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48호.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의 디커플링/그래도 큰 흐름은 변함없습니다.

대박스탁 2022. 11. 18. 14:20

 

 

벌써 금요일이네요.

 

두주간에 걸친 강세장이 끝나고

요몇일 사나흘 전부터

밴드 상단 하방압력으로

지수가 고전중입니다.

 

미국이 어제 폭락으로시작해서 회복했는데

우리장도 주춤하지 않을까했는데

한이틀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인지

좀 상승하네요.

 

우리나라 주요지수의 움직임

요인은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미장 끝나고 난 이후의 탄력이 이어져오다가

중국장 영향받는다 이게 클래식인데

요즘은 선물의 영향이 크니

미 야선의 영향이 더 큽니다.

 

그래서 디커플링이라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확실히 이전처럼 명확하게 예측이 되지를 않습니다.

 

이게 정 저점에서 벌어지는 마른장이나 거래량 폭발장의 증거입니다.

 

미국에서는 잠잠하던 매파의 뉴스가 연일 실리면서

한번더 크게 꺾일 내용이 나오고있습니다

 

이제 본격 악재는 두개 남았는데

하나는 긴축이 더 길어진다고 하는 지금

매파의 발언대로 되는것 지금 국채금리 또 상승합니다

하나는

이것과 별개로

금융위기가 터지는겁니다.

 

악재는 터지는 순서가있습니다

 

이 인터벌의 끝에 부동산과 금융 그 채권파생이 있습니다

이걸 추동하는게 신용평가 하향입니다.

 

이 깊이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지수하락이 결정나고

결정적인 타이밍에 보통 금리동결과 재정 정책지원등이

나오면서 바닥을 확실히 치게됩니다.

 

이 구간이 고전적으로

지수나 주식의 상승하락을 이야기하는

메카니즘이 무력화되는지점이라서

 

굉장히 혼돈스러운지점입니다.

 

우리는 그 지점을 향해서 차근차근가고있습니다

 

주식이 마음대로 된다면

이 구간없이 지금 바닥치고

2018년 처럼 그냥 슬그머니 정리되고 다음

모멘텀을 기다렸으면 하지만

 

그럴리가..이번파동의 강도를 보면

리세션에 의한 충격은 어떻게 해서든 누군가는

흡수를 해야지 끝나는겁니다.

 

충격과 고통에 무디어진거지

그게 존재하지 않았던게 아니더라

 

우리가 2020년 봄부터 시작된코로나를 겪으면서

이미 지나고나니...좋았단 이야기도하고

공포감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도 하지만

그 당시엔 엄청난거였거든요

 

부동산 하락기가 시작되기전

2021년 가을부터 겨울에

부동산 하락기에 앞서서 지수가빠지고

자산가격하락이 시작될때부터

부동산 본격하락에 대한 충격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부동산에 깊이 관여한 사람들

그 이야기를회피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태도는

할테면 해봐라였어요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태도거나

그런일이 일어나도 얼마든지 견뎌낸다 ..

 

지금 그렇습니까?

 

물론 몇번의 블랙스완을 지나면서

제가 느끼는건

큰 충격이라도

지나고나면 다 이겨내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인간은 비관을 딛고 미래의 희망을 채굴하더라

하지만 그 미래의 희망을 채굴하는 사람과

비관에 묻힌 사람은 아예 다른 사고를하고

다른면을 보고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더라

이걸 같은인종이라고 보면안되더라...

 

시험에 붙고 떨어진자와

생존자와 사망자만큼이나

아예 다른 세상을 사는거에요..

 

겁주는거 아니고

잘 이겨내야한다는 이야기를하고싶은겁니다.

 

최근래 한달간의 장세의 특징처럼

 

악재를 흡수하면서 상승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그런데

그 악재가 흡수하는 수준보다 더 강력하면

일시적으로 큰 하락이 오고 공포감의 끝에

풀매수가 반복되면서

마지막에는 정부차원에서의 초강력 대응이 나오고

생존자가 그리 많지않은 상황에서

교통정리가 될것이더라.

 

제가 일전에

 

시나리오중에서

이후에 올..넉넉힌 시점이후에

두번째 판데믹 리보헥산방식의 백신 프로그램

완성을 위한 상황이 오면 모든것이 리셋되고

지금보다 훨씬 어려워진다했고

이게 시점을 2015년 11월 전이냐 후냐를 고민할것이다

이야기하나와

그다음은

반도체와 동북아 문제를 결정한

다음 미국대통령의 가능성중에 높은

트럼프 문제를 거론했죠

그런데..공화당내에서도 반기가 나오고-거의 어렵지 않나했는데 디센티스가 훅 치고나오면서

다른가능성이 열리더라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제가 시나리오를 제시할때

어떤조건이 부합하면 이리되는것..이라고

계속 전제를다는거에요.

 

예언이나 예측이라는건

앞에 조건을 나열해서

거기에 맞아들어가면..이라는 조건이 달리는겁니다.

 

뉴스보면서

 

대강 마무리하고

오후장 마저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커피가 생겼습니다.

 

이케아 커피라고..

 

우리동네 멀지 않은곳에 이케아가 있는데

멀좀 보러갔어요..그랬다가

사지는 못하고

계산대지나서있는

이케아 비스트로근처의 커피마시는곳에서

한잔시켰는데

 

아...이게잘 맞아서

깨달았습니다

비싼거 불필요한 인간이구나 하고..

 

거기 갈때마다 느끼는게..서너번가본건가싶지만

 

비오는 날 그 창밖에서 이거 한잔하면 참 이쁘겠다 하고..

 

훤히 트여있는곳이 우리동네에 드물거든요..

사람도 많지 않고.

 

그런데 그런생각을 갈때마다했는데

단한번도 비오는 어느날 가본적이 없습니다..

 

나에게 그런일이 생길리가..

 

어제 미장에 이 내용이

나오면서

나스닥이 폭락으로 시작했어요

이후에 쭉회복하지만

약보합수준에서 끝납니다

불과 일주일전까지만해도

비둘기파의 물가정점과 금리정점론이 득세했는데

이번엔 매파들이 아주 노골적으로 저런 이야기를합니다

점도표를 봐야겠지만

저정도면

사실상...

 

기준금리에 가산금리하면

지금상황에서

애플수준아니면

살아남을 기업이 거의 없습니다

기업중

부채없이 회사운영하는사람이 어딨으며

회사채발행을해야하는데

도대체 조달금리가 얼마가 된다는말이며..

 

좀 터무니없는 공포탄같아요

그런데 워낙 이상한일이 많이벌어지는 시즌이니까..

 

현실은

지금수준에서 빅스텝하고 동결가고 빠른시간안에

인하를한다하더라도

그 동결기까지의 시점이 최소 3개월에서 4개월입니다

이전까지 쭉 이어져오는 고금리상황이

저정도 더 이어져온다면

한계기업들은

거의 내년 결산보고서때 피할수가 없어요.

 

자금필요하면 이야기해 하던 사람들과회사들

금융권에 결산보고서 전에 손벌리러 가면

이미 사람자체가 증발된 상황..이런거죠.

 

이게 현실인데

거기다가 최소 1%이상 그것도 7%까지 본다

그러면 이게 의미하는게 자이언트스텝을두번더한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금리이상을 최소한 6개월이상 끌고간다..ㅎㅎㅎㅎㅎ

이정도되면

예금도못해요..

왜 ?이자도 듬뿍주는데 왜 예금 못해..

응 5천이상 파산하면 못돌려받음..

금융권파산도 걱정해야할 수준이 되거든요.

 

금융권 저축은행이상들도

예금유치해서 생존하려고 바들 바들떠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얼마까지 보호됨요?하면서

물어보고 이자라도.하지만

조금더 지나면 넣어둔것도 혹시나 하고

빼는 뱅크런도 나올지경이더라.

 

매파들의 강성발언이 그냥 나온건 아니에요

국채금리 급등이 있었어요

최근래에 2주간 금리정점론에

달러가치하락과 국채금리 안정이 있었는데

파생정리가 되고나니

다시 탄력이 붙는거에요

그러니까

저 블라드의 발언이 아..진짠가?하고

시장이 다시 긴장하는거죠.

 

7%까지 이야기하죠

물론 블러핑이라고 보는데

저게 시장이 현실로 받아들인다면

다시 달러 1500대향해서 갑니다.

아마존보다 더 경제지표가 되는

소매업체

타겟이

실적악화가 나오면서

소비둔화가 시작되었다

 

재고확대 소비둔화 이게 대표적인

리세션의증거거든요

이제까지는

아시아와 유럽권역에서는

리세션 증거들이 나왔지만

미국에서는 아니다라는게

중론이었는데

저 타겟이 저런 지경이되면서

미국도 리세션 진입했다라고 보는거에요

거기에다가

국채금리 역전이 40년래 최고강하다

이게 주식역사상 최악의 폭락이던

블랙먼데이이후에 최고수준이다라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일단 2018년 장단기국채금리역전

리먼사태 닷컴버블 아시아금융위기 다 넘은거고

 

마지막관문인 블랙먼데이에 근접하더라는거에요

그이전에는 석유파동과 대공황이 있지만

둘다 블랙먼데이보다 못해요.

 

쇼츠를 우연히 틀었는데

볼려고 하는건 아닌데

이분..을비롯해서 몇분이

아마 연관검색으로 뜬거같은데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등을

막 썰을 풀더라구요..

 

보라는게 아니고.

 

아 이젠..주식이 오른다 내린다

삼전이 어쩌다 저쩌다에서

이젠 아예금리결정에 대해서도

그냥 드리대는구나 하고

 

우리는 이런시대를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1인미디어시대에

누구나 한마디씩 할수있는 시대에

누구나 한마디씩 하는데

그게 이렇게 우연히 툭 본인 쇼츠에 뜨면

그걸 듣고

신봉하면서 쭉빨려들어갈수있겠구나 하고...

 

물론...가능하면 안듣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

 

젤린스키가 이제껏

협상 저항을해왔어요

안한다고

서방이 러시아 굴복시켜주기를바란거죠

 

이번

 

폴란드 미사일사건때

바이든이

궤도보니 러시아 아님

나토발표가

대공미사일 오발 사건정도임

하는데

이게 경고정도죠

젤린스키는 처음에

부인합니다

지금도 부인할꺼에요

 

그런데 미국과 나토가 점잖게 이야기한거같아요

대공미사일의 오발 궤도가 아니라

대공미사일의 고의 궤도라고 본거같거든요.

 

젤린스키가 여기서 더나가면서

협상거부하면

고의궤도라고 하고 나토나 미국참전을 유도하기위한

쑈였다 발표하면

뒤집히는거였어요

 

그러더니 이제껏 버티던

젤린스키가 푸틴의 직접 협상 이야기를

흘리는겁니다.

 

중간선거도 끝났고

더이상 외교적 갈등 모멘텀이 필요없는 상황이에요

인플레도 잡히기 시작했고.

 

 

 

제목보세요

 

윤이 직접챙긴..ㅋㅋ

그런데 Mou가 대부분임..

 

뜯어봐야겠지만

빈살만 일본갔어요

 

한일간 지지율낮은정부한테

삥뜯으러다니는 놈정도에요.

 

빈살만이 지배하는

아람코 투자 회사들이야

독소조항없는 평범한 계약...독점적지위가지는

회사들은 그렇겠지만

건설사들 일부는 위험한거에요

 

정부의 압박이 있을수있거든요.

 

어김없이 나오는게

몇십조..경제효과...윤의...이런거였죠.

 

이게 여름기점이에요

 

그리고 6월 9월 리바운드때 엄청나게 소화가 되었을꺼에요.

 

이때를 저점의 징조로 보는거고

그 구간을 지금 지나가고있는거에요

 

2150에서 2400밴드정도에서 공매도가 터지면서

소화되고있더라..

국보가 이거였군요

최근 급등하더니

일전에 말씀드렸죠

흥아해운과의 연계나 기타등등으로

급등이 있었다했는데

잊을만하니 다시 이상급등하더니

3자배정내는군요.

 

유가도 80불아래 내려오려고합니다.

 

코인도 파생 지수해제된거고

유가도 그렇고

곡물도 그렇고

이제 부동산과 금융기업들 남았어요.

 

코로나가 재확산되는데

이제부터는

이게 치명율이 어떻게 되느냐의 문제더라..

 

이미답은나와있는데

 

두가지 내용이죠

 

하나는

기 개발한

소형동물 인수공통감염병 백신 제조한거

실컷팔아치워서

자금을 만들어야한다

두번째는

대형동물 인수공통감염병 백신제조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

 

첫번째 작업은 다 끝나갑니다.

 

이 이야기를 지금해야지

만약에

 

진짜 원숭이나 낙타같은

매개채의

인수공통감염병 돌때

이런 이야기하면

 

유투브도 짤리고

집에 검은양복와서

들고 차태울지도...

 

이까지합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6시 시간외끝나고 돌아옵니다.