작용에 대해서 꾸준히 제기한걸로 봐서는

2/1일 연준결과는 최소 베이비스텝 혹은 빅스텝까지는

간다고 봐야할거같습니다.

 

연준의 저결정으로

강세로 진행되던 미국지수가

후다닥 내려오고 다시 장종반에

저가매수 내용으로인해서

반등이 되었는데

 

우리장도 장초반 저가매수 내용-어제 오른게

분명부담일텐데

야튼 강세로 시작해서

상승분 다 토해내고 지금 보합권입니다

 

어제 우리가 오른건

 

삼전과 하이닉스아마도 미 야선에

버핏 티에스엠씨 추천내용을 인용해서

월가 애널들 추천줄줄이 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호조였을것이다

그게 우리장에 세액공제 내용하고 합쳐서 적용하고

삼전이 4%대 급등이 있었고

그게 우리장을 이끈요인일것이다

하고 가설을 세웠는데.

 

어제 미국장 초반입니다

필 반도체지수가 압도적으로 높죠?

아마 이 가설이 맞은것이리라

 

우리는 삼전과 하이닉스의 지수 영향력이 높아서

하지만 미국은

인텔이나 마이크론보다는

빅테크 애플중심으로 그들의 지수영향이 높아서

서로 좀 격차가 나더란 이야기를

일전에 했더랬죠?

 

이까지였고

미국은 애플과 테슬라 반등기대감

그리고 고용이나 기타 거시지표가

생각보다 안나와서 긴축에 대한 완화 증거라도

나올까해서 급등으로 시작했어요

필 반도체 지수를 필두로

그런데 까보니

 

아..니들 우리가 하는말 안믿는거같은데

액면그대로

올해는 현재 상황..12월 상황으로

23년에는 금리인하없어.하고 못박고

그게 표결상 단한명도

금리인하 의견 표명한 사람없다고

김치국마시지마라고 딱 못박아버립니다

그러니까

바로 줄줄줄 흘렀더라..

 

제가 아직 전문못봤어요

그래서 전문 더봐야하는데

이게 긴축강도유지를 의미하는건지

금리인상

즉 속도 그래프를 말하는건지

가속도 그래프를 말하는건지

 

지금 수준에서 정속한다는건지

속도를 좀더 높이겠다는건지

늬앙스가 좀 애매모호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건

2%라는 소비자물가 하나만 놓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더라

그거외에도 다른증거가 다 잡혀야하나?

혹은

2%가 아니라도

곧 2%가 유지된다는 다른 정황증거들

소비위축이나 경기침체 같은것들이 몇개 증거 나오면

뒤집을수있다는것인지에 대해서

이제 갑론을박할꺼에요

 

여기서 하나 짚어볼건

지금 막연준 이사들

난리에요

1%는 더 올려야한다

월가 니들 오해 한거다

지금 저가매수들어가는데

한강간다 하고 비아냥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뒤늦게 월가에서 공포스런 의견을

주로 실을꺼에요

반론은 듣지 않으니.하지도 않을거니

주로 매파적 성향의 뉴스를 중심으로 실으면

그제서야 시장이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저점은

2200이 인정되는거고

0.5%더한다면

2100까지 내다봐야합니다

이게 2.1일에 결정나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파월연설입니다

이게 금리인상의 끝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끝이 아닐수도있다..라는 발언을 할거고

그러면 시장에서 투매가 나오기시작할꺼에요

 

소비자물가는 10일경에 나오는건

분명히 지난번보다 낮게 나올꺼에요

6%대가 나올거같구요

그런데 이게 지난번처럼

7%대에 머물거나 하면

이건 진짜 사고라도 봐야합니다

 

이번 연준의 발언은

주가 오르지마라 오르면 우리가 동결할

명분없다

이런식이고

리세션 차라리 와라 파산하는 기업이 크고

많을수록 우리가 동결할 명분이 생긴다

이런식입니다

지금은

 

인플레 잡기위해서

경제를 무너뜨릴 타이밍이다

이런 각오로 우리가 임한다 하고

아주 진지하고 정신나간 수준으로

밀어부치는거에요.

 

연준이 정치를 하는 타이밍이있는데

지금 우리는 그 타이밍을 보는거고

엔화 폭격도 들어간상황입니다

 

지금 은행주가 반등한건

정부의 대출규제완화로

중도금대출제한을 푼 내용

이걸로 은행이 수혜를 본다는건데

 

이걸 예대차마진이라는 걸로 오해하면안됩니다.

 

금리인상 지속이라는 저 워딩이

과연 맞는가 의문입니다

원문도 보고 전문도 보고 해야할건데

일단

인상을 지속한다

아마 2/1일은 최소 베이비스텝은 한다는 의미로 들리고

어제 잠간 이야기드린

독일의 소비자물가가 8%대육박했어요

9%에서 내려온건데

유럽이 지금 천연가스 다 내려오고나서도 저렇다는건

아직도 버블을빼야할게 많다는거고

 

낙관론자 저처럼 낙관론자들의의견이

2%까지 아니래도

서너개의 지표가 무너지고

Mbs채권 위험이 터지기 시작하면

다른의미에서의 완화

채권매입이나 자산매입확대라는 시그널을 주면서

-지금 우리정부가 하는게 이런식이에요

Mbs채권발행내용이죠..

이게 터지기라도하면

연준이 계속 저런스탠스를 못할거고

어차피 물가는 떨어진다고 보고 방어를 하기 시작할거다

이게 제의견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상황에서

기술주들 저점을 1분기내에서 확인할거고

2분기가 되면 건설업등 망할애들 망하고나면

가시적인 내용이 보일거다 이런 의견이었는데

 

연준에서

대박이 눼 이놈한거에요.

 

물론 제가..눼눼 행님 의지가 지금 그게 아닙죠 하면

에헴 하면서 완화에 대한 표결이 하나씩 늘어가는거에요

그런데

지금 상황으로는

월가나 해운대 찌질이인 저나

기대감..겁만 주고 계속 저러긴 어렵다라는이야기를

하고 그 시그널에 따라서 저가매수가 꾸준히 들어오니까

 

질러버린거에요

만장일치 23년에 인하는 없다 많이봐야 동결이다

이게 얼마나 무섭냐면

지금금리수준으로 1년을 그대로 끌고간다는걸로

교통정리를 하면

지금 급매가 아니라

일단있는거 다 팔아도

부채 못갚고 서로 먼저 탈출하려고 버튼눌러야하는

상황이에요

지금 5%넘는 수준을 예상하는

연준이사들의 의견대로 23년 내내 간다면

저 금리 조달금리는 조금더 쎄죠

이걸 견뎌낼 회사는 애플정도외에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기준으로

회사 이익률이 저걸 상회하기 힘들고

그리고 가처분소득이 주는 가계와 시장상황을 봐서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데 그러면 그 상황을 대입하면

거의 다 적자로 돌아선다고 봐야죠

이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가 성장율을떨어뜨리고

사람들이 아예 최소한의 생존외에는

생각하지 않는 상황..그런다고 생존할수있는것도

아닌 상황으로 내몰린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연준의 12월 의사록은 이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봐야할건

무조건 23년 내내 지금기조 수준이다

라고하는건 아니에요

2%가 유지되는조건이라는 단서를 달죠

이게 나오지 않는다면 23년에는 금리인하없다

즉 저 유지되는조건 저게 여러가지 일꺼에요

고용지표 물가지표들 성장율등을 감안해서

저런 복합적인걸

프로그래밍화했을때

실질 물가는 2%가 곧 된다는것에 확률이 80%다 이런식으로

정리해서

생각보다 빠른 물가 안정이 될걸로 보여서

연준이사들의 점도표에서는

동결이후 바로 인하를 결정하겠다가

표결수가 늘어가는..이거에요

 

그런데 지금 나온 내용은

그런건 우리가 결정할거고

데이터에의해서 우리가 이야기할거니까

월가 니들은

그냥 우리는 강경하다 라고 생각하고

대응해라 그게 이 상황을 빨리종결하는거다

인플레 부추기는 파생 베팅그만하라 하고

경고하는거에요.

 

모건스탠리가 거드는거에요

 

늘 저런 중요한 결과가 나오면

월가에서

매파적 혹은 비둘기파적

혹은 매파에 유리한 비둘기파에 유리한

Ib들이 저런 의견을 내어놓습니다

 

그러면 시장은 아.....하고 쏠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보통 주기로 보면

평균 2주정도됩니다.

이번 결과 나온게 아마 2주정도치될거고

그 이후는

2월1일 연준결정이 코앞입니다

그전에 나온 여러지표들

Cpi Ppi 등이 발표난걸로 봐서

그리고 거기에 대한 해설나오고

2/1일 예측에 대한 시장지수조정에 진입하는겁니다

 

이까지 하면되겠네요.

 

오후장 보고 시황때 다시돌아옵니다.

 

천천히 가셔도 될거같아요

바로 연준에서 브레이크걸어주네요.

 

세줄요약.

 

1. 연준이

2.행여나

3.니들 우리 만만하게보는거니 하고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