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49호. 빈살만이 일본에 안 간 이유/하방압력/낙폭 과대와 단기 급등 섹터

대박스탁 2022. 11. 20. 01:06

 

 

여기는 오늘 오후부터

검은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 좀 내렸습니다

지금도 추적 추적 내리네요..

 

이거 마실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말이죠..

오미자차라고 해서 시켰는데

시럽이었네요..으잌..

 

오늘 회원한분이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점심먹고 차도 한잔했습니다.

 

아이폰 사진 잘나오네요.

 

내가 잘찍는건가?

 

연초 설날에 보고 처음본거같은데

언제 봐도 반가운 친구입니다.

 

내가 못가진걸 많이 가진..

 

야튼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시공..커피라도 한잔하시공.

 

 

아침에 끝난 미국장은

 

다우는 보합

나스닥은 좀 빠졌어요

 

지금 우리섹터도 그렇지만

중국 영향으로 제로코로나 외에 기타등등으로

리오프닝 수혜를 못입고

쭉빠진 종목들의 반등이 거센상황이고

템포가 느릴뿐이었더라..쭉 갈것이더라.

 

금리인상절정론으로 쭉 회복한 주식들은

지금 주춤하더라

 

그리고 최근에 네옴시티 이슈로 오른종목들은

이제부터 옥석가리기가 시작될것이더라

 

빈살만이 한국-태국-일본 일정이었는데

느닷없이 일본 일정을 생략해버립니다

 

여기서 재미난거

우리나라에 빈살만이 올때 약 20여일전부터

실무진이 와있었어요.

그리고 빈살만은 20시간정도 머물다가 가버립니다

 

그렇다면 일본도 미리 들어가있겠죠.

실무진이 협상하는데

먼가 이유가 있겠죠

여기에 대해서는 일전에 몇번 이야기했는데요..

 

빈살만이 그냥 돈만 몇천조 가진 철없는 청년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비즈니스할때 그런 이야기가있습니다.

 

중국애들은 인도애들에 비하면 양반이다..

그런데 중동애들이 등판한다면?

 

이런 싱거운 이야기.

 

얼마전

빈살만이 온다고하다가

느닷없이 취소해서

네옴시티 주식들 내려꽂았어요

그리고 다시 사우디 장관하나 등판하고

우리나라 원희룡이 팀이끌고 사우디간다해서

반등한건데요.

 

일본도 이런 패턴이죠

 

먼소린고하니

 

일단

아람코는

꽤나 하이테크주식들

네옴시티에 필요한 회사들의 주식들을

쥐고있어요

삼전이나 기타 주요회사들에 발주내는건

머 원래 지네가 대주주급인데 머..

 

그런건 별거 아닌데

 

지금 일본 한국이

지지율이 뚝떨어진 상황인걸 알아요..

 

그래서 먼저 한국을 간보기 한거죠

한국이 정치적으로 입지가 안좋은 대통령이라는걸

아니까

이번에 몇십조 수주 몇백조 경제효과 경제대통령

이미지 줄께

저가수주라도 받아갈래? 이런거에요.

 

예를들어서

원전 발주내는데 군대도 보내주라 이란이 우리 위협한다

와서 방산협의할때 니들 특전사들 와서

우리 군인들 좀 훈련시켜주라 이런식이죠

 

그래서 제가 마냥 좋아할게 못된다 이야기했어요

Mou와 계약이라고 하는데

뒤죽박죽섞어버리면 머가 먼지 어찌압니까?

 

그다음은 일본차례더라

우리한테 했던대로

튕구고 시작하는거죠

그리고 지네 장관들어가고 일본 담당상 들어가서

조율하고 와서 20시간 정도만에 주요인사들 만나고

계약을 지네 유리한쪽으로 잔뜩하고

사진찍어주고 수주 몇조엔 경제효과 몇십조엔..이러면서

기시다 기살려주고 실리 챙기겠다

이런 심산이죠.

 

일전에 중동건설 조선 인프라 관련주들 한때 이런 문제로 인해서.분식회계해서 방어하다가 빵터져서 크게 어려운적있었죠..이게 박근혜정부 마지막즈음에 이런일이 심각하게 터집니다.회사 이름은 따로 안내도되겠죠? 그때 왜...청년들 다 어디갔나? 다들 일하러 중동가서 텅텅비었다는 소리좀 나오게 해보세요..깔깔깔..하던거 기억나시죠?

 

야튼 중동 왕족들이 머 돈많은 기름쟁이 바보인줄

착각하면 안됩니다.

 

 

왜 태국갔다가 일본안갔는고 생각해보면

지금 빈 살만 패턴은

 

정상외교수준이에요

 

미리 실무진가서 조율다하고

사인만 하는식입니다.

그런데 의제와 조건을 맞춰보니

일본이 내는게 지들이 좀 남기겠다 이런거에요

 

그런데 빈살만이 원하는건

정치적 개이득을 기시다가 가져가고

실리적이득은 빈살만이 가져가는

즉 정부에서 각출하고 기업들도 손해좀 보고 하는식으로

저가수주 마이너스 수주를 유도하는건데

기시다가..아...기업들이 좀 곤란해 하는데..하니

 

빈살만이..응그러면 계속 지지율 20%따리가 잘해봐..

하고 안감여..한거에요

 

그리고 지금 물밑에서 다시 조율하겠죠.

 

빈살만 상황은 이런수준이에요

 

제 생각에

 

삼성전자- 이친구들이 마이너스수주할리가 만무하니

일전에 삼엔이 아주 아작이 난적이 있어요.

 

그외에는 수주났다고 함부로 좋아할 상황이 아니더라.

 

중국하고 우리하고 경쟁해서 우리가 우위에있는게

별로 없어요..도시건설로 보면

그중 하나가

군사적 우위..즉 훈련시키고 무기 팔고 그렇게 해서

원전짓는데 군인주둔시키는 뒷계약같은게 있겠죠..

일전에 이게 실제로있었구요

 

야튼 얼마전

 

한화 이라크신도시 사건에서 손털고 나옵니다.

 

뉴스 해설하면서

다음 이야기 넘어갈께요.

 

골드만삭스형까지 5%이상까지 금리올린다고 엄포놓습니다.

그런데 저는 골드만 삭스 행님이 저런소리하시면

저건 공매도 치면서 엄포놓고 갑자기 포지션 바꾼다고

믿거든요..

 

Ib들이 등판해서 한마디 하다가 골드만삭스까지 나오면

아 요놈들 공매도 치고 뒤집기 시도하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좀 이상하잖아요

 

금리정점론이 득세하다가..보통은

금리가 지금 리세션진입까지 유도한거맞다

이까지가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매파들이 강경발언을 쏟아내다가

Ib가 받아서 저런 이야기를합니다

이거 패턴이잖아요

일전에 이야기했었죠

연준이사들 징계먹은거..재판에서 다 드러난거

 

지금부터는

 

리세션과 금리정점론과 금리강도 유지한다 이런 내용을

다 보면서 어떤뉴스들이 나올수있는지

그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해해야합니다.

 

지금은

하방박스권 밴드상단에 걸려서

하방압력이 가해지고있는 지점입니다.

 

그러면 리바운드는언제 오느냐

악재 터지고나서 공포 매물흡수한 이후에 주로올라오는데

2130부터 2150 이렇게 지나오면서

저점을 다지면서 슬금슬금 올라오는중이더라

그리고

 

코인은 거의 정리가 되고

그리고 남은게

부동산인데

이게 부동산볼때 저축은행이나 저축이 몰리는것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이해해야합니다.

 

야호~~

 

물론

일반주택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국민평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하던데

일단

저기는 3천만 달러짜리 1천만달러에도 안팔린다

즉 400억이상하던게 3분의 1토막났다 이런 이야기죠

 

고급주택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런 이야기에요.

 

 

이뉴스는

 

주택담보대출받으려면

6디짓

즉 1억3천이상의연봉이 되어야지 은행에서

대출해준다 즉 대출규제가 강하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집값도 거래량도 쭉쭉빠지고

그리고 원리금못갚아서 본격적으로 폭락이 시작되더란 이야기

 

이게 이번 타이밍의 하이라이트고

다음에 제가 소매판매에 대한 이야기를할꺼더라..

 

이걸 잘봐야합니다

소매판매를 볼때

월마트 아마존 타겟정도를 보는데

몇일전 타겟이 안좋게 나왔다고했어요

그런데

 

야튼 이번엔 월마트 견조하다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멀 봐야하느냐

매출 총액이거든요.

 

분기 전년동기대비 에요

이게 왜 이상한건고하니

 

보세요

전년은 코로나 진행중이었어요

또하나 다른건

연초부터 인플레 진행되면서

가격을 봄부터 올립니다

그러니 당연히 여름 가을되니

필수소비재 매출총액은 늘어나는거에요

매출갯수는 늘어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가격인상폭대비 매출상승폭이

크지 않다는건

사실상 이번에 매출총액 늘어난건

농심 라면가격 올린거랑 비슷하더라 이거에요

전년이랑 올해랑 판매갯수 이렇게 따지면

입장이 달라질수있을꺼에요

그래서 이건 훼이크다

 

본격적인건

올 여름매출이

매출총액늘어난게

예상치 상회하는지는모르지만

가격결정력가진 품목과 회사의 물가 인상율이

반영된거라고 보는게 맞구요

그리고 내년 동기대비 할때

가격상승요인으로 소비위축이 본격나는데

그때되면 더 위험하겠죠?

 

어떤 효과냐면

라면들 가격올린다 하니

일시적으로는

소비자들이 그걸 부담하니까

주가 상승요인이지만

이게 장기화되면 대체품찾고 덜먹고 이렇게 진행되더라

이거에요

그래서 가격 올린 인플레 요인으로 매출총액 늘어난

다음해에는 반드시..소비위축이 일어나기마련입니다

 

극소수제외하고..애플이라던지.

 

이 내용이죠

여름 내용이고

전년 동기 대비에요

당연히

여름부터 소비재 중심으로 가격 올렸으니

매출총액 늘어나고 순익이 좀늘어나죠

내년이 문제에요

그 가격 올린것 인플레 요인들이 뒤통수 똭 치는 타이밍이잖아요

그래서 다들

L자형 경제를 걱정하는거에요

초반에는

가격 올린거 소비자들이 감당합니다

왜냐하면 올리는 그시점까지는

경제가 심각해지기전이거든요

쟁여둔 현금도 있고

대출도 아직 나오고 이런 타이밍이에요

그런데 이 상황이 유지가 되면

두번째 세번째 소비를할때는 부담이되는거에요

나중에는 소비를하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있는 물건

내다팔더라...

 

그런데 이게 지금 여름이후로 거의 겨울까지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니..내년에는 바로 실적 충격이 오는거에요

 

버핏이 빅테크를 멀리하더라는 이야기는

언제쩍 이야긴고..

고전적인 개념에서

땅의축복 자손의 축복

지가와 유동성을 가지고 점유싸움을 하고

가격결정력을 가진회사를 사랑하던

버핏의 방식이

3차산업이 되면서

뒤늦게 따라잡은게 사이버공간에서의 점유더라

그런데 이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게

지가를 가진회사는

자산이 시각화되어있는데

온라인 점유는 안보였더라

그게 애플이잖아요

그리고 뒤늦게 애플을 사모으기 시작한거고

지금 Tsmc는 포지션이

 

쌀-철강-반도체 이렇게 이어져 오는거에요

그다음은-데이터입니다

 

클라우드산업 빅데이터 산업

이런거

 

 

왜 Tsmc냐..삼성은 뽀갬을 당할수있어도

Tsmc는

 

솔로몬의 판결처럼

 

누구 색히냐 이건?

하면

한쪽은 분명히...아...제 아이 아니에요..하고

양보하는게 나오는데

삼전은

 

정치적 판단에 따라서

이상한일이 벌어질수있다고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엔

Tsmc를 샀다는 판단

혹은

최근래

미중간 갈등에서 Tsmc가 외교적 문제까지 겹치면서

삼전보다 더 다이내믹하게 떨어졌는데

오바마때 막판에

지금도 기후위기 회의중인데

파리기후협약 사인하면서

외교적 갈등종식되었는데

그것처럼

핵심을

미중 대만 문제로 인식해서

Tsmc가 지정학적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지점으로 지금본거더라

이런 생각하는거에요

 

그외에 가격결정력가지는 등등 이런건

기본이고

문제는 왜 이타이밍이었느냐..3분기..이거죠

그게 외교적 지정학적 디스카운트가 가장 극심한때에

진입한거더라..

 

이게 좋은거같쥬?

일전에 제가

 

예적금 금리 올라가면

주식 부동산으로 갈 자금이

은행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도했는데

경쟁적으로

자금을 흡수하잖아요

은행이 저정도인데

저축은행은 더하지 않겠어요?

그런데..은행이나 특히 저축은행은

지금 부동산 Pf물린거 때문에

증거금도마련해야하고

예적금통해서

자본확충안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래서 특판예금 막 팔아제끼거든요

그런데...부동산 하나 남았어요

어디 하나 터지면

저축은행 돈이 뱅크런이 나더라...

 

왜 저리 특판을 팔면서 이자를 비싸게 주는지도

생각해봐야하고

저런 현상이 왜벌어지는지도 봐야합니다.

 

저는 트럼프를 좋아합니다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정치하면 안된다고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저 사람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나와서

지지층결집시키고

경쟁후보를 어떻게 골로보내는지도 알고

그리고 대선나와서 박빙가지 끌고가는 수법도

뻔합니다

그리고 당선되면

극동아시아 정책을 어떻게 쓸지도 뻔히보입니다

 

야튼 당선되면 저는 뉴질랜드로 갑니다 찾지마세요.

 

그런데 다행히

이번에 상원을 민주당이 먹으면서

트럼피즘이 좀 시들해집니다

지가 키운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지율 역전까지 한상황이에요

갑자기 일론머스크가

트럼프 추종하다가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표를주겠다 하고

지지층이 그쪽으로 가기를

종용하는 행동도합니다.

 

백악관난입사건

다시 재점화되는데

 

공화당이 똘똘뭉쳐서 막을줄알았는데

지금 공화당이 손익계산하기 시작하겠죠?

 

디샌티스로 대선치르는게 낫겠다하면

소극적 대응해서

정치적 문제로 비화시키지 않고

트럼프 골로보낼수도있더라

손절 타이밍 보는거에요..

 

한국이나 비슷하네요.

 

좀전에 했던 이야기죠.

 

하이라이트는

부동산에 엮인 파생상품

거기에 엮인

도전적 자금들 피에프 저축은행 등등이

휘청이면 그게 게이트화되고 이게 심각해지는거에요.

 

이 뉴스가 나온다는건

이미 깊숙히 진행된거에요

일전에 제가

고금리의 역습이라고 하면서

정점이다 아니다 보다 더 심각한건

그 금리수준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피가 마르기 시작한다

그래서 처음엔 소비를 줄이다가

차를 팔고 투잡을뛰고..이런 이야기한적있죠

부동산을 마지막까지 방어하려고해요

하지만 이제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온거죠

그러다가 일정수준이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대출내준곳에서

경매붙이기 바빠요

이게 가속화 되거든요

일종의 데스 스파이럴 같은거에요

이때 취약한게

1금융보다 2금융 3금융들이에요...

 

그래서 갑자기 특판 예금이 황당할정도로 높아진다하면

저축은행부터 터지기 직전이구나 생각하면

옳다구나..

 

이유밝혀지지않아..그외에도 총리회담 재계만남 다 무산

이게 먼소린고 하니

 

발주처는 사우디거든요

갑이에요..

 

그러니 어디 을 일본 니도..한국처럼

조건 제시해봐라...국토부장관같은거 보내서

전권대사로 기시다가 빼곡히 편지 하나 찔러보든가

이런거에요

일단 한국서 일정 하고있을테니

알아서 잘 정리해봐 시간줄께 했는데

그게 잘 안된거에요..

 

둘이 원하는건 뻔하잖아요

일본은

 

초대형 수주를 얻어내서

경제 총리 이미지

코로나 이후 재건이미지

이런걸 쌓으려고하는거고

 

빈살만은 이미지만 니 가지고

니들 이미지 사는 가격으로

사진도 찍고 보도자료도 내주고할테니

 

저가수주

머 10조드는 사업 한 5조에 수주해가라..이런식인거죠

 

정부에서 메워주던 기업 목줄죄고 세무조사 한다고

협박하건 그건 니사정이고

지지율 20%가지고 니 얼마나 버티겠어?

이런식이에요..

 

몇번 언질했는데

이런일이 터지네요

 

저는 일본에

펀쿨섹좌가 총리하기만 기다립니다

 

어차피 코메디언이 전쟁도 지휘하는마당에

 

 

싱거운 소리 잔뜩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월욜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만나고

특강때 돌아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수소산업이 성큼다가왔습니다

 

탄소포집이 이제야 각광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